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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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활용한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방지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Traffic Accident Prevention System in School-zone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 박준형;문병수;김범준;박건형;김예림;김형훈;심현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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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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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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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시스템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발생하는 차량사고가 불법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한 사각지대에 의해 발생되는 것에 착안하여 보행자를 인식하여 운전자들에게 알려 안전운전을 유도하여 사고를 예방해 주는 시스템이다 본 시스템은 영상인식장치, 경광장치, 중계장치, 차량 내 경고장치, 원격 트래픽 경고 수신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인식장치가 edge-TPU 장치를 활용하여 카메라로부터 입력받은 영상을 모바일넷 기반의 딥러닝으로 처리하여 보행자, 차량, 그밖의 물체를 인식한다. 보행자가 인식되면 외부에서 경광장치가 발광하여 신호를 보내고, 중계장치를 통해 차량 내 경고장치로 보행자 경고 신호를 보낸다. 실험 결과 영상인식을 통해 보행자와 차량을 분류 인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시스템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함수적 사고 분석 (An Analysis of Third Graders' Functional Thinking)

  • 김정원;방정숙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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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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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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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함수적 사고(functional thinking)는 대수적 사고의 주요 요소로써 둘 또는 그 이상의 다양한 양들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두는 사고이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함수적 상황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함수와 관련된 대수적 사고를 어떻게 구성해 나가는지를 면밀하게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은 함수적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술, 그림 등을 사용하여 양들의 대응 값에 대한 기록을 창안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학생들은 패턴을 찾고 일반화하는 활동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부터 학생들의 함수적 사고를 촉진시킬 수 있는 시사점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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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안전 등하원을 위한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a system for children's safe back and forth school)

  • 김다윤;강유빈;신가연;안성민;이창호;심현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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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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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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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셔틀버스 내부 갇힘 사고 방지 및 사고 발생 시 빠른 처리를 위한 시스템을 제안한다. 셔틀버스 운행 종료 후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 남아있는 아동 확인 후 맨 뒷좌석에 부착된 지문인식을 이용한 슬리핑 차일드 체크를 실시한다. 또는 사고 발생 시 차량 내 적외선 인체 감지 센서로 감지한 후 카메라로 촬영한다. 촬영 영상은 GPS 모듈로 파악한 현재 위치와 함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 수업에서의 수학적 의사소통과 학생의 수학적 사고 분석 (An Analysis of Teacher-Student Communication and Students' Mathematical Thinking in Sixth Grade Mathematics Classrooms)

  • 홍우주;방정숙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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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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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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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수학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교사와 학생의 의사소통을 분석하고 의사소통 수준에 따라 학생의 수학적 사고의 특징을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수학적 의사소통을 질문하기, 설명하기, 수학적 아이디어의 근원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또한 수학적 의사소통의 수준에 따라 학생의 수학적 사고의 빈도와 수학적 사고의 유형이 어떻게 다른지 양적연구방법과 질적연구방법을 병행하여 살펴보았다. 교사와 학생의 수학적 의사소통은 하위 요소에 따라 수준이 동일하지 않았으나 학생 간 질문이 활발할수록, 교사가 수학적으로 다양한 해결방법과 수학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 설명을 요구할수록, 학생의 수학적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수록 수학적 의사소통이 활발히 일어났다. 그리고 수학적 의사소통 수준이 높을수록 학생의 수학적 사고의 빈도가 많이 나타났고 학생의 수학적 사고의 유형도 높은 단계를 나타내었다. 이를 통해 본 논문은 초등학교 수준에서 경험적 근거를 토대로 수학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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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자유학기제 창업교육(BizCool)과 긍정적사고, 학습성취도와의 관계

