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해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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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류 접종시기와 밀도에 따른 단감 피해과율 (Damage of Sweet Persimmon Fruit by the Inoculation Date and Number of Stink Bugs, Riptortus clavatus, Halyomorpha halys and Plautia stali)

  • 이흥수;정부근;김태성;권진혁;송원두;노치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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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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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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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감에 피해를 일으키는 노린재의 피해양상을 밝히기 위해 접종시기별, 접종밀도별 피해과율을 조사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피해과율은 접종밀도, 접종시기, 먹이조건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결과모지당 5마리 접종구에서부터 피해를 보이며 접종시기에서는 6월, 7월, 8월에는 피해가 적었으며 9월, 10월에 피해과가 많아졌다. 단감을 단일먹이로 한 것과 강낭콩과물을 제공한 먹이조건에서의 피해과율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피해과는 흡즙흔적이 있는 식흔과로 남으며 흡즙에 의한 낙과증상은 없었다. 썩덩나무노린재는 7월, 8월, 9월의 접종시기별 피해과율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접종밀도에 따른 피해과율에 유의하게 차이가 있어 5마리 처리구에서는 7월의 경우 100%의 피해과율을 보였다. 갈색날개노린재의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과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접종수준에 따른 피해과율은 1마리, 3마리, 5마리에서 각각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피해증상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달리 7월, 8월에는 피해를 받은 과일이 대부분 낙과되었으나 9월 이후의 피해과는 낙과되지 않고 식흔과가 많았다.

사과 주산지 사과원에서 2종 심식나방류의 발생동향 (Recent Occurrence Status of Two Major Fruit Moths, Oriental Fruit Moth and Peach Fruit Moth in Apple Orchards)

  • 최경희;이순원;이동혁;김동아;김순경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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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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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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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조사는 1992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경남북 및 전북의 $4{\sim}8$개 시군의 사과주산지에서 $16{\sim}30$개 사과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는 2종 해충인 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i)과 복숭아순나빈 Grapholita molesta)의 발생 및 피해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확기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평균 피해과율은 $0.02{\sim}1.64%$였으며, 1997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 연도보다 그 후 연도의 피해가 많은 경향이었다. 반면 복숭아심식나방의 평균 피해과율은 $0.02{\sim}1.30%$였으며, 1998년을 제외하고 피해과율이 0.3% 이하로 극히 낮았다.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심식나방의 발생과원율은 각각 $13{\sim}71%,\;12{\sim}57%$였으며, 1997년 이후로 복숭아순나방의 발생과원율이 복숭아심식나방 발생과원율에 비하여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각 연도별로 최대 피해를 받은 사과원의 피해과율을 비교해 본 결과 역시 발생과원율의 발생경향과 동일하였으며, 최고 피해 사과원의 복숭아순나방 피해과율은 2005년 20%로 조사연도 중에서 가장 높았다. 복숭아순나방 1세대에 의한 사과나무 신초의 피해율은 $0.1{\sim}8.1%$였으며, 수확기 피해과율 간에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최근 관행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지는 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이 복숭아심식나방에 비하여 우점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감귤해충의 최근 발생 동향 (Current Status of the Occurrence of the Insect Pests in the Citrus Orchard in Cheju Island)

  • 김동환;권혁모;김광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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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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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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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제주도 감귤원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들을 조사란 결과 곤충류 69종과 그 밖의 해충으로 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중 귤응애(Panonychus citri), 귤굴나방Phyllocnistis citrella), 조팝나무진딧물(Aphis citricola),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등이 감귤에 큰 피해를 주는 우점종들이었다. 특히 꽃노랑총채벌레와 뒷흰날개밤나방(Peridroma saucia)은 최근 들어 국내에 유입된 해충으로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감귤의 잎, 가지, 과실, 꽃을 가해하는 해충의 수는 각각 36종, 16종, 41종, 2종이었으며, 이중 과실을 가해하는 해충에 의한 피해과율은 1997년과 1998년에 각각 20.5%와 18.6%로 약 20%정도의 피해를 받고 있으며, 그 중 비상품과율은 각각 6.4%와 6.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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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출구시의 부패발생과 피해에 관한 조사 (Survey on the Fruit Rot Occurrence and Damages of Shipping Mandarin)

