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효과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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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지적 영역 영재교육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 (Effectiveness of Gifted Education in Non-cognitive Areas using Meta-analysis)

  • 조선미;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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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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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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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영재교육이 그동안 효과적으로 수행되었는지를 살펴보는 효과성 검증 연구는 중요하다. 최근 인지적 영역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메타분석연구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비인지적 영역에 중점을 둔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메타분석을 통해 살펴본 연구는 그간 부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비인지적 영역에서의 영재교육의 효과성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먼저 메타분석을 위해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발표된 국내 학위 논문과 연구논문이 검색되었고 최종 18편이 선정되었다. 18편의 연구에 적용된 비인지적 영역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리더십교육 프로그램, 진로교육 프로그램, 사회성관련 프로그램, 미성취영재 교육 프로그램, 독서치료 프로그램으로 구분되었다. 메타분석 결과 4편의 리더십 프로그램에서 계산된 평균효과크기는 1.226, 5편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1.103, 4편의 사회성관련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1.684, 3편의 미성취 영재를 위한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1.486, 3편의 독서치료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0.61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추후연구방향과 논의가 제안되었다.

Vision Therapy 프로그램의 양안시기능 개선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Binocular Visual Functions Effect of Vision Therapy Programs : A Meta-Analysis)

  • 이정윤;박천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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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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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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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Vision therapy 프로그램이 양안시기능 개선에 주는 효과를 통계적으로 종합하기 위하여 전체평균 효과크기, 종속변수별 평균 효과크기 그리고 대상특성과 처치특성에 따른 효과크기를 메타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자료의 분석을 위해 vision therapy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분석한 국내 선행연구 14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하였다. 결과: 전체평균 효과크기는 1.207로 높은 수준의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양안시이상 유형별 하위영역의 평균 효과크기는 버전스 이상 그룹(2.989)이 가장 높았으며, 조절기능이상 그룹(0.868), 조절기능과 버전스 모두 이상이 있는 그룹(0.692) 순이었다. 대상특성에 따른 효과크기는 중복장애가 없는 양안시이상 그룹(2.509)을 대상으로 실시한 vision therapy가 가장 컸으며, 주당횟수별 평균 효과크기는 주당 7회의 처치 때 2.310으로 가장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처치기간에 따른 효과크기는 8주에서 2.019로 양안시기능 개선을 위한 vision therapy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결론: Vision therapy 효과에 대한 각각의 연구결과를 평균 효과크기로 변환하고 이를 객관화하는 방법을 통해 양안시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가 효과적임을 증명할 수 있었다.

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연구 (Meta- Analysis on the Effectiveness Research of Drama Program for Early Children)

  • 신동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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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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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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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하여 제시하고 효과적인 유아대상 연극프로그램의 실행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국내연구들을 메타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4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유아대상의 연극프로그램 논문을 대상으로 검색하였고 선정기준에 따라서 최종 39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하여 메타분석의 통계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언어표현력은 평균효과크기가 1.922로 가장 강한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정서지능은 1.898, 창의성은 1.558, 사회성은 1.292로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둘째, 유아를 위한 연극 프로그램의 효과가 조절변수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 살펴본 결과, 언어표현력, 창의성, 사회성에 있어서 '연령', '언어표현력에 있어서 '총시행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은 연령이 만 4세보다는 만 5세인 경우에 언어표현력, 창의성, 사회성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언어표현력은 최소한 10회 이상을 시행한 경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극 프로그램 실행의 함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연구 (A Meta- Analysis on the Effectiveness Research of Drama Program for the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Korea)

  • 신동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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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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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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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통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발달장애인을 위해 시행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들을 메타 분석하였다. 2022년 1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들을 검색하였고, 최종 13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서는 통계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사회성의 평균효과크기가 0.8335로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자기표현은 0.6512로 중간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둘째,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이 조절변수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 검토해 본 결과, '참여자의 연령(발달장애아동>발달장애청소년>발달장애성인)', '총회기수(20~29회>10회~19회>30회 이상)', '연극프로그램유형(연극놀이>교육연극>연극치료)', '진행자 전공(연극놀이>교육연극>연극치료)'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실행방안을 제안하였다.

독해력 증진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Meta analysis on the effect of reading development program on reading comprehension)

  • 이효진;오희화;최경호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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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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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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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분석법을 이용하여 독해력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연구된 독해력 관련 연구 70편을 종합한 효과크기를 산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독해력 증진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평균 효과크기는 0.763으로 큰 편이었다. 둘째, 초등학교의 효과크기가 1.030으로 가장 큰 가운데, 학교 급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학술지의 평균 효과크기가 1.250으로 학위논문의 평균 효과크기인 0.700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효과 측정방법에 대해서는 읽기방법의 효과크기가 더 컸으며, 다섯째, 적용언어에 대해서는 한국어가 영어보다 유의적으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발표된 연구결과물을 포함시키지 못한 점은 본 연구의 한계이다. 그러나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독해력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통합적인 결과를 도출하려는 시도는 나름대로 의의를 갖는다고 하겠다.

