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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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평창군(平昌郡) 중왕산(中旺山)에서 산림작업(山林作業) 후(後) 소나무의 초기(初期) 천연(天然) 갱신(更新)에 미치는 요인(要因) (Factors Affecting the Early Natural Regener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after Forest Works at Mt. Joongwang Located in Pyungchang-gun, Kangwon-do)

  • 박필선;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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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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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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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나무의 초기 천연 갱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에서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3개의 조사지와 1개의 임도 지역에 시험구를 설치하여 소나무의 발아와 치수의 묘고, 여름을 지나는 동안의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조사지 I과 III은 1992년에 간벌을 실시한 곳이고, 조사지 II는 1982년과 1989년에 모수림 작업을 시도한 후, 1993년까지 헥사지 논으로 지피 식생 처리를 한 곳이다. 세 조사지는 서로 다른 시기에 산림 작업의 형태로 교란이 일어난 곳이다. 소나무 치수는 간벌이 일어난 후에 나타났으며, 치수의 발생은 지피 식생이 적은 곳에서 잘 나타났다. 특히 산림 작업에 의해 토양이 드러난 곳인 작업로에 소나무 치수의 발생이 많았으며, 상층 수관의 울폐도가 낮은 곳에서 생장이 좋았다. 하층 식생은 소나무 치수의 발생과 생장에 제한요소로 작용하나 약 10~40%의 초본류는 소나무 치수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여름철의 집중호우는 주위에 초본이 없는 경우 완전히 뿌리를 내리지 못한 소나무 치수를 비에 떠내려가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소나무 치수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묘고가 초본류의 높이인 약 50cm에 달하는 4~5년까지 제초 작업이 필요하다. 이 지역에서 소나무 천연 갱신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 갱신을 도와주는 요인은 간벌과 집재 등의 산림 작업과 40% 이상의 광이었으며, 피도 70% 이상의 지피식생과 집중 호우 등은 오히려 소나무 묘목의 생존과 생장에 방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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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진부 단층의 지형 및 활동성 (A Study on the Geomorphology and Activity of Jinbu Fault in Pyeongchang-gun, Gangwon Province)

  • 이광률;조영동;김대식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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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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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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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강원도 평창군의 진부 단층선을 대상으로, 단층 및 하천 지형의 분포 특성과 단층 파쇄 점토의 광물 조성을 분석하여, 활단층의 존재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진부 단층선을 따라 오대천의 상류와 연곡천 상류는 뚜렷한 단층선곡을 형성하고 있다. 진부 단층선의 남단인 간평리의 오대천 우안의 사면에서는 삼각말단면, 단층잔구, 단층와지, 선상지 등 단층 작용과 관계된 지형들이 선상으로 분포하고 있다. 단층와지에 위치한 5개의 노두($jbf1{\sim}5$)에서는 단층 파쇄 점토대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화강암 풍화층에 발달한 단층 노두인 jbf1은 뚜렷한 단층면을 가지며, 일라이트와 로몬타이트를 함유한 단층점토가 확인되고 있다. jbf4-2-3-5를 잇는 진부 단층선은 매우 오래전부터 작용했던 광역적 인 압축 응력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고, jbf1 단층은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후기 이전의 시기에 발생한 진부 단층선의 지류 단층일 것으로 판단된다. 진부 단층선 동 서측 지괴의 수직적 변위 속도는 $0.024{\sim}0.027m/ka$로 계산되었다.

산사태(山沙汰) 발생요인(發生要因)에 관한 연구(硏究) -평창군(平昌郡) 석회암지대(石灰岩地帶)를 중심(中心)으로- (Studies on the Causal Factors of Landslides on Limestone Soils in Pyeongchangkun)

  • 이수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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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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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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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평창군(平昌郡)에 발생(發生)한 산사태지(山沙汰地)의 유형(類型)은 다음과 같으며 그특징(特徵)을 보면, 1. 석회암(石灰岩) 심토지대(深土地帶) 토양단면상(土壤斷面上)에 점토(粘土)의 집적(集積)으로 토성(土性)의 차이(差異)가 뚜렷하여 수분(水分)에 의한 윤활작용(潤滑作用)으로 니류형산사태(泥流型山沙汰)가 발생(發生)한다. 2. 석회암(石灰岩) 암반지대(岩盤地帶) 표토(表土)의 두께가 얇고 평활(平滑)한 암반층(岩盤層)이 존재(存在)하므로 집중호우시(集中豪雨時) 표층토(表層土)가 쉽게 포화(飽和)되고 암반경계부(岩盤境界部)에 수분윤활작용(水分潤滑作用)으로 표토(表土)가 분리(分離) 붕락(崩落)한다. 3. 화강암지대(花崗岩地帶) 조립질토성(粗粒質土性)의 모재(母材)는 응집력(凝集力)이 적으며 공극(孔隙)이 많고 삼투능이 커서 수분(水分)에 의한 식화(蝕和) 및 분리작용(分離作用)이 신속하여 쉽게 기암층(基岩層)으로부터 붕락(崩落) 계안(溪岸)을 침식(浸蝕)한다. 본지역(本地域)의 산사태예방책(山沙汰豫防策)으로 다음을 들 수 있다. 1. 산사태근원지(山沙汰根源地)의 집중조림(集中造林) 및 사방공작물(砂防工作物) 설치(設置). 2. 급경사지(急傾斜地)($25^{\circ}$이상)의 개벌(皆伐) 및 개간경작(開墾耕作)의 억제(抑制) 3. 산사태방비림(山沙汰防備林) 조성(造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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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평창군(平昌郡) 가리왕산(加里旺山) 및 중왕산(中王山) 지역(地域) 층층나무의 입지(立地) 및 성장(成長) 특성(特性) (Sit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Cornus Controversa Growing at Mt. Gariwang and Mt. JoongWang Located in Pyungchang-gun, Kangwon-do)

