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염도

Search Result 559, Processing Time 0.178 seconds

상수도보호구역내에서의 유기농업을 위한 토양진단 시비처방법 (Relevance of soil testing on mineral nitrogen in organic farming with regard to water protection)

  • Kuecke, Martin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91-108
    • /
    • 2001
  • 농업영농활동으로 인한 지하수와 지표수오염이 증가함에 따라 유럽연합(EU)과 각국 정부는 상수원보호를 위한 규제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농민들의 영농활동을 제한하는 이러한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농지로부터 유입되는 상수원의 질산염 함량과 농약농도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하수 용탈(질산염)과 지표수 유거(인산염, 농약)는 상수원오염은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어느 지역 상수원의 질산염 오염 위험성은 1) 년간 양분균형 계산, 2) 규칙적 토양질산염 분석 등에 의해 파악이 가능하다. 질산염 용탈 이전에 토양질산염 분석을 통한 토양진단은 질산염 용탈 위험성과 작부체계의 지속성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게 된다. 유기질비료를 다량 투입하는 유기농업의 지속성은 1) 양분균형의 과다 계산(질소, 인산, 칼리), 2) 토양질산염진단법, 3) 경운층의 토양인산진단법 등에 평가될 수 있다. 상수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토양진단 최적시비전략과 작부체계가 함에 개발되어져야 한다.

  • PDF

논과 갯벌과 저수지 토양의 황산염 환원 (Sulfate Reduction of Rice Paddy, Foreshore, and Reservoir Soil)

  • 김민정;박경량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10호
    • /
    • pp.1468-1475
    • /
    • 2010
  • 유기농법과 관행 농법토양, 청정 갯벌과 오염 갯벌토양 그리고 청정 담수와 오염 담수 토양을 이용하여 계절의 변화에 따라 $^{35}SO_4^{-2}$을 이용한 황산염 환원율, 가스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황화수소 생성량, 최적확수 시험법을 이용한 황산염 환원세균의 분포, 공정시험법을 이용한 수분, 암모니아, 총 질소, 총 유기탄소, 총 탄소, 총 무기인, 총 인, 황산염 농도의 토양 성분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황산염 환원율은 황산염의 농도보다 황산염 환원세균의 군집크기와 질소와 인과 같은 토양 성분과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황화수소 생성량은 10월 토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담수 토양 보다는 높은 황산염 농도를 함유한 갯벌 토양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청정 지역보다는 오염 지역 토양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따라서 혐기환경의 황산염 환원율과 황화수소 생성량은 황산염 환원세균의 군집과 토양 내 여러 가지 성분 그리고 온도에 의해 영향 받는 것을 확인하였다.

간척지 벼 재배시 토양 및 관개수 염의 안전 한계농도 (Critical Saline Concentration of Soil and Water for Rice Cultivation on a Reclaimed Saline Soil)

  • 최원영;이규성;고종철;최송열;최돈향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8권3호
    • /
    • pp.238-242
    • /
    • 2003
  • 본 연구는 간척지 토양 염농도별(저염; 0.1-0.2%, 중염; 0.3~0.4%)로 분얼기 관개수 염수처리 농도에 따른 벼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토양 및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초장은 짧았고 주당경수도 적었으며, 특히 중염 토양에서 관개수 염농도 0.3% 이상에서는 모두 고사되었다. 나. 토양 및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출수는 지연되었으며, 토양 염농도간에는 중염 토양에서 저염 토양보다 2-5일 정도 늦었다. 다. 간장은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짧았고 중염 토양이 저염 토양보다 짧았으며. 수장도 같은 경향이었다. 라. 저염토양에서는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textrm{m}^2$ 당립수가 적고 등숙비율이 낮아, 쌀수량은 민물 관개 수량에 비해 관개수 0.l%는 92%, 0.3%는 84%, 0.5%는 56%, 0.7%는 36% 수준이었다. 중염토양의 쌀수량은 저염토양 민물 관개 수량에 비해 민물 관개는 62%, 0.1% 관개수에서는 30% 수준이었다. 따라서 관개수 염농도가 저염 토양은 0.7%, 중염 토양은 0.3%까지 생육은 가능하나 수량 감소가 커서, 소득지수로 볼때 간척지 쌀 생산 한계 관개수 염농도는 저염 토양은 0.5% 이하에서, 중염 토양은 민물 관개수에서 가능하였다.

