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특수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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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에 나타난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 -의미연결망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Perceptions of Disabled Sports in Newspapers Using Semantic Networks Analysis)

  • 한민규;김원경;윤지운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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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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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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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텍스트 빅데이터 분석의 일종인 의미연결망을 활용하여 신문기사에서 나타나는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이 목적을 위하여 '장애인스포츠'를 검색어로 네이버 포탈을 이용하여 21개 언론사 745건의 기사를 수집하였으며 Krkwic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료정제와 공출현 빈도를 산출하였다.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은 Netminer 4.0을 활용하여 연결중앙성, 매개중앙성, 위세중앙성을 지표로 분석하였다. 의미연결망 분석을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문기사에서 나타난 장애인스포츠를 규정하는 핵심단어는 감동, 도전, 축제, 꿈, 희망이다. 그리고 장애인스포츠의 인식을 나타내는 핵심단어는 장애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다. 둘째,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장애유형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크게 경기력관련 인식과 감성관련 인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지체장애 스포츠 대상의 경기력관련 인식은 패럴림픽, 로봇, 감동 등이며 감성관련 인식은 행복, 희망 등이다. 지적장애 스포츠 대상의 경기력관련 인식은 패럴림픽, 스페셜올림픽, 축제 등이고 감성관련 인식은 사랑, 감동 등이다. 시각장애 스포츠 대상의 경기력관련 인식은 메달, 달리기 등이며 감성관련 인식은 희망, 나눔 등이다. 결론적으로 신문기사에서 나타나는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은 패럴림픽, 스페셜올림픽 등의 장애인스포츠 경기대회는 장애인들의 도전과 꿈을 이룰 수 있는 축제의 장이며 경기를 통해 일반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고 의미화 할 수 있다.

통합체육에 참여하는 비장애학생의 자기결정성 동기가 장애학생과의 상호작용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determinative Motivation of Students without Disability about the Inclusive Physical Activity to Interaction with Students with disabilities)

  • 전소용;박진우;이현수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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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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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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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비장애학생의 자기결정성 동기가 장애학생과의 상호작용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교 중 지적장애학생이 포함되어 통합체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급의 비장애학생 67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최헌혁(2008)의 자기결정성 동기 척도와 이현수(2006)의 상호작용행동 척도를 바탕으로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 차이검증과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학년, 장애친구유무, 통합체육 참여기간)에 따른 자기결정성 동기에 대한 차이분석 결과, 성별, 장애친구유무, 통합체육 참여기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장애학생의 자기결정성 동기가 장애학생과의 상호작용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한 결과 자기결정성 동기의 하위요인 중 무동기, 외적조절, 확인된 조절, 내재적 동기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과된 조절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발전소 특수경비원의 직무분석과 체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Analysis and Physical Fitness of Special Security Guard in Nuclear Power Plant)

  • 정호원;김소라;채현수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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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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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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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원자력발전소 특수경비원은 의도하지 않은 내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 관리하는 인적방호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특수경비원의 체력관리는 인적방호수준의 향상 및 유지를 위한 가장 핵심적 요소 중 하나이다. 이에 본 연구는 특수 경비원의 직무분석을 통해 임무완수에 필요한 체력요인과 체력수준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내 원자력발전소 특수경비원은 크게 7개의 직무, 26개의 책무, 159개의 과업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임무완수를 위해서는 손, 상지, 하지, 코어의 근력 및 근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심폐지구력이 필요하였다. 또한 책무수행에 필요한 체력요구 수준은 체포 및 호신술 수행하기, 비 군사적 방어 대책 수행하기, 반자동 소총으로 숙련도 입증하기, 보호장비 사용하기, 비상대책 대응과 방어전략 수행하기, 초소근무하기, 출입자 보안 검색하기, 물품수색하기, 출입 차량 통제하기, 화재대응하기, 테러대응요령 숙지하기, 보안 순찰하기, 응급처치하기, 3등급 방호구역 외부인 출입자 통제하기, 2등급 방호구역 및 핵심구역에 대한 내 외부인 출입자 통제하기, 차량 및 자재 이동 경호 기능 수행하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특수경비원의 체력자격기준 및 훈련에 관한 지침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원자력발전소 인적방호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학생선수를 위한 진로교육 교과목 개발의 필요성 및 교과내용 제안 (A Study on the Necessity of Career Education Curriculum Development and the Educational Contents Proposal for College Student-athletes)

