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컨테이너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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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의 내륙기종점(O/D)에 관한 연구

  • 이호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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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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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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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수출입화물의 99% 이상이 항만을 통해 해외로 운송되고 있는 관계로 해상화물 운송이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상화물은 크게 일반화물(벌크화물)과 컨테이너화물로 구분되는데 컨테이너화물은 갈수록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물류망 개선뿐만 아니라 물류비 인하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컨테이너화물의 운송에 대한 기초 연구들은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 기준 우리나라 컨테이너화물의 내륙기종점(O/D)에 관한 연구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국내 수출입컨테이너의 주요 항만별, 수입 수출별, 내륙시도별 분포 현황을 살펴 본 후 그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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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환적 컨테이너화물 유통실태 분석 (중국향/발 화물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n the Distribution of Transshipment Container Cargoes in Korea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China))

  • 문성혁;곽규석;남기찬;송용석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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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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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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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동북아시아 지역의 컨테이너 물 동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00년 기준으로 약 54,664천 TEU를 극동아시아에서 처리하였는데 이는 전 세계 컨테이너 물 동량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2000년 부산항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754만TEU이었으며, 이중 환적컨테이너화물은 239만TEU로서 전년 대비 46.4%의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는 중국향/발 컨테이너물동량의 부산항 환적에 기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환적화물은 고부가가치성 화물이기 때문에 부산항을 비롯한 카오슝항, 고베항, 요코 하마항 등 동북아 주요 항만은 보다 많은 대 중국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모선이 기항하는 중심항(거점항)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주요항만에서 처리되고 있는 대 중국 컨테이너화물의 유통패턴을 기종점분석 (O-D Analysis)을 통해 '대중국 수출, 수입, 환적컨테이너화물의 규모'와 '중국 항만별 수출 입 컨테이너화물의 처리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특히 이러한 화물 중 이른바 황금알이라 비유되는 환적컨테이너화물의 지속적인 유치를 위해 '중국 항만별 환적컨테이너화물 처리 실태'를 살펴본 후, 이러한 환적컨테이너화물 유치 전략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항만의 관리운영 및 개발과 관련된 시사점을 찾아보는 데에 있다.

군산항 유치가능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추정 연구 (A Study on the Prospect of Attracting Container Cargos for Import and Export into Gunsan Port)

  • 박형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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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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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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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라북도에서 발생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264,120TEU 중에서 군산항에서는 6.60%만이 처리되고 나머지는 광양항과(55.90%) 부산항(34.15%), 기타항(4.45%)에서 94.40%가 타항만에서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군산항에서 처리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은 31,715TEU로 전국항만 대비 0.20%를 처리하고 있으며, 중국의 상해항과 청도항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이 전체 26,912TEU로 군산항 전체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처리물량의 80.1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전라북도에서 발생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50%만 군산항을 이용해도 약 130,000TEU을 유치할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적권역을 이용하지 않고 타항만으로 유출입되는 1,947,069TEU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약 10%만 군산항으로 유치한다면 약 190,000TEU의 물동량 증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중국의 상해항과 청도항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중 최적권역을 이용하지 않은 타항만을 이용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은 총 383,184TEU로 이중 약 10%만 군산항으로 유치하면 약 38,000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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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컨테이너 보호를 위한 RFID 보안장치 기술 동향

  • 강유성;김호원;정교일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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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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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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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RFID 기술은 유비쿼터스 사회로 가는 첫걸음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연구와 활용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항만 물류의 화물 컨테이너 보호 분야도 그 좋은 예이다. 즉, 화물 컨테이너를 안전하게 잠그고 열며, 화물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전기적 잠금 장치로써 RFID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화물 컨테이너 운송의 안전성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 표준화 현황을 살펴보고, 실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RFID 장치인 전자봉인(eSeal)과 컨테이너 보안장치(CSD)의 기술적 특징에 관하여 논한다. 본 고에서의 주요 관심은 전자 장치로서의 화물 컨테이너 보호용 RFID 태그와 리더 기술이며, 특히 화물 컨테이너의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여 컨테이너 운송 시스템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데이터 보호 요구사항을 정리하며 결론을 맺는다.

부산항의 기피화물 취급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Handling Dirty Bulk Cargo in Busan Port)

  • 송계의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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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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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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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부산항은 세계 주요 항만에 비해 컨테이너화물 취급 중심의 기능을 수행하는 항만이며, 기피화물과 같은 일반화물의 취급 비중이 매우 낮은 항만이다. 즉, 2008년도에 1,329만 TEU의 컨테이너화물 처리실적을 기록한 부산항은 전체 컨테이너화물 중량은 1억 1,305만 톤에 달하지만, 일반화물의 중량은 1,531만톤으로 컨테이너화물 비율이 88.1%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기피화물의 유치 및 취급 증대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시점에 와있다. 본래 기피화물은 처음부터 기피화물은 아니었다. 어떻게 보면 국가 기간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전략물자로서 매우 중요한 고부가가치 화물이었다. 그런데 취급하다 보니 컨테이너화물에 비해 환경문제, 취급상의 특수성, 수급불안으로 인한 수지타당성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기업(선사 포함)은 취급을 꺼려하여 기피화물이 된 것이다. 그러나 현재 기피화물로 분류된 품목 등은 국가 기간산업에, 또는 국민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전략적인 물자이다. 또한 현시점에서 어떻게 보면 고부가가치화물이다. 따라서 기피화물 유치 마케팅을 통한 기피화물 취급 증대와 이를 효율적으로 취급하여 줄 수 있는 체제, 즉 전용항만부두의 건설과 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 품목별 물류단지의 조성을 통한 보관 취급 장소의 안정적 확보, 효율적 정보처리, 유관기관간의 SCM구축을 통한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냉동(冷凍)컨테이너 화물손상(貨物損傷)의 개선방안(改善方案)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Damage to Reefer Container Cargo)

