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품종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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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고단백계통 육성을 위한 기초적 연구 -V. 파종 및 수확시기가 쌀의 Amylose 및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 (Basic Studies for the Breeding of High Protein Rice -V. Effect of planting and harvesting date on the amylose and protein content in rice grain-)

  • 문헌팔;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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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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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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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가 쌀의 Amylose 및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온도 및 일장감응성정도와 단백질함량이 다른 4개품종을 사용하여 4월10일부터 15일간격으로 5회파종하고, 출수후 30일부터 5일간격으로 6회 수확하여 미립내의 Amylose 및 단백질 함량이 품종에 따라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Amylose함량은 증가하였고 단배질함량은 감소되었다. 2. 단백질함량의 파종기에 대한 반응은 품종에 따라 달라서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조생종은 감소되었고 중만생종은 증가하였다. 3. 파종시기에 따른 단백질함량의 환경변이는 저단백품종보다 고단백품종에서 크게 나타났다. 4. 벼의 Amylose 및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수확시기의 영향은 뚜렷하지 않았다. 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저Amylose 고단백계통육성을 위해서는 성숙에 지장이 없는한 파종시기를 늦추는 것이 효율이 높고 수확은 출수후 30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추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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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사마귀병 저항성 집단육성 (Development of populations resistant to Plasmodiophora brassicae Woronin of Chinese cabbage)

  • 한영한;우종규;박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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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2년도 제9차 국제심포지움 및 추계정기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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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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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추무사마귀병 저항성 집단을 육성하기 위하여 총 305점의 배추유전자원을 수집(농촌진흥청 유전자원과, 180점; 미국 Germplasm Resources International Network, USDA, 37점; CPRODLO Bra-dB, Wagenningen 59점; 국내외 종묘회사, 29점) 하였다. 14점의 재배종은 배추무사마귀병에 대해 높은 저항성을 보였으면 대부분이 일대 잡종으로 CR계 품종이었다. CR계 일대잡종 18품종으로 배추무사마귀병에 저항성 집단을 만들기 위하여 자식과 방임수분으로 각각을 교배하였다. 2년간 포장시험을 하여 배추무사마귀병에 저항성인 성숙모본 128개체를 선발하였고 선발된 개체들은 배추무사마귀병에 대한 저항성집단을 육성하는데 식물재료로 이용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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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년도가 다른 벼 품종의 생육 및 수량특성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Rice Varieties Developed in Different Years)

  • 임준택;신동영;김학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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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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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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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벼의 시대적 장려품종들 사이의 수량형질이나 생리적 형질에서의 변화를 살펴 육종에 의한 수량증대의 원인을 밝히고, 생리적 형질의 개량을 통한 수도 수량증대 방안을 찾아 보고져 행하여졌다. 1911년부터 1988년도 사이의 8기의 장려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한 후 수량형질들을 조사하고 생장해석을 통해 생리적 형질들의 값을 측정하여 품종변천에 따른 이들 형질들의 변이를 비교하였다. 최근에 올수록 장려품종들의 간장은 짧아 졌으며 '70년대 이후의 품종들의 등숙률이나 수확지수는 그 이전의 품종보다 높아 졌으나, 주당수수, 수당입수, 그리고 년입중의 변이에서는 시대적 품종변천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순동화율, 엽면적비율, 상대엽면적, 그리고 엽중비율에 있어서도 최신 품종에서 아무런 개량을 찾아 볼 수 없었으며 육종을 통한 수도의 수량증대가 있었다면 그것은 주로 도숙병 저항성 품종 육성이나 단간종의 개발에 따른 도복 감소를 통한 등숙율의 향상과 수확지수의 증대에 기인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수량증대를 위해서는 순동화율의 증대와 수확지수의 증대가 병행하여 이루워 지는 것이 필요하며 광투과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복이 억제되는 한 장간종을 육성하는 것이 중묘할 것으로 나타났다. 순동화율은 엽면적비율과 부의 상관관계가 있어서 이들을 동시에 증대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나 순동화율이 상대생장율에 미치는 기여도는 엽면적비율의 그것보다 커, 순동화율이 높은 품종선발이 보다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엽중비율의 증대를 통한 엽면적비율의 증가가 상대생장율을 높이는데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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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생산용 뽕나무 품종 "대자뽕"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ulberry Cultivar "Daejappong" (Morus Lhou(Ser.) Koidz.) for Mulberry Fruit Production)

