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커뮤니케이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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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CEO의 사내 기업가정신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김지훈;김종성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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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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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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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기업 CEO의 사내 기업가정신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는 데 있다. 중소기업은 창업부터 성장하기까지 많은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극복하는 노하우를 쌓아 잘 활용하였을 때 경쟁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다. 즉, CEO의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적극적으로 실행해보고자 하는 성향과, 위험 감수적인 기업가적 정신이 사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하에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사내 기업가정신의 주요 구성요소를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을 독립변수로 하였고 사업성과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매개변수 채택하여 변수 간의 관계를 실증적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고자 한다.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 기업가정신의 선행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CEO가 강사인 대상으로 차별화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사내 기업가정신과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사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여 사내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밝히고자 한다. CEO의 역량과 능력이 기업의 사업성과 향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고, 강사가 CEO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강사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조직 구성원과 사업성과 향상을 이끌어 내기 위한 참고자료로서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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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구성원인 인식하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학습전이 풍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communication type within organization recognized by members of organization affecting learning transfer climate)

  • 김문준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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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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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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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인 인식하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학습전이 풍토 간의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독립변인으로 설정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은 상사와 커뮤니케이션, 매체 질 커뮤니케이션, 동료와 커뮤니케이션, 조직 전망 커뮤니케이션의 4개 변수로 제시하였으며, 종속변인인 학습전이풍토는 상사지원, 동료지원, 전이기회, 조직보상 인식의 4개 하위변수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5년 중소기업 핵심직무역량 교육과정에 참여한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참가자 150명을 대상으로 통계상 무의미한 설문을 제외 한 116부를 최종 활용하였다. 한편,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의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순석, 요인분석(Factor Analysis), 신뢰도 검증, 기술통계분석, 단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학습전이 풍토인 상사의 지원 간의 영향관계에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상사와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질 커뮤니케이션, 동료와 커뮤니케이션, 조직전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은 모두 상사의 지원에 정(+)의 유의한 영향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은 학습전이 풍토의 동요의 지원에는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학습전이 풍토의 전이기화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상사와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질 커뮤니케이션, 조직전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전이기회에 정(+)의 영향관계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학습전이 풍토의 조직보상 인식에 대한 영향관계에서는 상사와 커뮤니케이션과 조직전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정(+)의 영향관계를 나타냈다.

경영학 수업에서 학습자 중심 교수법 적용 사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f Applying Flipped Learning and Team-based Learning in University Subject, Business Communication)

  • 최승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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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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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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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학 교과목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플립러닝과 팀 기반 학습법을 적용하여 과목의 특성에 맞게 운영하고 이에 따른 성과를 확인해 봄으로써 향후 우리나라 대학의 경영학 수업에서 학습자 중심 교수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문서작성능력은 현대산업사회의 필수역량으로 인식되며, 이러한 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한 교과목 운영 성과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2018년에 본 교과목을 수강한 64명을 대상으로 학기 초와 학기말에 짝지은 표본의 형태로 설문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를 대상으로 윌콕슨 부호 순위검정과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두 검정 모두에서 학기 초 대비 학기말의 커뮤니케이션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교과목 운영 및 전반적 사항에 대한 만족도 역시 학기말에 더욱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해당 교수법 시행 이전인 2017년과 비교할 때 학생들의 강의만족도 역시 확연하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가 요구하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영학과 교과목 운영사례 연구로서, 교과목의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학습자 중심 교수법의 적용방향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그 성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기업가정신, 정보기술 수용성, 미디어 활용역량이 직장인의 업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학습지향성 조절 효과를 반영하여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formation Technology Acceptance, and Media Utilization on Office Worker Commitment: with Moderating Effect of Learning Orientation)

  • 이상길;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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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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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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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 정보기술 수용성, 미디어 활용역량이 직장인의 업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학습 지향성을 조절 효과로 반영하여 탐구하였다. 이는 스마트 정보화 시대에 개인과 조직에서의 핵심 역량 즉, 기업가정신, 정보기술 수용성, 미디어 활용역량이 업무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독립변수로 제시된 기업가정신, 정보기술 수용성, 미디어 활용역량과 종속변수인 업무몰입 간에 학습 지향성의 조절 효과를 분석하여, 업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340개의 유효한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통제변인으로 하는 다중회귀분석을 진행하였고 학습지향성 조절효과는 조절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기업가정신 중 성취 욕구와 진취성이 높을수록 업무몰입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보기술 수용성의 지각된 유용성과 미디어 활용역량의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업무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 지향성의 조절 효과 분석 결과 기업가정신, 미디어 활용역량과 업무몰입 간에 학습 지향성의 조절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디지털 환경이 고도화된 스마트 정보사회에서 직장인의 업무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진취성과 성취욕구, 정보기술에 대한 지각된 유용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의 축적과 함께 학습지향성과의 시너지 효과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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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자 역량 모형 개발 및 역량 요구 분석: D사(社) 사례를 중심으로 (Developing Competency Model and Analyzing Competency Needs for Construction Manager in D Co., Ltd.)

