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타각적굴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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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역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in the West Seoul)

  • 이영일;이영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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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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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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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서울 서부지역의 비정시 255명 510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성별, 연령별 분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이상을 분석하였다. 1. 총 검사안중 근시는 71.9%, 원시는 22.1% 그리고 정시는 5.8%로 나타났다. 2. 총 검사자중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비정시안과 정시안을 조사한 결과로 근시는 66.9%, 원시는 7.1% 그리고, 정시는 23%로 나타났다. 3. 20세 이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정시안과 정시안을 조사한 결과로 근시는 76.6%, 원시는 3.8% 그리고, 정시는 19.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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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능 교정의 임상사례 (Case Study of Vision Therapy)

  • 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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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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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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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안시 이상의 문제를 연구하기 위하여 굴절 검사와 양안시 검사를 실시하였다. 조절과 양안시에 문제가 있는 대상자들은 굴절 이상 교정 외에도 다른 추가적인 처방이 필요하였다. 그 중 폭주 과다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2명의 대상자를 정하여 완전 교정된 안경, 또는 근방에서(+)ADD를 처방하고 4주 동안 시기능 훈련을 실시하였다. 4주 후 근업시 환자들의 불편감은 많이 해소되었으며, 타각적 검사 값들도 개선되었다. 임상에서 광학적 교정과 함께 시기능 훈련을 양안시 이상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향후 연구를 통해 다양한 양안시 이상치료에 시도해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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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근시 안경착용 초등학생들의 굴절교정상태와 조절기능의 검사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Accommodative Ability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Jinju City)

  • 남운고;조현국;손정식;곽호원;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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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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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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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진주지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근시 안경착용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교정상태와 조절기능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만 8세~12세의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후 조절력 검사, 음성 양성상대조절력검사, 양안 단안 조절용이검사, 그리고 동적검영법을 실시하였다. 결과: 착용안경의 굴절교정상태는 완전교정이 7명(11.7%)이었고, 53명(88.3%)은 저교정으로 나타났다. 저교정 상태의 시력이 0.8 이상인 경우가 6명(10%), 0.8 미만인 경우가 47명(78.3%)로 나타났다. 조절기능 상태를 조사한 결과, 조절부족 4명, 조절용이성 부족 2명, 조절과다 1명, 그리고 시 기능이상 관련 조절부족이 1명의 총 8명(13.3%)이었다. 결론: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은 굴절교정상태는 정기적인 검사를 필요로 하며, 조절기능 상태를 고려한 굴절교정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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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초등학동 비정시안의 굴절상태에 대한 조사 (Survey on the Refractive Status of Primary School Children with Subnormal Visual Acuity in Seoul)

  • 김혜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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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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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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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초등학동들의 시력을 조사하기 위해서 시력검사를 자각적 검사와 타각적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눈의 형태는 근시 90.3%, 정시3.1%, 원시4.9%, 혼합난시 1.7%였다. 2.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 58.6%, 근시성 복합난시 29.9%, 근시성 단순난시 5.1%, 단순원시 1.9%, 원시성 복합난시 1.9%, 원시성 단순 난시1.3%, 복합난시 1.3%였다. 3. 난시축은 직난시 85.7%, 도난시 9.3%, 사난시 5.0%였다. 4. 전체 근시성 구면 굴절력은 -0.5diopter에서 -2.00diopter 이하 49.8%, -2.00diopter에서 -6.00diopter 이하 49.5%, -6.00diopter 이상 0.7%였다. 5. 난시 굴절력에서 0.50diopter에서 1.00diopter 50.6%, 1.00diopter에서 2.00diopter 24.7%, 2.00diopter 이상 24.7%였다. 6. 전체 원시성 구면 굴절력은 2.00diopter 이하 71.4%, 2.00diopter 이상 2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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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 RGP 렌즈의 처방 굴절력 예측 (Predicting Powers of Spherical Rigid Gas-permeable Lenses Prescription)

