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난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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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 위험관리 방안 (A Study on risk management measurers about High-rise APT)

  • 김종원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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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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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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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16층 이상 고층아파트는 국가에서도 특수건물(Specific Buildings)로 지정하여 정기적인 화재안전점검과 보험가입을 의무화하는 등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정부가 그동안에 고층아파트가 사고사례 경험상 화재위험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아파트화재 사고건수, 아파트화재 피해액, 주택화재보험 손해율 등이 이 같은 인식을 뒷받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층아파트 화재위험에 대한 화재통계 분석, 아파트화재 보험의 가입 현황 및 고층아파트의 위험성 검토 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연구결과는 고층아파트 화재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이웃 세대로의 연소 확대위험 경감 방안마련, 피난 안전성 확보,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신뢰성 유지, 실질적 전부손해의 보상이 가능한 전부보험 가입, 화재대물배상책임보험 및 풍수재위험특약 가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층아파트의 종합적인 위험관리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위주설계 시행의 개선방안 (A Study on Performance-Based Design Enforcement)

  • 이양주;고경찬;박외철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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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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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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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규모 고층건축물에 대한 화재 및 피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7월 1일부터 성능위주설계가 시행되고 있다. 시행초기에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성능위주 설계의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소방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성능위주설계 대상에 일정규모 이상의 아파트와 주상복합건축물이 포함되어야 하며, 성능위주설계의 방법과 평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 설정, 설계자 및 평가자에 대한 성능위주설계 관련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선원대피처의 적정규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um Capacity of Citadel)

  • 김원욱;김창제;채양범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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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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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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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선박들이 해적에 의해 피랍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해적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정부는 2011년 1월 선박설비기준을 일부 개정하여 선원대피처를 지정된 위험해역을 항해하는 모든 선박에 설치하도록 강제화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선박 피랍의 위험상황 발생시 장시간 대피 거주해야 하는 선원대피처의 적정규모를 선원들의 피난 안전성에 기초한 이론적인 산출과 FDS를 이용한 화재시뮬레이션을 통해 설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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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 화재 접수자 중심의 화재상황별 시스템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ystem for Dispatcher)

  • 최두찬;고민혁;민세홍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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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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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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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화재 상황별 분석을 통하여 향후 화재 접수자(이하 '화재 접수자')의 수보 업무를 보완해 나가는 것에 목적을 둔다. 연구방법: 연구를 위해 기존 소방본부에서 제작된 상황별 수보 프로토콜 가이드 라인을 건축물 별로 비교 분석하여 위치, 가연물, 피난, 소방설비로 분류를 나눠 시나리오 작성 연구결과: 작성된 시나리오를 토대로 최종적으로 태블릿 PC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수보 전용 시스템을 개발 결론: 수보 시스템은 화재에 국한된 것이 아닌 재난, 구급 분야에 걸쳐 진행됨. 본 연구는 화재에 국환되어 있으나 향후 재난, 구급분야로 확장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음. 더 나아가 최근 화재 안전성 평가 및 다중이용업소 전수 조사 데이터를 연계할 수 있을 것임.

화재시 제연 및 피난을 위한 기능성 차압 조절장치 개발에 관한 연구 (The Development of a Functional Pressure Controller in Smoke Management Systems for the Fire Safety of Buildings)

  • 정기창;김정훈;이정윤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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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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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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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smoke and toxic gases generated from the building fires are proved to cause human death. Therefore, the necessity and significance of smoke control have been emphasized, and lots of studies for developing improved smoke management system have been carried out. In this study,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evaluated a function and performance in newly developed smoke management system using mechanical pressurization. As a result of this experiment, the differential pressure was 40Pa${\sim}$60Pa and the air velocity through the door was 0.7m/s between safety zone and fire zone. The functional pressure control equipment which could make proper pressure and maintain differential pressure between safety zone and fire zone was developed. And it will give a lot of helps to evacuation activity for peoples in building and fire fighting.

필로티 공간의 화재 시 재실자의 위험성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Fire Risk of Occupants During Pilotis Space Fires)

  • 최승복;최두찬;최돈묵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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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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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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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필로티 구조의 공동주택이 증가하면서 필로티 화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 졌다. 필로티 구조는 이곳을 통해야만 출입이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재실 자가 건물 내부에 갇혀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 본 연구는 필로티 구조의 도시형생활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사례를 바탕으로 필로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얼마나 위험한지를 화재시뮬레이션(FDS)과 피난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를 입증하였다. 그 결과 화재 발생 100 s만에 필로티 전체로 유독가스와 화염이 확산되었고, 출입문이 개방되면 3 s만에 2층 계단으로 유독가스가 확산되었고,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735 s였고, 피난시뮬레이션 결과 재실 자가 모두 대피하는데 걸린 시간은 609 s였다. 그 결과 현 실정에 따른 필로티 건물은 화재 발생 시 재실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었다.

