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침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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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윤소화약제 성능평가를 위한 축소실험의 타당성 분석 (Validity Analysis of Scale Model Experiment for Wetting Agent Performance Evaluation)

  • 김남균;임경범;이동호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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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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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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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재 국내의 침윤소화약제 기술기준은 표면장력에 대한 기준만 존재하여 이를 통한 약제의 성능평가는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침윤소화약제의 성능평가 기법을 제시하기 위해 축소모형 실험 장치를 통한 최적화된 성능평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해외 기준인 NFPA 18의 실험과 자체 제작된 축소모형 실험 장치를 이용한 실험의 결과 비교분석을 통해 자체 제작 축소모형 실험 장치실험 결과의 타당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목화솜을 대상으로 침투성능만을 평가하는 NFPA 18 실험과 목분을 대상으로 침투성능과 소화성능을 모두 평가하는 축소모형 실험을 비교분석한 결과 NFPA 18의 실험과 자체 제작 축소모형 실험에서 모두 소화용수의 침투성에 관한 변별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자체 제작 축소모형 실험에서는 T/C를 통한 내부온도 측정을 통해 보다 명확한 변별력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흉막에서 발생한 침습성 흉선종,정상 흉선을 가진 예 (Invasive Thymoma Originating from Right Pleura with Normal Thymus A case Report)

  • 박희철;옥창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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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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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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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42세 남자는 약 10년간 석면에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다가 그만둔지 5년 후, 진행하는 호흡곤란을 주소로 검사를 받던중 우측 늑막에 다양한 크기의 종괴를 보이는 암종으로 입원하였다. 환자는 부분 마취하에 늑막 조직 생검을 받고 침윤성 흉선종의 의심하에 우 전늑막 및 우전폐 절제술을 받았다. 수술중 흉선의 상태는 정상이었으며 폐 첨부로부터 횡격막부위까지의 늑막과 폐엽간, 부분적인 폐 침습을 보이고 심낭의 침윤을 보이는 Masaoka 분류 Stage 로 보이는 침윤성 흉선종으로 진단되 었다. 환자는 술후 600의 방사선 조사를받고 술후 8개월인 현재까지 재발의 징후 없이 경과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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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기관 동종이식편에 있어서 냉동보관 온도 및 기간이 거부 반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Difference in Temperature and Duration of Storage on the Rejection of Cryopreserved Rat Tracheal Homograft)

  • 원태희;장지원;안재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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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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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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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기관의 동종이식편은 초냉동보관으로 생육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항원성이 줄어든다고 알려졌으나 냉동보관 온도 및 기간에 따른 항원성의 변화는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냉동보관 온도의 차이 및 기간이 쥐 기관 동종이식편의 거부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4개의 쥐 기관을 적출하여 12개씩 -8$0^{\circ}C$ 냉동고 및 -196$^{\circ}C$ 질소탱크에 각각 1, 3, 6개월씩 보관하였다. 냉동보관한 기관을 반으로 나누어 48마리의 쥐복강에 대망으로 감싼 다음 이식하였다. 1, 3, 5군은 -8$0^{\circ}C$ 냉동고에 각각 1, 3, 6개월씩 보관한 기관 동종이식편을 이식하였고 2, 4, 6군은 -196$^{\circ}C$ 질소탱크에 각각 1, 3, 6개월씩 보관한 기관 동종이식편을 이식하였다. 7군은 대조군으로 냉동보관하지 않은 동종이식편을 이식하였다. 이식후 14일째 이식된 동종이식편을 적출하여 간질조직의 단세포 침윤정도 및 내강 폐쇄 정도를 관찰하여 거부반응을 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7개 군 모두에서 중등도 이상의 심한 단세포 침윤을 보였으며 각군간의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 2, 3, 4, 5, 6군에서 7군에서 보다 내강 폐쇄 정도가 적었으나 통계학적인 의의는 없었다. 모든 군에서 연골주위 단세포 침윤이 심한 경우에도 연골세포는 비교적 생육성을 잘 유지하고 있었다. 결론: 냉동보관 온도 및 보관 기간의 차이에 따른 동종이식편의 거부반응의 차이는 없었으며 모든 군에서 심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냉동 보관 쥐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적절한 면역억제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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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의 cytochrome P450 1A1, aromatase 및 MMP-9 활성 억제 효과 (Effect of Deep Sea Water on Cytochrome P450 1A1, Aromatase and MMP-9.)

