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령전 아동

검색결과 141건 처리시간 0.021초

외상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영유아 및 학령전 아동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Development of A First-aid Education Program and Its Effectiveness -A Care of Mothers of infant, toddler and preschool children-)

  • 신선화;오복자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234-243
    • /
    • 2003
  • The researcher has studied the types of accidents and injuries that most often occur to infants, toddlers and preschool children. Using this knowledge, a first aid program was developed for mothers. This researcher used a Quasi experimental study which consisted of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 posttest design for injury first-aid knowle.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32 mothers, and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29. The education program consisted of the types of injury,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skin, the methods of obsevation, first-aid awareness, and the standard of professional support in case of contusion, abrasion, laceration, fracture and burn. The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and based on 'the systemetic design of instruction' by Dick & Carey(1996) and utilized multimedia text book, pictures, examples, practice and discussions to increase understanding and effectiveness of learning. The data for this study was collected from September to early November, 2001. There were two fomative evauations, pretest and posttest with an intervention of education program. The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ANOVA, t-test and paired t-test using the SPSS 10.0 program. The results as follows; 1. The experimental group, who was given an education program before the test, got higher marks on the injury first-aid knowledge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knowledg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t=6.578, p=.000). 2. The experimental group got higher marks on the action evaluation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ertainity of action (t=8.546, p=.000) and the accuracy of action (t=7.654, p=.000)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is study examined how a first aid education program increased effectiveness in the knowledge and action of injury first-aid.

  • PDF

학령기 아동의 학업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이 안전생활 실천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ademic Stress and Self-Esteem on Practice of Life Safety Behaviors in School-Age Children)

  • 채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4호
    • /
    • pp.2713-2725
    • /
    • 2015
  • 다양한 요인들이 발달과정에 있는 아동이 안전생활 실천행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데 영향을 주므로,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안전생활 실천행동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 경상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소재의 초등학교 5, 6학년 510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안전생활 실천행동 영향요인은 안전교육 도움정도(${\beta}=.254$, p<.001), 학업스트레스(${\beta}=-.222$, p<.001), 학년(${\beta}=.201$, p<.001), 성별(${\beta}=-.180$, p<.001)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23.9%였다. 그러므로, 학령기 아동의 안전생활 실천행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업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기 위한 효율적인 관리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디자인 요소에 따른 아동 드레스의 선호도 연구 - 학령 전 아동과 어머니를 중심으로 - (A Study on Press Preferences according to Clothing Design Factors of Children Dress - Focused on preschool children-mother -)

  • 양효정;박순천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53-63
    • /
    • 2015
  • The necessity on children dresses for cultural events and emotional aspects in designs have become important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of kids industry and revitalization of party culture, and so grasping emotional requirements of consumers is necessary actually. This study aims at purpose of this research, the study used 27 color pictures on the whole bodies of children who wore children dresses that mixed clothing design factors differently (sleeve, skirt length, waist line, materials, color, decoration type and location) through a survey. Regarding the survey objects, this study objected children of 5~6 years old in full and their mothers who lived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and its results were same as follows. First, dress preferences between children group and mother group were similar generally, but differences were displayed from dress lengths. That is, children preferred long length in general, and whereas mothers were come out to prefer shot length comparatively. Second, the study could get results by mixing ranking 1 and ranking 2 according to clothing design factors that were preferred by children group and mothers group deduced through an empirical analysis. Merely, the location according to decoration type was limited to ranking 1. Based on the research, this study expects that various forthcoming researches have been made continuously, and it could become a guideline for the development of children dress industry afterwards.

