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피복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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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시트 피복양생법에 의한 소성 및 건조수축 균열저감 (Plastic and Drying Shrinkage Cracking Reduction by the Bubble Sheet Curing)

  • 이정교;한천구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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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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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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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2015년 가을철 실제 시공중인 고층 아파트를 대상으로 1중 백색 버블시트로 타설된 콘크리트의 표면을 덮어주는 버블시트 피복양생 공법과 표면을 노출한 채로 양생없이 유지하는 표면노출 방법간을 비교하여 소성 및 건조수축균열의 저감정도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버블시트를 시공하였을 경우, 수화열 및 적산온도는 표면노출보다 약간 높았고, 바닥 균열의 갯수, 길이, 최대 균열폭, 균열 면적 모두 현저하게 적은 값이 측정되었다. 따라서 가을철 버블시트를 타설된 콘크리트 표면에 적용 할 경우에는 소성 및 건조수축균열을 획기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표면피복 양생공법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서중환경에서 표면피복 양생재 종류가 콘크리트의 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Kind of Surface-Covered Curing Materials on the Temperature of Concrete in Hot Weather)

  • 이제현;김민상;문병룡;이상운;한민철;한천구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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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7년도 추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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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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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lthough the application period of hot weather concrete in our country is two months of July~August which is relatively short, many problems in various aspects such as generation of plastic/dry contraction cracks and cold joints can be caused unless proper quality control measures are established at this time. Therefore, this study compared the temperature history of the placed concrete by applying a mono white and aluminum-deposited bubble sheet developed with surface coating curing materials for surface exposure and summer to an actually constructed apartment slab. The analysis result showed that the mono white bubble sheet is the best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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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환경에서 표면피복 양생재 변화에 따른 콘크리트의 균열특성 (Crack Properties of Concrete depending on Changes in Surface-Covered Curing Materials in Hot Weather)

  • 이제현;김태우;백철;이상운;한민철;한천구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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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7년도 추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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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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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any problems in various aspects such as generation of plastic/dry contraction cracks and cold joints can be caused unless proper quality control measures are established in hot weather circumstance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crack patterns of concrete by applying a change in 3 surface curing methods such as a mono aluminum-deposited bubble sheet developed to reduce the temperature and cracks through reflection of heat in summer and a PE film and a surface exposure used generally to an actually constructed apartment slab. The study result confirmed that the best concrete crack reduction effect can be obtained with a mono aluminum-deposited bubble sh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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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환경에서 표면피복 양생재 종류변화가 콘크리트의 초기 온도이력 및 균열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현장적용성 평가 (Field Application to Evaluate the Effect of Various Surface Covered Curing Blankets on Temperature Profile and Crack Occurrence of the Concrete under Hot Weather Condition)

  • 한민철;이상운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구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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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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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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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oncrete placed under hot weather condition suffers from larger slump loss, rapid moisture evaporation due to high air temperature. Proper measures for material, transportation and curing should be taken to prevent the quality deterioration of the concrete under hot weather condition. In Korea, Although the period of hot weather concrete in Korea occupies only 2 months, there are a lot of quality problems including plastic, drying shrinkage and cold joint.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and compare the temperature history and crack occurrence of the concrete, which was placed in the actual apartment house construction field under hot weather condition, in response to the application of surface covered curing blankets including PE film, single layer clear bubble sheet, white colored bubble sheet and aluminum metalized bubble sheet. Test results indicated that the application of white colored bubble sheet and aluminum metalized bubble sheet showed most favorable results in terms of reduction in temperature rise and crack occurrence as well as easiness in handling. But, due to light reflection by aluminum metalized bubble sheet, it is believed that white colored bubble sheet is preferable.

