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폭음

검색결과 58건 처리시간 0.022초

미국과 한국 대학생들의 음주와 폭음에 대한 인식 비교 (Cross-national comparison of perceptions to heavy episodic drinking and drinking behaviors among Korean and U.S. college students)

  • 천성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9-41
    • /
    • 2011
  • 배경 및 목적 : 미국과한국양국의대학생의음주문제는심각한사회문제이며, 대학생의음주문제를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미국과 한국대학생들의 음주와 폭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방법 : 데이터는 2001년 미국의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College Alcohol Study (CAS) 팀에서 미국의 120개 4년제 대학에서 10,904명에게서 조사한 원자료와 한국에서는2003년 삼육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의 Korean College Alcohol Study (KCAS) 팀에서 전국의 60개 4년제 대학의 2,385명의 원자료를 함께 통합하여 사용하였다. 이 자료의 특징은CAS에서 개발한설문지를 한국과 미 국양측에서 공동으로 사용하여 양 국가를 대표한 4년제 대학생의 표본을 대상으로 음주와 관련된 조사를 수행한 점이다. 결과 : 한국남학생들이 폭음할 기회가7.74배더많고 여학생의 경우는3.36배 더많다. 지난 한달동안 3회 이상 술 취한 경험율에서 한국 남학생들의 경험율이 34.3%로 미국의 20.4%보다 많고, 여학생의 경우도 24.6%로 미국 여학생의 11.1%보다 현저히 더 많다. 한국 대학생들의 폭음자 비율이 미국 대학생들의 폭음자 비율보다 많은 것과같이, 한국 대학생들이 미국의 대학생들 보다 폭음이 안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음주에있어서도더욱허용적인태도를가지고있다. 한국남학생의78.4%와 여학생의67.3%가 폭음 이상의 량을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미국은 남학생은 50.3%, 여학생은 34.1%). 폭음에 해당하는 음주량(남자는5잔 이상, 여자는4잔 이상)을안전하다고인식하는정도에서한국의대학생들이미국의대학생들에 비해서 남학생은 4.06배, 여학생이 3,96배 더 높다. 결론 : 한국 학생들 중에서도 음주의 량이 더 많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음주와 술 취함과 폭음에 관하여 더욱 허용적이고, 안전한 음주에 대해 더욱 둔감한 태도와 신념을 보이고 있다.

  • PDF

에어 튜브(Air Tube)에 의한 발파의 진동, 폭음 및 전석 제어 영향 연구 (The Effect of the Vibration, Air Blast and Bould Size of Blasting by means of Air Tube)

  • 강대우
    • 화약ㆍ발파
    • /
    • 제18권3호
    • /
    • pp.59-66
    • /
    • 2000
  • "Air Tube" 발파공법에 대한 연구는 기존의 일반 발파 방법의 단점을 크게 보완하여, 이 에 따른 진동, 폭음(소음), 전석 발생 등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기존 Air Decking 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본 연구는 폭약의 하부, 폭약과 폭약사이, 폭약의 상부와 전색 사이에 일정 길이의 "Air Tube"를 장착시켜 폭약의 투사면적을 증가시키고, 진동의 감쇠와 전석이 감소되어 특히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민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진동 및 폭음도 크게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발파 기술이다.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발파 기술이다.

  • PDF

폭음 여자대학생의 전체-세부 시지각 처리에 관한 사건관련전위 연구 (An event-related potential study of global-local visual perception in female college students with binge drinking)

