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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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평판의 붕괴문제에 관한 유한차분 완전 하계해 (Complete lower bound solutions of circular plate collapse problems by a finite difference method)

  • 허훈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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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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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2-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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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에서는 Yang의 이론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원형집중하중을 받는 원형평 판에 관한 최대하계해를 구하고자 한다.앞서 열거한 문헌에서는 여러가지 해석법이 제시되었으나, 문제의 성격에 비하여 그 해법이 매우 복잡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원 형평판에 관한 해법으로서 전산기를 응용하여 가능한 한 단순한 해법으로 최대화기법 에 의한 완전한 해를 얻기 위한 시도를 제시하고자 한다.

도식적 상.하계법을 이용한 비배수 점토지반에서 얕은 기초의 지지력계수 (Bearing Capacity Factor of Shallow Foundation in Undrnined Clay Using the Diagrammatic Upper and Lower Bound Methods)

  • 이용주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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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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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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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비배수 점토지반에서 얕은 기초의 지지력계수인 $N_c$값을 도식적 상계법과 하계법을 이용해 이론적으로 유도하고 이를 Prandtl(1921)이 제안한 값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상계법과 하계법이 일치하는 값이 Prandtl(1921)이 제안한 $N_c$ 값이 5.14임을 확인하였으며, 유한요소해석 결과도 얕은 기초가 파괴하중에 도달할 때의 $N_c$가 5.14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한요소해석 결과는 유한요소 형태(finite e1ement type)와 수, 그리고 증분수(increments)에 크게 의존한다. 본 연구를 통해 상계법에서 구한 값과 하계법에서 구한 값이 서로 일치할 때 비로소 이론적으로 정확한 값임을 정의할 수 있으나, 일치하는 값을 유도하는 일은 매우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상계법의 해와 하계법 해 사이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하계 대한해협 서수도에 유입되는 Tsushima난류수의 기원-2 중층수에 대한 고찰 (In Summer, the Origin of Tsushima Warm Current Water in the Western Channel of the Korea Strait-2 on the Water in the Middle Layer)

  • 윤종휘
    • 한국항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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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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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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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하계 대한 해협 서수도에는 연직적으로 특성이 서로 다른 세개의 수괴가 존재한다. 그 중 중층수에 대하여 인접 해역의 해수 특성과 상호 비교함으로써 그 기원과 유로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1) 중층수는 동지나 해의 대륙붕 상에서 형성된 Kuroshio수와 중국 대륙 연안수와의 혼합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중층수는 Kyushu Island 의 서쪽 해역, 경도 약 127 E 부근 해역과 제주도와 Goto Islands의 사이 해역을 거쳐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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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 및 인근해역에서 부유퇴적물의 계절적 변동에 관한 연구 (Seasonal Variations of suspended Matters in the Keum Estuary and its Adjacent coastal Area)

  • 최진용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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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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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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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반도 서해중부에 위치하는 금강하구 및 인근 연안역에서 염분 및 부유물함량의 계절적 변화양상을 관측하였다. 금강하구에서 부유물함량은 계절적으로 크게 변하였으 며, 동계에 높고 하계에 낮게 나타났다. 특히 홍수기의 하계에는 담수의 유입이 증가 하여 금강하구에서 염분은 5$\textperthousand$ 미만이었고, 염분이 28$\textperthousand$ 미만의 기수가 인근 연안역으 로 확장하였다. 부유물함량은 금강하구에서 100 mg/l 이상으로 높았지만, 외해에서는 5mg/l 이하로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홍수기인 하계에 부유물함량이 낮은 것은 금강을 통해 공급되는 육상기원 부유물질의 대부분이 강하구역에 집적되기 때문으로 해석된 다. 금강하구 및 인근해역에서 부유물함량 및 분포양상의 계절적 변동은 한반도 서해 연악역에서 현생 퇴적물의 주기적 퇴적작용으로 해석되었다. 즉, 하계동안 금강을 통 해 공급되는 세립물질은 강하구에 우세하게 집적되며, 동계에는 재부유되어 남쪽방향 으로 운반되는 반복작용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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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동해의 용존산소 분포특성과 대마난류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Dissolved Oxygen and the Tsushima Current in the Japan Sea in Summer)

