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우스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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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페로몬 트랩에 유인된 수컷 성충에 의한 귤애가루깍지벌레의 연중 발생특성 (Seasonal Phenology of the Cryptic Mealybug, Pseudococcus cryptus (Homoptera: Pseudococcidae) Based on Attraction of Adult Males to a Sex Pheromone Trap)

  • 송정흡;최경산;홍순영;이신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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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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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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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들어 하우스재배 감귤을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귤애가루깍지벌레에 대해 효율적인 발생예찰과 함께 방제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합성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시기별 발생특성을 조사하였다. 귤애가루깍지벌레의 수컷 성충은 합성 성페로몬뿐만 아니라 색에도 반응하였다. 성페로몬의 농도는 5.0 mg까지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인력이 높았다. 귤애가루깍지벌레 수컷 성충은 연 4회 발생되고 있었으며, 월동 후 수컷 성충이 처음 발생되기 시작하는 시기는 4월 중하순이었다. 수컷 성충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는 제 1세대 발생기인 7월 상중순이었다. 성페로몬트 랩에 유인된 귤애가루깍지벌레 수컷 성충은 한 세대 내에서 3회의 발생성기가 나타났으며, 이는 귤애가루깍지벌레가 1~3령 약충으로 월동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트랩에 유인된 수컷 성충의 밀도와 나무의 가지당 평균밀도와는 높은 정(+)의 상관을 갖고 있었다. 수컷 성충의 최대 유인시기를 이용하여 1령 약충 발생 시기를 추정할 수 있었으며, 그 적산온도는 산란전 기간과 비슷한 350DD이었다.

폴리올레핀계 필름 장기사용이 참외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 Period Usage of Polyolefin Film on Growth and Fruit Quality in Korea Melon(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 신용습;연일권;이지은;정종도;최성용;정두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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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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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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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참외 하우스 피복필름 장기사용을 위하여 필름두께, 적외선 흡수율, 자외선 투과율이 다른 Polyolefin ilm(일본산, J-1, J-2, J-3)을 2006년 1월 16일 피복하여 3년 사용한 처리구와 한국의 참외 재배농가에서 관행으로 사용하는 Polyethylene film(K-1)을 2008년 1월 16일 피복하여 1년 사용한 처리구를 대조구로 설치하여 피복필름의 장기사용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보온성은 J-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J-3, J-1 순이었으며, 초기생육도 J-2 처리구에서 가장 좋았다. 개화 및 수확소요일수는 K-1 처리구에 비하여 J-2처리구에서 10일 정도 단축되었다. 과피의 색도 및 당도는 K-1에 비하여 J-3, J-1, J-2처리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이었고 상품과 수량은 J-2, J-1, J-3 처리구 순으로 높았다.

연질필름의 장기사용이 참외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 Time Usage of Soft Film on the Growth and Yield in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 신용습;연일권;이지은;도한우;정종도;박종욱;최성용;정두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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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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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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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참외 하우스 피복필름 장기사용을 위하여 필름두께, 적외선 흡수율, 자외선 투과율이 다른 polyolefin계 film(일본산, J-1, J-2, J-3)을 2006년 1월 16일 피복하여 3년 사용한 처리와 우리나라의 참외 재배농가에서 관행으로 사용하는 polyethylene계 film(K-1)을 2009년 1월 16일 피복하여 1년 사용한 처리를 대조로 설치하여 피복필름의 장기사용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보온성은 J-2 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J-3, J-1 순이었으며, 초기생육모 J-2 처리에서 가장 좋았다. 개화 및 수확소요일수는 K-1 처리에 비하여 J-2 처리에서 15일 단축되었다. 과피의 색도 및 당도는 K-1에 비하여 J-2, J-3, J-1 처리에서 높았고 상품과 수량은 J-2, J-3, J-1 처리 순으로 높았다.