  • 박상갑;박용길;신영란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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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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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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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냉동컨테이너 화물의 해상운송이 증가함에 따라 냉동컨테이너 화물의 손상과 관련된 분쟁 및 클레임이 화물 소유자인 화주와 화물운송의 주체인 운송인 간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냉장 냉동화물은 그 특성상 다른 일반화물에 비해 화물손상에 대한 분쟁 및 클레임이 많은 편이며, 일단 화물손상이 발생하면 관련 당사자들에게 분쟁이나 클레임으로 인한 불필요한 시간낭비 및 물류비용 즉, 손상화물의 검사비용, 손상화물의 폐기비용, 클레임관련 소송비용 등 불필요한 경제적 비용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냉동컨테이너 화물손상의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해상으로 운송되고 있는 냉동컨테이너 화물의 손상을 사전에 예방해 화물손상으로 인한 불필요한 물류비용 및 시간낭비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냉동컨테이너 화물을 목적지까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송하여 원활한 물류흐름에 기여하는데 있다.

국제여객터미널의 컨테이너화물 기종점 분석 - 인천항을 중심으로 - (The Origin/Destination Analysis of Container Cargo in International Passenger Terminals - Focused on Incheon Port -)

  • 문광석;유홍성;김연성;이동원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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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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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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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컨테이너화물 기종점 분석을 통해 향후 한중 카페리 컨테이너 화물유치를 위한 마케팅 자료와 인천 남항에 신축 예정인 국제여객터미널 개발에 필요한 정책적 제언을 하는데 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화물 기종점 분석결과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인천항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항 화물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 화물의 국내이동 경로는 인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화 되어 있다. 수출화물 물동량의 경우 전체화물의 71.4%가 수도권으로부터 유입되고 있으며, 수입화물은 전체화물의 87.7%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수도권 화물의 편중현상이 강한 국제여객터미널 카페리 항로의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서 수도권 이외의 지역 물량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천항은 남항에 신규 건설 예정인 국제여객터미널의 개발에 필요한 시사점과 세계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하여 있어 해륙간 육송(Sea & Air)화물의 신규창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전략을 제시하였다.

광양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비표준화 화물의 컨테이너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tainerization of Non-standardization Cargo for the Competitiveness Improvement of Gwangyang Port)

  • 최성희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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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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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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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경쟁력을 높이고 터미널운영사 간 과도한 경쟁을 해결하기 위한 컨테이너 화물유치 및 신규화물을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비표준화 화물의 컨테이너화 방안과 필요성을 제시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컨테이너화 비율이 낮거나 최근 들어 컨테이너화가 진행되고 있는 14개 품목을 일반화물, 산적화물, 액체화물로 구분하여 컨테이너화 방안 및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일반화물의 경우 일반 컨테이너의 개조나 적재방법을 개선하여 이용률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산적화물은 우천에 의한 제품 변질 방지, 소량 주문 및 판매 가능, Clean 화물 취급, 물류비 절감 등 컨테이너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액체화물은 높은 품질과 안전하고 내구성이 강한 Flexitank나 Flexibag을 활용한 소량 주문 및 판매, 운송의 편리성, 시간과 비용 절감 등이 필요하다.

컨테이너 및 벌크화물 화주의 포워더 서비스품질에 관한 연구

  • 양한나;송현주;신창훈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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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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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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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가 간의 거래가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수출입 활동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출입 활동을 위해서는 포워더의 활동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포워더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화주의 만족도를 살펴보기 위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컨테이너화물의 화주와 벌크화물의 화주로 구분하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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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량 모델과 $CO_2$ 배출량에 기초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운송경로 선택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election of transport route for import-export container cargo based on the sacrifice model and $CO_2$ emission)

  • 김상현;고창두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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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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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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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에서는 운송시간과 운송비용으로 구성되는 희생량 모델과 각 운송경로별 CO₂배출량을 고려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운송경로 선택에 관하여 고찰한다. 먼저 부산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물동량과 운송경로별 분담, 국내외 CO₂배출량 현황, 희생량 모델,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시간가치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본다. 그리고 서울에서 발생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부산항으로 운송하는 경우를 가정하고 희생량 모델을 이용하여 계산한 각 운송경로별 희생량에 기초한 운송경로의 선택에 대하여 고찰한다. 또한 화물의 운송에 의하여 발생하는 CO₂배출량을 고려하여 결정한 환경부하 희생량을 추가한 희생량 모델을 이용한 운송경로의 선택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본 연구의 결과, 희생량 모델에 기초한 컨테이너화물의 운송경로 선택이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국내 수송 현황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안운송의 운송분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송시간의 단축이 가장 효과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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