  • 손윤희;김미경;남경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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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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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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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동해 해양심층수의 유방암예방 효능과 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cytochrome P450 1A1 활성과 aromatase 활성 및 유방암세포의 침윤성, 이와 관련된 MMP-9 의 활성과 그 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해양심층수는 체내외의 여러 화학물질을 체내에서 활성화시켜 발암이나 돌연변이 등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cytochrome P450 1A1을 경도의존적으로 저해시켰다. 또한 호르몬 의존성 유방암의 진행에 관여하는 aromatase의 활성도 경도의존적으로 저해시켰다($5.6{\sim}51.9%$). 해양심층수 처리에 의해 사람유방암세포인 MDA-MB-231 세포의 침윤성은 $73.7{\sim}29.4%$로 감소하였으며, 세포의 침윤시 작용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MMP-9의 활성과 단백질 발현도 경도의존적으로 억제되었다. 따라서 해양심층수는 유방암 예방과 전이관련의 더 많은 연구에 의해 유방암 예방과 전이 억제작용을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체 혀의 편평세포암 세포에서 ω3-fatty acid desaturase 유전자 발현이 침윤 및 종양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ω3-Fatty Acid Desaturase Gene Expression on Invasion and Tumorigenicity in Human Tongue Squamous Cell Carcinoma Cells)

  • 홍태화;신소연;한승현;황병두;임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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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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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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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오메가-3 지방산(오메가-3)은 수종의 암에 대해 종양형성 억제 및 침윤이 억제됨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혀의 편평세포암 세포에서 내인성 오메가-3에 의한 침윤 및 종양형성 억제 대한 연구가 명확하게 보고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는 혀의 편평세포암 세포에서 ${\omega}3$-fatty acid desaturase의 유전자 발현이 침윤 및 종양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먼저 SCC-4 및 SCC-9세포의 침윤능은 오메가-3인 DHA 처리에 의해 억제 됨을 확인 하였다. DHA 처리 후 MMP-9 및 MMP-2 활성이 감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promoter의 reporter 활성도 억제하였다. 또한 COX-2 및 VEGF promoter 활성 뿐만 아니라 NF-kB 활성도 DHA에 의해 억제 되었다. SCC-9의 ${\omega}3$-desaturase 유전자 stable 세포(fSCC-9sc)의 세포증식 및 colony formation이 억제 되었으며, in vivo 동물실험에서 fSCC-9sc 세포의 종양형성능은 현저히 억제 되었고, 면역형광염색법을 이용한 fSCC-9sc 세포의 종양 조직에서의 TUNEL 양성세포는 대조군인 fSCC-9cc 세포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오메가-3는 인체 혀의 편평세포암 세포의 침윤 뿐만 아니라 종양형성을 억제하여 항암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며 따라서 오메가-3는 인체 혀의 편평암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에서 수지상돌기세포의 침윤과 임상양상의 연관성 (Clinical implication of Dendritic Cell Infiltration in Cervical Tuberculous Lymphadenitis)

  • 정재우;이영우;최재철;유승민;이화연;임성용;신종욱;김재열;박인원;김미경;최병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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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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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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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은 우리나라에서 폐결핵만큼 빈도가 높은 질환이다. 이 질병에서 수지상돌기세포는 초기의 항원 제시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림프절염의 임상 양상과 관련된 항원제시세포의 역할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경부 림프절의 수지상 돌기세포의 침윤과 임상양상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환자들의 입원기록 및 방사선사진을 바탕으로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72례의 조직표본을 대상으로 항산균도말염색을 다시 시행하였고, 수지상돌기세포의 단클론항체로 S-100b를 이용하여 면역조직 화학염색을 시행한 후, 각각 결핵성 육아종안의 수지상돌기세포의 수를 세어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이 있는 환자들의 30%가 폐결핵의 과거력이 있거나 현재 폐결핵을 앓고 있는 상태이었고 21%의 환자에서 항산균도말염색양성을 보였다. 이들 한 육아종안에 침윤된 수지상돌기세포의 수는 평균 $113.0{\pm}7.0$개이었다. 육아종내 수지상돌기세포의 침윤수가 증가됨에 따라 발열과 기침의 빈도는 감소하였고 항산균도말염색상에서 결핵균의 수가 더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다중로짓회귀분석을 보면, 수지상돌기세포의 침윤은 특징적으로 발열에 기여하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수지상돌기세포가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에서 발열과 기침 등의 전신증상을 줄이고, 결핵균의 침윤정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수지상돌기세포가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감염을 조절하고 이와 함께 면역반응도 조절하여, 결핵성 경부 림프절염에서의 임상양상을 결정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교합장치용 아크릴레진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에 대한 침수의 영향 (The Effect of Water Immersion on the Surface Strength and the Flexural Strength of the Acrylic Resin for Occlusal Appliances)