잿빛곰팡이병균(Botrytis cinerea)의 종 동정과 PCR 검출을 위한 종 특이적 Primer의 개발 (Development of PCR Primers for Specific Identification and Detection of Botrytis cinerea on Tomato)

  • 송정영;임진하;남명현;김홍기;김병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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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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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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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토마토 잿빛곰팡이병균(B. cinerea)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할 때 토마토의 꽃과 줄기의 감염을 통해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 이 연구에서 토마토에 발병하는 잿빛 곰팡이병균의 검출 및 종 동정을 위해 새로운 종 특이적 primer set가 개발되었다. 종 특이적 primer(BTF1/BTR1)는 B. cinerea와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한 진균들의 pyruvate carboxylase(pyc) 유전자 내부의 변이영역으로부터 설계되었다. 10개의 다른 기주식물에서 분리된 13균주의 모든 B. cinerea에서 112 bp 크기의 PCR 산물들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6종의 다른 Botrytis 속균, 4종의 Botryotinia 속균, 5종의 Sclerotinia 속균 및 그 이외 16속의 다른 식물병원균들에 대해서는 PCR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종 특이적 primer의 반응민감도 한계는 대략 2 pg이었다. 자연상태에서 B. cinerea에 감염된 토마토 식물체와 인공적으로 접종된 식물체로부터 종 특이적 primer를 활용한 병원균의 PCR 검출이 이루어졌다. 이 연구결과로 미루어 새롭게 개발된 primer는 높은 반응민감도와 종 특이성을 나타내 추후 토마토 잿빛곰팡이병의 빠른 진단 및 병원균의 정확한 동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삼 하우스 직파재배 시 파종입수 및 재식밀도가 입모율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wing Density and Number of Seeds Sown on Panax ginseng C. A. Meyer Seedling Stands under Direct Sowing Cultivation in Blue Plastic Greenhouse)

  • 모황성;박홍우;장인배;유진;박기춘;현동윤;이응호;김기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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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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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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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owing density and number of seeds sown on the emergence rate and growth characters of Panax ginseng C. A. Meyer under direct sowing cultivation in a blue plastic greenhouse. Ginseng seedlings, derived from seeds sown directly at different densities (90, 108, 135, and 162 seeds per $162m^2$), were cultivated in sandy loam soil within a blue plastic greenhouse. In contrast to the emergence rate, which decreased with an increase of sowing density, number of survival plant showed an increasing trend. Interestingly, the emergence and number of survival plant were significantly enhanced when 2 or 3 seeds were sown per hole compared with when one seed was sown per hole. Growth of the aerial parts of ginseng were not markedly influenced by sowing density or the number of seeds sown. However, chlorophyll content (SPAD values) increased with an increase in sowing density. Root parameters, such as root length, diameter, and weight, and the number of lateral roots decreased with an increase in sowing density, but were not noticeably influenced by the number of seeds sown. Total saponin content was the highest in the treatment plot containing 135 seeds. Similarly, the content of each ginsenoside was also tended to be higher in this treatment than in other treatment plots.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determine the optimal sowing density and seed number for the direct sowing cultivation of ginseng in blue plastic greenhouse.

암면배지의 수분제어가 토마토의 생육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and Production of Tomato on the Water Content Control in Rockwool Culture)

  • 문두경;김소희;조명환;유인호;류희룡;최경이;권용희;이소진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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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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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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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측고 토마토 전용 하우스에서 비순환식 토마토 암면재배 시 배지 내 수분함량이 토마토 '데프니스' 품종의 생육 및 과실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수행하였다. 양액공급량은 일사량제어가 FDR센서 수분제어보다 3.8배 많았다. 일사량제어의 수분함량은 90-95%였고, FDR센서 수분제어의 수분함량은 60-65%였다. 초장의 길이 및 토마토의 과중은 일사량 제어가 FDR센서 수분제어보다 1.2-1.9배 길었고, 1.2-2.0배 무거웠다. 상품과는 일사량 제어가 FDR센서 수분제어보다 1.3배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열과 발생량은 일사량 제어가 FDR센서 수분제어보다 2.0배 높았다. 따라서 비순환식 암면 배지에서 토마토의 생육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일사량제어가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오이/흑종호박 접목에서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의 비기주 대목인 흑종호박으로 이동 (Cucumber green mottle mosaic virus Moved into the Non-Host Figleaf Gourd Passing through Cucumber in Grafting System)

