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로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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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중독 위험군 남학생의 VDT 자각증상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VDT syndrome among male adolescents with risk of digital addiction)

  • 서문경애;이영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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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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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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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디지털기기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남자 중학생의 VDT증후군 자각증상 정도를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서술적 관계 조사연구로 디지털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남자 중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 중독, 스마트폰 사용 중독, VDT 증후군의 자각증상, 컴퓨터 사용 환경을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디지털중독 위험군인 남자 중학생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은 심리적 증상, 전신증상, 눈 증상, 근골격계 증상순으로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장 다빈도 자각증상은 눈 관련 증상으로 눈의 피로감, 시력저하로 나타났다. VDT 증후군 자각증상의 영향요인은 스마트폰 사용 중독, 주중 컴퓨터 사용시간, 컴퓨터 사용 환경으로, 28.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디지털 중독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에서 건강문제를 탐색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예측해 보고자 시도된 연구로서 의의를 갖는다.

VDT 작업장에서 작업시, 시간별 근피로도의 측정 및 정량화

  • 민기식;한정수;이남식;안재용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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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1997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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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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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간공학 및 생체공학을 근거한 종합적인 연구 모델 제시로, 산업체에 산재해있는 작업 중에 VDT Workstation과 관련된 근로자의 상지에 대한 직업성 누적적 질환의 연구로, 상지의 외상성 누적적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ergonomic stressor의 감지, 진단, 및 공학적 control를 이용 직업성 누적적 질환 예방을 궁극적 목적으로 하여, 근무 교대 및 일시적 보직 변경 등 근무 순환의 적절한 인사관리 및 누적적 피로를 극소화 할 수 있는 근무/휴식의 적절한 시간 안배를 제시하며, VDT 주변 환경과 근로자 사이의 적절한 운용에 대한 교육 program을 개발, 또한 휴식 시 stretch exercise (근육의 피로 이완을 목적) 방법 등을 제시하며, 누적적 질환의 조기 증상을 감지하여 업무의 적절한 순환을 통하여 직업성 질환으로서의 발전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을 취지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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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생산직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와의 융복합적 관련성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Fatigue Symptoms among Blue Collar Workers in Manufacturing Plants)

  • 신은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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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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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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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50명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장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의 융복합적 관련성을 파악하며,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유의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50명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장 14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근로자 428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5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스스로 작성하는 질문지를 통해 이루어 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의 피로수준은 직무스트레스(KOSS)수준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피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 BMI, 주관적 건강상태, 흡연상태, 규칙적인 운동여부, 커피음용여부, 외래진료유무, 직장생활의 만족도, 직무스트레스(KOSS)가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이며 변수설명력은 34.1%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들의 피로수준은 인구 사회학적 특성별, 건강관련 행위특성별, 직무관련 및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융복합적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암생존자의 자가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증상관리 및 신체적 활동 관련 가이드라인의 통합적 고찰 (Integrative Review of Guidelines Related Symptom Management and Physical Activity for Developing of Self-Care Management Program for Cancer Survivors)

  • 송지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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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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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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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암 치료를 완료한 암생존자를 위한 통합 자기관리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시도되었다. 자기관리 프로그램은 증상관리와 신체활동관리로 구분되며 증상관리는 피로, 수면장애, 통증, 우울과 불안이 포함된다. 근거기반실무 가이드라인을 PubMed, CINAHL 및 EMBASE를 통해 검색하였으며 가이드라인 질 평가 후 최종 8개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구조화된 표를 이용하여 스크리닝 대상자, 시기, 내용, 포괄적 사정대상자 및 사정내용을 추출하였고, 비약물적 중재 중 신체적 활동 및 운동 관련내용을 정리하였다. 통합한 결과, 암 치료 완료 후에도 모든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 도구를 이용하여 정기적인 증상 스크리닝을 하여야 하고 중정도 이상의 증상 호소 시 전문가에 의한 포괄적인 사정을 요한다. 피로의 경우 신체적 활동이 일차적 중재법으로 권고되었으나 이 외 증상의 경우 보조요법 수준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권고되었다. 따라서 암 생존자에게 꾸준한 신체적 활동을 격려하여야 하고 치료와 관련된 합병증이 없는 한 중강도의 신체활동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중재하여야겠다. 이를 위해 신체적 활동에 대한 다양한 동기화 전략을 개발하고 적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위를 가진 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sthenopia of Emmetropia with Phoria)

  • 김정희;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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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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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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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위를 가진 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 양안 시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피로 완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사시안, 안질환 또는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자를 제외하고, 무작위로 근거리 시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19세에서 30세 미만의 327명을 검사대상으로 하여 사위량, 폭주기능, 조절기능, AC/A를 측정하고 설문지를 통해 양안시에서의 안정피로 여부를 조사하였다. 또한,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안정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프리즘을 장용하여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는지를 확인하였다. 자료 분석은 Chi-Square 단별량 검정과 다변량 Logistic 회귀분석으로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시안의 양안시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별 단별량 분석에서는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안정피로 호소가 매우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AC/A는 낮을수록 안정피로 호소가 높은 경향을 보였고, 근거리 사위량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분석을 한 결과에서는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안정피로 호소율이 매우 높았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거리에서 사위는 내사위를 가지고 있거나 기준치보다 많은 외사위량을 가지고 있을 때 안정피로 호소율이 높았고, AC/A는 정상에 비해 낮을 때가 안정피로 호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거리 사위량과 AC/A는 안정피로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거리 양안시에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위를 가진 정시안에 프리즘을 처방하였더니 정시에서는 74.2%가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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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환자에서 통증 외 증상의 관리: 최신 NCCN(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eork) 권고안을 중심으로 (Management of Non-pain Symptoms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Based o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Guidelines)

