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 유기물함량

검색결과 1,189건 처리시간 0.025초

답전윤환형태별(畓田輪換形態別)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과 수도생산성(水稻生産性) 변화(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Effect of Paddy-upland Rotation System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Rice Yield)

  • 안상배;본송휘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181-188
    • /
    • 1993
  • 석천미사질(石泉微砂質) 양토(壤土)에서 윤환형태(輪換形態) 및 작부체계(作付體系)에 따른 연차간(年次間) 토양질소(土壤窒素)의 무기화(無機化) 양상(樣相), 토양중(土壤中) 유기물(有機物) 및 인산(燐酸)의 변동(變動) 및 수도수량(水稻收量)과 무기성분(無機成分) 흡수량(吸收量)과의 관계를 검토(檢討)한 몇가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긍온담수(恆溫湛水) 토양(土壤)에서 '90~'93년(年) 4년간(年間)의 4주(週) 및 10주(週)째의 질소무기화량(窒素無機化量)과 가급태(可給態) 질소함량(窒素含量)은 수도연작구(水稻連作區)보다 매년윤환구(每年輪換區) 및 2연윤환구(年輪換區)에서, 대두구(大豆區)보다 감자-배추구(區)에서 많았다. 2. 토양(土壤)중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 및 유효인산(有效燐酸)의 연차간(年次間) 변동(變動)은 수도연작구(水稻連作區)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윤환구간(輪換區間)에서는 전전환구(田轉換區)>2연윤환구(年輪換區)>매년윤환구(每年輪換區)의 순(順)으로 감소되었으며 작물(作物)간에는 감자-배추구(區)보다 대두구(大豆區)에서 감소폭(減少幅)이 컸다. 3. 정조수량(正租收量)은 수도연작구(水稻連作區)에 비하여 감자-배추구(區) 및 대두구(大豆區)에서 3개년(個年) 동안 26~20%, 17~5%, 5~4% 증수(增收)되었는데 윤환년수(輪換年數)가 길수록 수량증수율(收量增收率)이 적었다. 4. 3년간(年間)('90~92년)의 수확기(收穫期) 수도(水稻) 식물체(植物體)중 모든 무기성분(無機成分) 흡수량(吸收量)은 수도(水稻) 연작구(連作區)보다 매년(每年) 윤환구(輪換區) 및 2년윤환구(年輪換區)에서, 대두구(大豆區)보다 감자-배추구(區)에서 흡수량(吸收量)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 PDF

토양검정에 의한 유기자원 시비처방이 양배추의 생육 및 양분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ertilization Treatment using Organic Amendment based on Soil Testing on Plant Growth and Nutrient use Efficiency in Cabbage)

  • 임진수;이방현;강승희;이태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95-105
    • /
    • 2020
  • 토양검정에 의한 유기자원 시비처방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양배추를 대상으로 처리별로 유기자원 시비량을 달리하여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유기자원 시비량은 유기자원의 질소, 인산, 칼륨 성분함량에 무기화율을 적용하였다. 화학비료구와 비교하여 처리 1, 2구의 초장은 차이가 없었지만 엽색도는 처리 1구에서 높았다. 구고, 구폭, 구중은 처리 1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높았고, 화학비료구는 무처리구보다 높았다. 양배추의 전질소, 전칼륨 함량은 화학비료구보다 처리 1, 2구에서 높았고, 전인산 함량은 처리 1구가 화학비료구보다 높았다. 건물중은 크기가 작은 무처리구에서 높았다. 질소의 양분이용효율은 20% 내외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인산의 이용효율은 화학비료구보다 처리 1, 2구에서 높았고, 칼륨의 이용효율은 처리 1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높았다. 양배추 수확 후 토양의 양이온 칼륨의 함량은 유기자원을 시용한 처리 1, 2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낮아졌지만 유기물, 질산태질소 및 전기전도도는 화학비료구보다 높아졌다. 인산과 칼륨의 토양 고정력은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높았고, 양분이용효율은 유기자원 및 광물질을 처리한 구에서 높아 인산과 칼륨의 공급원으로 유기자원 및 광물질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유기자원으로 시비한 처리 1, 2구에서 엽색도, 구고, 구폭, 구중 및 양분이용효율과 수확 후 토양 유기물, 질산태질소 및 전기전도도가 화학비료 대비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아졌다. 따라서 유기자원의 질소, 인산, 칼륨 성분함량에 무기화율을 적용하여 화학비료대비 질소는 180~200%, 인산은 100~130%, 칼륨은 185~250%를 사용한 처리 1과 처리 2는 양배추의 유기자원 시비 처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농가포장(農家圃場)에서의 묘삼수량(苗蔘收量) 및 상토특성(床土特性) (Seedling Production and Soil Physico-Chemical Components of Nursery Field in Ginseng Plantations)

