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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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아교사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회복 탄력성이 교직 전문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Resilience on Perception of Professionalism with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 배재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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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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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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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회복 탄력성이 교직전문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교직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예비유아교사 313명에 대한 설문조사자료를 토대로 SPSS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변량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조절 효능감은 학년과 보육실습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통제성과 사회성, 긍정성은 학년과 보육실습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교직 전문성 인식은 학년, 보육실습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자기조절 효능감과 과제 난이도 선호는 교직 전문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조절 효능감과 과제 난이도 선호가 높을수록 교직 전문성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긍정성과 통제성도 교직 전문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긍정성과 통제성이 높을수록 교직 전문성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들의 교직 전문성 인식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자기조절 효능감과 과제 난이도, 긍정성과 통제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뇌졸중환자의 기억신념과 우울, 인지기능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Memory Belief,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ing for Stroke Patients)

  • 박경아;오명화;김다혜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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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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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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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기억신념과 우울, 인지기능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는 G광역시와 전라남도 소재의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기억효능감 질문지, 기억통제감 척도 설문지, Beck Depression Inventory,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한 값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억효능감은 학력, 동거상태, 경제상태, 발병횟수에서, 기억통제감은 경제 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우울은 발병시기에서, 인지기능은 성별, 연령, 학력, 동거형태, 발병횟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기억효능감은 기억통제감, 인지기능과는 정적 상관을, 우울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기억통제감은 우울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p<.05). 그리고 우울은 인지기능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인지기능에는 기억효능감과 기억통제감, 우울이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에 있어 긍정적 기분을 유발하여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며 인지기능의 회복에 대한 기억신념을 촉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19(COVID-19) 비대면 온라인 학습 참여자의 자기통제력 예측요인 (Predictors of Self-control in Covid-19 non-face-to-face online learning participate)

  • 김자숙;박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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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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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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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코로나19(COVID-19) 비대면 온라인 학습 참여자의 자기통제력의 예측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J도 비대면 온라인 학습 참여자 105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비대면 온라인 학습 참여자의 자기통제력의 가장 큰 예측요인으로는 자기조절효능감(β=.510, p<.001)으로 자기통제력에 대하여 46.5%의 설명력을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자신감(β=.285, p=.001)을 추가하면 자기통제력(Adj. R2= .507, F=36.65, p<.001)에 대한 설명력은 50.7%였다. 이상의 결과로 여러 재난 상황에서 비대면 온라인 학습 참여자의 자기통제력을 증진 시키고 학습 참여자의 자기조절효능감과 자신감을 향상 시키는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아버지 언어통제유형과 유아의 자아효능감, 사회적 유능성 및 상호작용적 또래놀이의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s Verbal Control Modes, Children's Self-efficacy, Social Competence, and Interactive Peer Play)

  • 권희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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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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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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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아버지 언어통제유형과 유아의 자아효능감, 사회적 유능성, 상호작용적 또래놀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만 3, 4, 5 세 유아 195명과 유아의 아버지였다. 자료수집은 설문지와 교사평정, 연구자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 평균 및 표준편차,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버지 언어통제 유형은 지위지향형, 인성지향형, 명령지향형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버지 언어통제유형은 유아의 자아효능감 에서는 자아인지, 자아정서와 사회적 유능성에서는 지도력, 유능성, 불안정성과, 상호작용적 또래놀이에서는 놀이단절, 놀이방해, 상호작용적 또래놀이 변인들과 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수행된 연구라는 점과 유아의 전인발달 도모에 중요한 변인들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영아기와 걸음마기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이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fants' and Toddlers' Temperament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on Parenting Behavior)