  • 성규병;김현복;강필돈;김기영;지상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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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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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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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대자뽕"을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3-'06년까지 수원, 춘천 및 진주 3개 지역에서 청일뽕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 2. 대자뽕은 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수원 유전자원 포장에 보존되어 있는 2배성 국상 20호 계통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만든 염색체수가 2n = 56인 4배체 품종이다. 3. 대자뽕은 노상형(Morus Lhou(Ser.) Koidz)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잎의 크기는 대형으로 두꺼우며,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10a 당 연간수량은 결실 1년차에는 청일뽕보다 33% 낮았으나, 2년차에는 17% 증수되어 2년 평균 3% 증수되는 다수성 품종으로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6. 오디의 단과중은 4.5 g으로 대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적자색으로, 오디의 당도는 청일뽕보다 높은 고품질이다.

오디 생산용 뽕품종 "상베리"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ulberry Cultivar "Sangberry"(Morus alba L.) for Fruit Production)

  • 성규병;김현복;강필돈;김기영;지상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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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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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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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상베리"를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5-'10년까지 6년간 4개 지역(수원, 공주, 장성 및 상주)에서 청일뽕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 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 2. 상베리는 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수원 유전자원 포장에 보존되어 있는 2배성 카타네오 계통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만든 4배체 품종이다. 3. 상베리는 백상형(Morus alba L.)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잎의 크기는 대형으로 두꺼우며,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2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10a당 연간수량은 식재 3년차부터 6년차까지 4년 청일뽕 대비 평균 70% 증수되는 다수성 품종으로 초기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6. 오디의 단과중은 4.7g으로 대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적자색이다. 오디의 당도와 산도는 청일뽕 오디보다 낮다.

고품질·다수성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아삭골드'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brown variety of Flammulina velutipes 'Asakgold' for high quality and yield)

  • 이관우;서보민;김승덕;전종옥;김민자;김주형;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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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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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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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갓이 작고 대가 길며 개체수가 많은 고품질, 다수성 갈색 팽이버섯을 육성하고자 수행되었다.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는 갓 색이 연한 갈색이며, 고품질 품종인 '금향2호'와 다수성 품종인 '갈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은 연한 갈색을 나타내며 갓 형태는 반구형이다. 병재배 시 배양기간은 4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9일, 생육일수는 15일로 총 재배기간이 64일이 소요되어 대조품종 '여름향1호'와 비슷하였다. 갓직경 6.4 mm, 갓두께 4.3 mm 으로 대조품종과 비슷하였으나, 대직경은 3.2 mm, 대길이는 111.2 mm로 대조품종 대비 대가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었다. 1,100 ml( 75) 병당 유효경수는 495개로 대조품종 362 개 대비 37% 많았으며, 병당 평균수량은 214 g으로 대조품종 185 g 대비 16% 높게 나타났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28.69%로 대조품종 '여름향1호' 대비 약 1.6배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는 품질이 우수하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으며 다수성인 품종으로 농가 보급이 확대되어 기존 품종을 대체한다면 농가의 소득향상과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흰가루병 저항성이면서 잎이 큰 곰취 '대마니' 품종 육성 (Breeding of 'Daemani' Cultivar of Gomchwi with Big Leaf and Resistance of Powdery Mildew Disease)