  • 유동식;유종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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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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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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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굴절력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을 이용하여 구면 RGP 렌즈의 처방 굴절력 예측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대 55명 110안(남 36명, 여 19명 나이 $24.60{\pm}1.55$세)을 대상으로 비조절마비굴절검사와 덧댐굴절검사는 각막곡률측정 기능이 내장된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한 타각적 검사와 자각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누액렌즈는 각막곡률과 RGP 렌즈의 베이스커브로부터 계산하였다. 현성굴절력과 누액렌즈로부터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에 의해 예측된 RGP 렌즈의 굴절력과 덧댐굴절검사 값을 구면(Sph), 등가구면(SE) 및 난시 굴절력 측면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차이(MD)와 95% 일치도 범위(LOA=$24.60{\pm}1.55$)는 Sph (0.61D, $0.61{\pm}0.86D$)보다 SE (0.26D, $0.26{\pm}0.70D$)에서 좋았다. 실린더 굴절력에서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 사이의 평균차이와 일치도(-0.13D, $-0.13{\pm}0.53D$)는 다른 것(매트릭스와 덧댐굴절검사: -0.24D, $0.24{\pm}0.84D$; 가감 계산과 덧댐굴절검사, -0.12D, $0.12{\pm}1.00D$)보다 좋았다. 구면 RGP 렌즈의 적합성은 매트릭스에서 54.5%, 가감 계산에서 66.4%, 덧댐굴절검사에서 91.8%였으며, 가감 계산이 덧댐굴절검사에 근접하였다. 결론: 안경(또는 전체)난시와 각막난시의 축이 다르더라도 구면 RGP 렌즈 피팅 가능성과 처방 굴절력의 예측에서 매트릭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가감 계산에 의한 등가구면 적용이 더욱더 유용하다.

광주지역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에 대한 조사 (The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Heterophoria and Monocular Pupillary Distance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Gwangju City)

  • 황광하;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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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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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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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광주지역에서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방법: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145명(290안)을 대상으로 사위 및 단안PD 검사 후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1. 양안 2.00D이상 굴절성부등시에 해당되는 학생은 4명(3%)으로 나타났다. 2. 남학생 저교정 시력 19명 중 부등시는 9명(47%)이며 여학생 저교정 시력 25명 중 부등시는 16명(64%)으로 나타났다. 3.67명의 근시안경 착용 남학생중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30%(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0%(양안)이다. 78명의 근시안경 착용 여학생의 경우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23%(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7%(양안), 동공중심거리와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는 남녀 모두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가 더 크게 나타났다. 4. 사위검사결과 원거리에서 정위가 14%, 외사위는 63%, 내사위는 23%이다. 근거리에서 정위가 10%, 외사위는 76%, 내사위는 14%로 나타났다. 결론: 부정확한 굴절 검사와 잘못된 PD로 안경을 착용하면 안정피로 및 사위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굴절검사와 단안PD를 측정하여 안경을 착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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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영기 훈련 모형안의 굴절상태 눈금과 벗어난 시축의 평가 (Evaluation of scale accuracy and effect of off-the-visual-axis on schematic retinoscope training eye)

  • 류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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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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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9-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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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검영기 훈련 모형안(모형안)에 표시된 굴절상태 눈금과 벗어난 시축의 효과를 타각적 굴절검사인 검영법으로 알아보자 하였다. 두 명의 능숙한 retinoscopist가 검영법을 이용하여 굴절상태를 무작위로 검사하였다. 동일한 7개의 훈련 모형안을 선정하여 각각 +4에서 -6 diopter(+4, +3, +2, +1, 0, -1, -2, -3, -4, -5, -6) 굴절상태 눈금을 맞추고 거리보정용 시험렌즈를 가입하여 180도 경선에서 중화거리를 측정하여 눈금설정 상태를 평가하였고, 시축과 5, 10, 15, 20도 시축에서 벗어난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두 명의 retinoscopist가 측정한 눈금설정 상태는 7개 중 6개의 훈련 모형안 이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5, 10, 15, 20도 시축에서 벗어난 검영법 굴절력은 $-0.13{\pm}0.06$, $-0.29{\pm}0.06$, $-0.58{\pm}0.11$, $-0.83{\pm}0.16$ diopter 이였다. 모형안에 표시된 굴절상태 눈금과 검영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굴절상태 눈금이 다를 수 있고, 모형안에 검영을 시축에 벗어나 시행할 경우 굴절 검사값에 오차를 유발할 수 있다.

