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로대처

검색결과 38건 처리시간 0.022초

융복합을 활용한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부적응적 완벽주의 성향과 스트레스 대처가 만성적 피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ladaptive Perfectionism and Stress Coping on Chronic Fatigue of Adolescent Athletes through Convergence)

  • 장홍영;김상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호
    • /
    • pp.371-379
    • /
    • 2018
  • 이 연구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가 만성적 피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 청소년 운동선수들 총 254명을 대상으로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가 만성적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부적응적 완벽주의 수준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대처의 소극적 대처 요인인 정서 완화적 대처 수준과 소망적 사고 추구 수준, 그리고 만성적 피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 및 만성적 피로 하위요인들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성적 피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실수에 대한 염려요인이었고 다음으로 수행에 대한 의심과 소망적 사고 추구 및 정서 완화적 대처의 순으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들은 만성적 피로의 대처에서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에 대해 다루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직장인의 피로 심각도 및 이와 연관된 사회 인구학적, 임상적 변인 (Fatigue and Its Association with Socio-Demographic and Clinical Variables in a Working Population)

  • 박소영;조숙행;김승현;한창수;함병주;고영훈
    • 정신신체의학
    • /
    • 제22권1호
    • /
    • pp.3-12
    • /
    • 2014
  • 연구 목적 피로의 심각도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는 인구 사회학적 변인들과 스트레스 지각 정도, 우울 감의 상관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향후 임상 환자군, 일차 진료 환자 군에서의 피로 증상의 평가 및 치료 전략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 법 621명의 남, 여 공무원 집단을 대상으로 반 구조화된 설문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 참여자의 기본적인 인구 사회학적 변인과 생활 습관에 대한 조사와 함께, 피로 심각도 척도(FSS), 개인의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PSS), 한국형 BEPSI 검사(BEPSI-K), 벡의 우울 감 척도(BDI), 스트레스 대처 방식(Stress coping skill Questionnaire)을 기입하도록 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단면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피로, 스트레스 지각 정도, 우울 감은 모두 남성보다 여성에서 평균값이 유의하게 높게 관찰되었다. 피로의 심각도는 스트레스 지각 정도, 우울 감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피로 심각도는 어떠한 대처 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관찰되었는데, 적극적인 대처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피로와 우울 감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적극적 대처 방식 중에서도 문제 중심적인 대처 방식을 사용하는 군에서 피로의 심각도와 우울 감이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에 소극적 대처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집단에서 피로의 심각도는 스트레스 지각 정도, 우울 감 모두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높은 피로를 호소하는 그룹(FSS>3.22)에서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감이 모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고 피로 군은 저 피로 군에 비해서 문제 중심적 대처 방식을 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스트레스 지각 정도와 우울 감은 피로의 발생과 증상의 심각 도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피로를 경감시키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결론 지각하는 스트레스가 높을 수록, 우울 감을 많이 느낄수록 피로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운동을 하지 않는 군에서 운동을 하는 군에 비해 피로를 더 많이 느끼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관적인 피로감을 측정하고 피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이 결과가 추후 일반 건강 군의 피로에 대한 치료적 개입뿐 아니라, 피로 심각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스트레스와 우울 감, 그리고 이들로 인하여 발생 가능한 여러 가지 정신과적 질환에의 개입과 치료 전략 수립 시에 기초적인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시큐리티요원의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 (Adjustment Effect for Coping Strategy from Fatigue Scale of Security Guard's on Emotional Labor)

  • 김의영;조성진
    • 시큐리티연구
    • /
    • 제60호
    • /
    • pp.283-302
    • /
    • 2019
  • 본 연구는 시큐리티요원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따른 조절효과를 규명하여 시큐리티요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수준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큐리티요원 230명을 대상자로 표집하였으나 응답이 불성실한 자료를 제외한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 위계적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연구방법과 절차에 따른 자료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시큐리티요원의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내면행동이 높을수록 피로도가 낮아지는 반면에 표면행동이 높을수록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큐리티요원의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적극적 대처가 높은 집단이 감정노동에 따라 피로도가 높아지는 반면 소극적대처가 높은 집단이 더 높은 피로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시큐리티요원의 감정노동은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스트레스대처방식에 의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큐리티요원들이 적극적인 대처방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직차원에서 종사원들에 대한 관리시스템에 변화를 주어 조직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자율적인 기업문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중년기 남성의 피로대처에 관한 주관성 (Subjectivity on Coping with Fatigue among Middle-aged Men)

  • 윤은자;류은정;전미영;황윤영
    • 성인간호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625-634
    • /
    • 200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that affect coping with fatigue in middle-aged men according to Q-methodology and to provide basic strategies for health promotion. Method: 25 subjects in Seoul, Incheon, Chung-buk classified 24 selected Q-statements in to 9 points standar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a QUNAL pc program. Result: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identified 3 types of coping with fatigue among middle-aged Korean men. 1st Type : Coping with fatigue through various kinds of game, using alcohol, smoking cigarette other than rest and sleep. 2nd Type : Coping with fatigue through rest and sleep, taking medicine or food which helps relieving fatigue. 3rd Type : Coping with fatigue through acitivities such as sports or trip other than sleep. Conclusion: We have found how Korean middle-aged men cope against fatigue through this research. To setup and apply different nursing intervention on each type based on this result is needed.