  • 홍철훈;조규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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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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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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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고온${\cdot}$고염수인 대마난류는 동해에서 하계에 염분 최대층을 형성한다. 또 이 염분최대층의 용존산소($4.0{\sim}5.5\;ml/l$)는 고산소인 동해고유수 ($6.0{\sim}8.5\;ml/l$)에 비해 적은 값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계 동해에서 대마난류가 변동함에 따른 용존산소의 분포특성과 그 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용존산소의 연직구조에 따라 그 분포역을 구분하고 염분 최대층에서 용존산소를 조사하여 연직단면구조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용존산소의 분포역은 해에 따라 다소 변동은 있으나 크게 셋으로 구분되었다. 즉 쿠로시오의 성질을 거의 그대로 보이는 $36^{\circ}N$ 이남해역, 동해 고유수의 성질을 보이는 해역($40^{\circ}N$ 이북해역) 및 그 중간해역인 대마난류역($36^{\circ}N{\sim}40^{\circ}N$)이었다. 염분최대치가 나타나는 층에서의 용존산소 및 ${\delta}_T$(thermosteric anomaly)의 범위는 대체로 $4.9{\sim}6.5\;ml/l,\;210{\sim}240\;cl/t$ 이었으나, 그 최대빈도는 각각 $5.5{\sim}5.7ml/l,\;230{\sim}240\;cl/t$ 이었다. 대마난류가 한국 동해안쪽으로 치우쳐 북상한 해의 경우에는 냉수와의 경계역에서 사행이 심하나 일본 연안쪽으로 주류가 북상한 해의 경우는 냉수와의 경계역이 매우 남하해 있고 비교적 전자에 비해 사행도 적었으며, PM 선상의 단면도로 볼 때 주축이 외해쪽으로 좀 더 이동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용존산소의 분포상태로써 대마난류의 복상한계를 파악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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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에 분포하는 물해파리(Aurelia aurita)의 성장과 섭이 특성

  • 강영실;배헌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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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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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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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서해안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주변해역에서 하계에 해파리류가 급증하면서 연안어장 및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연안에서 우점하는 물해파리(Moon jellyfish: Aurelia aurita)는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종이며, 인체에 해를 미치는 유해한 종은 아니나 멸치와 같은 소형어류의 어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물해파리는 소형일 때는 동물플랑크톤 중 요각류나 소형 갑각류를 먹다가 성장하면서 소형어류를 먹는 것으로 밝혀져있다( Purcell, 1985; sullivan et al., 199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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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 서수도의 저층수에 대한 연구-1 - 저층 냉수의 유입 경로 - (On the Bottom Water in the Western Channel In the Korea Strait-1 - the inflow path of the bottom cold water -)

  • 윤종휘;강신현;조규대;문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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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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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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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국립수산진흥원의 16개년(1973-1988)의 해양 관측 자료와 1989년 11월 6-11일 동안 한국해양대학 실습선으로 관측한 CTD 자료를 사용하여 대한해협 서수도에 존재하는 저층 냉수의 유입 경로를 조사하였다. 대한해협 서수도의 저층 수온은 하계에 가장 낮으며, 해에 따라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 대한해협 서수도에 저층 냉수가 존재하였던 해의 수온 분포에 의하면, 동해 남서부 해역에 있는 냉수가 울산 남동쪽 10-15마일 떨어진 해역을 거쳐 대한해협 서수도에 유입되며, 이 냉수는 이류하는 동안 그 특성이 다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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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해석을 이용한 수직방향 지진계수 영향에 따른 비탈면의 안정성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Estimation of Slope Stability under the Influence of the Vertical Direction Seismic Coefficient Using Lower Bound Analysis)

  • 최상호;김종민;김용수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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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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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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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에 발생한 아이티지진, 칠레지진의 지진파 기록에서 일반적으로 비탈면 안정해석에서 무시되었던 수직방향 지진가속도 성분이 크게 나타났다. 특히, 수직방향 지진성분은 진원이 내륙에 위치한 경우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설계에 수직방향 지진성분을 고려하지 않은 지반 구조물들은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진계수비에 따른 수평방향 항복지진계수의 하계해를 산정하였고, 비탈면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또한, 한계상태 수직방향 지진계수의 방향(상향, 하향)을 결정할 수 있는 관계식을 제안하였다.

