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타액 완충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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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 우식 관련 검사와 치아 우식 경험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SALIVARY CARIES-RELATED TESTS AND DENIAL CARIES EXPERIENCE IN KOREAN DENTAL COLLEGE STUDENTS)

  • 김재곤;김영신;백병주;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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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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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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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타액 분비량, 타액의 완충능력 그리고 타액 내 뮤탄스 연쇄상구균 수를 측정하여 치아 우식경험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81명의 평균연령 26.1세인 81명의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내 우식경험지수를 조사한 후 타액 분비량을 측정하였고, 시판 중인 Dentobuffer Strip 키트와 Dentocult SM-Strip mutans 키트(Orion Diagnostica, Finland)를 사용하여 타액의 완충능력과 뮤탄스 연쇄상구균 수를 평가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조사 대상자의 평균 DMFT와 DMFS는 6.57과 12.65를 나타냈다. 2. 일반적으로 우식경험지수가 높을수록 타액 분비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 중 자극성타액 분비량과 DMFT사이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3. 타액의 완충능력과 우식경험도 사이의 관계에서 타액의 PH가 낮아짐에 따라 DMFT와 DMFS는 증가하였으며, 특히 DMFT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5). 4. 타액 내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수가 높을수록 DMFT와 DMFS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5. 자극성 타액 분비량이 낮을수록, 타액의 완충능력이 낮을수록, 그리고 타액 내 뮤탄스 연쇄상구균 수가 많을수록 더 높은 우식경험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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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위험도 검사 결과와 유아기 우식증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예비연구 (A Pilot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Caries Experience and Chair-side Test Results for Caries-Risk Assessment)

  • 허선재;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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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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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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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임상에서 사용되는 진단도구들이 소아에서 우식위험도와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소아에서 우식위험도를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지표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32명의 6세 미만의 소아를 두 군(I군 : dmft < 6, II군 : dmft > 6)으로 나누었다. Plaque-check PH을 이용해 치태의 pH를 측정하고, Saliva-check buffer를 이용해 타액의 pH와 완충능력를 측정하였다. S. mutans 검출을 위해 Saliva-check mutans와 Cytoperio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였다. 타액 완충능력은 두 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dmft와 상관관계를 보였고, 타액의 pH와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군 사이에 치태 pH, 타액 pH의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으며 dmft와 상관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S. mutans의 단일클론항체를 이용하는 Saliva-check mutans와 real-time PCR에 기반한 Cytoperio analysis system은 dmft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치위생과 학생의 구강건강행위 및 식이습관과 우식발생요인검사 (Oral Health Behavior and Dietary Habits of Dental Hygiene Students and Caries-Causing Factor Test)

  • 김기은;황지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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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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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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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구강건강행위 및 식이습관과 우식발생요인검사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치아우식증 예방 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평균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8.35ml,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2.41ml로 나타났으며, 타액 완충 능력은 평균 9.29점, 포도당 평균 잔류시간은 15.81분으로 조사되었다.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0.5%, Lactobacillu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4.4%로 나타났다. 우식발생 요인검사 간 상관관계는 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 타액 완충능은 양의 상관관계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포도당 잔류시간, Lactobacillus균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견과류와 돼지고기,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알코올류로 나타났다.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서는 치아우식활성 검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하여 구강보건교육 시 적절한 식이조절 교육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구강건강행위와 구강병 발생요인 간의 관계 (Analysis of Occupational Disease Caused by Oral Health Behavior of Some Dental Hygiene Students)

  • 임순환;황지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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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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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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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구강건강행위와 구강병 발생요인검사결과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기기입식 설문지 작성과 구강병 발생요인검사로 진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칫솔질 횟수는 1일 3회가 60.2%, 1일 간식 횟수는 1회 이하가 49.7%, 간식의 종류는 점착성이 없는 가당 간식이 66.5%, 음료수의 종류는 유가당 음료수가 4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평균 9.41ml, 타액 완충능력은 평균 9.52점, 포도당 잔류시간은 평균 12.02분으로 조사되었다.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0.1%, Lactobacillus는 저위험군인 <$10^5$은 82.6%로 조사되었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비자극성 타액 및 타액 완충능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불소도포 경험이 있는 경우 포도당 잔류시간이 10.66분, 불소도포 경험이 없는 경우 13.33분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8). 전신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평생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Monoclonal Antibody를 이용한 Streptococcus mutans 검출 방법의 임상적 적용에 관한 연구 (DETECTION SYSTEM OF STREPTOCOCCUS MUTANS IN SALIVA USING MONOCLONAL ANTIBODY)

  • 홍희정;김종수;김용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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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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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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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Monoclonal antibody를 이용한 Saliva-$check^{TM}$ Mutans키트의 타액 Streptococcus mutans검출방법으로서의 활용도와 임상적 우식지수 및 기존의 세균배양방법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008년 2월에서 5월 중 평촌키즈웰치과에 내원한 만 2세에서 만 8세 사이의 9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Streptococcus mutans 검출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우식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인 치면세균막 pH와 타액완충능력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aliva-$check^{TM}$ Mutans 검사결과 양성을 나타낸 아동은 27명으로 29.3%이었고, 음성을 나타낸 아동은 65명으로 70.65%이었다. 우식경험유치면률은 음성 아동 13.89%, 양성 아동 25.23%으로 나타났다. 2. Monoclonal antibody를 이용한 검사방법 인 Saliva-$check^{TM}$ Mutans와 기존의 세균 배양방법인 $Dentocult^{(R)}$-SM은 각각 상이한 검사방법을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검사결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3. Saliva-$check^{TM}$ Mutans검사와 치면세균막 pH검사와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p<0.01),타액완충능 검사와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았을 때 Monoclonal antibody를 이용한 검사방법인 Saliva-$check^{TM}$ Mutans는 구강 내 Streptococcus mutans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적당하며 또한 검사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사용방법도 매우 간편하게 개발되어 환자들에게 적용함에 있어 효과적이라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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