레이저 굴절교정수술 후 자동굴절검사법의 신뢰성 (Reliability of Autorefractometry after Corneal Refractive Surgery)

  • 이기석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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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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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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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레이저 각막교정술을 받은 후 자동굴절검사기기의 신뢰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LASEK 수술 최소 3개월 후 나안 시력이 1.0인 57명(114안, $32.0{\pm}26.91$세) 대상자의 굴절상태를 자동굴절검사기(CANON Full Auto Ref-Keratometer RK-F1, Japan)과 검영기(Streak Retinoscope 18200, WelchAllyn, USA)을 이용하여 구면과 실린더굴절력을 측정하였고, 등가구면굴절력과 함께 비교하였다. 수술 전의 굴절상태를 자동굴절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에 따라 고도, 중도, 저도 근시로 나누어 다시 비교하여 수술 전 굴절상태에 따른 수술 후 자동굴절검사기의 신뢰성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두 타각적굴절방법을 Bland-Altman(Bland-Altman limits of agreement(LoA))을 이용하여 두 방법의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 수술 후 자동굴절검사법과 검영법에 의한 구면, 실린더, 등가구면굴절력은 전체 비교에서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으며, 수술 전의 굴절상태 분류로서 고도 근시의 실린더굴절력을 제외한 중도, 저도 근시의 모든 요소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자동굴절검사법에 의한 굴절력은 특히 구면과 등가구면굴절력에서 0.38D ~ 0.53D의 근시 경향으로 나타났다. 반면 검영법은 평균 약 0.30D의 원시 경향을 보였다. 두 굴절검사법의 비교에서는 평균은 $-0.51{\pm}0.45D$, LoA는 +0.36D ~ -1.39D로 나타나 근시 경향이 강하였으며, 호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호환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레이저 각막교정수술 후의 근시 퇴행이 있는 수술자들의 자동굴절검사법은 근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각적굴절검사를 통해 안경처방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타각적 조절 반응 평가의 임상 기술들의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techniques to assess objectively accommodative response)

  • 류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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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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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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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절반응의 평가는 옵토메트리 검사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본 연구는 조절반응의 타각적인 검사방법인 자동굴절계와 MEM 검영법 및 Nott 동적검영법으로 측정한 검사결과의 상관성과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는 19~29사이(평균나이 $22.22{\pm}2.43$세)의 정상시력을 가진 27명의 대학생을 선정하여 4D(25cm)의 조절 자극이 주어진 상태에서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와 MEM 검영법 및 Nott 동적검영법을 실시하여 조절 반응을 측정하였다. 4D의 조절자극에 대한 조절반응은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 $3.70{\pm}0.25D$, MEM 검영법 $3.58{\pm}0.30D$ 그리고 Nott 동적검영법 $3.77{\pm}0.29D$로 각각 측정되었다. 3가지 검사는 상호간에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p<0.05). MEM 검영법은 Nott 동적검영법보다 $0.19{\pm}0.13D$ 더 낮게 측정되었고(p<0.05),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보다 $0.12{\pm}0.24D$ 더 낮게 측정되었다(p<0.05). Nott 동적검영법과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로 측정한 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MEM 검영법으로 측정한 조절반응은 Nott 동적검영법이나 자동굴절계로 측정한 값보다 더 낮았다. 저자는 조절반응을 평가할 때, MEM 검영법을 제외한 Nott 동적검영법과 자동굴절계(Shin-Nippon NVision-K 5001)는 상호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안경사제도의 변화 필요성에 대하여 (The Need for Change of Korean Optician(optometrist) System)

  • 서재명;김재도;김흥수;심현석;김상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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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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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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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논문에서는 한국 안경사제도의 문제점들과 개선방안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방법: 현재 안경사제도 관련된 자료와 해외 검안안경사 제도 관련 자료를 이용하여 안경사제도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이론적 바탕을 제공한다. 결과: 시력보정용구의 착용자가 증가하고 있고, 현재 굴절검사의 67%가 안경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경사들은 충분히 교육을 받고 있고, 많은 안경사들이 안과에서 굴절검사를 담당하고 있다. 현행 법률은 안경사의 업무특성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현재 한국 안경사들의 능력, 교육제도는 국민의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는 충분히 되어 있으므로 현실에 맞는 안경사 법을 재정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