지진대피공간으로써의 공원녹지 적절성 평가지표 연구 (A Study on the Suitability Impact Factors of a Comprehensive Park as an Emergency Shelter for Earthquakes)

  • 차오린썬;강태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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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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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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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역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한국이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아님을 전 국민에게 확실하게 인지하게 하였다. 도시 녹지는 특성상 양호한 지진 대피 기능을 지니고 있는 도시 내 중요한 지진 대피 장소이다. 그러나 공원녹지는 지진 대피 적절성에 대한 연구의 부족으로 지진 발생 후 피난 장소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는 도시 공원이 지진 대피 장소로써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델파이 기법을 활용하여 3차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에 대한 평균(M), 표준편차(SD), 합의도, 수렴도, 내용타당도 지수(CVR) 등을 분석하여 총 37개 지표 중 10개의 지표들을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제거하였고, 최종 27개의 지표가 선정되었다. 최종 연구 결과, 공원녹지의 지진 대피 적절성 평가에 대한 안전성과 접근성, 서비스 효과성은 각각 8개, 6개, 13개의 평가지표가 선정되었다.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관리방안 -부산광역시(사상구, 사하구, 북구)를 중심으로- (Fire-countermeasures of Majority-used Buildings -Centering around Busan Metropolitan City-)

  • 이순구;공하성;한상용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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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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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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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실제 화재발생건수는 많지 않으나,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많아 사회적문제가 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대책 마련에 급급하여 온 것이 사실이며, 부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왔다. 다행히도 정부에서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코자 $\ulcorner$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lrcorner$을 제정하여 시행중에 있다. 요즘 하나의 건축물에 여러 종류의 다중이용시설이 복합 집적(集積)화 되는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의 형태를 갖추는 업소가 늘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이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런 형태의 건물은 방화관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불특정다수의 피난인원이 많고 복잡한 미로형태를 가진 방호공간이 되어 항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출입자의 비상구 위치확인 습관과 소방안전의식 제고, 건물주(영업주)의 자율 방화관리 역량제고, 실내장식물 불연화, 소방 당국의 교육 홍보 제도개선 등 삼위일체식 안전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화재시뮬레이션에서 입력변수 및 모델 불확실도가 고려된 허용피난시간(ASET)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vailable Safe Egress Time (ASET) Considering the Input Parameters and Model Uncertainties in Fire Simulation)

  • 한호식;황철홍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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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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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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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PBD에서 화재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안전성 평가의 신뢰성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화재시뮬레이션의 입력변수 및 수치모델의 불확실도가 고려된 ASET의 평가방법에 대한 검토가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영화관 및 오피스텔이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명안전기준에 제시된 주요 물리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발생률의 불확실도를 고려할 때, 온도, CO 및 가시도의 상당한 변화가 발생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수치모델의 불확실도를 반영한 편향인자를 고려할 때, 온도 및 CO는 큰 변화가 없으나 FDS의 낮은 연기농도 예측성능으로 인하여 가시도는 크게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국내 PBD에서 ASET이 대부분 가시도에 의해 결정되는 원인이 논의되었으며, 정확한 ASET 평가를 위해 화재시뮬레이션의 입력변수 및 수치모델의 불확실도 적용 방안이 제안되었다.

피난안전성을 위한 요양병원의 층별 환자배치에 대한 최적화방안 (Optimization Method for Patient Placement by Floor in Elderly Care Hospital for Evacuation Safety)

  • 이홍상;공하성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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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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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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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analyzed the appropriate placement method by floor for evacuating all occupants during the nighttime through evacuation simulation.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hen non-self evacuating patients were placed on the first floor, 266 patients and 6 workers were found to be evacuated after 460 seconds. This result shows that it is meaningful to place non-self evacuating patients on the lower floor with a time that is faster than 540 seconds, which is an evaluation criterion set using life Safety standards for human. This result is a time faster than the evaluation criteria of 540 seconds, which is set using the life safety standards, and it can be confirmed that it is meaningful to place non-self evacuating patients on the lower floor. Next, as a result of placing non-self evacuating patients from the first floor to the fourth floor, it was found that evacuation of all occupants required 460 seconds for the first floor, 834 seconds for the second floor, 1,508 seconds for the third floor, and 1,915 seconds for the fourth floo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placement of non-self evacuating patients on the rest of the floors, except for the first floor, can lead to dangerous results in excess of 540 seconds, which is a flashover time. As a result, it is necessary to place non-self evacuating patients on a lower floor for safe evacuation. The study has limitations except for comparative analysis of changes in evacuation time due to changes in the number of workers at eldery care hospitals and situations in which fire-fighting facilities such as sprinkler facilities operated.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evacuation time linked to the operation of the fire-fighting facilities and the evacuation time according to the change in the number of workers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