동절기 벽식구조 건축물 벽부분의 버블시트 포설방법 변화가 이음부 노출철근의 온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Bubble Sheet Applying Methods on Temperature of Exposed Joint Rebar at Wall Surface of Load-Bearing Wall Structure Building During Winter)

  • 한천구;이제현;김민상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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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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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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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겨울철 타설된 콘크리트 표면을 낮은 열전도율 재료로 덮어 주므로서 우수한 단열성을 갖으며, 높은 전용성으로 경제성까지 뛰어난 2중 버블시트에 의한 표면피복 양생공법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하지만, 벽식구조 건축물 시공의 경우 버블시트로 포설되는 슬래브 부분은 초기동해를 방지할 수 있지만, 노출 철근 부분의 경우 버블시트의 포설이 까다롭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양생법 변화는 초기동해 피해 여부와 관련하여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시공중인 벽식구조 Apt 현장의 벽체부분을 동절기 저온 조건하에서 시공하는 것을 모사하여 각종 표면피복 양생방법 변화에 따른 매립 및 노출철근 부분의 위치별 온도 분포 특성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양생방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여러 양생방법 중 D방법의 양생이 가장 우수하게 초기동해를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시공의 효율성 및 시공의 편리성 까지도 감안하면 철근과 철근의 간격부 만큼에 버블시트를 좁은 폭으로 잘라 덮어주는 B방법도 우수한 방법으로 추천된다.

피복 콘크리트의 균열 발생에 기인한 매크로셀 부식 환경하에서의 Cr강방식철근의 방식성 (Corrosion Resistance of Cr-bearing Rebar to Macrocell Corrosion Caused by Concrete with Crack)

  • 태성호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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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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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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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피복 콘크리트의 균열 발생에 기인한 매크로셀 부식 환경하에서의 Cr강방식철근의 방식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10종류의 Cr강방식철근을 콘크리트에 매입 후 피복 콘크리트에 모사 균열을 발생시킨 공시체를 제작하였다. 그 후 염수 분무 촉진 양생 105사이클까지의 매크로셀 부식전류밀도의 경시변화와 아노드 캐소드 철근의 자연전위, 부식면적률, 부식감량률을 측정함으로써 Cr강방식철근의 방식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염화물 이온 농도차 $3kg/m^3$ 이하의 매크로셀 부식 환경에 대하여 Cr함유율 9% 이상의 Cr강재에서 방식성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Cr함유율 11% 이상의 Cr강재에서 뛰어난 방식성이 입증되었다.

표면개량 버블시트 종류 변화가 서중환경 콘크리트의 온도 및 균열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Kind of Modified Bubble Sheets on the Temperature Profiles and Crack Reduction of the Concrete under Hot Weather)

  • 이상운;한민철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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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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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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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여름철 콘크리트는 수분증발에 의한 소성 및 건조수축균열, 슬럼프 저하, 콜드조인트 발생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국내에서는 수분증발을 방지하고, 단열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표면피복 양생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버블시트를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여름철에는 적용사례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시공중인 아파트 현장에 1중의 투명, 백색 및 알루미늄 증착 버블시트와 PE필름 및 표면노출의 5가지 표면피복 양생재를 적용하여 콘크리트의 온도 및 균열특성 등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알루미늄 증착 버블시트가 온도저감, 균열저감 면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지만, 알루미늄 재질의 특성상 빛이 반사되어 시공자의 눈부심에 따른 시각공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백색 버블시트의 사용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동결융해 및 수침조건을 고려한 경량기포혼합토의 거동 실험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behavior of the Lightweight Air-foamed Soil Considering Freezing-thawing and Soaking Conditions)

  • 강대규;신은철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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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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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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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해성 점토를 이용한 경량기포혼합토의 동결융해 및 수침조건에 따른 환경적 변화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멘트 사용량을 변화시키며 경량기포혼합토의 시료를 제작하여 동절기 저온양생, 지중양생 및 실내양생 조건에서 일축압축강도를 관찰하였다. 동결융해($-9.1^{\circ}C{\sim}17.2^{\circ}C$ 온도범위)를 받는 시료는 시멘트 사용량에 상관없이 강도발현이 안되었고 지표면 아래 30cm 깊이의 지중에서 양생한 경우 시멘트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압축강도는 급격히 증가되었다. 따라서 동결융해를 받는 조건에서는 경량기포혼합토 타설 후 외기로부터 차단하는 보온층 설치가 필요하다. 장기간 수침상태를 유지한 시료는 단위중량의 증가가 매우 작게 발생하였고, 시료가 건조되어 함수비가 6%로 저하되었을 때 압축강도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건조를 방지하고 습윤상태를 유지할 경우 압축강도 및 단위중량의 변화는 매우 작았다. 지하수위 아래에 매설되거나 피복토를 갖는 경량기포혼합토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건설재료로 평가할 수 있다.

