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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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수염하늘소(Monochamus saltuarius),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성충의 표피탄화수소 비교 (Comparison of Cuticular Hydrocarbons of the Pine Sawyer (Monochamus saltuarius), Japanese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 and Oak Longicorn Beetle (Moechotypa diphysis))

  • 이정은;김은희;윤창만;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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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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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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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 털두꺼비하늘소 성충 암·수의 표피탄화수소를 GC와 GC-MS로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대표적 매개충이지만 같은 과에 속한 털두꺼비하늘소는 그렇지 않다. 이들은 표피탄화수소 사슬을 다르게 가지고 있는데, 북방수염하늘소의 표피탄화수소 사슬은 $C_{23-35}$, 솔수염하늘소는 $C_{25-32}$, 그리고 털두꺼비하늘소는 $C_{23-29}$로 종간 차이를 보였다. 주 구성성분의 암 수간 차이에서 함량에 대한 차이는 있었지만, 조성에 대한 차이는 없었다. 북방수염하늘소는 n-pentacosane > n-nonacosane > n-heptacosane, 솔수염하늘소는 n-nonacosene > n-pentacosane > n-nonacosane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었으며, 털두꺼비하늘소는 n-heptacosane > 13-methylheptacosane > 3-methylheptacosane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반해 n-nonacosene, n-pentacosane의 함량은 적었다. 3종하늘소 표피의 대부분은 n-alkane인 포화탄화수소로 이루어져 있고(40.2 - 65.7%) 그 다음으로,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는 하나 또는 두 개의 이중결합을 갖는 olefins > monomethylalkanes 순이었다. 이와 달리, 털두꺼비하늘소는 monomethylalkanes > olefins 순으로 함량에 차이가 있었다.

건강레저 - 패러글라이딩, 푸른 하늘로 두둥실 날아올라

  • 장태웅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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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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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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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높은 하늘을 새처럼 자유롭게 나는 기분은 어떨까? 누구나 한번쯤은 푸르른 하늘을 마음껏 날고 싶다는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늘을 발밑에 두고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짜릿하고 흥분된다. 우리의 하늘을 나는 상상을 실현해주는 레포츠가 있다. 바로 패러글라이딩이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떠나고 상쾌하고 싱그러운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지금, 하늘로 두둥실 떠올라 온몸으로 자연을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의 세계로 날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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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하늘소 (천우)과 갑충의 미기록종 (Unrecorded Species of Cerambycidae from Korea)

  • 조복성;양서영;윤일병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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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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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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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1962년 6월 2일부터 3 일간 강원도 설악산에서 다음과 같이 하늘소과의 미기록종 3 종을 채집, 동정하였으므로 이에 발표한다. 1. Xenicotela fuscula BATES 꼬마수염치레하늘소(신칭). 2. Uraecha bimaculata THOMSON 자귀나무하늘소(신칭).3. Exocentrus testudineus MATSUSHITA 불목하늘소(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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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과 하늘지기속의 한국 미기록종: 바위하늘지기(Fimbristylis hookeriana Boeckeler) (First record of Fimbristylis hookeriana Boeckeler (Cyperaceae) from Korea)

  • 김종환;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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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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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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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미기록 종인 바위하늘지기(Fimbristylis hookeriana Boeckeler)를 전라남도 영광군과 전라북도 군산시 무녀도에서 발견하였다. 바위하늘지기는 식물체에 털이 없고, 소수가 매우 좁은 난형이며, 암술대가 길고, 인편이 탈락하지 않고 늦가을까지 숙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반하여, 하늘지기는 식물체에 털이 있고 소수가 난형이며 인편이 탈락하는 점에서 구별된다. 이 미기록종의 국명은 주로 바닷가 근처의 건조한 바위위에 자라기 때문에 '바위하늘지기'로 하였고, 바위하늘지기에 대한 기재, 도해, 사진 및 근연종 사이의 차이점을 검색표와 표로 제시하였다.

한국산 미기록아속 Pronocerodes Plavilstshikov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삼나무하늘소속)에 대한 보고 (First Record of Subgenus Pronocerodes Plavilstshikov (Coleoptera: Cerambycidae: Ropalopus) from Korea)

  • 이승현;오승환;이민혁;승진배;이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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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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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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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늘소아과 검정삼나무하늘소속의 미기록아속인 호리검정삼나무하늘소아속(신칭)에 속하는 Ropalopus (Pronocerodes) aurantiicollis Plavilstshikov, 1940의 한반도 분포를 처음으로 보고한다. 형태적 기재와 사진, 국내 검정삼나무하늘소속의 검색표를 함께 제공한다.