  • PDF

응급실 간호사의 대처방식과 공감피로, 공감만족 (Coping Strategies,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among Nurses in Emergency Room)

  • 장양민;김숙영
    • 임상간호연구
    • /
    • 제20권3호
    • /
    • pp.348-358
    • /
    • 2014
  • Purpose: This wa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to identify emergency room (ER) nurses' coping types and factors affecting compassion satisfaction (CS) and compassion fatigue. Methods: During March and April 2013, 17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ER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in D and C region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Compassion fatigue was most strongly affected by emotional expression for burnout and by practical support pursuit for secondary traumatic stress. Positive coping, emotional expression, position, positive reinterpretation, and self-blame explained 42% of CS.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at nurses with moderate levels of career had high compassion fatigue and low compassion satisfaction. Thus these nurses need to be given an opportunity to achieve self-development and improve their ability as nurses; interventions that can reinforce positive coping strategies should be provided as personal coping strategies affect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전장 스트레스 및 피로에 대한 대처기술과 한계 (Countermeasures for Stress and Fatigue in War Field and its Limitation)

  • 김동수
    •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지
    • /
    • 제13권5호
    • /
    • pp.924-932
    • /
    • 2010
  • War field differs from conventional military education and training environments. Warfighter may confront frequently unexpected physical and psychological stimulation. Cumulative psychological stress and physical fatigue can be causes of mood distortion, declined alertness, and decreased combat capability in warfighters. Countermeasures of combat stress and fatigue is very important for keeping combat capability and saving of life. Here in, the countermeasures of combat stress and fatigue have reviewed, and limitation and the direction of research and development of countermeasures of combat stress and fatigue are proposed.

비판적 뉴스 이용 전략에 영향 미치는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뉴스 피로감, 정치적 세련도, 뉴스에 대한 지식 체계, 뉴스관의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를 중심으로 (Exploratory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Critical News Use Strategies: Focusing on the Main Effects and Interaction Effects of News Fatigue, Political Sophistication, Knowledge System of News, and News View)

  • 이정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578-592
    • /
    • 2019
  • 이번 연구는 사람들의 비판적 뉴스 이용 전략에 대한 뉴스 피로감, 정치적 세련도, 뉴스에 대한 지식 체계, 뉴스관 등의 독립변인들의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하였다.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성찰적 뉴스 이용과 정파적 뉴스 이용에 대한 독립변인들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과 이원 분산분석이 활용되었다. 예상과 달리 비판적 뉴스 이용에 대한 뉴스 피로감의 양적 연관 관계가 관찰되었고 뉴스 피로감과 다른 독립변인들의 상호작용이 이용자들의 뉴스 처리 전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부분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번 연구는 가짜 뉴스를 대처할 수 있는 비판적 뉴스 이용 전략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탐색적 분석을 시도하면서 뉴스 리터러시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중년여성의 피로도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관계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 of Fatigue, The Stress Resistance and Emotion in Korean Middle Aged Women)

  • 이정은;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855-858
    • /
    • 2010
  • 본 연구는 발달적 위기에 놓여있는 중년여성의 피로도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2005년 3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뇌파 측정을 의뢰한 우리나라 중년여성 4403명(35세~65세)을 기준으로 선정된 뇌기능 지수(긴장도, 항스트레스지수, 정서지수)를 시계열 선형분석과 상관분석으로 한 결과 중년여성의 피로도,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그러므로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중년여성의 역할이 필요한 현대사회에서, 중년기의 심리적 생리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개인생활은 물론 가족의 원만한 기능과 안녕을 유지, 증진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 PDF

중년기 성인과 노인의 피로와 대처유형 (Subjective Fatigue and Coping Types between Middle Aged Adults and Elders)

  • 전미영;류은정;윤은자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387-397
    • /
    • 2001
  • Fatigue is a ubiquitous symptom and is a part of many acute and chronic health conditions. This complex symptom is so prevalence in contemporary society that it motivates a large percentage of the health care-seeking behavior among late-middle aged adults and eld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erceptions of fatigue. to identify coping types of fatigue, and to explore factors affected fatigue between middle aged adults and elders who have no critical health problem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elderly that manifested high level of fatigue revealed more fatigue than adults. 2. There are three coping types of fatigue. The three types were analyzed by Q-methodology. These three are action-evading, action-limited, and action-oriented. 3. The levels of fatigue manifested by the participants vari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age, vocation, education, present disease, and income. By identifying the nature of each of the coping types of fatigue, it is recommended to develop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s for middle aged adults and elder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