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행도

검색결과 1,819건 처리시간 0.03초

평행이동곡면과 자유곡면 사이의 교차곡선 계산 (Intersection between a Surface of Extrusion and a Free-Form Surface)

  • 김구진;김명수
    •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논문지
    • /
    • 제6권4호
    • /
    • pp.29-34
    • /
    • 2000
  • 이 논문에서는 평행이동곡면 (surface of extrusion) 과 임의의 자유곡면 사이의 교차곡선의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평행이동곡면의 이동방향에 대하여 다른 곡면의 윤곽곡선 (silhouette curve) 을 구하고, 이를 평행이동곡면의 기준곡선과 교차시킴으로써 교차곡선의 구조를 분석한다. 또한, 교차곡선이 존재하는 범위와 특이점을 구함으로써 교차곡선 전체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 PDF

홍성 토날라이트에서 관찰되는 화성기원의 엽리와 조직

  • 김장하;조문섭
    • 한국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광물학회.한국암석학회 2003년도 공동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52-52
    • /
    • 2003
  • 경기육괴 서남부에 위치한 홍성지역의 기반암은 선캠브리아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적어도 일부는 신원생대(약820 Ma) 시기에 관입한 토날라이트질 심성암체로 구성된다. 토날라이트의 주 구성광물은 석영, 사장석, 흑운모, 각섬석이며, 저어콘, 스핀, 녹니석, 인회석 등이 소량으로 산출한다. 이 연구에서는 야외 및 미세구조 관찰을 통해, 홍성 화강암질암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요소들이 화성기원임을 보고한다. 홍성 토날라이트에서 관찰되는 구조들이 화성기원인 증거는: (1) 엽리가 연속성이 부족하고 주향과 경사가 불규칙하며, 드물게는 사층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2) 자형 내지 반자형의 장석과 각섬석이 엽리면에 평행 또는 준평행하게 배열되어 있으며, 반정 주변에는 음영대(pressure shadow)가 발달하지 않는다 (3) 고철질 포획체(mafic enclave)는 주변암의 엽리에 평행하게 신장되어 있고, 완전히 고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형성되는 불꽃 구조(flame structure)가 드물게 관찰된다. (4) 고철질 포획체의 주 구성광물인 흑운모와 각섬석은 주변암의 엽리와 평행하게 배열되어 있으나, 소성변형의 증거를 보이지 않는다. 홍성 토날라이트에서 관찰되는 모든 조직들이 화성기원이라고 주장하기는 어렵지만, 모두 고체상태에서의 변형작용으로 설명하기는 더욱 힘들다. 후자가 화성기원의 조직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는지는 추후의 연구를 통해 밝혀져야 할 것이다.

  • PDF

반사판을 이용한 해상용 등명기 개발

  • 주정식;이성제;공현동;이득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01-103
    • /
    • 2019
  • 기존 해상용 등명기의 경우 빛을 평행하게 만들기 위해 볼록렌즈를 정교하게 절삭하여 곡률을 제작하는 기술이 까다로워 해상용 등명기 제작비용이 비싼 프레넬 렌즈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프레넬 렌즈를 사용하지 않고 평행 광을 만들 수 있는 포물선 반사체(parabolic reflector)의 원리를 도입하였다. 포물선 반사체의 원리는 포물선 초점에 있는 LED 광원에서 빛을 반사체에 반사하여 평행 광을 만드는 원리이며, 포물선 반사체에 반사된 빛은 45° 기울기의 원뿔형 반사체에 한 번 더 반사되어 지표면과 평행한 빛을 360° 방향으로 균일하게 내보낸다.