  • 정화영;김은지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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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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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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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라 하여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기술들이 융합되면서 새롭고 혁신적인 산업과 서비스가 창출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청소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4차 산업의 혁명이 요청되는 이 시기에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길은 창업의 길이다. 따라서 창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청소년들은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창업교육을 접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대표적인 창업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구 중소기업청)가 주관하고 있는 BizCool이 있다. 교육부에서 중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를 2016년 1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BizCool 교육을 통한 창업, 진학, 취업의 우수 사례들이 등장하면서 2017년 현재 대한민국 약 500여개의 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BizCool 교육이 진행 되고 있다. BizCool은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모의 창업 교육을 통해 확고한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꿈 끼 도전정신 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본 논문은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한 창업교육이 학생들에게 긍정적 사고와 학습성취도에 미치는 관계에 대해 연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자유학기제 BizCool 교육을 받는 3개 학교를 선정하였고 갑천중, 도안중, 문정중 3개 학교의 창업교육 담당교사의 도움을 받아 창업교육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첫째, 창업교육은 학생들의 긍정적 사고에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창업교육은 학생들의 학습성취도에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셋째, 창업교육은 학생들의 학습성취도에 긍정적 사고가 매개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결과 자유학기제 창업교육은 학생들에게 학습성취도를 높여 주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BizCool 교육을 전국 초, 중, 고등학교 11,733개교에 확산시켜 체계적으로 습득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연구결과 창업교육은 긍정적 사고에 영향을 미쳤다. 전기숙(2016)에 따르면 청소년의 행복에 있어서 긍정적인 대인관계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하였다. BizCool 교육을 통해 사람과 팀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소통하는 법을 노력한다면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성 높은 학생들로 성장할 것이다. 셋째, 연구결과 창업교육의 학습성취도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높게 나타났다.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자신감 있게 매사 행동해 나간다면 학생들은 성취로 인한 만족감을 느끼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고 BizCool 교육과 함께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 본 연구에서 한계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정 지역, 특정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기 때문에 표본의 수가 제한적이므로 전체를 대표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둘째, 긍정적 사고는 학생들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연구 대상자의 조건 면에서 한계가 있다. 셋째, 중학교 자유학기제 창업교육의 체계화가 미비하다. 학교에서 창업교육을 하는 담당 교사는 창업 경험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창업교육 전문가가 필요하며 국가기관과 기업 등이 연계한 학습 형태를 구축하여 더 활발하고 현장감 있는 창업교육이 실시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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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ch 요구도와 The Locus for Focus Model을 이용한 전북지역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요구도 우선순위 분석 (An educational needs analysis of precautions against of safety accidents for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in the Jeonbuk area using Borich priority formula and the Locus for Focus Model)

  • 이향진;최선아;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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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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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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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전북지역 316명의 초·중·고등학교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실태 및 예방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교육내용의 우선순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99.7%는 '여자', 학력은 '고졸' 76.6%, 직급은 '조리원' 77.8%, 평균 근무연수는 초등학교 '12.7년', 중·고등학교 '10.6년'이었다 (p < 0.01). 1일 평균 급식 인원은 초등학교 '716.4명', 중·고등학교 '818.3명'이며 (p < 0.05), 평균 근무인원은 초등학교 '6.1명', 중·고등학교 '8.0명'이었다 (p < 0.001). 조리종사자의 90.8%가 안전사고를 경험하였으며, 중·고등학교 종사자가 초등학교보다 사고경험이 많았다. 주요 사고원인은 '과도한 업무량' (61.7%), '노후기구나 설비' (28.9%), '본인 부주의' (17.1%)이며, 주로 '조리과정' (47.7%), '청소 및 뒷정리' (42.2%), '이동 및 운반' (36.2%) 과정에서 발생하였다. 가장 많은 부상은 초등학교는 '근골격계부상' (68.2%), 중·고등학교는 '미끄러짐' (70.2%)과 '화상' (70.2%)이었다. 안전교육은 영양(교)사와 교육청 (100%), 조리사협회 (27.2%)의 교육을 받았으나 초등학교의 77.3%, 중·고등학교의 79.5%의 조리종사자는 교육내용을 현장에 적용하지 않았다. 안전교육에 대하여 64.9%의 조리종사자는 만족, 35.1%는 불만족하며, 가장 큰 불만족 이유는 '교육내용이 실제 급식현장과 맞지 않아서' (42.3%)이었다. 안전교육 내용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대응표본 t-test, Borich 요구도, The Locus for Focus 모델의 3단계 분석방법을 이용한 결과, 6개 영역의 22개 항목 중 1항목 '작업장 및 통로를 정리·정돈한다'를 제외한 21개 항목에서 중요도와 현재 수행수준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안전교육 내용에 대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종사자의 최우선 순위는 2개항목, 차 순위는 6항목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조리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시 우선적으로 '가스후드 청소 시 안전한 사다리를 사용하며, 2인 1조로 작업한다', '배수로 청소 시에는 주의 표시판을 설치하고, 청소 후에는 반드시 덮개를 덮는다'와 '화학물질 취급 전 보호장비를 착용한다'를 교육하여야 하며, 차 순위로는 '작업 전·후 스트레칭 하기', '작업대 높이가 맞지 않으면 보조 받침대를 사용하여 높이를 맞춘다', '무거운 것을 옮길 때 보조기구를 이용하거나 도움을 받는다', '중량물 취급 시에는 올바른 자세와 방법을 지킨다', 'MSDS 적용물질의 안전취급 요령을 잘 확인하고 사용한다'가 교육내용에 포함되어야 되겠다. 이상의 결과, 조리종사자 안전교육 시 조리, 청소 및 뒷정리 과정 중의 부딪힘·떨어짐 사고, 화학물질관리 및 근골격계질환 사고 예방교육을 우선적으로 하여야 하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연구대상자가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학교급식소의 경우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향후 조사대상자의 확대를 통하여 전체 조리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위한 체계수립이 필요하겠다.