  • 엄태원;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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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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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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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강원도 평창군 가리왕산 및 중왕산 지역 천연 활엽수림내에 분포하고 있는 층층나무의 입지 및 생장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 지역에 출현하는 층층나무림의 지형적 특성은 해발 고도 800m~1,100m에 경사가 급하며, 북동에서 북서방향인 사면-계곡사면이었다. 층층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 특성은 A층의 토양 깊이가 평균 14.3cm로 깊고, 수분함량은 약 37.2%로 높으며, 토양 양료가 비옥한 지역이었다. 또한 층층나무와 함께 상층 임관을 구성하는 주요 수종은 신갈나무, 복장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호랑버들 등 이었으며, 층층나무림내 하층 초본류는 십자고사리, 관중, 벌깨덩굴, 큰개별꽃, 곰취, 물봉선, 산괴불주머니, 참나물 등이 출현하였다. 해발고에 따른 층층나무의 생장은 해발고 900m 이하 지역에서 연평균직경생장량이 $4.06({\pm}0.90)mm$, 900m~1,000m 지역에서는 $2.51({\pm}0.65)mm$로 나타났다. 또한 해발고 1,000~1,100m 지역에서는 $3.28({\pm}0.12)mm$, 1,100m 이상 지역에서는 $2.81({\pm}0.35)mm$로 생장이 둔화되었다. 주로 북서사면에서 생장이 좋았으나 지형에 따른 생장량의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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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중부지역 산림 내 나비류 분포에 관한 연구(II) (Distribution of Lepidoptera on Forest Stand in Central Gangwon Area(II))

  • 장석준;최종운;심상준;김종국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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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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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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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나비목 곤충의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5년 7월과 8월에 수행되었다. 총 15과 123속 462개체가 채집되었으며, 점봉산(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15과 63속 166개체, 응복산(홍천군 내면 명계리) 15과 65 속 159개체, 오대산(평창군 도암면 병내리) 9과 40속 137개체가 채집되었다. 조사지역에서 채집된 종들 중 우점하고 있는 5종은 머루박각시 (Ampelophaga rubiginosa) 54개체, 참나무산누에나방 (Antheraea yamamai) 35개체, 솔송나방 (Dendrolimus superans) 27개체, 북방뒷노랑밤나방 (Triphaenopsis jezoensis) 14개체, 얼룩매미나방 (Lymantria monacha) 13개체였다. Shannon(H') 지수와 균등도지수 (J') 는 점봉산 1.52, 0.84, 응복산1.69, 0.91, 오대산 1.37, 0.83, 유사도지수 (QS)는 점봉산과 응복산이 0.28로 다소 높았으며, 점봉산과 오대산이 0.11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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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분담 홍수저류지 국내적용 방안 연구 (Domestic Application Plan Research of Basin Share Flood Detention Dam)

  • 최은택;김용명;김만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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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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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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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에 발생하는 홍수특성은 단기간의 국지성 집중호우로 본류 대하천보다는 상류지역 지류하천이 특히 취약하여 이에 대해 하류보다는 상류, 본류보다는 지류위주로 과거와 다른 치수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과거 치수대책이 제방위주의 선적인 개념에서 면적인 개념의 유역치수 중심의 방어형태로 추진하고 있으나, 상류지류 하천에 대한 홍수방어 계획은 부족한 실정이다. 지류하천에 홍수가 발생하면 홍수도달시간이 짧아 첨단홍수예보시스템으로도 대처가 곤란한 문제가 있으며, 이외에도 홍수와 함께 산사태가 빈번히 발생되고 토석류, 유목류가 한꺼번에 동반 유입되어 인명과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작년 7월 강원지역 집중호우에서도 인제군, 평창군 등 지류에 인명과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한 것도 이와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은 기상적 측면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하천경사가 급하고 산지가 국토의 약 70%로 구성되어 있어 지형적 측면에서 평화의댐(지체댐), 군남홍수조절지, 한탄강 홍수조절댐 등 대규모 홍수방어댐 도입시 홍수조절 효과가 우수하나, 대규모 댐건설에 따른 지역민의 불신, 환경단체 반발, 사회적 미합의 등 현실적인 제약조건이 많으므로 현실적이고 상류지역 지류하천에 효과적인 홍수조절을 위해서는 보호하고자 하는 도시 및 주요시설물시설에 대하여 소규모 홍수저류지(Detention Dam)를 상류 지류하천에 단일 또는 군(群)으로 도입하여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사료된다. 소규모의 홍수저류지는 평상시에는 자연상태와 같이 전량 방류하고 갑작스런 홍수발생시 첨두홍수량을 지체하거나 감소시켜 하류지역에 홍수피해를 줄이는 시설로 기존의 댐보다는 규모가 적고 평상시에는 자연하천과 같이 물을 담지 않아 환경변화에 의한 영향이 적어 사회적 합의가 유리하고 친환경적이며, 홍수기에는 비어 있는 저류용량을 전량 활용이 가능하여 저수규모에 비해 홍수조절효과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홍수조절의 본래 목적 외에도 초목류, 토석류 및 각종 부유쓰레기를 차단하는 사방댐 역할과 하류하천의 퇴사량 감소 등 다방면으로 효과가 있어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진 외국에 도입된 홍수저류지 사례를 조사 및 검토하여 국내에 적용 가능한 유역분담형 홍수저류지 규모 및 방식, 홍수저류지 도입방안과 향후 연구방향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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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 주변지역의 인문환경

