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업 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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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학습탄력성 요인이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감에 미치는 영향 : 스트레스 정도의 조절효과 분석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n the Factors of Scholar Resilience for Self-efficiency and Scholar Attainment of High School Student : An Analysis on the Control Effects of Stress Scale)

  • 이신숙;강길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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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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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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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학습탄력성에 관한 요인이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조절효과가 있는지 분석해 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하여 인과모형과 연구가설을 설정한 다음, G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고등학생 292명을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학습탄력성 요인인 인지능력과 의사소통이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감에 미치는 영향은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트레스 정도가 낮은 고등학생일수록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감이 높다는 점에 그 의의를 들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학업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적극적 대처방식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학업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Active Coping Strategy on Subjective Happiness in College Student: Mediated Effect of Academic Resilience)

  • 권재환;이윤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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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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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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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 대처방식, 학업탄력성과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모형을 설정하고, 적극적 대처방식과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학업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SEM)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적극적 대처방식의 수준이 높을수록 학업탄력성과 주관적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업탄력성이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적극적 대처방식을 예언변인으로, 학업탄력성을 매개변인으로, 주관적 행복감을 결과변인으로 설정한 모형은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적극적 대처방식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력은 없지만, 학업탄력성을 높여서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연구과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들의 행복감 증진과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상담 및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생의 학업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행복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The Convergence Effect of Academic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Happiness on SNS Addiction Tendency of University Students)

  • 박진웅;권명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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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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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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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업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행복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정도를 파악하여 SNS 중독 중재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2017년 3-4월에 시행되었으며 자료 분석은 IBM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유의수준은 .05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SNS 중독 경향은 SNS 하루 이용시간(F=9.13, p<.001)과 주당 이용 일 수(F=4.06, p=.018)가 많을수록, 이용 장소는 가정(F=3.25, p=.040)에서 높게 나타났다. 2) SNS 중독은 학업탄력성(r=-.17, p=.005), 사회적 지지(r=-.20,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3) SNS 중독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SNS 하루 이용시간(${\beta}=4.40$)과 사회적 지지(${\beta}=-0.28$)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11.2%이었다(F=4.08, p<.001). 그러므로 대학생의 SNS 중독 경향성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 적응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Ego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Academic Stress and School Adjustment)

  • 정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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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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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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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목적은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가 학교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 적응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한국아동패널 12차년도(2019년) 자료를 토대로 기초통계분석으로 주요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주요변인의 평균, 표준편차, 왜도 및 첨도를 확인하였고 변인 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업 스트레스가 학교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이 매개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Baron과 Kenny의 절차를 따라 3단계 걸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 학교적응, 자아탄력성은 모두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아탄력성과 학교적응력이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아동의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적응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은 부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학업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아탄력성은 스트레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잘 대처하게 해 줌으로써 학교생활에 유연하게 적응해 나가게 하는 중요한 매개변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는 아동이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융통성 있는 탄력적인 개인의 특성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방안 마련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o Resilienc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 변은경;양현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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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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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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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정신건강의 정도는 3.77±.98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정신건강은 자아탄력성(r=.450, p<.001), 인지적 정서조절전략(r=.408,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를, 학업스트레스(r=-.469, p<.001)와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β=-.171, p=.001), 대학생활적응((β=.223, p<.001), 자아탄력성(β=.203, p<.001), 인지적 정서조절전략(β=.179, p=.001), 학업스트레스(β=-.193, p=.001)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8.4%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와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캠핑참가가 회복탄력성 및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mping Participation on Resilience and Academic Stress among the Juvenile)