  • 권형일;최미화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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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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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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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일반 대학생을 위한 진로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많은 정책과 연구가 생성되고 있는 반면 대학생 학생선수를 위한 진로교육에 대한 대책은 딱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대학생 학생 선수들에 대한 진로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될 수 있는 것은 대학생 학생선수라는 특수한 모집단의 진로교육에 사용될 수 있는 적절한 콘텐츠가 충분히 개발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 학생선수의 진로교육 교과목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교과목에 어떠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는 지를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는 대학 스포츠 전문가, 스포츠 심리학자와 진로교육 전문가들의 전문가회의를 통해 생성되었으며 6차에 걸친 전문가 회의를 통해 현실적으로 대학생 학생선수들에게 적용가능한 수업의 구조를 결정하고 대학생 학생선수들에게 필요한 내용의 진로교육 내용을 결정한 후, 그 내용들을 16주의 교과과정으로 설계하였다.

체계적 문헌고찰을 활용한 장애인 스키 교수법 개발 (Development of Disabled Ski Teaching Method for using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 이용국;조건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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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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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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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 스키 강습의 문제점과 장애인 스키 강습 중요 요인 탐색을 통한 장애인 스키 지도 매뉴얼을 개발 및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한 조사대상은 201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키 학교 지도자 14명, 특수체육 전공교수 3명, 장애인 스키 전문가 3명, 장애인 스키 국가대표 지도자 3명 등 총23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15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키학교 지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스키 활성화 장애요인에 대한 개방형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지도자, 지도 프로그램, 정책, 시설, 장비, 홍보부족, 접근성, 무관심, 대상 부족 등의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이 요인들 중 정책, 시설, 프로그램, 지도자, 장비 요인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가중치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도자, 장비, 시설, 정책 순으로 우선순위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스키 지도 매뉴얼 개발 결과는 장애유형에 따라 투-트랙, 쓰리-트랙, 포-트랙, 모노스키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가 장애아동의 이동운동능력에 미치는 효과: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Improvement in Locomotor Skill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by Physical Activity Programs)

  • 한범석;이태희;전혜자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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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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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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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가 장애아동의 이동운동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보고한 선행연구들을 메타분석을 통해 종합하고 일반화가 가능한 결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200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사이의 선행연구 중에서 '대근육운동능력', '이동운동능력', 'TGMD'를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24편 논문의 장애아동 518명을 대상으로 CMA3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동운동능력의 전체 평균효과크기, 장애아동의 성별, 연령, 장애유형, 프로그램 시간, 빈도, 기간에 따른 효과크기와 달리기(run), 겔롭(gallop), 홉(hop), 립(leap), 제자리멀리뛰기(horizontal jump), 슬라이드(slide)의 효과크기를 계산하였다. 연구의 질적 검증을 위해 출판편향(publication bias)검증과 이탈치(outlier)를 확인하였고 연속형 변인은 메타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이동운동능력에서 1.143의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고 장애유형 중 자폐 스팩트럼이 1.697의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으며 이동운동능력의 6가지 하위변인 중 달리기의 효과크기가 1.019로 크게 나타났다. 연령별 결과에서 8~10세가 0.920의 큰 효과 크기를 나타냈으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1회당 100~120분(1.261), 주 3회(1.078), 16~20주(1.587)에서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의 이동운동능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EEG 뇌파활용 연구 (Development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a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Program for National Wheelchair Curling Players -Frontal EEG Asymmetry)