  • 김미정;이경님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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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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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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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영아기와 걸음마기 유아를 자녀로 둔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대한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의 직 간접적 영향을 경로분석을 통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시, 대구시, 대전시의 영아기와 걸음마기 유아의 어머니 232명이며 어머니의 양육행동 척도, 양육효능감 척도, 유아의 기질 척도가 사용되었다. 예비조사를 거쳐 본 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척도의 신뢰도를 산출하고 요인분석을 통하여 타당도를 검증한 후 연구문제에 따라 적률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하여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애정 및 허용 방임적 양육행동에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질은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하여 어머니의 권위주의적 통제 양육행동에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유아의 기질은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애정과 허용 방임 양육행동의 경우 유아의 기질이, 권위주의적 통제 양육행동의 경우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이 가장 큰 인과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써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어머니의 애정 및 권위주의적 통제 및 허용 방임 양육행동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가 있으며 유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행동 간에 매개역할도 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유아의 기질은 어머니의 애정 및 허용 방임 양육행동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 그리고 어머니의 애정 및 허용 방임 양육행동의 경우 유아의 기질이 권위주적 통제 양육행동의 경우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이 더 중요한 예측변인임을 알 수 있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태도, 안전통제감이 안전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 (Factors affecting the Patient Safety Attitude and Safety Control on Safety Care Activities among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 김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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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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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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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안전간호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하는 7개 중소병원 간호사 2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6년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환자안전태도 4.11점, 안전통제감 3.74점, 안전간호활동 4.33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환자안전태도는 학력과 직무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상자의 안전통제감은 연령, 학력, 근무경력, 직위, 안전교육경험, 안전사고경험, 직무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대상자의 안전간호활동은 학력, 근무부서, 환자안전교육, 직무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환자안전태도, 안전통제감, 안전간호활동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안전간호활동에 환자안전태도, 안전통제감, 환자안전교육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기초로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안전간호활동에 대한 강화를 위해서 환자안전태도와 안전통제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지속적인 환자안전교육을 위한 다양한 안전 간호사례 제공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진로캠프를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 및 진로장벽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areer Education Program using a Career Camp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Career Maturity, Career Self-Efficacy, and Career Barriers)

  • 김종운;이태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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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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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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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캠프를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성숙도와 진로자기효능감 및 진로장벽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 소재 전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진로캠프를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50명을 추천받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25명씩 무선배치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8회기의 진로캠프를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통제집단은 아무런 처치를 가하지 않았다. 모든 연구가 끝난 후 통제집단에 대해 진로캠프를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척도들에 대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캠프를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성숙도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둘째, 진로캠프를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자기효능감의 하위 영역인 진로탐색효능감, 진로결정효능감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셋째, 진로캠프를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장벽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진로교육을 위한 학교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모델 및 자유학기제를 대비한 교육청에서의 다양한 진로캠프 개발 모델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자기존중감 및 통제소재가 병사의 군 적응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매개 효과 (Effects of Self-esteem, Locus of Control to Military Life on Soldiers Adjusting: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 이주희 ;김정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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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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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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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된 자기존중감, 통제소재,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요인들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구조 모형을 검증함으로써 군 적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강원도 소재 육군 소속 이병에서 병장까지의 현역 병사 447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자기 보고식 질문지를 통해서 자기존중감, 통제소재,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방식, 군 적응이 측정되었다. 신뢰도 검사를 통해 각 척도의 신뢰도를 측정하였고, 변인 간의 상관관계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연구모형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자기존중감, 내적 통제와 같은 내적 특성이 각각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에 정적 영향을 미치며, 적극적 대처, 사회적 지지가 군 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적 통제, 자기존중감이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를 통해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 방식이 내적 특성과 군 적응 사이의 매개 변인의 역할을 함을 밝힌 것이다. 본 연구는 개인의 내적 특성과 적응 간의 연구들에 제한점을 주는 것으로 사회적 지지 체계의 확립이나 대처 행동 훈련과 같은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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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정서표현력, 양육효능감, 언어통제유형과 유아의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과의 관계 (The relation between mother's emotional expressiveness, parenting self-efficacy, verbal control style and child's peer interaction, ability to solve interpersonal problem)

  • 김현지;전경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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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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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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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정서표현력, 양육효능감, 언어통제유형과 유아의 또래상호작용, 대인문제해결력의 관계를 파악하여 유아의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증진을 위한 어머니의 실제적인 양육방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J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5곳의 만 4~5세 유아 212명이며, 이들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질문지를 실시하였고, 유아들에게 직접 면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어머니의 긍정적 정서표현과 긍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부정적 정서표현과 부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양육효능감과 긍정적 또래상호작용, 명령적 통제와 부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지위적 통제와 부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인성적 통제와 긍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효능감과 부정적 또래상호작용, 명령적 통제와 긍정적 또래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공무원들의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social Factors and Job Stres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박호진;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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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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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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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부 사무직 행정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C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634명(남자 505명, 여자 129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공무원생활에 대한 만족도, 흡연상태, 음주상태, 수면시간,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업무요구도는 내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업무의 자율성은 A형행동유형, 내적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상사의 지지도는 외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직위, 잔업시간, 질병으로 인한 결근, 업무에 대한 만족도, 수면시간, 여가시간, 외래진료경험유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1%이었다. 위의 모델에서 보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 등의 사회심리적 요인이 추가됨으로 해서 15.0%의 설명력을 증가시켜 직무스트레스에 사회심리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