  • 최국설;이진아;조점덕;정봉남;조인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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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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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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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ucumber green mottle mosaic virus, CGMMV)는 오이 대목용 흑종호박(figleaf gourd)에 즙액 전염이 되지 않았으나, 2008년 충남 천안지역에서 CGMMV의 발병율이 100%를 나타내는 오이재배 하우스에서 채집한 이 대목은 RT-PCR에서 모두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흑종호박에 오이를 접목한후 오이 잎에 CGMMV를 접종하여 RT-PCR을 실시한 결과, 흑종호박에서 목표 합성 DNA가 검출되었다. 검출된 DNA의 농도는 흑종호박 보다 오이에서 훨씬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바이러스 입자는 대목 부위에서 검경이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Nicotiana benthamicana에도 감염이 되지 않았다. 대목에서 CGMMV 입자를 확인하기 위하여 흑종호박과 오이를 접목하여 상호 성장하게 한 후 오이 잎에 바이러스를 접종한 다음, 각각 식물체로부터 바이러스를 정제하였다. 오이 추출물에서는 전형적인 바이러스 순화 흡광도 곡선이 나타났지만, 흑종호박 추출물에서는 흡광도 곡선이 나타나지 않았고 단지 극소수의 바이러스 입자가 검경되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CGMMV의 입자는 대목으로 단순하게 이동이 확인되었지만, 흑종호박은 이 바이러스의 기주식물이 아님을 입증하였다.

밀양 봉황천 수계지역의 토지이용현황과 토양특성 (Investigation on Agricultural Land Use and Soil Characteristics along Bonghwang-cheon Watershed in Milyang)

  • 임동규;강항원;정연태;박경배;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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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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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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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낙동강 수계의 오염을 방지하고 수계에 미치는 농업부문의 오염원을 파악해서 환경보전형 농업의 현장 적용모델을 얻고자 실시되고 있는 봉황천 수계지역에 대한 토지이용현황과 토양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구는 농가가 대부분(91.9%)이었으며, 주민수의 비율은 남녀 서로 비슷하였다. 경지면적은 논이 64.4% 밭과 과수원이 각각 19.6% 및 16.0%이었고, 작물별 재배면적은 벼>보리>시설원예작물 순이었다. 가축수는 닭이 가장 많았고 돼지, 한우, 젖소 순으로 적었으나 대가축단위(독일)로는 한우가 돼지보다 오히려 더 많았다. 2. 조사지역의 지질 및 토양모재는 봉황천 하류 농경지는 충적층이었지만, 기타 대부분 지역은 안산암 유래 곡간퇴적물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낙동강 하류의 충적층과 인접한 곳에는 응회암이 적은 면적으로 산재되어 있고, 섬록암과 화강섬록암 등의 중성암도 일부 저구릉과 산악지에 분포되어 있었다. 3. 농경지 토양중 봉황천 상류에서 신월교까지의 곡간 및 선상지 등에는 금곡통, 칠곡통, 지산통, 임곡통이 대부분이었으며, 초동저수지 앞의 넓은 하성평탄지는 대부분이 평택통이었고, 저구릉지쪽을 따라 길게 호남통이 분포하며, 낙동강변은 규암통과 호남통이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4. 토양중 무기성분함량에서 하우스 토양은 전기전도도(EC)가, 과수원 토양은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이 다른 토양보다 높았다. 밭토양의 유효인산함량은 전국 평균치 및 개량목표치보다 각각 1.7배 및 1.9배 높았고, 비닐하우스 논토양은 적정치보다 치환성 마그네슘과 칼리함량이 약간 높았다. 과수원 토양은 적정치보다 유효인산이 3.7~7.4배, 치환성 마그네슘 및 칼리함량이 각자 1.1~1.8배 및 2.0~4.0배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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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엽채류를 위한 관비재배용 유기액비 개발 (Development of Organic liquid Fertilizer for leaf Vegetable under Greenhouse)