  • 이종철;변정수;안대진;김갑식;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50-55
    • /
    • 1986
  • 묘삼생산(苗蔘生産)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양직묘포(養直苗圃) 32,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19개포장(個圃場)에서 묘삼수량(苗蔘收量)과 묘포토양(苗圃土壤)의 이(理), 화학성(化學性)을 조사(調査)하고 그들간(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발아율(發芽率)은 양직묘포(養直苗圃) $78.5{\pm}3.0%$,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77.8{\pm}2.8$였으며 파종입수(播種粒數)에 대(對)한 묘삼총생산본수비율(苗蔘總生産本數比率)(성묘율(成苗率))은 양직묘포(養直苗圃) $62{\pm}13.5%$,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53{\pm}12.6%$였다. 2. 파종입수(播種粒數)에 대(對)한 사용가능묘삼비율(使用可能苗蔘比率)은 양직(養直) $42{\pm}12.5%$, 반양직(半養直) $26{\pm}12.1%$였으며 사용가능묘삼수(使用可能苗蔘數)는 양직묘포(養直苗圃) $627{\pm}187$본(本)/간(間)(간(間)=$180{\times}90cm$의 면적(面積)),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368{\pm}182$본(本)/간(間)이었다. 3. 성묘본수(成苗本數)에 대(對)한 불용묘삼수비율(不用苗蔘數比率)은 양직묘포(養直苗圃) 34%,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51%였다. 4. 지상부생육(地上部生育)과 지하부생육간(地下部生育間)에는 유의상관(有意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5. 양직묘포(養直苗圃)에서 경장(莖長) 및 엽장(葉長)은 조사함량(粗砂含量)과 부(負)의 상관(相關), 극세사함량(極細砂含量)과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각각(各各) 인정(認定)되었다. 6. 사용가능묘삼비율(使用可能苗蔘比率)과 중사(中砂), 세사(細砂) 및 극세사(極細砂)의 총함량(總含量)과 정(正)의 상관(相關), 조사함량(粗砂含量)과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각각(各各) 인정(認定)되었다. 개체근중(個體根重)과 중사(中砂), 세사(細砂) 및 극세사(極細砂)의 함량간(含量間)에 정(正)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7. 유기물(有機物), 유효인산(有效燐酸) 및 가리(加里)의 함량(含量)은 양직묘포(養直苗圃)에 비(比)해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에서 많았으나 석회(石灰)의 함량(含量)은 오히려 양직묘포(養直苗圃)에서 많았다. 8. 주당엽면적(株當葉面積)은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경장(莖長)은 석회함량(石灰含量)과 정(正)의 상관(相關)이 각각(各各) 인정(認定)되었고, 지하부생육(地下部生育)과 토양요인간(土壤要因間)에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에서는 개체근중(個體根重)과 유기물(有機物) 및 고토함량간(苦土含量間)에는 각각(各各) 정(正)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으나 양직묘포(養直苗圃)에서는 어느 요인(要因)과도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 PDF

Micro-ecosystem(pot)중 제초제 quinclorac 토양잔류물의 행적 (Behaviour of the soil residues of the herbicide quinclorac in the micro-ecosystem (pot))