  • 임소연;김명선
    • 인지과학
    • /
    • 제34권2호
    • /
    • pp.111-151
    • /
    • 2023
  • 폭음군은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와 유사한 인지기능의 장애를 보인다고 보고된다. 신경심리검사와 뇌 영상 기법을 사용하여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들의 시지각 기능을 조사한 선행 연구에서는 이들이 전체-세부 시지각 처리 결함을 가짐을 보고하였다. 폭음군의 전체-세부 시지각 결함에 대한 신경학적 근거가 제시되고 있으나 폭음군의 전체-세부 시지각 처리 과정을 조사한 연구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폭음을 하는 여자대학생의 세부 편향적 시지각 특성을 Navon의 전체-세부 방안과 사건관련전위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전체-세부 방안에서 자극은 세부 수준 혹은 세부 수준의 자극들로 구성된 전체 수준에서 제시되었으며, 두 수준에서 제시되는 자극은 서로 일치하거나 불일치하였다. 본 연구에 폭음군 25명과 비폭음군 25명이 참여하였다. 행동자료 분석 결과, 비폭음군과 폭음군 모두 세부 자극에 비해 전체 자극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였다. 또한, 두 집단 모두 전체불일치 조건에 비해 세부불일치 조건에서 유의하게 낮은 반응정확률과 긴 반응시간을 보였으며, 이는 전체 수준의 비목표 자극에 의해 간섭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사건관련전위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폭음군과 폭음군 모두 세부불일치 조건에 비해 전체불일치 조건에서 더 큰 N100 진폭, 세부 조건에 비해 전체 조건에서 더 큰 P150 진폭을 보였고, N200의 경우 두 집단 모두 전체 조건에 비해 세부 조건에서 더 큰 진폭, 전체불일치 조건보다 세부불일치 조건에서 더 큰 진폭을 보였다. 반면, P300의 경우 비폭음군에 비해 폭음군이 더 작은 진폭을 보였으며, 특히 세부 조건에서 더 작은 P300 진폭을 보였다. 또한, P300 진폭과 폭음 점수 사이의 부적 상관, 즉 폭음 점수가 증가할수록 P300 진폭이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N100은 초기 시각 주의, P150은 시각적 특징을 기반으로 한 목표 자극의 지각 과정, N200은 갈등 모니터링 및 반응 억제, 그리고 P300은 인지적 억제 및 주의 할당 과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세부 방안의 세부 과제에서는 세부 수준에서 제시되는 목표 자극에 주의를 할당하는 동시에 전체 수준에서 제시되는 비목표 자극에 대한 주의는 억제하는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폭음을 하는 여자대학생이 세부 편향적 시지각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대신 주의를 억제하는 능력의 결함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자기주장과 성폭력 피해에서 폭음의 조절역할 (The Moderating Role of Binge Drinking on the Self-Assertiveness-Sexual Victimization Relationship among College Students)

  • 홍현기;김희송;이정은;정수현;지형기;김기평;표주연;김종한;현명호
    • 스트레스연구
    • /
    • 제25권2호
    • /
    • pp.93-97
    • /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 주장성과 폭음 수준이 성폭력 피해를 예측하는지 알아보았고, 폭음 수준이 자기 주장성과 성폭력 피해 여부 간에 조절 역할을 하는지 탐색해 보았다. 대학생 40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익명성 보장을 위해 모바일 기반 설문 응답을 사용하였다. 설문지에 응답하지 않은 12명의 참여자를 제외한 393명(남: 161명, 여: 23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자기 주장성, 폭음 수준, 자기 주장성과 폭음의 상호작용을 예측 변인으로, 성폭력 피해여부를 기준 변인으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 주장성과 폭음 수준이 성폭력 피해 확률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 주장성 수준이 낮을수록, 폭음 수준이 높을수록 성폭력 피해 확률이 유의함을 나타냈다. 또한 자기 주장성과 폭음의 상호작용이 성폭력 피해 확률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상호작용에 대한 단순 주 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폭음 수준이 낮은 집단의 경우 자기 주장성이 성폭력 피해 확률을 유의하게 예측한 반면, 폭음 수준이 높은 집단의 경우 자기 주장성이 성폭력 피해 확률을 유의하게 예측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대학생의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적용 시 자기 주장성 훈련만이 아니라 건전한 음주 교육이 병행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지역사회 건강한 성인에서 알코올 섭취량 및 폭음과 동맥경직도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Average Volume of Alcohol Consumption and Binge Drinking to Arterial Stiffness in Community-Dwelling Healthy Adults)

