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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Differences and Gender Traits in the Geographic Learning (지리 수업에서 나타나는 성별 차이와 젠더 특성)

  • Kang Chang-Sook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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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9 no.6 s.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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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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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t is increasingly clear that student mastery of concepts and skills in geographic education is based on a complex set of variables. Sex and gender are the key variables. Much has been written about biological sex differences in learning, but less attention has been paid to the impacts of socio-cultural gender on learning geography. As such, the aims of this paper are two-fold. First, to examine theories which seek to explain why males and females might differ in their geographic and spatial knowledge or skill. Second, to examine the extent of sex differences and gender traits in the geographic learning. The results of study illustrate clearly that there are more similarities than differences between the sexes. Therefore, there a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between the preferences of regions, contents, activities in the secondary geographic learning. The results also provide insights into improving contents and method of geographic education.

Curriculum Deliberation in the Home Economics Historial Literature of United States (미국의 가정과 교육과정 논의와 관련된 역사적 문헌 고찰)

  • Ju, Sueun;Yoo, Taemyung
    • Journal of Korean Home Economics Educ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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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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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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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examined the curriculum deliberation in the home economics historical literature of United State. Out of 13 literature, 9 were carried by academic federation or association and 4 were carried by individual authors. Starting from Catharine Beacher's Treatise on Domestic Economy to NASAFACS's National Standards for Family and Consumer Standards, the background of each document was introduced, curriculum contents organization was examined, and its implication was discussed. The results showed that home economics curriculum has been suggested being organised around key concepts in typical home economics areas throughout the history until the practical problem-focused curriculum organization based on critical science suggested by Majorie M. Brown in 1978. Regardless of the patterns of organization of curriculum contents, home economics pursue the common mission and aims of home economics. Another finding was that curriculum deliberation on the integration of curriculum contents was sought throughout th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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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Environment, a Key to Open up Jeju Society and Culture (제주 토양환경을 알면 제주의 사회.문화를 안다)

  • Hyun, Hae-Nam
    • 한국환경농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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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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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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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oil in Jeju Island is largely classified into dark brown non-volcanic ash soil weathered by basalt, dark brown ash soil and black volcanic ash soil origin from volcanic ash. Non-volcanic ash soil is similar to main land soil which can cultivate rice and barely, however, volcanic ash soil is very sterile therefore even barely cultivation is impossible. Although dolmen distribution, ancestral rites, folk songs and agricultural methods can be clearly classed into regional characteristics, it is hard to adduce humanistic sociological basis. However, regional characteristics can be classified by using soil physic-chemical properties of non-volcanic ash soil and volcanic ash soil. Non-volcanic ash soil region relatively has cheerful folk song, dolmen is found and bunjitgeori ancestral rites are common. One the other hand, there are no dolmen are found in volcanic ash soil area. Sad shamanistic song such as Jinsadetsori is common and firstborn-son takes the lead in ancestral rites in this area. This lesson interprets socio-cultural difference using soil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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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Parameters in Flood Forecasting Model (홍수예보모형 매개변수 평가)

  • Chung, Gun-Hui;Park, Hee-Seong;Sung, Ji-Youn;Kim, Hyeon-Ju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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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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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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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자연재해가 홍수재해이므로, 홍수기에 홍수예보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홍수예보를 위한 예측 과정은 강우예측과 유출해석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가 있는데, 강우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일은 주로 정교한 강우모형과 기상학자들의 몫으로 남겨놓는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유출해석은 오랜 동안 수문학자들에게 중요한 고민거리였으며,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홍수재해에 취약한 지역에서는 더욱 간절한 문제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가하천을 대상으로 홍수예보모형을 개발하여 하천의 주요지점에 대한 홍수예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예보를 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역최적화기법인 SCE-UA방법을 이용하여 홍수예보모형의 매개변수의 최적화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최적화기법에 의해 제안된 매개변수들이 강우-유출모형이나 유역의 물리적인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다단계의 최적화를 통해 유역의 물리적인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유출수문곡선을 성공적으로 재현하는 매개변수를 제안하고, 각 매개변수가 가지는 의미를 평가하여 실무에서 홍수예보업무의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를 위해 매개변수의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고, 민감도에 따라 최적화 하는 방법을 다르게 적용하였다. 또한 유역의 물리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매개변수와 강우의 특성에 따라 변화하는 매개변수를 구분하여, 유역별 다른 매개변수의 범위를 제안하였다. 제안된 매개변수는 검증을 통하여 적용성을 확인하였으며, 유역별 다양한 특성을 성공적으로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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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Hazard Research in Geography (지리학 측면에서의 자연재해연구)