  • 이효언;임영관;김병국;임회순;김재형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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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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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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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측두하악장애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야간 이갈이 교합장치의 착용 여건을 in vitro 실험으로 재현함으로써, 수분 침윤 및 건조 주기 반복 처리가 교합장치용 레진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교합장치용 레진을 사용하여 막대형의 시편을 제작하였다. 대조군 1로 사용되는 레진 시편은 $37^{\circ}C$에서 7일간 수분에 침윤시킨 후, 그리고 대조군 2의 레진 시편은 상온에서 7일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한 후 각각 시편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군으로 사용되는 레진 시편을 $37^{\circ}C$에서 7일간 수분에 침윤 시킨 후, 하루 8시간 동안 침수를 시키고 16시간 동안은 상온에서 건조를 시키는 수분 침윤 및 건조 주기 처리를 30일 동안 계속 하였다. 이러한 주기적 처리 1일째, 7일째, 30일째에 시편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를 측정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의 차이에 대해 통계분석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실험군과 대조군의 교합장치용 레진의 표면경도는 수분 침윤 및 건조 주기의 반복 처리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교합장치용 레진의 굴곡강도는 수분 침윤 및 건조 주기를 30일간 처리한 실험군이 1일째의 실험군 및 제1대조군에 비해 더 컸다. 이러한 결과를 측두하악장애 환자들에서 교합장치를 사용하고 보관하는 방법에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근층 위암 세분류의 임상적 의미 (Clinical Significance of Subdividing Gastric Cancer according to the Degree of Invasion of the Muscularis Propria)

  • 김형주;권성준;한홍수;백승삼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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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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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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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일반적인 위암의 분류와 맞지 않게 고유근층까지 침범한 위암환자에서 몇몇 경우에는 조기위암의 그것과 유사하게 양호한 술 후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에, 고유근층 침범도에 근거해서 고유근층 위선암으로 진단 받은 125예의 환자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대상 및 방법: 125예의 고유근층 위암환자를 침윤도에 따라 세분류하여 전향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징을 검토하고 222예의 점막하층 위암환자와 비교, 검토하였다. 각각의 환자에 대하여 100배 확대 시야에서 고유근층 내의 최대 심달도에 따라서 세분류하였다. 각 환자들은 심달도에 따라서 고유근층의 표층부 1/3까지만 침범한 경우를 mp1암, 그 이상으로 침범한 경우를 mp2암이라고 정의하였다. 결과: mp1암(n=50)인 환자는 mp2암(n=52)과 비교하여 림프절 전이율과 종양의 크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P=0.01,P=0.029). 5년 생존율에 있어서도 mp1암에서 mp2에서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양호하였다($95.3\%\;vs.\;77.6\%$, P=0.0282). 림프절 전이가 없는 고유근층 암의 5년 생존율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양호하였다($93.3\%\;vs.\;78.2\%$, P=0.0192). 림프절 전이율에 있어서 mp1암은 점막하층암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42.5\%\;vs.\;23\%$, P=0.006) 5년 생존율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결론: mp1암과 mp2암 사이에는 명확한 임상적 차이를 보였다. 고유근층암을 침윤도에 따라 세분류하는 것은 좀 더 정확한 예후 예측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mp1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징과 치료성적이 점막하층암의 그것과 유사하므로 점막하층암 환자에게 시행되는 것과 유사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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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층부(T1) 식도암에 있어서 암종의 침윤정도에 따른 림프절 전이의 양상 (Lymph Nodes Metastasis Pattern and Prognosis of Resected T1 Esophageal Cancer)