  • 서종택;김기덕;이종남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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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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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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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곰취는 주로 쌈용, 장아찌, 나물용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주로 자생 곰취의 일종인 '곤달비' 라고 하는 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일반 곰취에 비해 곤달비는 향이 진하지 않고 씁쓸한 맛이 적어 인기가 많은 종이다. 또한 농가에서는 엽수가 많아 수량이 높기 때문에 재배를 선호하게 된 종이기도 하다. 그러나 곤달비는 수확후 여름을 지나면서 고온건조기에 흰가루병과 식물체가 위축되는 로젯현상으로 잎이 작고 진록색으로 되거나 고사하여 다음해의 수량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렇게 2~3년 재배를 하면 연작장애와 더불어 결주가 생기기 시작하고 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흰가루병에 저항성이면서 세력이 우수한 한대리곰취와 일반곰취를 교배하여 흰가루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뛰어난 계통을 선발하여 그 동안 '쌈마니', '다목이', '곰마니', '수마니', '그린베어' 등 5품종을 육성한 바 있다. 이번에는 용도 다양화를 위하여 잎이 매우 커서 김밥처럼 곰취 밥말 이용을 선발하여 품종을 만들고자 하였다. '대마니' 품종은 2007년 7월에서 9월까지 인공교배를 하여 종자를 얻었으며 2008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여 생육관리를 하였다. 2013년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7033-1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7033-1번 개체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되면서 고농G-7호로 계통화 되었으며 2019년부터 2년간의 생육특성 검정을 통하여 최종 선발하였다. 그리고 2020년 농작물직무육성 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되어 '대마니(Daemani)'로 명명되었다. '대마니' 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연녹색을 띠고 엽병에 털이 있으며 잎 뒷면에 털은 없으나 광택이 없고. 엽맥밀도는 보통이다. 쌈용, 데침쌈용, 묵나물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엽장과 엽폭이 39cm와 49cm로 '잎이 커서 밥말이용으로 적당하다. 주당 엽수는 54개로 '쌈마니' 품종보다 매우 적다. 주당 수량은 4,961g 으로 '쌈마니' 1,362g 보다 3배 정도 많았다. 추대시는 8월 28일, 개화시는 9월 16일로 '쌈마니' 품종보다 약 6일 정도 늦었다. 흰가루병 저항성 정도는 '쌈마니' 품종의 중도 저항성에 비하여 전혀 병에 감염되지 않는 강한 저항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특성의 흰가루병 저항성 품종이고 잎이 큰 '대마니' 품종이 농가에 보급되어 출하된다면 밥말이용 등 용도다양화를 통한 새로운 소비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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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과 분홍색의 포를 가진 다육식물 꽃기린 신품종 '파노라마' 육성 (A New Euphorbia Cultivar 'Panorama' with Green and Pink Colored Bract)

  • 박흥배;남상용;정재운;이정진;박인태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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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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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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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에서는 다육식물 내수시장 확대를 위하여 1998년부터 국내의 재배농가와 종묘업체로부터 유전자원을 수집한 후 2001년부터 2009년에 걸쳐 교배 및 계통선발을 하고 3회의 특성검정을 거쳐서 꽃기린 신품종 '파노라마'를 육성하였다. 기존 꽃기린 품종은 포화엽색이 적색, 분홍색 등 단색인 품종이었으나 새로 육성된 '파노라마' 품종은 포화엽색이 녹색과 분홍색(RHS color chart 135B+54C)이 어우러진 복색이면서 고급스런 색체의 이미지를 준다. 측지수는 4.3개 발생하며 포화엽폭은 2.0 cm로 대륜성 품종이다. 줄기에 꽃차례 분지단수가 2~3개로 많이 발생하는 다화성으로 관상가치가 우수한 품종이다.

애누에 인공사료 적합성 봄누에 품종 (Breeding of SooOkJam an Artificial Diet Adaptable Silkworm Variety, for Spring Rearing Season)

  • 강필돈;김기영;성규병;김미자;지상덕;권해용;박광영;손봉희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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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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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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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옥잠은 부화비율, 화용비율이 높은 강건 다수성 애누에 인공사료 적합품종을 육성하였다. 이 품종의 일본종계 원종 잠157은 2003년 K305와 9671을 교잡 육성한 무늬품종이고 중국종계 잠158은 1997년에 CBJ와 9032을 교잡 육성한 선발 육성한 무늬 없는 품종이다. 실용 부화비율은 97%, 화용비율은 95.9%로 우수하였고, 전견중이 2.40 g, 1만두 수견량은 22.6 kg, 상견비율 95.5%로 대조 품종과 비슷한 성적을 나타냈다. 실켜기 성적에서 견사장은 대조 1,433 m보다 78 m 짧고, 견사량이 대조 보다 적은 49.6 cg 이었다. 견사섬도는 3.31 d이었다. 이품종의 잠종생산능력은 일본종계 원종 잠157의 산란수는 513개로 대조 대풍잠의 잠151의 525개와 비슷하였고, 중국종계 원종 잠1568 산란수 522개로 대조 잠152의 447보다 105개가 많아 산란성이 우수하였다.

백색 아네모네형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블루호프' 육성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Blue Hope' with Anemone Type and White Petals for Cut Flower)

  • 황주천;진영돈;정용모;김수경;노치웅;정병룡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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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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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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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lue Hope' 품종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9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5년도에 백색 아네모네형의 스프레이 국화 'Ford' 품종을 모본, 백색 아네모네형 스프레이 국화 'Chopin'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이 품종은 백색 꽃잎을 가진 아네모네형이다. 2007에서 2009년까지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Blue Hope'를 육성하였다. 'Blue Hope'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24일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주년재배가 가능하다. 성장세가 매우 좋고 개화반응주기는 6.5주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9cm, 본당 착화수가 19.1개이고, 절화수명은 23.8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5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