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교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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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初等學生)의 편비(便秘) 관련요인(關聯要因) (Related Factors of Constipation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미순;홍지영;이무식;나백주;이진용;황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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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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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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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도시지역 1개 초등학교 5 6학년과 농촌지역 일개 군의 2개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 초등학교 5 6학년의 변비 유병률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배변행태, 식습관 및 운동 습관 요인, 스트레스 등을 분석하여, 학생들이 바람직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고 학생들의 변비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된 단면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임의 추출방법에 의하여 선정된 3개 초등학교 5 6학년 재학생 총 5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2009년 10월에 임의로 선정된 3개 학교의 보건선생님을 통하여 연구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대상자 스스로 기입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자가보고에 의한 변비의 유병률은 전체 22.1%로 남학생 16.9%, 여학생 27.0% 이었으며, 주중 3회 미만의 배변횟수를 변비로 정의하였을 경우 변비 유병률은 15.7%로 남학생 11.6%, 여학생 19.6%로 여학생의 변비 발생률이 높았다. 거주지역별로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대상자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대상자보다 변비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변비발생과 운동습관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가 변비 유병율이 높게 나타났다. 변비 분류에 의한 배변습관에서는 변비군에서 배변 시간이 10분 이상이 많았으며, 시험기간 중 변비경향 또는 변을 보지 못 한다가 정상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변비군의 치료관련 행태에서는 18.3%가 변비치료를 위해 변비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배변 형태에 변화가 있을 경우 상담자로는 가족 또는 혼자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변비 분류에 의한 배변 관련 증상의 분포는 변비군에서 항문통증 경험, 항문 출혈 경험 등이 정상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중 3회 미만의 배변횟수를 변비로 정의 하였을 경우와 배변 관련 증상의 분포는 변비군에서 항문통증 경험, 배변 후 상쾌하지 못함 등이 정상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교에서의 배변여부는 변비군에서 학교에서 배변을 하는 비율이 정상군보다 높았다. 변비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변비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성, 학년, 거주지역에서 변비발생의 위험요인으로 도출되었다. 주 3회 미만의 배변횟수를 변비라고 정의할 경우, 변비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성, 학년, 모직장 유무, 운동이 변비발생의 위험요인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배변 행태, 식습관, 스트레스, 학교에서의 배변습관 등을 조사해 본 결과 상당수 학생들의 배변 실태가 좋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 운동 부족, 과다한 스트레스 등은 학생들의 변비 발생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변비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적절한 운동을 하고 인스턴트음식과 패스트푸드섭취 등을 줄이고 올바른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필요하며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초등학교부터 변비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시하여야 하며 또한 보건교육을 통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습득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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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의 공해

  • 권숙표
    • 학교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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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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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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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도시와 공업지대의 각급 학교 주변에는 교육에 장해가 되는 각종 공해요인이 증가해 가고 있다. 학교에 접근한 차도,기차선로,공장,극장,시장 등에서 배출되는 소음.진동,악취,분진,유독개스 등의 공해현상을 비롯해서 학교 우물의 오염을 가져오는 지하수 오염,학생들의 등교길을 위협하는 교통기관의 위험요소,유해식품을 판매하는 상점,불량오락 시설등은 학교 환경을 악화하고 교육에 육체적,정신적 장해를 초래하는 예가 많다. 이러한 학교 주변의 공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학교보건법에는 도시에서는 학교 주변 200m, 농촌에서는 300m 이내의 공해요인을 지방행정청이 금지하거나 철거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지만, 사실상 그것을 발동시키기에는 너무나 많은 문제가 있어 거의 방치상태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의 생활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학교와 그 주변의 물리적 정신적 영향은 곧 학생들의 교육효과로 나타난다. 각종 공해가 방치되고 불법행위가 교문앞에서 감행되는 것이 허용되는 사회는 바로 학교 주변의 이러한 공해의 현실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공해현상이 어떠한 장해를 가져오는가를 알아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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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음주 및 흡연 경험, 인터넷 중독 영향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Drinking Experience, Smoking Experience, and Internet Addiction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봉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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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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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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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음주 및 흡연 경험, 인터넷 중독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연구로, 경기도 G시 소재 3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 학생 1,061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초등학생의 음주 및 흡연 경험, 인터넷 중독은 각각 22,7%, 2.9%, 4.2%이었다. 음주 및 흡연 경험, 인터넷 중독에 공통적인 영향 요인으로 성별과 공격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음주경험은 친구지지와 가족지지, 흡연경험은 학년, 인터넷 중독은 친구지지와 교사지지가 영향 요인이었다. 즉, 남학생이고, 공격성이 높을수록 음주 및 흡연경험, 인터넷 중독 위험은 높았으며, 친구지지가 높을수록 음주경험 위험은 높고, 가족지지가 높을수록 음주경험의 위험은 낮았으며, 5학년에서 흡연경험의 위험이 높고, 친구지지, 교사지지가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의 위험은 낮았다. 결론적으로 초등학생의 음주 및 흡연 시작,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남학생에 초점을 두고, 공격성 조절과 친구, 가족 등의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는 중재 전략이 필요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다중이환간의 연관관계분석 (Assoication Rule Analysis between lifestyle risk behaviors and multimorbidity: Findings from KHANES)