  • 홍현철;홍충렬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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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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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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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영월군은 강원도의 서남쪽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의 서사면인 영서지방에 속한다. 철도교통은 태백선과 영동선으로 연결되며 서울에서 3시간 30분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로는 새말에서 장평 평창을 지나 영월에 이르게 되며 수도권에서 3시간 정도로 도달할 수 있다. 즉 영월은 중원권인 충청도지방과 수도권인 경기지방 그리고 동해안지역인 영동지방등의 결절지역에 해당되는 교통요지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태백산맥 서사면의 산간오지로 산세가 수려하고 한적한 비경인 관계로 조선시대 단종의 유배지로 정해졌던 고장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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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 주변지역의 인문환경

  • 홍현철;홍충렬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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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1994년도 제 6차 국제학술회 ASIA 동굴 SI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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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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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영월군은 강원도의 서남쪽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의 서사면인 영서지방에 속한다. 철도교통은 태백선과 영동선으로 연결되며 서울에서 3시간 30분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로는 새말에서 장평 평창을 지나 영월에 이르게 되며 수도권에서 3시간 정도로 도달할 수 있다. 즉 영월은 중원권인 충청도지방과 수도권인 경기지방 그리고 동해안지역인 영동지방등의 결절지역에 해당되는 교통요지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태백산맥 서사면의 산간오지로 산세가 수려하고 한적한 비경인 관계로 조선시대 단종의 유배지로 정해졌던 고장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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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굴의 관광지 개발 타당성 연구 (A Study on the Propriety of Tourist - Resort Development of Donggong - Cave)

  • 유영준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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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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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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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여러 관광자원 중에서도 동굴은 지하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특이하며, 일반 관광자원보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고 견인력이 큰 자원이어서. 최근들어 동굴은 레크리에이션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런 특성을 지닌 동굴 중에서 강원도 영월군 서면에 위치한 동정굴은 도로상에 입지하고 있으며, 부근에 자연풍치자원 이외에도 사적자원, 산업자원 등이 산재하고 있어 관광 개발에 유리한 입지로 판단된다. 특히 평창강의 심한 곡류, 우뚝 솟은 하식애 등의 하천지형과 지표면의 카르스트 지형 및 동굴 내부의 2차 생성물들은 동정굴을 지형지물의 전시장이며 자연학습의 현장이라는 특성을 지닌 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동정굴 지역을 주변의 각종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개발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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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위험지도를 이용한 강원도 지자체의 피해규모 산정 (An Evaluation of Damage Scale on the Local Governments in Gangwon-do using Landslide Risk Maps)

  • 양인태;박재국;박건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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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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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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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를 대상으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지역을 사전에 예측하였으며, 도로, 건물, 산림 등의 피해규모를 지자체별로 산정하였다. 산사태를 예측하기 위해서 기존의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산사태 취약성도, 발생가능성도, 위험지도 제작기법을 정립하였다. 도로, 건물, 산림의 산사태 피해규모는 누적강우량 100mm, 200mm, 300mm 발생시 각각의 산사태 위험지도를 제작하여 지자체별로 산정하였다. 그 결과 100mm~200mm 미만 누적강우량 발생시 도로피해는 홍천군, 건물피해는 정선군, 산림피해는 홍천군 순으로 나타났으며, 200mm~300mm 미만 누적강우량 발생시 도로피해는 춘천시, 건물피해는 평창군, 산림피해는 홍천군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300mm 이상 누적강우량 발생시 홍천군의 경우 도로, 건물, 산림피해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가장 피해가 클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와 같이 지자체의 산사태 피해규모를 각각 산정함으로써 산사태 예방의 우선순위 결정뿐만 아니라 예산을 투입하는데 있어 의사결정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