  • 배대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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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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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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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1. 동상해 (수부병)의 원인은 수확기의 강설과 저온(동상과율 수확직후 $10\%$, 피해과의 $50\%$폐기) 2. 동상해는 금팡이병류의 유발과 피해의 증대 요인(이병과율$8.7\%$, 동상과$4.8\%$, 부패감모량 $13.5\%$) 3. 발생 병해는 녹색, 청색, 회색 곰팡이와 균핵병등 (녹색$2.86\%$, 청색$2.3.\%$, 회색 $1.22\%$ 균핵기타 $1.21\%$) 4. 피해는 1톤당 $18.3\%$로 135kg/톤의 부패로 손실액 27만원톤(해태 2,000톤중 55.2백만원, 제주도 5,000톤중 135백만원) 5. 방제는 조기선과 및 축하와 예조, 약제처리 등으로 부패 억압(발병과 부패는 10일내에 증대, 예조로 10일간, 약제로 20일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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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감귤 주요 병의 최근 발생 동향 (Current Status of the Occurrence of Mandarins in Korea)

  • 고영진;송장훈;권혁모;문덕영;문두길;한해룡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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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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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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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우리 나라 감귤에 발생하는 주요 병의 최근 발생 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995년과 1996년 조사 포장에서 12종의 병해가 확인되었는데 그 중에서 검은점무늬병, 더뎅이병 및 잿빛곰팡이병이 감귤 재배에서 주요 병해로 밝혀졌다. 1995년과 1996년 무방제 포장에서 조사한 더뎅이병의 이병과율은 89.0∼100%, 검은점무늬병의 이병과율은 99.0∼99.5%인 반면에 잿빛곰팡이병의 이병과율은 23.0∼24.0%였다. 한편 더뎅이병과 검은점무늬병은 발병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약제 방제가 비교적 잘 되지만 잿빛곰팡이병은 노지에 비해 비닐하우스에서 발생이 많고 약제 방제가 잘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과거 주요 병해였던 궤양병은 지금은 경미한 피해를 주는 병해로 전환되어 온주밀감 수출단지가 아닌 일부 재배지에서만 경미하게 발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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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고추에서 Orius strigicollis Poppius를 이용한 총채벌레류 방제효과 (Effects of Minute Pirate Bug, Orius strigicollis (Hemiptera: Anthocoridae) on Control of Thrips on Hot Pepper in Greenhouse)

  • 송정흡;강상훈;이광석;한원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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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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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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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rius strigicollis Poppius를 이용한 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하우스 고추에서 천적제거구(CNT), 약제처리구(PAT)와 천적방사구(NRT)의 세처리를 하여 처리구별로 총채벌레와 O. strigicollis의 밀도변동 및 고추 열매의 피해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NRT에서 O. strigicollis의 약충은 최초 방사일로부터 13일후에 고추의 하부 잎에서 조사되었으며,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15일후부터 급격히 낮아진 후 CNT보다 매우 낮은 밀도로 유지되었다. 총채벌레와 O. strigicollis가 꽃에 더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포식자 탐색을 증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CNT, PAT와 NRT에서 고추 열매의 피해도 지수는 각각 0.31, 0.05와 0.08이었고, 피해과율은 각각 80.0, 17.1과 24.8%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은 PAT보다는 높았으나 CNT에 비해서는 매우 낮아 고추에서 O. strigicollis를 이용하여 총채벌레를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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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가해하는 가루깍지벌레류와 가해양상 및 밀도변동 (Species, Damage and Population Density of Pseudococcidae Injuring Pear Fruits)

  • 박종대;홍경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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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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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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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전남 나주지방의 배재배단지에서 배를 가해하는 가루깍지벌레류의종, 가해양상 및 개체군 밀도변동에 관해서 연구한 결과 온실가루깍지벌레, 가루깍지벌레, 버들가루깍지벌레의 3종이 조사되었으며, 그 중 온실가루깍지벌레가 80.6%로 우점종이었다. 품종에 따른 따른 피해과율은 39.7%로 풍수에서 가장 높았으나 포장의 위치에 다른 피해에는 차이가 없었다. 피해도는 만생종인 신고에서 21.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중생종 풍수 18.2%, 조생종 행수 13.3% 순이었다. 봉지내 충의 밀도는 6월 중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중순 1차 peak, 8월 중순 2차, 10월 상순에 3차 peak를 나타냈다. 피해과율은 1차 peak때 48%이었고, 2차 peak가 지난 7일후에 50.6%로 가장 높았으며, 밀도는 10월초에 다시 증가하였으나 저온 때문에 이동은 활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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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관총채벌레(Ponticulothrips diospyrosj)의 발생소장과 피해 양상 (Seasonal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 and Its Damage Pattern)