  • 김성운;최석립;김한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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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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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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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와 팀의 요구에 기초하여 현장 활용도와 시합 및 훈련 기여도가 높은 스포츠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적용 가능성을 평가해 보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현재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담은 내담자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주일에 1회씩 매 60-90분 총 12회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스포츠심리기술 질문지,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질문지, 한국판수행전략검사지, 기분상태프로파일질문지, 경쟁상태불안 검사지, 경기 참여 휠체어컬링 수행결과 변화, 심리기술훈련 평가질문지,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 분석 등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기술훈련은 사전단계에서 연구대상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3개의 하위 요인인 각성조절, 걱정, 주의집중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기술훈련은 휠체어컬링 대표선수들의 수행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방형질문지 분석결과 연구대상자는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경기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포츠심리기술훈련 처치 전에는 EEG대뇌반구비대칭 차이지표가 부정적 정서 상태를 보였지만 처치 후 긍정적 정서 상태를 보였다. 이것은 뇌 과학적 접근인 EEG 뇌파분석을 통해 심리기술훈련이 휠체어컬링 대표선수들의 심리적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검증하였다.

노멕스 허니콤 구조 직물을 적용한 소방관용 특수방화복 개발 및 이의 보호 쾌적 성능평가 (Development of Firefighters' Personal Protective Clothing with Nomex Honeycomb Fabric and its Protective and Comfort Evaluation)

  • 정재연;구본준;김도형;권민재;강성욱;최정윤;이주영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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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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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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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resent study newly developed a firefighters' protective jacket and pants using a Nomex honeycomb structured layer (HPC) in cases of being exposed to flashover or flameover. This study evaluated the protective and comfort functions of an HPC compared to the current KFI firefighters' protective clothing (FPC).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mal protective performance (TPP) of fabric layers was 2.75 times greater for HPC than FPC at $125kW/m^2$. Second, the predicted second and third degree burn areas were smaller for HPC than FPC when using a flame manikin. Third, thermal insulation using a thermal manikin was 0.2 clo greater for HPC than FPC. Fourth, there were no marked differences in maximal performance, mobility, and microclimate temperature/humidity between FPC and HPC through human wear trials. The thermal insulation of HPC was higher than that of FPC; however, any negative effect of HPC thermal insulation on the comfort functions for firefighters was not found. In conclusion, the newly-developed HPC provided more protection in reducing burn injuries from $125kW/m^2$, while no negative impact on maximal performance, mobility and thermal comfort functions of firefighters, which is appropriate for quick-evasive tactics at the flashover, flameover or back draft fires.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사회적지지와 자아존중감 및 행복감 간의 인과적 관계 -Process Macro를 적용한 매개효과 검증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Causal Relationships of Social Supports, Self-esteem, and Happiness of Adolescent Athletes- Focusing on the Mediation Analysis Using Process Macro)

  • 전욱휴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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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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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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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 행복감 사이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청소년 운동선수 191명과 비교를 위한 일반고등학생 196명으로 총 387명이었으며, 검사지가 활용되었고, SPSS 22.0과 Process Macro를 적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도출된 연구결과를 통한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 운동선수들은 일반고등학교 학생들보나 사회적지지를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자아존중감과 행복감도 모두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지지는 자아존중감에 정적으로 유의한 직접영향이 있었다. 셋째, 자아존중감은 행복감에 정적으로 유의한 직접영향이 있었다. 넷째, 사회적지지는 행복감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고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여 행복감에 간접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 학생들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마련이 시급하다고 사료된다.

장애아동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여가제약 분석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Stress and Leisure Constrains of Parents who have Children with Disabilities)

  • 김미량;이연주;이정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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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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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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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여가제약의 하위요인의 구성을 살펴보고, 양육스트레스 어떤 요인이 여가제약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도구는 설문지로 Parenting Stress Index(PSI)(Abidin, 1990)와 지현진, 이철원(2003)이 개발한 여가제약 문항을 사용하였다. 서울 및 경기지역 특수학교 4개교, 대학 부설 및 연계 또한 사설 체육교실 등 총 6개 기관에 있는 장애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355개의 샘플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2.0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1-way ANOVA, t-test, 중다회귀분석 등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양육스트레스는 대인관계, 아동적응, 아동성격, 아동친밀감, 부모역할 스트레스로 여가제약은 난이도, 정보부족, 자원부족, 용기부족, 인지부조화 등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아동의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른 양육스트레스와 여가제약의 모든 요인에서 차이가 없었고 장애정도에 따라서 아동적응 스트레스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양육스트레스와 여가제약은 정적인 상관을 보였고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모든 여가제약의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