  • 안기창;경기성;이재구
    • 농약과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96-106
    • /
    • 1998
  • Micro-ecosystem (pot)중 quinclorac 토양잔류물의 행적을 구명하기 위하여 이화학적 특성이 상이하고 quinclorac의 신생 및 숙성 잔류물을 함유한 2종의 논토양에 42일간 벼를 재배하였다. 벼의 재배 유무와 무관하게 quinclorac 신생잔류물과 숙성 잔류물을 함유한 토양으로부터 방출된 $^{14}CO_{2}$의 양은 두 토양 모두에서 총처리 방사능의 2.2% 미만으로서 토앙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용이하지 않았음을 시사하였다. 서로 다른 quinclorac 토양잔류물을 함유한 두 토양에서 벼에 흡수 이행된 $^{14}C$의 양은 토양 A보다 유기물 함량과 점토의 함량이 적은 토양 B에서 더 많았고, quinclorac 잔류물의 흡수이행은 신생잔류물을 처리한 토양에서 보다 숙성 잔류물을 함유한 토양에서 적었다. 벼 수확 후 신생잔류물과 숙성잔류물을 함유한 토양 A에 잔류하는 $^{14}C$는 각각 총처리 방사능의 84.5와 86.3%로 비슷하였으며, 토양 B에서는 각각 61.8과 67.7%였다. 반면 벼를 재배하지 않은 토양중에서는 98.3%이상이 잔류하여 quinclorac이 화학적으로나 미생물적으로 비교적 안정한 화합물임을 입증하였다. Quinclorac의 추출불가 토양속박 잔류물은 토양 유기물에 강력하게 흡착 또는 결합되어 있고 대부분이 fulvic acid에 혼입되어 있었다.

  • PDF

돈분액비 및 가공돈분액비 처리에 따른 밭토양과 논토양 중 살충제 Diazinon의 분해특성 (Degradation Characteristics of Insecticide Diazinon by Treatment of Raw Pig Slurry and Processed Pig Slurry in Upland and Paddy Soil)

  • 이영주;박회원;문준관;최홍림;김정한
    • 농약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332-338
    • /
    • 2010
  • 살충제 diazinon의 토양 중 가축분뇨 및 그 시비량에 따른 분해특성을 알아보고자 밭토양과 논토양 20 g에 돈분액비(RPS; raw pig slurry)와 가공돈분액비(PPS; processed pig slurrry)를 기준량, 2배량 및 3배량 수준으로 가한 후 diazinon 0.5mg/kg을 처리하고 60일 동안 항온배양($25{\pm}2^{\circ}C$, 암조건)하면서 시간경과에 따른 농약의 분해양상 및 반감기를 조사하였다. 액비를 처리하지 않은 밭토양과 논토양에서의 diazinon 반감기는 각각 28, 22일 정도로 나타났다. Diazinon은 액비의 종류와 상관없이 밭토양보다 논토양에서 약 $5.0{\pm}1.2$일 가량 짧은 반감기를 보여 논토양에서 가수분해에 의한 분해도 일어남을 유추할 수 있었다. 밭토양, 논토양 모두 PPS 처리구보다 RPS 처리구에서 diazinon이 더욱 빠르게 분해되었으며, 비료의 시비량이 많을수록 그 분해가 빠르게 나타나 더 짧은 반감기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토양수분함량 및 액비의 처리에 의한 유기물함량 변화가 diazinon의 분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수종(数種) 답토양(畓土壤)의 선형팽창(線型膨脹) 지수(指数)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efficient of Linear Extensibility of various Paddy Soils in Korea)