한국의 초등학생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Analysis on Effectiveness Research of Drama Education Program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Korea)

  • 신동인;조연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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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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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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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전체적으로 통합하여 제시하고 보다 효과적인 연극교육 프로그램의 실행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국내의 연극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들을 메타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3년 7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석 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고 최종 19편의 연극교육의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연구논문을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하여 메타분석의 통계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표현력은 가장 강한 효과크기(1.103)를 나타냈고, 자아인식(1.011), 창의력(.858)의 순서대로 강한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사회성은 보통 이상의 효과크기(.672)를 나타냈다 둘째, 연극교육 프로그램의 효과가 조절변수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았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변수로 나타난 것은 표현력과 창의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총 시행횟수"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의 시행에 대한 함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초등학생을 위한 해결중심 집단상담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the Solution Focused Group Program Effects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 박정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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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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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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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해결중심 집단상담프로그램의 효과크기를 통합하여 제시하고, 보다 효과적인 해결중심 집단상담프로그램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4년 5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석 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메타분석의 대상선정기준에 따라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서는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으며,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실시된 해결중심 집단상담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의 효과크기가 1.6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학교적응능력이 1.35, 대인관계능력이 1.07, 자기효능감이 1.03 의 순으로 나타나서 네 가지 변수 모두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해결중심 집단상담프로그램의 효과크기가 조절변수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았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조절변수는 자아존중감의 경우에 '총회기수'이었고 학교적응능력의 경우에는 '총회기수'와 '1회기당 시간'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해결중심 집단상담프로그램의 실천적 함의와 전략을 제언하였다.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연구 (A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Group Program)

  • 박정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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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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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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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크기를 통합하여 제시하고, 효과적인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실천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6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석 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메타분석의 대상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26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서는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행복의 효과크기가 2.07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심리적 안녕감이 1.847, 긍정정서가 1.645, 삶의 만족이 1.407, 자아존중감이 1.289, 우울이 -1.208인 것으로 나타나서 6가지 종속변수 모두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크기가 조절변수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았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조절변수는 심리적 안녕감과 우울의 경우에 '연령'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의 함의와 실천적 전략을 제언하였다.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연구 (A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the Strengths-Focused Group Program)

  • 박정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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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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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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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실시된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크기를 통합하여 제시하고,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메타분석의 대상선정기준에 따라 국내 석 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인 25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서는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심리적 안녕감의 효과크기가 1.40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학교적응이 1.104, 자아존중감이 0.908로 나타나서 모두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실행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심리적 안녕감의 효과크기가 조절변수(연령, 프로그램 특성, 총회기수, 진행자 전공)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에 있어서는 연령, 프로그램 특성, 진행자 전공, 총회기수, 심리적 안녕감에 있어서는 연령, 프로그램 특성, 진행자 전공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조절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이론적 실천적 함의와 전략을 제언하였다.

가정폭력 노출경험이 아동·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메타분석 (The effects of children's exposure to domestic violence on juvenile delinquency: A meta-analytic review)

  • 신선인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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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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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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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가정폭력경험과 아동 청소년의 비행의 상관관계에 관한 101편의 연구물 중에서 분석에 필요한 통계치가 제시되어 있는 45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가정폭력 경험여부가 아동 청소년들의 비행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를 평균효과크기의 비교에 준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연구의 특성변인에 따라서 평균효과크기가 어떻게 드러나는 지를 평가하였다. 메타분석결과, 총 125개의 효과크기가 산출되었으며, 가정폭력을 목격하거나 직접 폭력을 당하거나, 아동학대를 경험한 아동들이 비행행위를 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아동들에 비해서 16.8% 높게 나타났다. 폭력경험 유형별로는 각각 14%, 17.8%, 17.2% 더 높았으나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가정폭력경험유형에 따른 평균효과크기 차이는 비행, 폭력행위, 공격성의 비행유형별로는 차이가 없었다. 가정폭력경험이 비행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연령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중학생, 초등학생, 고등학생 순으로 발생확률이 높았다. 논문의 발표년도에 따른 평균효과크기는 최근일수록 더 크게 나타났으며, 연구물 종류에 따른 평균효과크기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메타분석결과를 통하여 가정폭력이 아동청소년의 비행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평가하였으며, 아동 청소년 비행의 증가에 대한 사회환경의 책임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