학령기용 음소지각검사 표준화를 위한 기초연구: 청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A preliminary study on standardization of phoneme perception test for school-aged children : Focused on hearing impaired children)

  • 신은영;조수진;이효인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99-107
    • /
    • 2022
  • 본 연구는 학령기용 음소지각검사(Phoneme Perception Test for School-Aged Children, PPT-S)를 활용하여 보청기와 인공와우를 착용하고 있는 청각장애아동의 자음지각능력과 오류를 분석하고, 청각장애아동에 대한 검사 목록의 적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청각장애아동들은 초성에 비해 종성을 지각하는 데 어려움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어와 보기어의 조음방법과 조음위치가 유사한 PPT-S의 어려운형을 쉬운형보다 더 어렵게 느꼈다. 초성은 기식음에 대한 오답률이 더 높았고, 종성의 경우 'ㄷ'와 'ㅁ'에 대한 오답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검사자의 성별에 따른 정답률에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청각장애아동 대상 음소지각검사의 표준화와 청능재활 전·의 중재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양안개방상태에서 학령기 원시안 아동의 정적 검영법의 유용성 고찰 (A Study on Usefulness of Static Retinoscopy in Eyes Opened for Hyperopic School-aged Children)

  • 전영윤;박성종;송우진;이석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293-298
    • /
    • 2012
  • 목적: 학령기아동 원시안에 대하여 굴절이상도에 따라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을 실시하고 조절마비하 굴절검사와 비교하였다. 방법: 최대 교정시력이 0.8 이상인 학령기아동을 대상으로, 59안(30명)을 경도원시(+0.25 D~+1.00 D), 중등도 원시(+1.25 D ~ +2.00 D), 고도원시(+2.25 D 이상)로 나누었다. 자동굴절검사와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retinoscopy)은 조절 마비제 투여 전에 실시하였고, 이후에 조절 마비하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양안개방 상태에서 정적 검영법과 현성 굴절 검사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학령기 아동의 모든 원시군에서 자동굴절검사에 비해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에서의 원시도가 더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구면굴절력의 변화에 대해 유의성이 있었다(p<0.001). 난시의 변화는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 현성검사 그리고 조절마비하 굴절검사에서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p>0.05). 결론: 아동의 원시안에 대해서 조절마비하 굴절검사가 필요하겠으나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과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타각적 굴절검사기기에 대한 법률적 제약이 있는 안경사에게 있어서는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의 사용이 보편화 되어 야 한다.

자폐스펙트럼장애아동의 청각행동특성과 사회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Auditory Behavioral Characteristic and the Sociality of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장기연;이헌주;김길순;라대엽;장애정;신숙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1-12
    • /
    • 2014
  • 목적: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감각처리유형, 청각행동특성, 사회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만 2~14세까지의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진단 받거나 의심되는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2014년 5월부터 6월까지 실험하였다. 검사도구는 감각력검사, 청각행동특성검사, 이화자폐아동 행동발달평가검사, 사회성숙도검사, 학교기능검사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18.0을 사용하였다. 결과 : 첫째, 감각처리는 청각행동특성에서 학령전 아동은 배경소음속듣기와 학령기 아동은 의사소통과 통계적으로 유의미 했다. 둘째, 배경소음속듣기와 의사소통은 아동의 사회성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각통합치료를 지속적으로 적용,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령전기 장애 아동 부모와 비장애 아동 부모의 놀이 인식과 놀이 참여 비교 연구 (Comparison of Play Perception and Play Participation of Parents of Disabled Children and Non-disabled Children in Preschool Age)

  • 박다솔;이은영;이선희;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 /
    • 제9권1호
    • /
    • pp.69-78
    • /
    • 2020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기 전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부모들에게 자녀의 놀이에 관한 포괄적인 설문을 시행하여 놀이 인식을 알아보고 각 부모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놀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제작된 설문지를 설문요청에 동의한 대상자 700명에게 발송하였다. 미회수 및 불성실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596부의 설문지가 분석되었으며 이 중 106부가 장애아동 부모의 설문지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Window 23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빈도분석과 독립표본 T 검정이 시행되었다. 결과 : 장애 아동 부모는 비장애 아동 부모에 비해 자녀와의 놀이를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자녀와의 놀이에 대한 즐거움 인식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부모 간에 큰 점수 차이를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053). 자녀와의 놀이 참여시간은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 모두 부 보다 모와의 참여시간이 많았다. 모의 경우 장애아동의 모가 놀이참여 시간이 더 많았고, 부의 경우 비장애 아동의 부가 더 많았다.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 부모 모두 장난감을 사주는 빈도는 '보통' 정도가 가장 많았으며 두 집단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 부모 모두 놀이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였으며, 놀잇감을 살 때 고려사항은 흥미 유발, 발달수준, 안전 순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학령전기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부모의 놀이 인식 및 참여 실태를 비교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부모들이 놀이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고, 추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놀이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3-5세 일반아동의 말소리에 대한 융합적 분석: 단어와 자발화를 중심으로 (Convergent Analysis on the Speech Sound of Typically Developing Children Aged 3 to 5 : Focused on Word Level and Connected Speech Level)

