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교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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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라인댄스 수업몰입에 따른 행복감 및 지속적 참여의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low in Line Dance Class on Happiness and Continuous Participation Intention in Elementary Student.)

  • 우정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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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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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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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라인댄스 수업을 통한 초등학생의 지속적 참여의사에 대한 수업몰입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B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초등학교 4곳을 방문하여 271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처리는 Window용 SPSS 통계 Package 22.0 Version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몰입의 하위요인인 자기목적경험, 주의집중, 통제감, 성취감 모두 행복감 중 자신감에 대한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몰입의 하위요인인 자기목적경험, 통제감, 성취감이 행복감 중 자아실현감에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의집중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몰입의 하위요인인 자기목적경험, 주의집중, 성취감이 행복감 중 즐거움에 대한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제감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몰입의 하위요인인 자기목적경험, 주의집중, 성취감은 지속적 참여의사에 대한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제감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행복감의 하위요인인 자신감, 즐거움은 지속적 참여의사에 대한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아 실현감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 구조모형 : 스트레스 인지와 의도적 활동중심으로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the Subjective Happiness of Adolescents : Focused on Perceived Stress, Activities and Practices)

  • 위옥연;이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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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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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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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 식생활, 신체활동, 음주, 흡연, 잠으로 피로회복 정도에 따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5년 제11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의 9,599명을 대상으로 IBM SPSS 20.0과 IBM SPSS AMOS 23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부트스트래핑과 팬텀변수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행복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는 스트레스 인지(${\beta}=-.457$, p =. 005), 잠으로 피로회복(${\beta}=.136$, p = .004), 신체활동(${\beta}=.055$, p = .005), 식생활(${\beta}=-.035$, p = .014), 흡연(${\beta}=-.030$, p = .011이었다. 스트레스 인지가 주관적 행복감으로 가는 경로의 간접효과(${\beta}=-.052$, p = .006)가 있었으며, 팬텀변수를 이용하여 다중매개의 간접효과 크기와 유의도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인지와 주관적 행복감 사이에 간접효과는 잠으로 피로회복(${\beta}=-.041$, p = .001), 신체활동(${\beta}=-.007$, p = .003), 식생활(${\beta}=-.003$, p = .008), 흡연(${\beta}=-.002$, p = .001)순으로 나타났으며, 음주는(${\beta}=000$, p = .636) 간접효과가 없었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다학제간의 협력이 요구되며 가정, 학교, 지역사회 및 국가차원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력 및 재정적 지원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가정교과의 녹색식생활 교육과 중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행복감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of Green Dietary Education, Self-esteem and Happiness of Middle School Home Economics Students)

  • 김은실;조현주;김윤화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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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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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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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성과 환경을 강조한 녹색식생활 교육이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이 녹색식생활 실천에 미치는 영향과 현재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녹색식생활 단원 교육 효과를 살펴보고, 효과적인 녹색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대구시 소재 중학교 2학년 242명을 대상으로 2014년 3월과 6월에 각각 실시되었다. 녹색식생활 실천과 효능감은 성별과 학년, 가정의 경제적 수준, 한 달 용돈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5). 자아존중감의 가족관계, 또래관계, 자기역량 요인(p<0.05)과 행복감의 긍정적, 부정적 요인이 녹색식생활 실천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고(p<0.001), 녹색식생활 실천 효능감은 자아존중감의 가족관계, 또래관계, 자기역량 요인(p<0.05), 행복감의 긍정적, 부정적 정서, 부정적 인관관계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p<0.001). 녹색식생활 교육 후 녹색식생활에 대한 흥미와 실천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지만(p<0.05)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요인들(가족관계, 불만족, 또래관계, 자기역량)과 행복감 요인들(긍정적, 부정적 정서, 부정적 인간관계)에는 유의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중학생의 녹색식생활 교육이 성별, 학교성적, 경제적 수준, 한 달 용돈 등을 고려하는 동시에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실시된다면 인성과 녹색식생활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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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은 행복한가?: 영재, 잠재적 영재, 일반학생의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 비교 (The Research on the Gifted Children's Happiness)

  • 한기순;김영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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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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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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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영재들의 행복에 관한 연구로 영재(201명), 잠재적 영재(124명), 일반 학생들(241명)의 행복지수,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 학교교육 행복지수를 분석하고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의 성별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학생들의 배경변인이 행복지수 및 관련 정서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 보았다. 연구결과 전반적으로 영재와 잠재적영재가 일반학생에 비하여 행복지수, 낙관성, 심리적 안녕감, 학교교육 행복지수 등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행복관련 정서적특성에 나타난 성차를 살펴보면 선발된 영재집단의 경우 여학생들이, 잠재적 영재집단의 경우 남학생들이 더 높은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과 집단 간에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존재했다.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으로는 행복지수, 낙관성, 심리적 안넘감, 학교교육 행복지수 전반에 걸쳐 또래관계와 가정행복감이 가장 설명력이 큰 변인으로 도출되었다.