  • 권순석;이영훈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7권1호
    • /
    • pp.23-35
    • /
    • 2012
  • 지역사회 성인을 대상으로 알코올 섭취량과 동맥경직도의 관련성을 파악하였으며, 아울러 폭음과 동맥경직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지역사회기반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50세 이상 성인 5944명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알코올 소비량(g/day)과 월 폭음 빈도를 조사하였다. 상완-발목동맥 맥파전도속도(baPWV)를 측정한 후 남녀 각각에서 baPWV 4사분위에 해당하는 집단을 'high baPWV'로 정의하였다. 남성 알코올 섭취군의 교차비는 비음주군과 비교해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40.0 g/d 알코올 섭취군의 교차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모든 여성 알코올 섭취군의 교차비는 비음주군에 비해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남성에서는 비폭음군에 비해 주 1회 미만 폭음군 및 주 1회 이상 폭음군의 high baPWV에 대한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여성에서는 비폭음군에 비해 주 1회 이상 폭음군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남녀 모두에서 적당한 음주는 동맥경직도의 위험성이 낮은 반면, 과도한 음주는 동맥경직도의 위험성이 증가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알코올 섭취량과 baPWV로 측정한 동맥경직도 사이에는 J자 형태의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알코올 섭취량을 포함한 기존의 심혈관 위험요인과는 독립적으로 남녀 모두에서 폭음이 동맥경직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고층아파트 인근 발파작업시 진동 및 폭음이 층별로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Blasting Vibration and Sound on each Floor In High-rise apartment Building during Blasting Operation)

  • 양국정;심동수;이종식;강대우
    • 화약ㆍ발파
    • /
    • 제20권1호
    • /
    • pp.15-23
    • /
    • 2002
  •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경제개발계획과 주택정책으로 좁은 국토면적에 많은 주택을 보급하기 위하여 다세대 주택인 고층 아파트가 많이 신축되고 있으며, 고층 건물의 규모 및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근 건축물과 근접하여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구조물의 신축.증축 및 지하철 공사나 통신선로 등의 지하공간의 활용에 따라 타 공법보다 공사의 진행속도가 빠른 발파작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도심지에서 인근 고층 구조물 및 건축물에 발파작업으로 인한 진동 및 폭음 등의 민원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공해가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지역은 부산 명장동의 "B초등학교 교지정지 및 교사 신축공사" 현장으로서 인근 고층아파트 103동, 104동 및 105동의 1층, 6층, 11층 및 16층에 계측기를 설치하여 발파작업으로 인한 진동 및 폭음이 층별로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하였다.검토하고자 하였다.

초유폭약속에 에어튜브(Air Tubes) 발파방법의 진동 및 폭음 연구 (A Study on the Ground Vibration and Sound Level from Air Tubes Blasting using ANFO)

  • 김용균;이천식;강대우
    • 화약ㆍ발파
    • /
    • 제21권1호
    • /
    • pp.49-58
    • /
    • 2003
  • 현재 발파의 수행은 채석, 채굴 및 지하철과 도로, 건축, 토목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발파특성의 연구와 관련하여 다양한 이론이 도출되고 있고 사용되지만 발파에 의한 공해인 진동 및 소음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또한 이들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공법들이 시행되고 개선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발파공법과 Air tubes를 이용한 발파공법을 비교하므로 화약의 사용량을 보다 감소시키고, 기존 전색의 길이를 줄이므로 폭약의 투사면적을 증대시켜 진동 및 폭음을 감소시키고 상대적으로 양호한 파쇄입도를 얻고 상부의 대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발생하는 진동 및 발파폭음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기존 노천발파 및 진동, 소음에 민감한 도심지 발파에서 그 이점을 활용하여 보다 안전적이고 경제적인 발파작업을 수행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한국 성인 남녀의 폭음 예측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년도(2018)- (Predictors of Binge Drinking in Korean Men and Women: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VII-3), 2018)