  • 이현주;명성민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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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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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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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논문에서는 대한민국 성인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복합만성질환간의 연관성 규칙을 탐색하여 보건교육프로그램에 필요한 방향성과 기초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방법: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7,60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6개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11가지 이환질환에 대하여 R과 R 스튜디오를 이용하여 연관규칙마이닝을 수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연관규칙마이닝과 같은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통해 생활 습관 위험 요인의 중요성과 여러 만성 질환의 역할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결론: 상기 결과를 통하여 신체 활동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 부적절한 체중을 해결하기 위한 식이 중재, 부적절한 수면을 해결하기 위한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선택적이고 집중적인 건강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학교위기관리경영 능력향상에 관한연구 - 청소년 자살 위기관리 시스템 중심으로 (A Study on School Crisis Management Capabilities - Focus On Effects to Teenage's Suicide Thinking)

  • 강성옥;하규수;양영미;임현승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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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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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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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학교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활동은 학교경영의 주요활동 중에 하나이다. 본 연구는 효과적인 학교 경영을 위하여 청소년들의 자살생각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청소년 자살생각의 위험요인을 차단하고 보호요인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청소년 자살생각에 미치는 위험요인으로 청소년의 우울과 스트레스 정도를 분석하고 자살생각으로부터의 보호요인으로 추정되는 사회적 지지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일상생활 스트레스 전체와 자살생각 간의 상관관계는 정적 상관관계로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자살생각이 많아짐을 나타내었다. 둘째, 우울과 자살생각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 우울이 심할수록 자살에 대한 생각이 많아짐을 나타내었다. 셋째, 사회적 지지와 자살생각은 부적인 관계성을 보여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소년의 자살은 예방적 차원에서의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분석결과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자살생각 위험요인을 완화시킬 수 있는 사회적 지지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지지를 강화할 수 있는 사회적 관심과 지지체계의 형성, 이를 통한 예방적 접근의 필요성, 자살생각 강화요인에 대한 대안적 프로그램의 접근, 사례관리 및 집단프로그램의 방법활용 등 청소년 관련기관과 전문가의 개입과 통합적 관리, 학교환경의 개선과 변화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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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기능과 융합형 심리적응 보호요인의 관한 연구 (A study of family function and convergent adaptation hearing protection factor)

  • 장춘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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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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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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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의 기능적 결손이라는 위험상황에서 위험요인, 보호요인, 심리적응 간의 관계를 검증하고, 심리적응 수준이 높은 청소년을 보호해주는 보호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국청소년정책연구원(2008)에서 조사한 한국청소년패널조사 중2 패널 5차년도 자료를 가지고 기술통계 분석과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보호요인인 자아존중감과 학교친구애착에 따라 기능적 결손을 경험한 청소년의 심리적응 수준이 다르게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청소년의 위험요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위험요인을 완화시키는 과정이나 보호요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위험요인에 노출된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킬 수 있으며 이들에 대한 개입도 달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청소년 자살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ffect Factors of Adolescences' Suicide risk)

  • 김현주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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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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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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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부산지역의 중 고등학생 307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 근무하는 지역사회교육전문가들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청소년 자살의 영향요인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청소년들의 인구사회학적인 요인과 자아존중감, 우울, 자살생각, 학교적응정도 및 사회적 지지, 자기통제력, 문제해결능력 정도에 따른 자살가능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살의 고위험 청소년과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은 인구사회학적인 요인에 있어서는 경제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고, 그 외 모든 하위항목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 자살의 영향요인을 인구사회학적 요인, 개인적 요인, 학교 요인, 사회적 요인의 측면으로 분류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청소년 자살의 영향요인을 추출하였는데, 청소년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교적응정도, 문제해결능력, 자살생각의 정도, 우울 및 이웃 지지와 자기통제력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살 생각의 정도를 측정하여 자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사정하여 선별한 후 학교적응력을 강화시키며, 문제해결능력과 자기통제력 강화를 위한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강화시킴으로써 청소년자살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재비행 위험성의 정도에 따른 비행촉발요인과 PAI의 영향요인 (A Study on the Differences of Risk Assessment Tool and 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by Recidivism Types of Juvenile Delinquents)