  • 신원우;이흥수;이규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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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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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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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남 김해와 창원의 단감원에서 감관총채별레(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의 발생생태와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황색끈끈이 트랩 조사(2002년)와 피해권엽 내부 정밀조사(2002,2003년)에 의하면 월동세대 성충은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 사이에 월동처에서 단감원으로 이동하여 단감의 새 잎에 산란하며, 제 1세대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6월 상중순이었다. 피해권엽 정밀조사에 의한 제1세대 난, 약충, 번데기의 발생 최성기는 각각 5월 상중순, 5월 하순6월 상순, 6월 상순이었다. 대부분의 제1세대 성충은 우화후 월동처로 이동하지만 일부 성충이 산란한 개체가 발육하여 제2세대 성충이 되는데, 7월 하순 이후에 발생하는 성충이 제2세대 성충인 것으로 생각된다. 피해엽율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창원포장에서 6월 상순에 9.7%로 가장 높았다. 피해과율은 6월 중순 낙화 이후부터 관찰되었으며 김해 B포장에서 9월 상순의 피해과율이 30.2%로 가장 높았다. 과수원의 가장자리에 가까이 위치한 나무일수록 피해엽 발생시기가 빨랐으며, 특히 소나무 군락을 중심으로 l0m이내에 피해가 심하였다. 성충의 발생시기와 관련하여 방제시기 문제를 고찰하였다.

참외에서 담배가루이의 경제적 피해수준 설정 (Economic Injury Level of Bemisia tabaci (Gennadius) (Homoptera: Aleyrodidae) on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in Greenhouse)

  • 박석희;이중환;우진하;최성용;박소득;박홍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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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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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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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참외 담배가루이의 경제적 피해수준과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참외 접목묘는 비닐하우스 내에서 2010년 6월 8일에 정식하였고, 담배가루이 성충을 7월 14일에 1, 5, 10, 20마리/10엽 밀도로 각각 접종하였다. 접종 60일 후 담배가루이 성충 밀도는 20마리 접종 처리구의 경우 초기 접종밀도보다 24.9배 증가하였다. 담배가루이에 의한 잎과 과실의 피해는 접종 후 20일째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접종 60일째에 피해엽율과 피해과율은 각각 28.5%와 31.5%였다. 담배가루이 접종밀도와 피해과율과의 관계를 회귀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Y = 0.961X + 0.0562($R^2$= 0.976)의 관계식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식에 따라 계산된 참외 담배가루이의 경제적 피해수준은 5.1마리/엽, 요방제 수준은 경제적 피해수준의 80%인 4.1마리/엽이었다.

시설재배 피망에서 담배거세미나방의 유충밀도와 피해관계 (Relationship of larval density of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Lepidoptera: Noctuidae) to damage in greenhouse sweet pepper)

  • 박홍현;김광호;김정준;고현관;이상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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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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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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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시설재배 피망에서 발생하는 담배거세미나방의 가해에 따른 피해양상을 규명하고 밀도와 피해관계를 해석에 합리적인 해충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잎에 대한 섭식량은 유충발육 진전에 따라 크게 증가하였다. 피해를 받은 잎은 원형 또는 타원형의 구멍이 뚫리거나 부분적으로 소실되었고, 과실은 다소 큰 구멍이 과실 표면에 뚫리거나 꽃받침 주위에 지저분한 식흔들이 있었다. 2008년 자연발생 포장에서 피해과율은 최고 3.5%에 달했고, 포장내 유충밀도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 망사케이지 접종시험에서 유충 접종수준이 높을수록 비상품과율이 증가하였고 수확 2주전 담배거세미나방 유충밀도와 수확된 과질에서 피해과 비율간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피해과율 1, 3, 5%를 유발히는 담배거세미나방 2령 유충밀도는 각각 0.2. 0.5, 0.8마리/주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