한국 중부 서해안 경기만 일대 3개 간척지의 토양 염농도와 식생의 연속분포 (Soil Salinity and Continuum Distribution of Vegetation on the Three Reclaimed Tidal Flats of Kyonggi-Bay in the Mid-West Coast of Korea)

  • 김은규;천소을;주영규;정영상;정형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1권2호
    • /
    • pp.83-93
    • /
    • 2008
  • 간척지에서 식생의 분포에 대한 평가는 토양관리 및 환경적 연구를 위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한국 중부 서해안 경기만 내의 3개 간척지에서 식생의 분포와 토양 염농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식생이 연속분포를 보이는 지점에서 토양 염농도를 측정하고 출현식물종을 분류하여 연속분포의 특성을 기술하였다. 간척지 내에 나타나는 식생의 공간변이는 부분적으로 이루어지지만 각각의 공간변이를 토양 염농도를 기준으로 연결한 결과 토양 염농도 구배와 내염성 식물종의 분포가 일치하는 연속분포(continuum distribution)를 보여, 토양 염농도가 높은 곳은 내염성 식물종이, 낮은 곳은 비내염성 식물종이 분포하였다. 연속분포는 간척 경과 년 수가 오래된 곳에서 유형이 다양하고 명확하게 구분되나, 간척 초기 지역에서는 연속분포 현상이 뚜렷하지 않았다. 연속분포 유형은 순차적 유형과 비순차적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순차적 유형은 토양 염농도가 높은 곳을 기점으로 할 경우 토양 염농도가 연속적으로 낮아지는 방향으로 이어지며 식물종도 이에 따라 선구종 염생식물(pioneer halophyte)에서 저염생식물(facultative halophyte), 중성식물(glycophyte)의 순으로 변화하였다. 비순차적 유형은 비연속적 토양 염농도의 변화에 의해 형성되며, 식생의 분포도 단계적 변화를 보이지 않고 비정형적이다. 간척 경과 년 수가 오래된 지역에서는 토양 염농도가 높은 식생 고사지역이 있고 식생 비분포지와 함께 이 지점을 기점으로 식생의 연속분포가 형성되었다.

논과 밭 토양의 황산염 환원세균 군집 구조 비교 (Comparison of community structure of sulfate reducing bacteria in rice paddy and dry farming soils)

  • 이중배;박경량
    • 미생물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21-30
    • /
    • 2015
  • 본 연구는 논과 밭 토양의 황산염 환원세균의 군집구조와 T-RFLP 패턴을 조사한 논문으로, 유기 농법 토양과 관행 농법 토양 그리고 밭 토양 총 3종류의 토양을 8월과 11월에 채집하여 실험하였다. 토양 성분 분석 결과 총 질소, 총 탄소, 총 인의 값은 모든 토양이 비슷하게 나타났고 계절별로는 수분의 함량은 8월에, 총 탄소는 11월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황산염 환원세균은 초산보다 젖산을 기질로 이용하는 황산염 환원세균이 더 많이 분포하고, 유기 농법 토양에 황산염 환원세균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토양에서 얻은 총 181개 클론으로 계통학적 분석을 한 결과, 대부분의 클론들은 배양 가능한 황산염 환원세균과는 매우 낮은 상동성을 보였으나, 자연계에서 확인되는 클론들과는 90% 이상의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T-RFLP 분석 결과 91, 357, 395, 474 bp의 분포가 가장 높았고, 계절에 따라 황산염 환원세균의 군집 구조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인산염을 이용한 납오염 토양의 고정화 (Immobilization of Pb-contaminated Soils using Phosphate)

  • 박준형;곽문용;신원식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 /
    • pp.252-257
    • /
    • 2004
  • 본 연구에서는 인산염을 이용여 납으로 오염된 Clay 사격장과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자연토양의 중금속의 고정화 실험을 수행하였다. 인산염 고정화제로는 DAP (diammonium phosphate)를 사용하였다. DAP를 투입한 중금속 오염토양을 고정화 실험과 TCLP로 용출 하였을 때, 99% 정도 고정화되었다. 인산염 투여양이 증가할수록 고정화 효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적 인투입량은 128 mmol as P/kg인 것으로 나타났다. DAP 투입양이 증가할수록 토양의 pH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양의 초기 pH 변화에 따라 고정화 효율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pH가 높을수록 고정화 효율은 작은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Carbofuran의 담수토양중(湛水土壤中) 분해(分解)에 대한 토양(土壤)의 멸균(滅菌)과 황산염(黃酸鹽) 첨가(添加)의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Degradation Rate of Carbofuran in Sterilized Soil and Sulfate-added Paddy Soil)

  • 두옥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1-15
    • /
    • 1998
  • 이 연구는 담수토양 조건에서 토양에 처리된 carbofuran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분해될 때 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적 요인이 carbofuran의 분해에 기여하는 정도를 분석하고, 토양내 유기탄소의 양이 비교적 풍부할 때 토양에 존재하는 황산염 성분이 carbofuran의 분해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서, 1996년 3월 하순 경기도 시흥시의 논에서 채취한 토양을 대조토양으로 하여 이 대조토양에 cellulose와 황산염의 첨가와 멸균 처리를 하여 대조토양, 멸균토양, 10%의 cellulose 첨가 토양, 10% cellulose와 1%의 황산제일철($FeSO_4 \;{\cdot}\;7H_2O$) 동시 첨가 토양, 그리고 10% cellulose와 1% 황산마그네슘($MgSO_4 \;{\cdot}\;7H_2O$) 동시 첨가 토양 등의 다섯 종류의 토양시료를 만들었다.이들 토양시료에 총 농도 50ppm가 되도록 carbofuran을 첨가하여 $25^{\circ}C$에서 4주간 배양하면서 carbofuran의 토양내 잔류량을 측정하였다.멸균토양의 carbofuran의 잔류량은 대조토양에 비해 매우많았는데(p<0.05), 4주 동안 배양시 대조토양에 비해 잔류량이 약 18% 정도 많았다. 토양내 carbofuran의 잔류량을 배양 4주 동안 측정한 결과, 10%의 cellulose와 황산마그네슘을 동시에 첨가한 토양에서 carbofuran의 잔류량이 대조토양과 10% cellulose만을 첨가한 토양이나 10% cellulose와 황산재일철 동시 첨가 토양에 비해많아서 (p<0.01), 황산염과 마그네슘 함량이 일정 농도 이상으로 높은 토양에서 carbofuran의 분해가 지연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 PDF

