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파절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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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의 두께가 하부금속과의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ickness of Porcelain on Shear Bond Strength Between Heat-Pressed Porcelain and Non-Precious Metal)

  • 조정민;이청희;이규복;조진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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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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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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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번 연구는 금속 내관에 축성된 도재의 두께가 도재의 전단 결합 강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장석계 도재와 열가압 성형 도재를 다양한 두께로 축성하여 비교하였다. 120개의 금속 정육면체($4{\times}4{\times}4mm$)를 주조하여 제작한 후, 60개는 장석계 도재를, 나머지 60개는 열가압 성형 도재를 각각 1mm, 1.5mm, 2mm, 2.5mm, 3mm 그리고 3.5mm 두께로 축성하여 시편을 제작하였다. 전단 결합 강도 측정을 위해 Instron univeral testing machine에서 측정하여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장석계 도재에서는 도재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전단 결합 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왔으며, 1mm 도재 두께에서 전단 결합강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 2) 열가압 성형 도재에서 도재 두께에 따른 전단 결합 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같은 두께의 장석계 도재와 열가압 성형 도재의 전단 결합강도 비교에서 장석계 도재가 높은 전단 결합강도를 나타냈으며, 두께가 1mm와 3mm일 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4) 금속과 도재 사이 파절 양상은 대부분의 시편에서 금속면과 도재면이 함께 관찰되는 cohesive failure와 adhesive failure가 혼재된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도재의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금속 노출면이 감소하였다.

유치와 영구치의 외상 양상 및 치료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the Pattern and Treatment of Traumatic Dental Injury to Primary and Permanent Teeth)

  • 김유정;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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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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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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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아 외상의 양상과 외상 후 초진 시기의 지연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2009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치아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378명(외상 치아 940개)을 대상으로 기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외상의 빈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더 높았다. 전체 외상의 원인은 넘어짐(36.5%)이 가장 많았고, 상악 중절치(66.9%)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았다. 유치에서 가장 흔한 외상 유형은 아탈구(43.9%)였고, 영구치에서는 단순 치관파절(30.9%)이었다. 전체 환자의 10%만이 외상 후 1시간 이내에 치과에 내원하였다. 유치에서 가장 흔한 초진 시 처치는 경과관찰(53.2%)이었고, 영구치는 근관치료(27.3%)였다. 영구치에서 초진 시기의 경과에 따라 근관치료 비율은 증가하였다. 이는 외상 후 초진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수가 생활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려준다.

유치 외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UMATIC INJURIES TO PRIMARY TEETH)

  • 정윤주;김광철;박재홍;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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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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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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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2003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의 최근 5년간 치아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생후 6개월에서 7세 미만(평균 2.8세)의 어린이 758명의 외상 받은 유치 1533개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의 진료기록 및 방사선 사진으로부터 내원한 어린이의 성별, 연령별 발생빈도, 원인, 장소, 외상 후 치료까지의 경과시간, 월별발생률, 발생부위, 치아손상의 개수, 외상의 양상, 초진 시 처치 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치의 외상은 남아가 여아보다 1.7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1-2세, 2-3세에 많이 발생하였다(p<0.001). 2. 외상의 주요 원인은 넘어짐, 부딪힘으로 나타났고, 주로 저연령층 어린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p<0.05). 외상의 발생장소는 집안, 집밖, 유치원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기후가 온화한 5월, 9월, 10월에는 집밖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0.001). 3. 외상 후 주로 24시간 이내(77.6%)에 내원하였으며, 월별 치아외상은 겨울을 제외한 3-9월에 고르게 나타났다(p<0.001). 4. 가장 손상을 많이 받은 치아는 상악 유중절치로 나타났으며, 치아손상은 단일치아 또는 두 개의 치아 손상이 주로 나타났다. 5. 치주조직 손상이 치아경조직 손상에 비해 2배정도 많이 발생하였으며, 외상의 양상은 아탈구, 측방탈구, 법랑질파절, 함입, 치근파절 순으로 나타났다.