  • 김욱중
    • Water fo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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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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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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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자연재해연구는 인간.자연환경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금세기초 환경결정론, 환경가능주의, 그리고 인지에 의한 행동과학주의로 연구 Paradigm이 변화.발전되어 오며서 지리학에서도 이러한 이론적 방법론의 바탕위에 인간-자연환경 관계를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1920년대 초 Barrow가 인간생태학 개념을 발표, 1950, 1960년대 이에 영향받은 White, Kate와 Burton 같은 미국의 자연재해지리학자들은 미국에서 홍수재해문제를 인간적응, 특히 "인식"의 역할에 중점을 두어 재해지역에서 자원이용과 이의 관리문제를 연구하였다. 1970년대 들어오면서 재해의 양상, 적응방법등이 연구되고, 또한 적응의 여러 비교연구가 있었으며, 사회성과 관련 사회학적 연구 접근과 다양한 레벨의 케이스 Study 또한 이루어졌다. 오늘날의 자연재해연구는 일반재해연구로 발전하여 핵반응, 각종산업.교통재해, 화학물질 및 환경오염문제, 각종 소음공해, 폭발물 사고 등 참으로 여러 종류의 사회문제가 재해연구의 대상이 되었고, 근래에는 약물중독, 성폭행, 그리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제기되는 정신질환까지 일종의 재해문제로 다루어 지리학내에서 연구되고 있다. 이와같이 연구의 많은 변환.발전과 함께 처음 Academic한 연구로 시작된 재해문제 연구가 이에 관심을 같는 여러분야 즉, 경제.사회, 심리학자, 토지이용개발자, 보험, 은행, 부동산업자 재해와 관련있는 민간단체, 정부기관, 정책실행기관등이 참여하는 공동연구가 활발히 행하여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자연재해 감소 10개년 계획"이라는 Program을 미국이 주동이 되어 국제적인 기구로 만들어 관심있는 여러국가의 과학자, 재해연구가, Engineer, 정부관계자들이 참여 서로 정보와 지식의 교환, 세계의 개발.재개발에 대한 계획, 재해감소의 교육훈련등 다채로운 Project을 가지고 세계 자연재해 감소를 위하여 공동연구의 노력을 하려는 움직임이다. 세계의 권위있는 재해통계에 의하면 한국이 매년 자연재해로 인하여 100만명당 1,000명이 희생되는 나라로 방글라대시, 이란, 중남미와 페루, 과태말라, 동남아시아의 뉴기니와 나란히 중진개발도상국으로 몇안되는 나라의 하나로 들어있는 것을 볼 때 유감이 아닐수 없다. 우리나라는 하루빨리 이러한 자연재해로부터 아까운 생명과 재산을 잃어버리고 있는 고통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민간.정부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우선 기본적인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는 제도적 장치와 분위기가 아쉽다고 않을 수 없다.와 분위기가 아쉽다고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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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erspective of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for Economy: the Performativity Thesis (과학기술학(STS)이 경제현상을 바라보는 방식: 수행성 테제를 중심으로)

  • Kim, Byoung Soo
    •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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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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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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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this paper, I focus on the performativity thesis introduced and developed by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scholars such as Callon, MacKenzie, etc. since the mid 1990s. The performativity thesis was discussed in economic sociology by STS scholars has been pervaded to other research areas including general economics, accounting, finance and so on. The main idea of the thesis is that economic theories perform, shape, and format economy rather than just describe economy. I show that the thesis is based on the traditional STS ideas such as performativity derived from Merton's self-fulfilling prophecy and the actor-network theory. Although the thesis has been criticised by various researchers from both inside and outside STS, it has provided meaningful implications for understanding economic phenomenon from a viewpoint of STS. Furthermore, reflexive researches for performativity of STS theories can be discussed in the next stage.

Analysis of Rainfall-Distribution-Runoff Rate During the Flood Gate Outflow Period After Completion of Daecheong Dam Construction Project (대청댐 준공이후 수문방류기간중 강우량-강우분포-유출율 분석)

  • Kang, Kwon-Su;Lee, Kyu-Tak;Heo, Jun-Hae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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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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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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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청댐은 준공이후 현재까지 37년의 수문자료가 축적되었으며 총 43회의 수문방류를 하여 연간 1.16회의 수문방류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수문방류와 지속적으로 최신화한 K-water 저류함수법을 이용하여 수문방류기간중 총강우량 현황과 강우량에 따른 11개의 강우분포형(증가, 감소, 증가감소, 균일, 감소증가, 증가계단, 감소계단, Huff1, Huff2, Huff3, Huff4)의 현황분석, 강우량별 분포형별 유출율을 분석하여 금년도 및 향후 발생이 예상되는 홍수시 수문방류결정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홍수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홍수기 초반에는 장마전선으로 인한 강우가 원인이며, 장마가 끝난 7월말~8월경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최근 엘리뇨 및 라니냐 현상의 출현에 따른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돌발호우의 증가로 홍수관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가뭄발생이 잦아 우리나라 전역에 가뭄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홍수기에도 많은 강우가 내리지 않아 2013년 이후에는 수문방류 실적이 전무한 편이다. 홍수로 인한 재해는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동반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재해중의 하나이며, 재해예방을 위한 홍수예보는 강우예측과 유출해석으로 나뉠 수 있다. 강우예측은 정교한 강우모형과 기상전문가의 몫이며, 정확한 유출해석은 수문학자들에 의한 연구과제였다. 우리나라 홍수유출해석에 주로 사용되는 모형은 저류함수법이며, 1961년 일본의 Kimura에 의해 창안된 이래 여러 학자들에 의한 다각도의 모형개선을 통해 수차례 모형 성능 향상이 되었다. 그동안 축적된 홍수수문자료를 바탕으로 대청댐 준공이후 수문방류기간중 강우량-강우분포-유출율 관계를 통해 강우량별, 강우분포별, 매개변수별, 유출율, 홍수조절율에 대한 통계분석 및 상관분석을 시행하여 향후 발생가능한 홍수관련 업무에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수문방류기간중 호우원인(장마전선, 태풍, 국지성홍수 등)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고 호우사상별 매개변수를 산정하여 해당 호우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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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管子)』 4편(篇)에 나타나는 "심(心)"개념연구(槪念硏究)