  • PDF

평행관 모델링을 통한 보일러 화로벽관 내 밀도파 불안정의 해석 (Analysis of Density Wave Oscillation in Boiler Furnace Wall Tubes with Parallel Channel Modeling)

  • 김진일;최상민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 /
    • 제37권2호
    • /
    • pp.187-196
    • /
    • 2013
  • 화력발전용 관류보일러 화로벽관에서의 밀도파 불안정 예측을 목적으로 수치모델을 개발하였다. 시간 도메인에서 1 차원 유한체적법을 적용하여 관내 비정상상태의 유동장을 계산하였으며, 화로벽관의 평행관 연결을 모사하기 위해 헤더의 모델도 포함하였다. 평행관들 가운데 하나의 관에 열 섭동을 부가 후 관 입출구 유량의 변동을 관찰함으로써 밀도파 불안정을 찾았다. 개발된 모델은 문헌의 실험결과와 검증을 거쳐 700MW 보일러 화로벽관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Takitani 의 실험결과에서는 평행으로 연결된 우회 유량이 줄어들수록 불안정 경계 열량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 보일러 화로벽관의 경우에는 평행관 모델링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증명이 어떻게 내러티브가 될 수 있는가? -함수의 평행이동에 대한 사례연구- (How Could a Proof Be Constructed into a Narrative? Focused on Function Translations)

  • 이지현;이기돈;이규희;김건욱;최영기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 /
    • 제14권3호
    • /
    • pp.297-313
    • /
    • 2012
  • 학생들에게 증명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개하는 대안으로, 내러티브의 잠재력과 그 효과를 함수의 평행 이동이라는 사례에서 논의한다. 내러티브의 구성 요소를 고려하여, 평행 이동한 함수의 식을 유도하는 증명을 내러티브로 구성하였다. 두 집단의 학생들에게 내러티브와 형식적 증명을 각각 제시하고, 내러티브가 증명을 제시하는 것보다 함수의 평행 이동에 대한 도구적 및 관계적 이해라는 측면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서 사후 도구적 및 관계적 이해 검사 결과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므로, 내러티브로 제시하는 것이 증명을 제시하는 것보다 함수의 평행 이동에 대한 도구적 및 관계적 이해의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었다. 그러나 학생들의 관계적 이해 반응과 수업 평가에 대한 질적 분석에서는 비교집단과 실험 집단사이에서 몇 가지 다른 양상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형식적 증명을 보완할 수 있는 내러티브의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었다.

  • PDF

Brain Perfusion CT에서 Bismuth 차폐와 환자의 자세 변화에 따른 수정체 선량 비교 연구 (Comparison of Lens Dose in accordance with Bismuth shielding and Patient position in Brain perfusion CT)

  • 강은보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2권1호
    • /
    • pp.47-52
    • /
    • 2018
  • Brain Perfusion CT는 시간적 제약을 많이 받는 허혈성 급성뇌경색 환자의 관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적절한 치료를 하는데 유용한 촬영 기법으로 임상에서 많이 촬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정체의 피폭선량이 아주 많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Brain Perfusion CT 검사 시 수정체 피폭선량을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Bismuth 차폐체와 Position의 변화를 통하여 수정체 피폭선량의 최소화 방안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팬텀(PBU-50)을 사용하여 양쪽 수정체에 TLD(TLD-100)를 올려두고 IOML에 평행, IOML에 평행(Bismuth 차폐), SOML에 평행, SOML에 평행(Bismuth 차폐)의 총 4가지 Position으로 각각 5회씩 Brain Perfusion scan을 실시하여 수정체의 선량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Position에 따른 화질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4군데에 관심영역을 정하여 CT Number와 Noise의 변화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된 선량을 일원배치 분산분석한 결과 유의확률 0.000으로 Position에 따라 수정체의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으며, Duncan 사후검정결과에서 IOML에 평행 scan을 기준으로 SOML에 평행 scan과 SOML에 평행 scan(Bismuth 차폐)에서 각각 89.16%, 89.66%로 수정체 선량이 많이 감소하였으며, IOML에 평행 scan(Bismuth 차폐) 에서 37.12%순으로 감소하여 나타났다. 연구 결과 피폭선량은 SOML에 평행한 scan과 Bismuth를 차폐하여 SOML에 평행한 scan이 동일하게 감쇠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수정체의 등가선량 선량한도와 비교하여 IOML에 평행한 scan에서 종사자와 공중의 선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각각 39.47%, 394.73%로 나타났으나, Bismuth를 차폐하여 SOML에 평행한 scan에서 각각 4.08%, 40.8%로 현저하게 줄어 들었다. 화질평가에서 모든 영상의 CT Number와 Noise측정에서 팬텀 영상검사 평가기준에 적합하게 나타났다. Brain Perfusion CT 촬영 시 차폐체를 사용하고 수정체가 조사야에 들어오지 않도록 환자의 position을 조절하는 것이 수정체 피폭을 줄이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 사료된다.