  • 정연태;하호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1-6
    • /
    • 1983
  • 우리 나라에 분포(分布)된 수종(数種) 답토양(畓土壤)에 대(対)한 선형팽진지수(線型膨賑指수)(COLE)를 측정(測定)하여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본(本) 연구(硏究)에서 공시(供試)된 답토양(畓土壤)의 COLE값은 표토(表土)에서 0.024~0.094이었고 심토(心土)에서는 0.022~0.115로 그 범위(範囲)가 넓었으며 배수(排水)가 상대적(相対的)으로 불량(不良)할수록 또 토성(土性)이 점질(粘質) 일수록 COLE값은 높게 나타났다. 2. 하해혼성평탄지(河海混成平坦地)의 식질(埴質) 성숙답(成熟畓)과 제삼기층(第三紀層)이 모재(母材)인 곡간충적답(谷間沖積畓)에서는 COLE값이 0.09 이상(以上)으로서 높았으므로 이들 토양(土壤)의 전단면(全断面)에 대(対)한 조사(調査)를 계속실시(継続実施)하여야 할 것이다. 3. COLE값은 점토함량(粘土含量)과 가장 높은 정상관(正相関)(r=0.8177~0.7623)을 가졌으며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 $\frac{1}{3}$ 기압함수량(気圧含水量), Atterberg limits, 내수성(耐水性) 입단량(粒団量) 등(等)과도 유의(有意)한 정상관(正相関)을 나타내었으나 사함량(砂含量)과 미사함량(微砂含量) 등(等)과는 부(負)의 상관(相関)을 나타내었다. 4. 수평면(垂平面)에 대(対)해 측정(測定)한 COLE값은 용적변화량(容積変化量)을 선형(線型)으로 환산(換算)한 COLE값 보다 약간(若干) 큰 값을 보였으나 실용성(実用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보다 정확(正確)한 값은 수평면(垂平面) 및 수직면(垂直面)에 대(対)해 얻은 COLE값을 평균(平均)하는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 PDF

온배수 유입 소형하천의 수질 및 토양오염과 회복에 관한 연구: I. 온배수가 인근 소하천과 농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pa Sewage on the Water and Soil Pollution and Restoration I. Influence of Spa Sewage on the Pollution of Stream Water and Agricultural Land)

  • 정연태;이덕배;이경보;김미연;김백호;최민규;박승택
    • 환경생물
    • /
    • 제17권3호
    • /
    • pp.337-344
    • /
    • 1999
  • 본 연구는 온배수가 인근 소하천의 수질과 농경지내 오염성분함량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하고자 1997년 1월부터 1998년 9월 사이에 수행되었다. 온배수 유입으로 인근 소하천 물 중의 $PO_4^{3-}, SO_4^{2-}, Cl^{-}$, $NH_4 -N, Ca^{2+}, Na+ $및 COD성분함량은 농업용수 기준보다 낮았으며 유거 거리가 길어질수록 이들 농도는 더욱 낮아졌다. 유출된 온배수 중 $SO_4^{2-}$.농도는 농업용수 기준을 초과하였으나, 유거되면서 비오염 하천수와 혼합되었을 때 그 농도는 농업용수기준보다 낮아졌다. 온배수 수로변 침전퇴적물중 S, T-N, 토양유기물, 인산의 농도는 배출구로부터 가까워질수록 높았으며 Ni, Fe, Zn, Cu, Pb와 같은 금속류 함량은 온배수 유입지에서 가장 높았다. 온배수가 유입되어도 논 토양 중 T-N, EC, S, 토양유기물, 인산 함량은 축적되지 않았는데 이는 벼와 같은 재배식물의 양분대사와 논 토양의 자정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사지역의 온배수로 벼를 재배해도 토양중 오염성분의 집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온배수 중 EC와 NO$_3$-N농도를 감안한다면 벼 재배시 장기간 관개용수로 다량 사용시에는 비료사용량을 줄여주는 것이 농업환경보전에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유기농 인삼과 관행 인삼의 토양화학성 및 진세노이드 함량 비교 (Comparison of Chemical Properties of Soil and Ginsenoside Content of Ginseng under Organic and Conventional Cultivation Systems)