  • 박창률;김동관;김용희;김종욱;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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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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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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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흉부 식도암에서의 림프절 전이는 식도암이 점막하층에만 국한된 경우라도 흔하게 발견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림프절 전이가 수술 후의 예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식도암의 림프절 전이 양상은 완전히 조사되어 있지 않으며 림프절 절제술의 역할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대상 및 방법: 저자는 1995년 12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수술한 표층부(T1)식도암 환자 44예를 대상으로 림프절 전이의 양상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결과: 총 44예의 환자 중에서 림프절 전이는 총 10예(22.7%)에서 있었다. 식도암의 침윤 정도에 따라 볼 때 상피성 점막층에 국한된 경우 3예 중 0예, 점막고유 점막층까지 침윤된 경우 4예 중 0예, 근육성 점막층까지 침윤된 경우 4예 중 2예, 그리고 점막하층까지 침윤된 경우 33예 중 8예에서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다. 반회후두신경 림프절 전이는 5예, 복강내 림프절 전이가 8예에서 있어 흉부내 림프절 전이 3예보다 흔히 있었다. 수술사망은 없었고 병원사망이 점막고유층 환자에서 1예, 만기사망이 점막하식도암 환자에서 1예 있었다. 병원사망을 제외한 3년 생존율은 점막식도암이 100%, 점막하식도암은 97.0% (32/33예)였다(p>0.05). 림프절 전이가 없는 환자들의 3년 생존율은 100%, 림프절 전이가 있는 환자들은 90.0% (9/10예)였다(p>0.05). 결론: 표층부(T1) 식도암은 수술적 절제 후 생존율이 우수하다. 그러나 표층부(T1) 식도암에서 근육성 점막층 이상의 침윤이 있는 암에서는 림프절전이가 있을 수 있으며 특히 반회후두신경 림프절과 복강내 림프절 등 원격 림프절에도 빈번한 전이가 관찰되므로 광범위한 림프절 절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자궁경부암에 있어서의 치료전 예후인자 (Pretreatment Prognostic Factors in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하성환;오도훈;김미숙;신경환;김재성;이무송;유근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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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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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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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자궁경부암에 있어서의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1979년 3월부터 1986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치적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5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분석을 시행하였다. FiGO 병기 IB, IIA, IIB, IIIA, IIIB, IVA의 환자 수는 각각 35, 89 232,8, 134, 12명 이 었고 병기에 따른 5년 국소치유율은 각각 $79\%,78\%,70\%,58\%,51\%\;and\;27\%$이었으며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76\%,67\%,60\$,57\%,40\%,\;and\;25\%,$ 5년 생존율은 각각 $82\%,72\%,67\%,67\%,51\%,\;and\;33\%$이었다. 단변수분석에 의하면 병기, 연령, 혈색소치, 병리조직학적 소견, 원발병소의 크기와 전산화단층촬영상 골반림프절 비대, 대동맥림프절 비대, 자궁방조직 침윤의 정도, 방광의 침윤 및 직장의 침윤소견이 국소치유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었고 상기 인자와 혈중요소질소나 혈중 크레아티닌의 증가가 무병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었으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병기, 혈색소치, 혈중요소질소나 혈중크레아티닌의 증가, 병리조직학적 소견, 원발병소의 크기와 전산화단층촬영상 골반림프절비대, 대동맥림프절비대, 자궁방조직 침윤의 정도, 방광의 침윤 및 직장의 침윤 소견이었다. 전산화 단층촬영 소견을 포함하지 않은 다변량분석에 의하면 IVA병기, 병리조직학적 소견, 원발병소의 크기가 국소치유율 및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었고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IVA 병기와 원발병소의 크기이었다. 전산화단층촬영 소견을 포함한 다변량분석에 의하면 병리조직학적 소견, 원발병소의 크기, 전산화단층촬영상 골반림프절 비대가 국소치유율, 무병생존율,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었고 이들 세가지 인자와 전산화단층촬영상의 대동맥림프절 비대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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