Biodegradation of PAHs in anaerobic conditions

  • 우승한;임경희;박종문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 /
    • pp.153-157
    • /
    • 2004
  • 다양한 혐기성 조건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로 오염된 토양의 미생물 분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표적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인 phenanthrene과 fluorene을 토양과 물에 오염시켜서 약 100일 동안 저감정도를 관찰하였고, 실제 다환방향족탄화수소로 오염된 현장 토양을 이용 혐기성하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의 생분해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미생물 접종원은 혐기성 조건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에 노출시킨 슬러리가 사용되었다. 황산염 환원조건, 질산염 환원조건, 메탄생성조건 등의 다양한 혐기성 조건에서 실험을 수행한 결과, 메탄생성조건 > 질산염 환원조건 > 황산염 환원조건의 순서로 분해가 잘 일어났다. 또한 현장오염토양의 경우 34일간 처리 후 메탄생성조건에서 최대 72%의 분해율을 보였다.

  • PDF

우리나라 중서부 서해안 대호 간척지의 식생 분포와 토양 염농도 (Vegetation Distribution and Soil Salinity on Daeho Reclaimed Tidal Land of Kyonggi-Bay in the Mid-West Coast of Korea)

  • 김은규;정영상;주영규;정형근;천소을;이승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447-453
    • /
    • 2009
  • 간척지에서 식생의 분포와 토양 염농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간척 후 교란이 없는 대호 간척지의 식생보전지구에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출현 식물 종을 분류하고, 집락 유형별로 토양 염농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고, 식생도를 작성하였다. 대호 간척지의 식물 종은 주기적인 침수가 이루어지는 갯벌 및 초기 간척지에 비해 매우 다양하였다. 출현한 식물 집락은 단일 종으로 이루어진 순수 집락과 여러 종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혼생 집락으로 구분되었다. 식물 집락별 출현지의 토양 염농도에 근거할 때 퉁퉁마디, 해홍나물 및 나문재의 단일 집락은 토양 염농도가 31.05 dS/m 정도인 곳에, 이들의 혼생 집락은 42.75 dS/m에 출현하여 내염성이 강하였고, 사데풀, 갯개미취, 새섬매자기 등의 단일집락은 11.73 dS/m 인 곳에, 이들의 혼생집락은 9.43 dS/m 정도인 곳에 출현하여 저염생식물군의 특성을 보였고, 띠, 레드클로버, 억새, 강아지풀 및 잠자리피의 단일집락은 2.42 dS/m 정도인 곳에 분포하여 내염성이 약한 중성식물군의 특성을 보였다. 이와 같이 식물 집락의 분포는 토양 염농도의 영향을 받고 있어, 간척지 토양의 염농도는 식물 집락 분포의 제한요소로 작용함을 보였다. 이 결과는 토양 염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식물 종과 식물 집락의 분포 양상이 간척지 토양의 탈염화 지표로 유용함을 시사하고 있다.

간척지 토양에서 벼 재배시 염농도별 완전 낙수시기 (Optimum Drainage Time for Rice Quality in Tidal Reclaimed Area)

  • 최원영;이규성;고종철;문상훈;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0권spc1호
    • /
    • pp.85-87
    • /
    • 2005
  • 본 연구는 남서해안 간척지에서 토양 염농도(저염; $0.1\%$, 중염; $0.3\~0.4\%$)별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완전 낙수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염토양에서의 완전낙수시기에따라 $m^2$당 립수가 비슷하여 쌀 수량은 유의차가 없었다. 중염토양에서는 완전낙수시기가 빠를수록 염피해를 받아 등숙비율이 낮아져, 쌀 수량은 출수후 30일까지는 감수하였고 35일 이상에서는 같았다. 2. 토양 염농도간의 쌀 수량은 중염 토양에서 저염 토양의 $64\%$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3. 저염 토양에서 완전미 비율이 높았으나 현미품위는 처리농도간에 차이를 볼 수 없었다. 4. 2002년 기상은 완전낙수시기에 잦은 강우로, 2003년에는 생육기 저온으로 인하여 완전 낙수시기를 결정하기 어려웠지만 수량 및 도복 등을 고려해 볼 때 저염 토양에서는 출수 후 $20\~40$일에, 중염 토양에서는 출수 후 $35\~40$일에 완전낙수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