바이오폴리머 기반 제방 표면 강화 공법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ies on surface resistance method of levee based on bio-polymer)

  • 고동우;강준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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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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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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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국지성 호우 및 하천 제방의 노후화로 인한 제방 붕괴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제방의 안정성 및 표면 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방 붕괴에 따른 피해 최소화 및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멘트와 같은 지구온난화를 야기시키는 물질이 아닌 친환경 신소재 바이오폴리머를 흙과 혼합한 재료를 활용하여 제방의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이에 안동하천실증연구센터에서는 현장토를 사용하여 높이 1 m, 폭 3 m, 사면경사 1 : 2, 총 길이 5 m 의 중규모 제방모형을 제작하였으며, 공동연구기관인 카이스트에서 개발된 바이오폴리머와 흙을 적정 비율로 혼합한 바이오-소일을 제방 전면에 일정 두께로 피복하여 월류 발생에 따른 제방 안정성 평가 실험을 수행하였다. 1차 실험은 흙 제방 조건이며, 2 3차 실험은 제방 표면에 5 cm 두께로 신소재가 피복된 조건으로 안정된 결과 도출을 위해 반복 실험을 수행하였다. 제방 천단면 및 사면에서의 유속분포를 측정하기 위해 드론 및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한 LSPIV 기법을 적용하여 실험조건에 따른 표면유속과 월류 흐름이 제방 붕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픽셀기반 영상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시간에 따른 제방사면의 붕괴면적을 산정하여 신소재 피복에 따른 붕괴 지연효과 분석을 통한 신소재 활용 제방의 현장 적용가능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흙 제방의 경우 월류 흐름 발생 직후 침식현상이 전개되어 유속분포가 집중되고 있었으며, 이후 발생하는 강한 수직흐름으로 인해 입자추적을 통한 분석이 더 이상 불가능하였다. 신소재 제방의 경우 월류 흐름 발생 직후 침식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일정시간동안 유속분포가 유지되었다. 지속적인 월류 흐름으로 인해 제방 끝단에서 침식이 발생하였으며 이때 최대 유속은 3.3 m/s 로 나타났다. 또한 픽셀기반 분석을 통해 30초 단위로 표면손실률을 산정한 결과, 신소재 활용 제방(2, 3차)의 경우 같은 실험조건에도 불구하고 최종 붕괴시간은 약 3배의 차이를 보였으며, 양생 과정에서의 크랙 발생을 최소화한다면 월류 발생 시 상당한 붕괴지연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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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나이트에 의한 해양오염퇴적물 내 중금속 안정화 특성 (Stabilization of Heavy Metals in Contaminated Marine Sediment using Bentonite)

  • 신우석;나규리;김영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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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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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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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해양오염퇴적물 내 Ni, Cu, Pb 및 Zn 등 중금속에 대하여 벤토나이트를 이용한 안정화 처리를 수행하였다. 안정화 실험은 해양오염퇴적물에 벤토나이트 첨가 후 150일간 습윤 양생 하여 실시하였다. 중금속 연속추출 결과로부터, 미처리 오염퇴적물과 비교해서 Ni, Cu, Pb 및 Zn은 용이하게 용출가능한 존재형태(이온교환, 탄산염, 산화물 형태)가 벤토나이트에 의해 각각 8.5%, 5.6%, 19.2% 및 28.2% 감소하였다. 또한, 안정화제 의한 오염퇴적물의 용출저감 평가를 위해 TCLP(Toxicity Characteristic Leaching Procedure)를 수행한 결과, 미처리 오염퇴적물과 비교하여 안정화 처리 퇴적물인 경우 중금속의 용출량이 각각 Ni 95.7%, Cu 96.8%, Pb 99.2%, Zn 85.9%씩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벤토나이트를 해양오염퇴적물의 피복소재로 사용할 경우 시험 대상 중금속의 안정화 효과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