비합리적 신념, 충동감, 행복감이 문제도박에 미치는 영향: 한국과 호주 대학생을 중심으로 (Effects of Irrational Beliefs, Impulsivity, and Happiness on Problem Gambling: Focused on Korean and Australian College Students)

  • 최정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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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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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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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인과 호주 대학생의 비합리적 도박신념, 충동감, 행복감이 문제도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이다. 설문지를 통해 서울 등 대학생 58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호주에서는 호주 케언즈의 S대학생 100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인은 복권(32.7%)와 친목게임(30.2%)을 가장 많이 하는 반면, 호주인은 카지노(26.1%)와 복권(28.4%)을 많이 했다. CPGI의 평균은 한국인과 호주인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9.828**). CPGI의 하위유형에서 문제도박자는 한국인은 5.3%인데 비해 호주인은 7.0%로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에서 한국인의 비합리적 도박신념, 행복감, 도박빈도는 문제도박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R2 = 0.175 F = 23.441, p < .001). 한편 호주인의 불합리한 도박신앙과 도박빈도가 문제도박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R2 = 0.368, F = 10.844, p < .001). 본 연구를 통해 한국인과 호주인의 문제도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과 호주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박의 폐해를 알리고 문제성 도박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성격강점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청소년 대중문화 예술인의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roup Counseling Program Based on the Strength of Characters on the Happiness of Youth Popular Culture Artists)

  • 유현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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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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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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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행복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성격강점기반 집단상담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 및 경기도 소재 연예기획사와 예술고등학교 소속 예술인 중 16명을 모집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배정하고, 두 집단 모두에게 성격강점과 행복검사지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실험집단은 주 1회, 회기당 60분씩 총 8회기의 성격강점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무처치 하였다. 연구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성격강점과 행복감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되어 성격강점을 강화하는 훈련은 청소년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행복을 증진시켜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대중문화 주체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시작점을 만들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과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과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의 관계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ubjective Happi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Abuse and Neglect and Internet Addiction in Adolescents)

  • 최지현;정미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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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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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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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이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과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의 관계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2021년도 한국복지패널(KWPS)의 16차 연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총 32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SPSS 27.0과 Hayes(2013)의 Macro Process(model 4)를 활용하여 관련 변인 간의 상관분석 및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는 첫째,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은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이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관적 행복감이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부정교합을 가진 일부 중·고등학생들의 교정치료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및 행복감과 관련성 (Oral Impact on Daily Performance and Happiness related to Orthodontic Treatment of Som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ith Malocclusion)

  • 강유주;서애림;강윤식;정백근;박기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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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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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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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부정교합으로 인한 교정치료 중인 환자와 교정치료를 받고 있지 않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정교합 교정치료 여부가 구강건강 삶의 질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지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진주 지역 내에 소재한 교정 전문치과 1곳에서 부정교합으로 교정 중인 학생 157명과 중 고등학교 4개에서 부정교합이 있지만 교정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학생 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자기기입식으로 수집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9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였다. 대상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행복감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인 일상활동구강영향은 교정치료 여부가 유의하게 음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부정교합이 있는 청소년들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교정치료 여부 그리고 일상활동 구강영향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부정교합 교정치료가 청소년의 치료당시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는 음의 방향이지만 행복감에는 양의 방향으로 영향을 주므로, 청소년의 행복감 증진을 위하여서도 교정치료를 할 수 있는 접근성을 낮추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초등학생의 자원봉사활동과 자기개발 활동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과 리더십 생활기술의 매개효과 검증 (The effec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volunteer activities and self-development activities on subjective happines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leadership life skills)

  • 우정희;방해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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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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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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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자원봉사활동과 자기개발 활동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리더십 생활기술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대상자는 청소년 활동 참여 실태조사로 한국청소년 정책 연구원에서 2018년 조사한 자료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2,739명 중 무응답 및 결측치를 제거하고 최종 1,978명을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매개효과검증은 Baron&Kee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초등학생의 봉사활동과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리더십 생활기술은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개발활동과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도 리더십 생활기술은 완전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초등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리더십 생활기술인 커뮤니케이션과 조직관리기술을 향상할 수 있는 실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논하였다.

중학교 가정과교육에서 행복교육을 적용한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및 실행: '가족의 이해' 단원을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Home Economics Education Teaching-Learning Plans Using Happiness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the Unit of Understanding Families in a Middle School)

  • 임홍순;최새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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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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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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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의 이해'단원에 행복교육을 적용하여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한 후 가정교과 수업에 실행함으로서 학생들의 주관적 행복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개발은 ADDIE에 따라 2009개정 교육과정과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행복교과서의 내용을 분석한 후 교육목표와 수업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주제와 학습내용을 선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행복교과서의 9가지 행복 구성요소를 적용하여 15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안과 학습자료(학습 활동지13개, 읽기자료 6개, 파워포인트 자료 13개, 동영상 8개)를 개발하고 수업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설문지를 개발하여 2017년 3월 13일부터 7월 7일까지 충청북도 소재의 M중학교 3학년 4개 학급의 남녀 71명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직접수업에 적용하고, 70명의 학생 설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교수·학습 과정안의 수업 후 학생들의 주관적 행복감과 교우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가족관계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교수·학습 과정안의 수업운영 방식에 대한 학생평가는 행복연습의 학생활동과 모둠활동의 수업방식을 만족하였고, 이런 학생 참여 수업 방식이 본 수업에 가장 적합한 수업방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행복교육을 적용한 '가족의 이해'단원 교수·학습 과정안의 개발과 실행이 학생들의 행복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태도를 함양하여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 가족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가치관 및 관점을 갖게 하였으며, 교우관계 증진에도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가정교과에서 행복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학교교육현장에서 더욱 다양하게 개발되고 활용되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