과학교육과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합한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 초등학교 고학년 에너지 단원 중심으로 - (Development on Integrated Learning Program Using Robot Programming at Science Education)

  • 이지현;유인환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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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10년도 동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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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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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로봇 프로그래밍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 창의력 등의 고등 사고능력 함양에 적합한 학습 도구이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중 고학년 과학의 에너지 단원에서의 학습 도구로서 로봇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교육방법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초등학교에서 로봇 프로그래밍을 활용하여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차후, 개발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교에서 교육적 활용 및 일반화 가능성과 학생들의 고등 사고 능력 증진과의 관계를 알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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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디자인 사고 기반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a Design Thinking-based Maker Education Program for Elementary Students)

  • 이승철;이샛별;김태영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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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7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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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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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 4차 산업혁명이 사회에 던지는 화두는 다양하다. 첫째,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이다. 빅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 등이 다양한 분야와 결합하고 그 중심에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앞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적이고 강화되어야 할 이유다. 둘째, 생산과 소비가 결합된다는 것이다. 즉, 더 이상 소비자가 수동적인 소비자로만 남지 않으며, 획일화된 제품과 서비스에 흥미를 느끼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자신이 구매할 제품 생산과 판매에 관여하는 '프로슈머(prosumer)'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드는 D.I.Y.(Do It Yourself), 3D 프린팅 등이 새로운 소비 방식을 대표한다[3]. 이에 메이커 운동이 떠오르고 있고, 메이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했다. 초등학교에서는 5~6학년 실과 교과의 정보 관련 단원이 ICT활용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기초 소양 내용 중심으로 개편되었다[1]. 아직 교육과정이 시행되기 전이지만 선도학교나 연구학교를 통해 진행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보면 기능을 익히는 프로그래밍 교육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이래서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사고를 도입할 수 있다. 디자인 사고는 인간을 관찰하고 공감하여 소비자를 이해한 뒤, 다양한 대안을 찾는 확산적 사고와 주어진 상황에 최선의 방법을 찾는 수렴적 사고의 반복을 통하여 혁신적 결과물을 도출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 중 하나이다[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디자인 사고 기반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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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사고 기반 메이커 교육을 위한 초등교사 연수프로그램 개발 (The Development of an Elementary Teacher Training Program for Design Thinking-Based Maker Education)

  • 이승철;김태영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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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8년도 동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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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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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4차 산업혁명의 특징 중 하나는 생산과 소비의 결합이다. 이제는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물건의 생산에 관여하고, 직접 필요한 물건을 생산한다. 이는 다양한 제작도구들이 보편화되면서 가능해졌다. 이런 흐름으로 세계적으로 메이커 운동, 메이커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메이커들은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활용하여 무언가를 만들고 공유한다. 이런 공유문화는 메이커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창의적인 메이커를 교육을 통해 길러내야 될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메이커 교육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디자인 사고가 있다. 디자인 사고 프로세스는 실제 제품을 사용할 소비자에게 공감하여 이해한 뒤, 다양한 대안을 찾는 확산적 사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 수렴적 사고의 반복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메이커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학교에 도입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량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도 교사들이 모른다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메이커 교육을 학교 현장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메이커 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디자인 사고 기반 메이커교육을 위한 초등교사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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