양돈장(養豚場)에 있어서 Salmonella 감염증(感染症)의 역학적(疫學的)인 연구(硏究) : II. Salmonella 속균(屬菌)의 약제내성(藥劑耐性) 및 전달성(傳達性) R plasmid (A Epizootiological Study of Salmonella Infection on Piggery : II. A Study on Drug Resistance and R Plasmids in Salmonella)

  • 최원필;이희석;여상건;이헌준;정석찬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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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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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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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4년 5월부터 1985년 5월까지 대구(大邱), 경북(慶北), 경남(慶南) 및 충남지역(忠南地域) 7개(個) 양돈장(養豚場)의 자돈(仔豚) 및 성돈(成豚)의 분변(糞便) 및 양돈장(養豚場)의 흙, 하수(下水), 사료(飼料), 추비(推肥), 쥐 등 7,440예(例)와 대구시(大邱市) 도축장(屠畜場)의 도축돈(屠畜豚) 장간막임파절(腸間膜淋巴節) 및 직장내용물(直腸內容物) 555예(例)로부터 분리(分離)한 319주(株)의 Salmonelia속균(屬菌)을 대상으로 항균제(抗菌劑)에 대한 내성(耐性) 및 전달성(傳達性) R plasmid의 분포상황(分布狀況)을 조사(詞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공시균(供試菌) 319주(株) 중(中) 250주(株)(78.4%)가 ampicillin(An), chloramphenicol(Cm), gentamicin(Gm), kanamycin(Km), nalidixic acid(Na), rifampicin(Rf), streptomycin(Sm), sulfadimethoxine(Su), 또는 tetracycline(Tc)에 내성(耐性)을 나타내었으며, 약제별(藥劑別)로는 Su(74.9%), Sm(53.0%) 및 Tc(28.5%)에 높은 내성(耐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내성균(耐性菌) 250주(株)의 전달성(傳達性) R plasmid 보유율(保有率)은 51.2%(128주(株))였으며, 약제별(藥劑別)로는 Am경우 100%, Tc 92. 3% 및 Cm 75.0% 순으로 보유율(保有率)이 높았다. 3. 내성균(耐性菌) 250주(株)의 내성양상(耐性樣相)은 SmSu(91주(株)), Su(59주(株)) 및 TcSmSu(50주(株))내성형(耐性型)이 대부분이었고 R plasmid 전달후(傳達後)의 내성양상(耐性樣相)은 TcSmSu(40주(株)) 및 TcSu(28주(株)) 내성형(耐性型)이 많았다. 4. 양돈장별(養豚場別) 내성균(耐性菌) 출현빈도(出現頻度)는 48.0~93.6%로 다양(多樣)하였고, 전달성(傳達性) R plasmid 보유율(保有率)은 0~77.8%로 내성균(耐性菌) 출현빈도(出現頻度)와 일치(一致)되지 않았다. 5. 공시균(供試菌) 319주(株) 중(中) 각각(各各) 2주(株)는 Rf 및 Gm에 대해 내성(耐性)을 나타내었고, 내성균(耐性菌) 250주(株) 중(中) 73.2%(183주(株))가 다제내성(多劑耐性)이었으므로 Salmonella의 다제내성화(多劑耐性化) 경향(傾向)이 있었다. 6. 내성균(耐性菌) 250주(株) 중(中) R plasmid 전달후(傳達後) 5주(株)는 TcAmCmSmSu내성형(耐性型), 1주(株)는 TcAmKmSmSu내성형(耐性型)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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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산 완충용액의 불소농도가 상아질의 재광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FLUORIDE CONCENTRATION OF ACIDULATED BUFFER SOLUTIONS ON DENTINE REMINERALIZATION)

  • 한원섭;이찬영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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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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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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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상아질의 재광화에 적당한 불소농도에 대하여는 서로 다른 주장이 존재하므로 불소가 병소 내 무기질의 분포와 수산화인회석 결정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치아절편을 유산완충 탈회용액에 넣어 인공 치아우식을 형성한 후, 재광화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불소농도가 각각 1, 2, 4 ppm인 유산완충 재광화용액에서 7일간 유지시켰다. 우식 진행과 재광화 양상을 관찰하기 위하여 탈회 2일, 재광화 7일 등 총 9일간 편광현미경으로 관찰하였으며 수산화인회석결정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서는 정상상아질, 탈회 2일군, 재광화 7일군의 파절시편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군에서 병소상부의 무기질침착과 병소하부의 무기질소실이 동시에 일어났다. 2. 불소농도가 증가하면 우식 병소의 무기질침착이 증가하였다. 3. 수산화인회석결정이 커졌다. 본실험의 결과에 의하면, 상아질의 우식과 재광화과정이 단순히 탈회 또는 재광화만이 독립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이 아니고 이 두 과정이 동시에 일어나는 동력학적인 과정이다. 또한 불소농도의 증가와 함께 재광화 양상도 증가하였고, 이러한 재광화는 유기기질망 주위의 수산화인회석결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Chlorhexidine 처리가 상아질 접착제의 미세인장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LORHEXIDINE ON MICROTENSILE BOND STRENGTH OF DENTIN BONDING SYSTEMS)