  • 이혜란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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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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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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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말기암환자들은 암의 진행으로 인한 여러 가지 육체적, 정신적 증상들로 고통 받고 있으며, 통증뿐만 아니라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오심 구토, 호흡곤란 등은 말기암환자의 삶의 질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다. 피로감은 여러 기전 및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치료 가능한 원인으로는 약물부작용, 빈혈, 심한 통증, 수면장애, 우울증 또는 불안감, 영양부족, 내과적 동반질환 등이다. 피로감의 주 기전으로는 사이토카인의 조절이상 및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의 기능부전, serotonin의 조절이상 생체리듬의 파괴, ATP에서의 변화 등이다. 치료는 치료 가능한 원인을 제거하고 환자의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교육해야 하며, 약물 치료로는 corticosteroid와 psychostimulants를 사용할 수 있다. 식욕부진과 악액질도 여러 가지 치료 가능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구내염, 구강 캔디다증, 구강 herpes, 구강건조, 변비, 통증과 호흡곤란같이 조절이 안 되는 증상, 섬망, 오심 구토, 우울증, 위장관 운동기능 장애, 역류성 식도염, 내분비 장애가 포함 된다. 식욕부전의 기전은 음식섭취를 조절하는 뇌의 생리적 기전의 이상과 관련, serotonin 분비 증가, IL-$1{\alpha}$, IL-1, IL-6, IL-8 TNF-${\alpha}$와 관련이 있다. 악액질의 기전은 에너지와 기질(substrate metabolism)에서의 변화, 종양에서 생산된 지질분해요소와 단백질 분해요소, 호르몬 이상, 암세포로부터 세포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빼앗기는 것, 에너지 섭취의 감소 등이다. 치료는 정신과 상담 및 환자와 가족의 교육인데, 교육할 때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식욕부진과 악액질이 암으로 인한 임종과정 중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알리며, 다른 행동으로 환자를 돌보는 방법 등을 교육한다. 약물치료로는 megestrol acetate와 dronabinol, steroid를 사용할 수 있다. 오심 구토의 원인 중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는 것으로는 약물, 요독증, 감염, 불안증, 변비, 상부위장관 폐쇄, 고칼슘혈증, 저나트륨증이 있고, 치료는 metoclopramide, haloperidol, olanzapine 또는 ondansetron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말기 암에서 호흡곤란의 증상은 폐의 특별한 병변이 없이도 환자가 호소할 수 있는데, 이 경우 opioids가 효과적이다. 말기 암환자에서 환자의 증상을 경감시켜주기 위한 완화치료는 매우 중요하며, 환자의 증상을 잘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해 줌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들 환자의 증상 호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여야 할 것이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피로, 삶의 질 및 신체 증상의 변화 양상 (Trajectory of Fatigue, Quality of Life and Physical Symptoms in Cancer Patients Receiving Radiotherapy)

  • 양영희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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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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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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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longitudinal prospective study was to assess changes in fatigue and quality of life for a 6-week course of radiotherapy. Method: A descriptive and longitudinal design was used to this study. Twenty-three subjects receiving radiotherapy from a radiotherapy clinic of a general hospital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Fatigue was measured using Lee's scale(1999) and quality of life using Yang's scale(2002) weekly for 6 weeks. Result: Fatigue significantly increased(F=6.043, p=.000), and quality of life significantly decreased (F=3.938, p=.003) and physical symptoms also significantly increased(F=2.432, p=.039) during a 6-week radiotherap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fatigue at the first week and physical symptoms at the 6th week were the significant affecting variables(60.1% of the variance) on fatigue. And 63.2% of the variance in quality of life was explained by quality of life and fatigue at the first week and body weight change for 6 weeks radiotherapy. Conclusi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fatigue and quality of life at the beginning time of radiotherapy have a lasting impact throughout the course of treatment. It suggests that nurses provide patients with information about the occurrence of fatigue during radiotherapy and the practical methods of intervening physical symptoms.

혈액투석실 간호사의 감정노동, 공감피로, 직무 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Labor, Compassion Fatigue and Occupational Stress on the Somatization of Nurses in Hemodialysis Units)

  • 류은진;최소은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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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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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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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compassion fatigue and occupational stress on the somatization of nurses in hemodialysis units.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139 nurses in hemodialysis units from a tertiary hospital, a general hospital, a dialysis clinic, and a care hospital in G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percentages,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t-test, ANOVA,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of the experience of emotional labor, compassion fatigue and occupational stress with the somatization of nurses in hemodialysis units. Factors influencing somatization intention were 'emotional labor' (${\beta}=.37$, p<.001), which explained 28% of the variance (F=10.00, p<.0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factor influencing the somatization of nurses in hemodialysis units was emotional labor. Therefore, strategies to decrease emotional labor of nurses in hemodialysis units are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