하계동안 한국 서해 태안반도 연근해에서 부유퇴적물의 운반양상 (Southward Transport of Suspended Sediments during Summer Season in the Coastal Zone off Tae-An Peninsula, West Coast of Korea)

  • 최진용;박용안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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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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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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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6년 하계동안 한국 서해 대안반도 연근해에서 부유퇴적물의 총함량과 분포경향 및 부유물질의 입도특성을 측정하였고, 수온과 염분의 수괴특성치와 비교하여 부유퇴적물의 운반양상을 해석하였다. 연구해역의 하계 수괴 특성은 수온과 염분이 수직적으로 균질한 연안수괴와 수온약층이 뚜렷한 외양수괴로 구분되는 바, 연안수와 외양수는 강한 조석전선의 영향으로 활발하게 혼합되지 않았다. 그런데 경기만으로부터 유래된 저염의 연안수는 조석전선의 외양역에서 밀도약층대를 따라 중층 저염수를 형성하였고, 남쪽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부유물 총함량(TSM)은 경기만 입구의 연안수역에서 5 mg/l 이상으로 높았으며, 외양수역에서 대체로 2 mg/l 이하로 낮게 측정되었다. 외양수역에서는 수괴 홍탁도가 상층과 하층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는 중층 혼탁수가 형성되었으며, 경기만 연안해역에서 유래한 부유물질은 위에서 설명된 수괴이동을 따라 남쪽방향으로 이동되는 것으로 규명된다. 부유물질의 입자크기는 전체적으로 2~9 ${\mu}m$의 평균입자 범위이며, 평균입자가 7 ${\mu}m$ 이상인 조립질 부유물은 경기만 연안수역의 혼탁수와 외양역 중층 저염수의 혼탁수에서 우세하다. 따라서 수괴분포와 연관된 부유물질의 입자특성은 부유물질의 이동과 거동방향의 해석에 긍정적인 자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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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호.함덕 해빈퇴적물의 계절적 변화에 관한 연구 (Seasonal Variations of Iho and Hamdeok Beach Sediments in the Jeju Island, Korea)

  • 윤정수;박용성;김태정;박상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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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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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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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주도의 주요 해수욕장인 이호와 함덕해빈에 대한 해빈단면 조사와 입도분석 연구를 통해 해빈퇴적물의 분포경향과 해빈특성을 파악하고, 폴대와 포사기 조사를 통한 계절별 해빈사의 이동방향과 이동량 및 해빈지형 변화상태를 파악하였다. 이호해빈은 중조립질 모래로 구성되어 있고 총길이 590m이며, 경사는 하계 12.3$^{\circ}$, 동계 10.8$^{\circ}$로 하계가 다소 높은 편이다. 함덕해빈은 패각편 모래로 구성되어 있고 총길이 950m이며, 경사와 폭은 각각 하계 5.7$^{\circ}$, 114.5m, 동계 7.4$^{\circ}$, 97.4m이다. 해수중의 해빈 부유사의 이동량은 동계가 33.2 mg/l로 하계의 4.5 mg/l 보다 많았고 주로 북동 방향에서 해빈모래가 공급되고 있었다. 이호해빈은 해빈 동쪽에 축조된 방사제의 영향으로 모래유실에 의한 해빈변형이 일어나고 있었고, 함덕해빈은 해빈 중앙부와 애도지역에서 북서계절풍에 의한 사구쪽으로 표사이동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