  • 김은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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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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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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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비행위험성 정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 요인들을 설명하는 심리적인 특성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서울시 ${\bigcirc}{\bigcirc}$경찰청에서 비행행동으로 비행행동촉발 조사서와 PAI 검사를 받은 268명이었으며, 남자 220명, 여자 48명이었다. 비행 촉발요인에 대한 재비행 위험성 집단간 차이는 가족구조를 제외한 5가지 요인, 즉 가족기능, 학교생활, 가출경험, 비행전력, 개인경험에서 차이가 있었다. 재비행 위험성 집단 간 PAI 검사 결과는 신체호소, 우울, 망상, 정신분열, 경계선, 반사회성, 음주문제, 약물사용의 임상척도와 공격성, 자살관념, 스트레스 비지지의 치료고려 척도, 그리고 지배성과 온정정의 대인관계 척도에서 집단간 차이가 있었다. 비행촉발요인과의 PAI 척도의 관련성에서는 대부분의 척도에서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으며, 특히 우울은 모든 비행촉발요인과 상관이 나타났다. 비행촉발 요인 중 가족구조에 대한 설명력은 스트레스와 온정성이, 가족기능에서는 비지지와 음주문제가, 학교생활에서는 음주문제와 우울이, 가출경험에서는 음주문제와 스트레스가, 비행전력에 대해서는 음주문제가, 그리고 개인경험에 대해서는 음주문제와 지배성, 경계선이 설명력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보면, 재비행위험성 정도에 따라, 음주문제, 우울, 그리고 대인관계관련 척도가 비행촉발요인을 설명하였다. 비행의 원인으로 다양한 입장들이 있고, 개입요인들도 그에 따라 달라지지만, 비행청소년의 심리적인 측면에 대한 개입을 통해 비행행동의 재발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동로봇에서의 영상처리 구현 (Embedded Image Processing of Mobile Robot)

  • 이지수;조명진;유윤섭;김상훈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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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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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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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진공흡착방식을 이용한 벽오르는 로봇에 탑재하기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의 설계와 영상처리 알고리즘의 구현에 관한 연구이다. 벽로봇은 안정적인 부착과 이동성을 기반으로 벽면에서의 위험 요인 발견과 지능적인 처리를 위해 영상처리가 가능하고 원격의 스마트 단말기와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이상 물질을 탐지하기 위해 색상성분을 정규화하고 특정객체를 탐지 후 영상을 전송하는 방법을 구현하였다. 이러한 기능은 무인로봇을 이용해 위험한 벽 환경에서의 균열이나 이상 원인을 지능적으로 탐색하는 분야에 응용 가능하다.

대사증후군과 주의군 간의 영향요인 차이 분석 (An Analysis on the Difference of Influential Factors between Metabolic Syndrome Group and Attention Group)

  • 이현주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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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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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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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증후군 주의군 대비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소를 식별하여 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한국의료패널 2015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당뇨만 앓고 있는 사람을 주의군으로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을 모두 앓고 있는 사람을 대사증후군으로 구분하여 추출한 다음 가중치를 부여하여 총 1,559,8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의군 대비 개인적 특성, 건강생활습관 특성, 삶의 질 특성, 의료이용 특성에 대한 대사증후군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개인적 특성에서는 40대미만 연령대에 비해 연령에 비례하여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다 70대에 40대미만과 유사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남성보다는 여성, 고졸이하보다는 대졸이상, 중소지역에 비해 서울시 거주자, 장애가 없는 군보다는 있는 군, 의료급여가입자보다는 건강보험 가입자, 경제활동을 안하는 군보다는 경제활동 군의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건강생활 습관 특성에서는 비흡연자보다는 흡연자, 술을 안마시는 군보다는 주 2-3회 이상 음주자, 운동을 하는 군보다 안하는 군, BMI가 정상인 군보다는 30 이상인 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삶의 질 특성에서는 일상 활동에 지장이 없는 군보다 있는 군, 통증이나 불편이 없는 군보다 있는 군, 주관적 건강상태가 보통이상보다는 나쁜 군, 섭식문제가 없는 군보다 있었던 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의료이용 특성에서는 미충족 의료이용 경험이 없는 군보다 있었던 군, 약제비가 부담이 안되는 군보다 부담이 되는 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결론: 당뇨를 앓고 있는 그룹 중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대사증후군 위험 요소가 많은 이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보건교육을 집중하는 방안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