  • 오은화;최경규;김종률;박상진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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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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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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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상아질 혼성층의 교원섬유를 가수분해하는 효소인 MMPs (Matrix metalloproteinses)의 억제제로 알려진 chlorhexidine (CHX)을 적용 후 결합강도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각각 열순환 처리 후 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접착계면에서의 파괴 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우식이 없는 발거한 32개의 제3대구치의 교합면 상아질을 노출시키고 GI그룹에서는 dentin conditioner를 처리 후 2% chlorhexidine을 적용시키고, 산부식 접착제 그룹에서는 인산 산부식을 시행하고 2% chlorhexidine을 적용 후 3단계 산부식형 상아질 접착제 (Scotchbond Multipurpose, SM), 2단계 산부식형 상아질 접착제 (Single Bond, SB)를 도포하고, 자가부식 접착제 그룹에서는 2% chlorhexidine 적용 후 자가부식 상아질 접착제 (Clearfil Tri-S, TS)를 도포한다. 이후 복합 레진 (Z-250)과 GI (Fuji-II LC)를 충전한 시편을 $1\;mm^2$의 단면을 갖는 beam으로 제작하여 열순환 하지 않거나, 10,000회 열순환 ($5\;{\sim}\;55^{\circ}C$)하였다. Universal testing machine (EZ-test; Shimadzu, Japan)에서 cross head speed 1 mm/min로 인장력을 가하여, 미세인장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는 유의수준 0.05 level에서 two-way ANOVA를 이용하여 통계분석하였다. 그 후 파절된 시편의 파괴 양상을 현미경 (SEM)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 CHX을 적용한 모든 실험군에서 상아질과의 미세인장결합강도가 증가하였고, 열순환은 상아질과의 미세인장결합강도를 감소시켰다 (P > 0.05). 2. CHX 적용 후 열순환 한 군은 CHX을 적용하지 않고 열순환한 군에 비하여 상아질과의 미세인장결합강도가 높았으며, 특히 GI와 TS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P < 0.05). 3. 파괴 양상 분석 결과, 혼성층에서의 접착성 파괴를 보이며, CHX을 적용하면 혼성층 기저부에서 상부로 파괴 부위가 옮겨가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MMPs 억제제인 2% CHX은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와 상아질 접착제의 초기 미세인장결합강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CHX 적용이 접착내구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상아질에 대한 자가 접착 레진 시멘트의 전단결합강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hear bond strength of a self-adhesive resin luting cement to dentin)

  • 인희선;박종일;최종인;조혜원;동진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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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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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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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의 레진 접착시스템은 단계를 줄이고 적용과정을 간편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치면에 bonding 및 conditioning 과정 없이 바로 적용 가능한, one-step의 새로운 자가 접착 레진시멘트 (self-adhesive resin luting cement)들이 소개되어 임상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자가 접착 레진시멘트와 기존의 레진시멘트의 상아질에 대한 전단 결합 강도를 비교해보고, 자가 접착 레진시멘트 적용시 치면의 식각 처리 여부가 전단 결합 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최근 6개월 내 발치된 비교적 건전한 성인의 대구치 45개를 아크릴릭 레진으로 매몰한 다음, 800 grit SiC연마지로 연마를 시행하여 상아질을 노출시켰다. 15개의 치아를 한 군으로 하여, 세 가지 실험군으로 분류하였다. Group 1) 치면에 아무런 전처리 없이 RelyX Unicem 접착. Group 2) 치면에 인산 산부식 처리 후, RelyX Unicem 접착, Group 3) 치면에 Syntac primet + Syntac adhesive + Heliobond 처리 후 Variolink II 접착. 전처리가 완료된 치아 시편 위에 플라스틱 튜브 (직경 3 mm, 높이 3 mm)를 고정한 다음,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각 레진 시멘트를 혼합하여 링 안을 채우고, 광중합을 시행하였다. 접착이 완료된 시편은 $37^{\circ}C$ 항온수조 (증류수)에서 24시간 동안 보관 후, 만능 시험기를 이용하여 1mm/min의 cross head speed로 결합강도를 측정하였으며, 확대경 하에서 파절 양상을 분류 관찰하고,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측정결과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RelyX Unicem의 상아질에 대한 전단결합강도는 Variolink II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상아질에 대한 인산 산부식 처리는 RelyX Unicem과의 전단결합강도를 낮게 하였다. 3. RelyX Unicem과 Variolink II에서는 혼합 파절의 비율이 컸으며, 전단결합강도가 낮았던 인산 산부식 처리 후 RelyX Unicem을 접착한 경우에서는 전체 시편에서 접착성 파절이 관찰되었다. 결론으로 말하면, 자가 접착 레진시멘트와 기존의 레진시멘트의 상아질에 대한 전단결합강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인산 산부식 처리는 상아질에 대한 자가 접착 레진시멘트의 전단결합강도를 감소시킨다.