  • 김경식;김연규;박영만;서강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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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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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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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청소년의 캠핑참가경험에 따른 회복탄련성 및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나아가 청소년의 캠핑참가정도가 회복탄력성 및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2014년 현재 충청권과 경기권 권역에 소재한 캠핑장 이용객 중 청소년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유의표집법을 이용하여 캠핑참가자 150명, 비참가자 150명 총 300명을 표집하였으며, 295명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타당도 및 신뢰도는 요인분석 및 신뢰도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자료처리 방법은 SPSSWIN 18.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 검정, 다중회귀분석 등이 활용되었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캠핑참가 집단이 비참가집단보다 회복탄력성은 높다. 둘째, 청소년의 캠핑참가정도 중 참가강도인 체류일이 길어지면 긍정성의 회복탄력성은 오히려 감소된다. 셋째, 청소년의 캠핑참가 집단이 비참가집단보다 학업스트레스는 낮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다. 넷째, 청소년의 캠핑참가정도 중 참가강도인 체류일이 길어지면 성적스트레스와 수업 및 과제스트레스는 감소된다. 다섯째, 캠핑참가에 의해 강화된 회복탄력성이 좋을수록 학업스트레스는 감소된다.

의무기록 전공 대학생의 회복탄력성 군집에 따른 학업소진, 진로준비행동 등의 융합적 차이 (Convergence differences of academic burnou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etc. by resilience clusters of students majoring in Medical records)

  • 이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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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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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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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의무기록 전공 대학생 대상 회복탄력성의 군집별로 학업소진, 진로준비행동 및 일반적 특성의 융합적 차이를 파악하고 특성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의무기록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기 입식 설문을 실시하여 최종 168건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회복탄력성의 3가지 세부 영역에 따라 군집분석한 결과 2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군집1은 세 영역 모두 한국인 평균 이상인 보통수준의 집단이었고, 군집2는 세 영역 모두 한국인 평균보다 낮은 군이었다. 군집1은 진로준비행동, 취미 유,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편, 외향적 성격, 성적 상, 대학생활 만족, 전공 만족한 비율이 군집2보다 높았고, 학업소진은 더 낮아 군집 간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군집2에 속하는 집단에 초점을 맞춘 긍정성 강화 교육을 통해 전체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일 대학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자아탄력성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 (Relationship of Academic Stress, Ego-resilienc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Nursing Students)

  • 박지현;김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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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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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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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자아탄력성과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를 조사하고, 제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 3일부터 21일까지 일 대학교 간호학과의 1학년과 2학년 학생 208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9.0(SPSS Inc., Chicago, IL,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는 평균 $3.17{\pm}0.55$점, 자아탄력성 $2.70{\pm}0.38$점, 건강증진행위는 $2.47{\pm}0.32$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 학교생활만족도, 수면상태,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아탄력성은 주거형태, 전공만족도, 학교생활만족도, 수면상태,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증진행위는 주거형태, 전공만족도, 학교생활만족도, 건강상태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학업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r=-0.36, p=0.000), 자아탄력성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60, p=0.000). 건강증진행위의 영향요인은 자아탄력성, 학업스트레스, 학교생활만족도, 거주형태, 건강상태와 전공만족도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43.3%(F=27.38 p=0.000)이었다. 간호대학생 초기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한 것에 연구의 의의가 있으며,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업스트레스의 경감과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한 중재와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Affecting Academic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서가원;권명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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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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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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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학업장면에서 과도한 위협으로 볼 수 있는 치명적이거나 만성적인 역경을 극복해내는 개인의 역량인 학업탄력성은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능력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파악하고자 시행된 조사연구이다. 총 554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행복감이 학업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 versio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업탄력성은 학년, 주거형태, 대인관계, 성격유형과 학업성적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 학업탄력성은 대인의사소통 능력(r=.46, p<.001, 행복감(r=.35,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3) 학업탄력성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학년(p=.002), 주거형태(p=.001), 학업성적(p<.001), 대인의사소통 능력(p<.001), 행복감(p<.001)이었으며 설명력은 36.9%이었다. 본 연구결과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행복감은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에 긍정적인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학업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행복감을 증진시킬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를 제안한다.

간호대학생 고학년의 자아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 (Ego Resilienc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Job Seeking Stress of Senior Nursing Students)

  • 채명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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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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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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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간호대학생 3, 4학년 175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 만족도에 따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에 대한 만족도, 학업성적에 따라, 취업스트레스는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에 대한 만족도, 학업성적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은 학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대학생활 만족도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3.5%였다. 그러므로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룰 고려하여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강화시키는 융복합적인 중재를 통해 간호대학생 고학년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켜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