각국의 단말장치 회선평형도 기술기준 비교분석

  • 백승준;김영태;김용환
    • 전자통신동향분석
    • /
    • 제5권3호
    • /
    • pp.52-59
    • /
    • 1990
  • 통신신호가 통신회선을 통하여 전파될 때, 선로에 불평형이 나타나는 경우 가입자 선로와 대지간에 유도전류가 발생하여 대지로 흘러가게 되며 통신망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고에서는 통신회선의 불평형정도를 나타내는 평행도에 관하여 그 개념을 기술하고 각국에서 제시된 기준을 비교.분석한다.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에서의 실책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Rate of Error with Bisecting Angle Technique and Paralleling Technique)

  • 이경희;박일순;정정옥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155-161
    • /
    • 2011
  • 본 연구는 치근단 필름 촬영에 있어서 촬영법에 따른 실책율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효율적인 촬영기술 습득과 학생의 지도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시행되었다. 2009년 3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D 보건대학 및 S 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촬영한 필름 14,402매를 분석하고,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의 촬영 실습수업을 이수한 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현상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등각촬영법으로 촬영한 경우 상 하악 모두 대구치부에서 실책율이 가장 높았다. 2. 평행촬영법으로 촬영한 경우 상악에서는 소구치부, 하악에서는 대구치부에서 실책율이 가장 높았다. 3. 촬영기술상의 실책은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 모두 필름위치의 부정확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등각촬영법이 평행촬영법에 비해 실책율이 높게 나타났다. 4. 현상기술상의 실책은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 모두 어두운 상과 밝은 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등각 촬영법이 평행촬영법에 비해 실책율이 높게 나타났다. 5. 학생들은 현상과정에서 현상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살펴볼 때, 치근단 촬영 시 실책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구강 내 형태학적,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가 필요하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 촬영하여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신호처리를 이용한 평행축 입체 카메라의 주시각 제어 (Vergence Control of the Parallel-axis Stereo Camera using Signal Processing)

  • 이광순;김형남;허남호;엄기문;안충현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 /
    • 제10B권2호
    • /
    • pp.151-156
    • /
    • 2003
  • 본 논문에서는 신호처리를 이용한 평행축 입체 카메라의 주시각 제어 방법을 제시한다. 평행축 입체 카메라는 양안식 입체 카메라 중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좌·우 영상 센서 사이의 거리가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어, 물체의 거리 변화에 따른 입체 영상 시차 조절 기능인 주시각 제어 기능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영상 센서(UD)와 렌즈를 분리하고 영상 센서가 평행하게 수평으로 움직이며 주시각을 제어하도록 하는 수평 이동축 입체 카메라는 평행축 입체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지만, 실제 구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주시각 제어를 위한 CCD의 이동은 실제 영상에서 피사체의 이동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평행축 입체 카메라로 얻은 영상에서, CCD의 이동으로 인해 사라지는 부분만큼을 제거하고 영상의 수평 수직 방향에서 원래 영상의 크기로 복원하기 위해 보간하는 신호처리의 과정을 통한 주시각 제어를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을 통해 얻어진 실험 결과는 CCD의 이동량에 따라서 화질의 열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남을 보여 주지만, 실제 시스템에서 CCD의 이동량은 크지 않기 때문에 화질 열화를 거의 느끼지 않으면서 주시각이 제어된 입체 영상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