  • 주선종;손상목;김진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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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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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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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농산부산물을 이용한 엽채류 전용 유기액비를 개발하기 위하여 액비자재와 물을 1:4로 혼합 하여 45일간 혐기발효 후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액비원료중 어분과 골분은 질소, 인산 및 칼리등 양분함량이 현저히 많았다. 추출액비의 무기태 질소는 골분과 어분이 많고 인산, 칼리, 석회 및 고토성분은 계분, 대두박 및 쌀겨에서 많았다. 2. 유기액비의 부숙 안정화 과정중 암모니아가스는 2ppm이하로 발생되었으며 탈취제 처리로 안정화된 액비내 세균수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유기액비의 속성 부숙 안정화를 위한 부숙촉진제인 설탕과 미생물제 처리간 온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황화수소 발생량은 농산부산액비 1,761ppm에 비하여 농산부산액비+설탕+미생물제 처리는 914ppm으로 48%감소하였다. EC는 농산부산 유기액비에 설탕 첨가로 현저히 높았고, 제조후 35일 경과부터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결구상추 및 배추의 생체 수량은 계분50+골분30+쌀겨20%조합에서 가장 높았다. 배추의 수량은 관행농법 10,875kg/10a에 비하여 농산부산 유기액비는 13,656kg/10a로 26% 증수하였으며 가식부의 질산염 함량은 관행농법 2,426ppm에 비하여 농산부산 유기액비는 2, 150ppm으로 11.4%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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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채류의 세척 및 끓임에 의한 엽면살포 농약의 경감 (Reduction of Pesticide Residues in Field-Sprayed Leafy Vegetables by Washing and Boiling)

  • 권혜영;이희동;김진배;진용덕;문병철;박병준;손경애;권오경;홍무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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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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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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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작물을 데치거나 국을 끓여 먹는 과정에서의 잔류농약 경감을 조사하기 위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면서 농약을 살포한 시금치 (bifenthrin, metalaxyl, procymidone), 근대(bifenthrin, imidacloprid), 아욱(bifenthrin, chlorpyrifos, imidacloprid)을 세척하고 물에 넣고 끓여(시금치: 1분, 3분, 5분, 근대: 3분, 6분, 9분, 아욱: 10분, 20분, 30분) 잔류농약 제거율을 조사하였다. Bifenthrin, procymidone은 세척에 의해 각각 $58{\sim}64%$, 82%제거되었고 끓임에 의해 제거율이 유효하게 변하지 않았다. Imidacloprid의 경우 근대에서 43%, 아욱에서 12%가 세척에 의해 제거되었으며 끓임에 의해 94%까지 크게 제거되었다. Metalaxyl, chlorpyrifos는 세척에 의해 각각 69%, 11%가 제거되었고 끓임에 의해 98%, 79%까지 유효하게 제거되었다. 한편 국을 끓여 먹을 때를 고려하여 끓이는 과정에서 사용된 물과 작물체를 합하여 제거율을 조사했을 때는 아욱의 imidacloprid와 chloropyrifos만이 끓임에 의해 효과적으로 제거되었고($12%{\rightarrow}34{\sim}40%$, $11%{\rightarrow}76{\sim}78%$) 다른 농약들은 세척과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농약들은 작물체를 물에서 끓이는 과정에서 물로 이동되었으나 끓임에 의해 제거되지 않고 물속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