  • 홍지연;박진아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9호
    • /
    • pp.88-101
    • /
    • 2020
  • 본 연구는 제7기 3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폭음을 예측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특성, 음주 특성을 이용하였으며, 복합표본설계 교차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연령(남:p=.003, 여:p<.001), 1년간 음주빈도(남:p<.001, 여:p<.001), 한번에 마시는 음주량(남:p<.001, 여:p<.001), 가족/의사의 절주권고 여부(남:p<.001, 여:p<.001), 스트레스(남:p=.025, 여:p<.001), 흡연(남:p<.001, 여:p<.001)은 남녀 모두에서 폭음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남자는 교육수준(p=.030)과 경제활동 상태(p=.018), 여자는 소득수준(p<.001)과 결혼상태(p=.020)가 폭음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변수들은 성인 남녀의 폭음을 각각 72.4%(p < .001), 74.5%(p < .001)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폭음 위험요인이 남녀별로 다르다는 것을 규명하여 성별로 특화된 폭음예방 정책 마련과 음주문화 재조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폭음 관련 사회인지적 요인과 음주 정도의 관계 - 지각된 음주규준의 역할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of Alcohol Drinking and Sociocognitive Factors on Binge Drinking of College Students - Focused on of Perceived Drinking Norm)

  • 류미;이민규;신희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16권1호
    • /
    • pp.63-79
    • /
    • 2010
  • 본 연구는 음주행동에 미치는 사회인지적 요인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대학생 폭음 집단에서 음주와 음주 결과기대, 금주 자기효능감, 지각된 음주규준, 음주동기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설문은 e-mail로 이루어졌으며, Wechsler(1992)의 폭음(binge drinking) 정의에 해당하는 남학생 148, 여학생 152명, 총 300명의 폭음집단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폭음집단에서 음주정도와 음주동기, 지각된 음주규준 간의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으나 비폭음집단에서는 지각된 음주규준이 음주정도와 관련이 없었다. 또한 폭음집단에서 남녀 모두 친한 친구의 음주정도를 과대추정하였으며, 지각된 동료음주 규준과의 차이가 개인의 음주정도와 유의하게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보통의 대학생의 음주정도 추정과의 관련성에 있어서는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아울러 회귀분석을 통해 알코올기대, 금주 효능감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지각된 음주규준이 음주정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음주정도에 미치는 지각된 음주규준의 영향을 음주동기가 매개하는지를 검증한 결과, 지각된 음주동기는 음주규준과 음주정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임상적 의의와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 PDF

저층건축물 인근 발파작업시 진동 및 폭음이 층별로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Blasting Vibration and Sound on Each floor in Building during Blasting Operation)

  • 이신;김상욱;을지나란플래브토톡;강대우
    • 화약ㆍ발파
    • /
    • 제22권3호
    • /
    • pp.35-41
    • /
    • 2004
  • 국내에는 좁은 국토면적에 많은 주택 또는 건축물을 보급하기 위해 새로운 부지조성을 위한 공사가 도심에서 근접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이 새로운 부지조성을 위해 인근 건축물과 아주 근접하여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나, 이에 타공법보다 경제적으로 암반을 파쇄하기 위하여 발파작업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나, 도심지에서 발파작업으로 인해 진동 및 폭음 등으로 주변 보안물건에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bigcirc }{\bigcirc}$지역의 "양산 물금지구 택지조성을 위한 토취장의 발파지점에서 450 - 800M 부근에 위치한 저층건축물(${\bigcirc}{\bigcirc}$빌라 4층)에 1층과 4층에 진동과 폭음을 동시에 계측하여 발파작업으로 인한 진동 및 폭음이 저층건축물(${\bigcirc}{\bigcirc}$빌라)의 층별로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과거 발파 영향권을 분석한 결과 고층아파트는 고층으로 진동이 이동하여 감소현상을 보였으나 본 연구에서 저층 건축물(${\bigcirc}{\bigcirc}$빌라)은 저층보다 윗층(4층)의 경우가 많은 진동크기를 나타내었으며 향후 발파작업시 고층아파트보다 저층건축물이 존재 할 경우 보다 발파작업에 주의하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