  • 김윤주;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6호
    • /
    • pp.125-132
    • /
    • 2018
  • 본 연구는 단어 및 자발화 평가를 통해 학령전 아동의 말소리 산출 특성과 평가 관련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5세 일반아동 72명(연령별 각각 24명)을 대상으로 아동용발음검사(APAC)를 실시하고, 연령과 성별에 따른 자음정확도와 명료도의 차이, 자음정확도와 명료도 간 상관관계, 자음 위치 및 조음 방법에 따른 말소리 오류 패턴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음정확도와 명료도는 연령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상관관계는 5세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며, 말소리 오류 패턴 또한 두 평가에서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아동의 말소리 산출이 언어단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에, 이들의 말소리 능력을 적절히 파악하려면 단어뿐 아니라 자발화 평가가 병행되어야 함을 보여주었다. 이는 단어에 대한 자음정확도만으로 언어장애 등급을 판정하는 현재 기준에 대한 재검토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체성 실행장애 아동을 위한 감각통합 중재가 체성 실행과 작업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단일대상연구 (The Effects of the Sensory Integration Intervention for Somatosensory and Occupational Performance Abilities in Children with Somatodyspraxia: Case Study)

  • 류스라;전주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1-13
    • /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체성 실행장애가 있는 학령기 아동에게 개별 맞춤 감각통합 중재가 체성 실행과 작업수행 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단일대상연구의 A-B설계를 적용하여 총회기는 11회기로 기초선 3회기와 중재는 8회기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중재 전후 효과 비교를 위해 수행영역과 수행 요소로 나누어 측정하였으며, 매회기마다 중재 후 목표 활동(배와 위 굴곡 자세, 손수레 걷기, 밸런스 볼에서 우세 발로 서있기)의 목표 달성 척도를 시행하였다. 결과 : 연구에 참여한 아동은 중재 전·후 수행영역과 수행 요소에서 전반적인 향상을 보였으며, 회기별 중재 후 목표 활동 측정 시 목표 달성 척도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고유감각, 전정감각, 촉각을 중심으로 구성된 감각통합 중재가 체성 실행장애 아동의 목표 활동 수행 및 또래와의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근시아동에서 비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에 의한 굴절검사값의 비교 (Comparison of Noncycloplegic Autorefraction, Manifest Refraction and Cycloplegic Autorefraction in School-aged Children)

  • 김대영;이군자;박상배;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23-130
    • /
    • 2010
  • 목적: 학령기 근시 아동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전과 후의 자동굴절검사값 및 검영법에 의한 굴절검사값을 비교하였다. 방법: 6~14세 사이의 근시성 굴절이상 아동 105명(210안, $10.28{\pm}1.59$세)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를 시행하고, 조절마비제를 점안한 후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조절마비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 및 조절마비굴절검사는 서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검사값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보다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모두 큰 값으로 측정되었다(p<0.001). 210 안중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0.5 Diopter(D)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경우는 각각 대상자의 40안(19%) 및 19안(9%)로 나타났으며, 근시도와 난시도가 클수록 조절마비제에 의한 측정값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학령기 근시아동의 경우 조절마비 전 자동굴절검사값은 검영법 및 조절마비 굴절검사값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안경처방 시 자각식 굴절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회귀식으로부터 얻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은 자각적 굴절검사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