  • Yun, Ji-Won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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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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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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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관자(管子)" 사편(四篇)은 전국 말 직하황노도가(稷下黃老道家)의 문헌으로 중국철학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관자(管子)" 사편(四篇)은 문헌과 저자에 대한 기록이 불확실하고 제자백가의 사상을 포괄적으로 수용 복잡한 사상체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시간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1940년대 학자들은 중국철학 사료를 다시 정리하였고 이때 곽말약(郭沫若)에 의해 "관자(管子)" 사편(四篇)의 명칭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1994년 "직하황노학파적비판(稷下黃老學派的批判)"과 "송견윤문유저고"에서 곽말약(郭沫若)이 "관자(管子)" 가운데 "심술(心術)" 상하(上下), "백심(白心)", "내업(內業)"의 사편(四篇)를 송견(宋?)과 윤문(尹文)의 저작이라고 주장한 이래 고문헌의 출토와 더불어 "관자(管子)" 사편(四篇)는 다시 학계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관자(管子)" 사편(四篇)의 저작 시기는 전국말로 추정된다. 이 시기는 사상의 르네상스라고 불릴 만큼 많은 학자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논리들로서 당시의 사회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던 시대였다. 농업생산력의 향상과 교통의 발달로 많은 지식인은 제(齊)나라의 직하(稷下)에 모여 전대의 역사적, 철학적 유산을 기반으로 심(心)과 도(道)에 관한 논의를 벌였고, 그 통합적 저작물이 "관자(管子)" 사편(四篇)이다. 때문에 "관자(管子)" 사편(四篇)는 전국시대 제자학(諸子學)을 총정리하는 종합서의 성격을 가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자(管子)" 사편(四篇)에 나타나는 심(心)개념의 연구를 통해 전국말 직하황노도가(稷下黃老道家)의 심(心)에 대한 이해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관자(管子)" 사편(四篇)의 중심철학범주인 도(道), 기(氣), 정기(精氣)와 심(心)의 관계에 대하여 살펴보고, 다음으로 "관자(管子)" 사편(四篇)에 보이는 심(心)의 개념분석을 통하여 구체적인 심(心)의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탐색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心)과 그 수양론(修養論)에 대하여 검토할 것이다.

"The Korean Genome for Asian Health": A Commercialization Strategy of the Korean Genome Projects ("아시아인 건강을 위한 한국인 게놈" : 한국인 유전체 프로젝트의 상업화 전략)

  • HYUN, Jaehwan
    •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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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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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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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ince a working draft sequence mapping of the human genome was published in 2001, the variety of the national genome projects has been initiated in South Korea. One of the rationales for such projects is that "the Korean genome database" will be used for "the personalized medicine for Asians." By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human genomics in this country, this paper examines how the discourse has emerged as a strategy for commercializing the national genome. The paper argues that Korean genomicists developed this strategy under the influences of the global "genome sovereignty" policy and local "Asian regionalist" science policy. It will contribute to the literature of the "Asian" race and genomics by shedding new light on the historical formation of the Pan-Asian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PASNP) consortium beyond the Singaporean experience.

A comparative study on the archival theory of Hilary Jenkinson and Theodore R. Schellenberg (젠킨슨과 쉘렌버그의 기록학 이론 비교연구)

  • Kim, Sang-Shin
    • The Korean Journal of Archiv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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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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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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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Many scholars exerted efforts to establish archival studies as a specialized academic domain. Two of the most often-quoted leading scholars who worked for the emergence of modern archival studies were English archivist Hilary Jenkinson (1882-1961) and American archivist Theodore R. Schellenberg (1903-1970). As they were published over 50 years ago, their theories were not only applied in various areas, but they also served as important principles in archival practice in the past. Nevertheless, there only exists a few translated books on the prominent archival theories. These studies-which directly focus on their theories or related studies such as comparative studies-lack Korean translations.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review Jenkinson and Schellenberg's biography and their professional achievements, as well as to empirically examine and investigate why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ir theories by reviewing the periods they had lived and worked in. To achieve these objectives, the review of their academic and biographical backgrounds was prioritized. Their archival definitions, assessment, roles and perspectives on education as archivists were then compared one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