치면건조제와 접착제의 사용에 따른 치면열구전색재의 전단결합강도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DRYING AGENTS AND BONDING AGENTS ON THE SHEAR BOND STRENGTH OF SEALANTS TO ENAMEL)

  • 임현화;장기택;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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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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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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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색재의 적용은 기술에 매우 민감한 술식으로써 도포 전에 치면의 완전한 건조를 요구한다. 전색재 실패의 여러 요인 중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산부식 후 전색재 도포 전의 수분 또는 타액에 의한 오염인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산부식만을 해오던 술식과 수분오염의 극복을 위해 변형된 술식이 전색재의 유지력에 미치는 효과를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여 비교하고자 하였다. 1, 2, 3, 4군은 unfilled sealant인 Teethmate-F를, 5, 6, 7, 8군은 filled sealant인 Ultraseal XT plus를 사용하였다. 대조군인 1군과 5군은 35% 인산으로 15초간 산부식과 세척 후 건조시켰다. 2군과 6군은 여기에 치면건조제를 도포하였고, 3군과 7군에는 접착제를 도포하고 광중합하였다. 4군과 8군은 치면건조제와 접착제를 둘 다 도포하였다. 이후 직경 3mm, 높이 2mm의 몰드를 이용하여 전색재를 접착시키고 열순환을 시행한 다음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filled sealant(5, 6, 7, 8군)에서 전단결합강도는 unfilled sealant(1, 2, 3, 4군)에 비해 각각 유의성 있게 높은 값을 보였다(p<0.05). 2. unfilled sealant에서는 산부식 처리만 한 1군에 비해 2, 3, 4군은 유의성 있게 전단결합강도가 증가하였으며(p<0.05), 2, 3, 4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filled sealant에서는 산부식 처리만 한 5군에 비해 6, 7, 8군의 전단결합강도가 증가하였으나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6, 7, 8군 간에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파절면 검사결과 ailed sealant 군에서는 응집성 파절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unfilled sealant 군에서는 2, 3, 4군에서 응집성 파절이 나타났다.를 보였으며 복합 레진은 유의차가 없었다. 상악 견치 (8%), 하악 제 1소구치 (5%) 순이었다. 10. I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 받지 않은 외상 병력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함치성 낭의 치료법으로는 I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III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mH I처치시 SM1과 SM2는 4조각의 절편으로 절단되어 같은 양상을 보였고, GS톤의 경우는 3조각의 절편으로 절단되었다. Kpn I, Sma I, Xho I 그리고 Pst I에는 절단되지 않았다.s subsp. salicinius와 유전자 유사치가 99.60%, 99.73%를 보여 Lactobacillus salivarius subsp. salicinius로 동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치아우식증이 없는 소아의 타액에서 분리된 유산균 중 과산화수소를 분비하여 인공치태 형성과 휘발성 유황화합물 생성을 억제하는 분리균주는 Lactobacillus salivarius subsp. salicinius로 동정되었다.적으로 낮은 수축률과 우수한 물성을 보였으며, 나노필러를 사용한 복합레진의 경우, 기존의 hybrid 필러를 이용한 레진에 비하여 수축응력을 감소시키지는 못하였다. 나노필러를 이용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gap junction은 흰쥐 악하선 세포로부터의 타액분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gap junction이 세포막 $Ca^{2+}$ 통로를 조절함으로써 수용체 자극으로 유발된 세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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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내부연결형 임플란트시스템(GS II$^{(R)}$)에서 지대주 연결방식에 따른 응력분석에 관한 연구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Internal Connection Implant System (Gsii$^{(R)}$) According to Three Different Abutments and Prosthetic Design)