The Second Survey of Night Sky Brightness in the Capital Region of Korea

  • An, Sung-Ho;Bae, Hyun-Jin;Yu, Jinhee;Roh, Eunji;Chiang, Howoo;Kim, Jinhyub;Kim, Seongjoong;Park, Songyoun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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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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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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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난 2009-2010년 수행한 제 1차 수도권 밤하늘 밝기 측정에 이어, 우리는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제 2차 수도권 밤하늘 밝기 측정을 수행하였다. 이번 2차 측정에서는 지난 1차 측정과 가능한 한 동일한 장소와 조건에서 밤하늘 밝기를 측정함으로써, 지난 5년간 발생한 밤하늘 밝기 및 주변 환경의 변화와 이 둘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밤하늘 밝기 측정에 사용된 기기는 1차 측정과 마찬가지로 'SQM(Sky Quality Meter)-L'을 사용하였다. SQM-L은 표면등급($mag/arcsec^2$) 단위로 밤하늘을 측정하며 측정 오차는 ${\pm}0.1$ 등급이다. 이번 측정 결과 밤하늘 밝기가 가장 어두운 지역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20.6 등급)로, 1차 측정에서의 가장 어두운 지역과 동일했다. 반면 가장 밝은 지역은 서울 영등포구 윤중초교와 서울 중구 남산초교(16.5 등급)로 나타났으며, 가장 어두운 지역과 밝은 지역 사이의 밤하늘 밝기 차이는 약 40배(~4 등급)로 나타났다. 이번에 측정한 밤하늘 밝기는 지난 1차 관측에 비해 전 지역에서 평균 0.5 등급 어두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은평구 갈현초교는 5년 사이에 1.5 등급 어두지면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1차: 16.0 등급, 2차: 17.5 등급). 본 포스터에서는 이번 측정 결과와 진행 과정을 소개하고 두 관측 기간 사이에 발생한 밤하늘 밝기 변화의 원인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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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호랑하늘소속(Genus Xylotrechus)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하늘소아과)에 대한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view of the Genus Xylotrechus (Coleoptera: Cerambycidae: Cerambycinae) in Korea with a Newly Recorded Species)

  • 한영은;류동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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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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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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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산 호랑하늘소속은 16종으로 정리된다. 이 중 1종(Xylotrechus pavlovskii Plavilstshikov)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분포가 확인되는 미기록종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이번 연구에서 표본을 확인하지 못한 4종을 제외한 모든 종에 대한 기술과 각 종별 분포, 기주식물 그리고 삽화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본 속에 속하는 종들에 대한 검색표를 제공한다.

레이디 린디 아멜리아 이어하트

  • 송병규
    •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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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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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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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얼마전 한 한국의 젊은이가 경비행기에 홀로 몸을 싣고 35일만에 전 세계를 일주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호에서는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하늘에 도전했고 끝내는 하늘 속으로 사라져 신화를 남인 하늘의 여인 아멜리아 이어하트의 이야기를 알아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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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하늘지기(사초과)의 한국 내 분포 및 분류학적 실체 (Taxonomic entity and distribution of Korean Fimbristylis fimbristyloides (Cyperaceae))

  • 최승세;김종환;김철환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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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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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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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그동안 한국 내 분포 및 분류학적 실체가 모호했던 식물, 납작하늘지기절(F. sect. Fuscae)의 바람개비하늘지기 [Fimbristylis fimbristyloides (F. Muell.) Druce] (사초과)를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의 바닷가 주변의 산자락 습한 곳에서 발견하였다. 바람개비하늘지기는 1년생으로 줄기는 5-15 cm 정도에 불과한 작은 식물로 소수가 옆으로 납작한 점에서 속내 대부분의 식물들과 크게 다르다. 특히, 바람개비하늘지기는 쇠하늘지기와 비슷하지만 식물체의 높이, 엽신, 화서당 소수의 수와 크기, 화주의 털 유무, 수과의 크기 및 자루의 유무 등에 의해 구별된다. 바람개비하늘지기에 대한 기재, 근연종과 차이점, 검색표 및 사진 등을 제시하였다.

수출분재 주요 해충인 알락하늘소와 유리알락하늘소에 대한 포스핀 훈증 효과 검정 (Evaluation of Phosphine Efficacy on Anoplophora chinensis and A. glabripennis in Export Bonsai)

  • 이상명;정영학;이병호;김봉수;박민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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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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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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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알락하늘소(Anoplophora chinensis)와 유리알락하늘소(A. glabripennis)는 전 세계적으로 검역상 중요한 하늘소과 해충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들은 자연 기주목과 분재에서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재에서 phosphine의 이들 두 하늘소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Phosphine은 솔수염하늘소 유충과 알에 대해 높은 훈증효과를 보였다. $2g/m^3$ 농도의 phosphine을 24시간 훈증처리 시 유리알락하늘소와 알락하늘소 난은 부화하지 못하였고, 알락하늘소 유충은 동일농도에 168시간 훈증처리 시 100% 치사되었다. 분재 생육기(2월)나 휴면기(1월) 모두에서 phosphine 훈증제는 $2g/m^3$ 농도에서 두 알락하늘소를 100% 치사시켰다. 그러나 2월에 각 분재목[단풍나무(Acer palmatum)와 소사나무(Carpinus turczaninowii), 아그배나무(Malus sieboldii)]을 대상으로 훈증처리 시, 세 수종 모두에서 잎과 꽃잎의 크기가 작아지고, 꽃의 개화가 지연되는 약해가 발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