  • 김대영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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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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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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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D사(社) 건설사업관리자의 역량 모형을 개발하고, 역량 개발의 요구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D사(社)의 우수 건설사업관리자 25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방법을 활용하여 역량 모형(안)을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 D사(社) 건설사업관리자 역량 모형은 3개 역량군, 11개 역량, 60개 행동 지표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D사(社) 건설사업관리자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우수 집단과 평균 집단의 역량 수준을 비교 분석하는 동시적 구성 타당화를 통해 역량 모형을 검증하였다. 또한 각 역량의 필요 수준과 현재 수준을 조사 분석하여 역량 개발의 우선순위를 도출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리스크 관리, 목표 의식, 고객 지향, 프로젝트 관리 역량에 대한 개발 요구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사업관리자의 역량 기반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한국 IT 벤처기업의 국제화 학습: 유니데이타커뮤니케이션(주) 사례 (The International Learning of a Korean IT Venture Firm : A Case Study of UniData Communication Systems)

  • 박상규;문휘창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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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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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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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사례에서는 국내 IT 벤처기업인 유니데이타커뮤니케이션(주)의 단계적인 국제화 경험이 학습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일련의 국제화 과정을 조직학습이론으로 설명하였다. 이는 조직의 국제화 경험이 국제화 성과의 중요한 결정요인이며 조직학습을 통해 배양된 학습역량은 경영성과에 기여한다는 기존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창업기부터 꾸준히 국제화를 추진한 IT 벤처기업의 국제화학습 특성을 기존지식 활용(Exploitation)과 새로운 지식 탐색(Exploration)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기업에 비해 내부자원이 취약한 벤처기업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한 탐색과 활용을 통해 새로운 국제화 경험을 축적하였다. 축적된 국제화 경험은 학습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의 내부역량으로 배태(embedded)되어 궁극적으로 경영성과에 유의미하게 작용함을 사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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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교수역량 서비스와 행정서비스가 대학-유학생 관계성과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대학PR의 관점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rofessor Competency Services and University Administrative Services on University-Foreign Student Relationships and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Focusing on the Perspective of University PR)

  • 최명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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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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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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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공중으로 보고, 대학-유학생 관계성의 선행변인(교수역량 서비스, 행정서비스), 결과변인(대학생활 적응) 사이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교수역량 서비스와 행정서비스 모두 대학-유학생 관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유학생 관계성은 대학생활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PR의 관점에서 대학-유학생 관계성을 주요한 성과지표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메시지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한국과 글로벌 HRD 전문가의 WLP 역량 인식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Perceptions of Global and Korean HRD Professionals in Workplace Learning and Performance(WLP) Competencies)

  • 김영길;길민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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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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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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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 HRD 전문가들이 인식하는 WLP 역할과 역량의 중요도를 분석하고, 이를 2004년 ASTD 글로벌 HRD 전문가 역량 연구 결과와 비교 논의함으로써 두 연구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HRD 전문가, 일터 학습 및 성과(WLP) 역량 모델 등의 문헌을 고찰하였고, 서울 경인권 소재 HRD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205명의 응답을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WLP 네 가지 역할 중 한국 HRD 전문가는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글로벌 HRD 전문가는 직무 전문가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WLP 열두 가지 역량 중 한국 HRD 전문가와 글로벌 HRD 전문가 모두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얻어진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과 글로벌 HRD 전문가들의 역할 인식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 이는 한국과 글로벌의 HRD 시장 특성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둘째, 한국과 글로벌 HRD 전문가들이 WLP 역량 인식에 있어서는 상당한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HRD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고객 및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의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개발하고 구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팀 리더의 퍼실리테이션 역량이 팀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공유리더십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Team Leader's Facilitation Competency on the Team Effectiveness: Mediating Effects of the Shared Leadership)

  • 이명희;정기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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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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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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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팀 리더의 퍼실리테이션 역량과 팀 효과성의 관계에서 공유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했고, 이를 위해 팀제를 운영하는 조직의 구성원 3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팀 리더의 퍼실리테이션 역량의 하위요인인 커뮤니케이션 및 참여 분위기 조성은 팀 효과성(팀 성과, 팀 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과업 및 조직화는 팀 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팀 리더의 퍼실리테이션 역량의 커뮤니케이션 및 참여 분위기 조성, 과업 및 조직화 모두 공유 리더십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유리더십은 팀 효과성(팀 성과, 팀 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공유리더십은 팀 리더의 퍼실리테이션 역량과 팀 효과성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본 연구는 팀 리더의 퍼실리테이션 역량과 다른 변인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퍼실리테이션 연구를 이론적으로 확장하고, 현대 조직에서 요구하는 리더와 구성원의 역할과 역량에 대한 방향을 제안하여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국적 집단주의(우리성, we-ness)가 대인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Influence of Korean Collectivism(Uri, we-ness)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Behaviors)

  • 양정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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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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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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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인들에게서 보이는 집단주의의 모습은 서양 이론에서 정의한 집단주의(collectivism)와는 차이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인들의 집단주의 정서, 즉 '우리성(we-ness)'의 개념이 가지는 하부차원을 규명하고, 이러한 '우리성'이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적 집단주의인 '우리성'은 심리적지지, 집단이기주의, 집단회의주의, 개인희생, 집단지향, 정서적 친밀감의 6개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는 크게 긍정적 집단주의(심리적지지, 집단지향, 정서적 친밀감)와 부정적 집단주의(집단이기주의, 집단회의주의, 개인희생)로 나뉠 수 있었다. 긍정적 집단주의와 부정적 집단주의가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전반적으로 긍정적 집단주의는 건설적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부정적 집단주의는 비건설적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