  • 장미라;곽주희;김명래;박은진;박지만;김선종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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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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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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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임플란트 보철물에 저작력 등 외부 하중이 작용하면 내부 반응으로 응력이 발생되는데 지지골에 나타난 응력은 골재생 및 흡수 파괴, 임플란트에 나타난 응력은 임플란트 자체의 파절이나 나사의 풀림현상 및 파절, 상부 구조물에 나타난 응력은 보철물의 파절 등을 예견하는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대주의 형상과 재질에 따라 연결방법과 보철방법이 달라지고 임플란트 내부의 하중전달 기전이 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악골에 발생하는 응력분포 역시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 1대구치 부위에 이중나사 구조를 갖고 원추형 내측연결 임플란트 시스템인 GSII$^{(R)}$ (Osstem, Korea)임플란트를 이용해 지대주의 종류를 티타늄 소재의 2-piece Transfer$^{TM}$ abutment (GST), 금합금 소재의 2-piece GoldCast$^{TM}$ abutment(GSG), 외부 연결형태를 가진 3-piece Convertible$^{TM}$ abutment (GSC) 로 분류하여 이에 따른 응력분포 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보았다. 결과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응력은 주로 지대주와 고정체가 접촉하는 경부에 집중되었다. 또한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임플란트의 고정체 상부와 접촉하는 치밀골에 높은 응력이 나타나고 해면골에는 아주 작은 응력이 나타났다. 축하중보다는 중심축을 벗어난 하중조건에서 더 높은 응력이 발생되었고 수직하중보다 경사하중에서 더 높은 응력이 발생되었다. 전체에 걸친 최대응력은 GSG에서는 지대주, 치관 및 고정체에 고르게 분포되었고 GST는 주로 고정체와 지대주 나사에, GSC는 고정체와 지대주에 집중되었다. 세 지대주 간 골내의 최대응력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GSG가 전체 구성부의 응력분포에 있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적 및 열적 피로가 교정용 접착제의 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CHANICAL AND THERMAL FATIGUE ON THE SHEAR BOND STRENGTH OF ORTHODONTIC ADHESIVES)

  • 신완철;김종성;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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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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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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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의 목적은 기계적 및 열적피로가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위한 것이다. 3종의 비반죽형 접착제(Ortho-one, $MonoLok^2,\;System\;1^+$)로 mesh형의 금속 브라켓(Ormesh)을 교정목적으로 발거된 소구치의 법랑질면을 평탄하게 한 후 부착하고 100만회의 반복비틀림과 1,000회의 thermocycling을 가하였다. 그 후 Instron을 이용하여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접착제의 Knoop 경도치는 thermocycling 전에는 $Monolok^2$$64.03kg/mm^2$으로 가장 크고, $System\;1^+$$31.60kg/mm^2$으로 가장 작았으며, thermocycling 후에도 $Monolok^2$$38.08kg/mm^2$로 가장 크고 $System\;1^+$$20.87kg/mm^2$로 가장 작았다. thermocycling 전후 비교시 Ortho-one, $Monolok^2,\;System\;1^+$ 모두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1). 2. 정적 시험군의 전단결합강도는 세 군 간에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P>0.01). 3. 1,000회의 thermocycling 후의 전단결합강도는 $Monolok^2$ 군이 19.34MPa로 가장크고 Ortho-one 군이 13.66MPa로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thermocycling 전과 비교시 Ortho-one 군(P<0.01), $System\;1^+$군(P<0.05) 에서 유의 한 감소를 보였다. 4. 100만회의 반복 비틀림을 가한 후의 전단결합강도는 세 군에서 유사하였으며, 피로시험전과 비교시 세 군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P>0.01). 5. 접착계면의 파절양상은 모든 군에서 실험조건에 관계없이 주로 브라켓/레진 계면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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