  • 모황성;임진수;유진;박기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509-522
    • /
    • 2015
  • 유기농 인삼 재배는 소비자들의 안정적인 농산물의 요구에 따라 급증한다. 반면에 유기농과 관행 인삼재배의 토양 무기성분 및 인삼의 진세노사이드함량 차이에 관한 연구는 아직 까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토양화학성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비교해 관행인삼과 유기농인삼의 차이를 구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질산태 질소, 가용성인산, 치환성 칼륨함량은 유기농재배와 관행재배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비록 유의성 있게 차이는 없었지만 총 진세노사이드함량 뿐만 아니라 대부분 개별 진세노사이드는 관행재배 인삼보다 유기농재배 인삼에서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 특히 유기농 인삼은 관행인삼에 비해 PT계열의 사포닌 보다 PD계열의 사포닌 함량이 더 높았다. 질산태 질소는 Ginsenoside $Rb_2$, Rd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에 유효인산함량은 $Rb_1$, Rc, PD/PT비율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삼의 Ginsenosdie 성분들을 증가시키려면 질산태 질소과 인삼함량을 줄이고 유기물함량을 높여야 한다.

여천공단 주변 초지군락의 구조와 토양 특성 (Community Structure and Soil Properties of Grassland in the Vicinity of Yoch’on Industrial Complex)

  • 류재근;이종영;이윤영;문형태
    • 환경생물
    • /
    • 제17권4호
    • /
    • pp.421-426
    • /
    • 1999
  • 공단 주변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초지 군락의 구조, 종 다양성 및 토양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상관에 의해 쑥(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군락, 미국자리공(Phytolacca americana)군락, 참억새(Miscanthus sinensis)군락으로 구분되었다. 1999년 8월에 조사한 각 식물군락의 지상부 현존량은 쑥군락 5,645g/$m^2$, 미국자리공군락 2,827g/$m^2$, 참억새군락 9,048g/$m^2$으로 다른 지역의 초지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락의 종 다양성은 쑥군락, 미국자리공군락 그리고 참억새군락이 각각 1.03, 0.54, 0.26으로 매우 낮았다. 초지군락 토양의 pH는 4.4~4.5 범위이었으며, 상층토의 유기물함량은 11.1~15.7%, 전질소 함량은 2.5~3.7 mg/g, 유효인은 52.7~61.2 $\mu$g/g, 황은 357.3~511.4 $\mu$g/g, 가용성 황은 17.8~25.2 $\mu$g/g, 치환성 칼륨, 칼슘, 마그네슘은 각각 15.6~24.6 $\mu$g/g, 25.4~156.2 $\mu$g/g, 4.5~11.1 $\mu$g/g 의 범위이었다. 본 조사지역 초지군락의 구성종은 대부분 토양 부영양화의 지표종이었다.

  • PDF

제약폐기(製藥廢棄) 은행잎이 벼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inkgo(Ginkgo biloba L.) Leaf Wastes during Drug Manufacturing Process as Potential Organic Resources on Paddy Rice Growth)

  • 성기석;김복진;권오경;최두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341-344
    • /
    • 1997
  • 제약공정에서 생성되는 폐기은행잎이 유기물자원으로서 활용가능한지를 검토하고자 일반 폐기은행잎과 물추출폐기은행잎을 토양과 혼합처리한 후 삼풍벼를 재배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의 생육은 폐기은행잎의 시용으로 억제되었으며, 억제효과는 폐기은행잎의 시용량이 많을수록 뚜렸하였다. 2. 벼의 종실중은 폐기은행잎의 시용으로 감소하였으며, 폐기은행잎의 처리방법은 일반폐기은행잎 보다 물추출폐기은행잎에서 감수정도가 적은 경향이었다. 3. 수확기 식물체중 전질소, $K_2O$, CaO, $SiO_2$ 함량 그리고 수확후 토양중 pH, 유기물, 전질소, 인산, CEC, 치환성 Ca 함량은 폐기은행잎의 시용으로 증대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