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매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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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Nursing Students and Social Welfare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 김숙희;안옥희;박다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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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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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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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J도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 4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으며, 간호학과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16.42{\pm}1.77$점, 범위 0~20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16.02{\pm}2.30$점, 범위 0~20점)보다 약간 높았다(p=.015). 두 학과 모두 치매에 대한 태도가 비교적 긍정적이었고(간호학과 $40.48{\pm}4.29$점, 사회복지학과 $40.54{\pm}4.62$점, 범위 10~50점). 치매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진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노인간호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치매정책 인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Geriatric Nursing Education for Nursing Students' Attitude, Perception toward Dementia and Dementia Policy)

  • 박수진;박경숙;김영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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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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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7-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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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본 연구는 노인간호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치매정책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 사후 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이다. K시, J시 소재 간호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72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교육군에게 56시간 노인간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SPSS Win 20.0를 이용하여 평균, 백분율, t-test, ${\chi}^2$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교육군에서 평균 27.10점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이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7.500, p=.000). 치매에 대한 태도에서도 교육군의 평균이 4.10점으로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423, p=.000). 치매정책 인식에서는 교육군에서 인식이 더 긍정적으로 개선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1.70, p=.090). 이를 통해 노인간호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고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노인간호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노인간호실습 전후 간호대학생의 노인돌봄태도와 치매의사소통행위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Elderly Care Attitude and Dementia Communication Behavior beforeand after Geriatric Nursing Practice)

  • 문숙자;이지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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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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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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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간호실습이 간호대학생의 노인돌봄태도와 치매의사소통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단일군 전후설계(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연구이다. 연구는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자료수집은 간호대학생 59명의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되었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 노인간호실습 전후 노인돌봄태도와 치매의사소통행위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통계 분석 결과, 노인간호실습 전에 비하여 노인간호실습 후에 대상자의 노인돌봄태도와 치매의사소통행위가 유의하게 상승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대학생의 실습교육과정 구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치매노인 가족 지지프로그램이 치매가족의 임파워먼트와 치매태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Support Program for Family Caregivers of Elderly with Dementia on Empowerment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 김소윤;정성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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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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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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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providing support programs to families of elderly with dementia on family empowerment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test design was used. Participants were 49 family caregivers, experimental (24) and control (25), recruited from families through a dementia support center in Y district. This program implemented Haearim, a support program for family caregivers of demented elder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Dementia in 2016. Outcome measures were empowerment and attitudes toward to dementia. Data were analyzed with a ${\chi}^2-test$, independent t-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paired t-test, and repeated measures ANOVA with SPSS/PC version 20.0. Results: Family empowerment (F=6.84, p=.002) and family caregivers' attitudes (F=16.48, p<.001) toward dementia in the experimental group improved significantly mor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after intervention.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at support programs for families of elderly with dementia are effective in positively changing empowerment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among family caregivers.

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 행동심리증상 부담감, 치매태도 및 감정노동이 돌봄행위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Burden from Behavioral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Dementia Attitude, and Emotional Labor on Caring Behavior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

  • 어혜경;김선호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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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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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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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among burden from behavioral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dementia attitude, emotional labor and nurse's caring behavior as well as to clarify factors that affect caring behavior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 Methods: For the research, this study collected data from July 8 to July 20, in 2019 with 214 nurses who worked at 10 long-term care hospitals in Chungbuk.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Mann-Whitney U 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 23.0 program. Results: Factors influencing caring behavior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 were dementia attitudes (β=.549, p<.001), burden from behavioral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β=.242, p<.001) and marital status (β=.134, p=.017). These factors explained 33.9% of caring behavior (F=37.35, p<.001). Conclusion: Dementia attitudes were confirmed to be the main variable influencing nurse's caring behavior. Therefore, to improve the caring behavior of dementia patient, it is considered that the development of programs to improve dementia attitudes and in-depth understanding regarding the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is necessary.

중장년층의 치매관련 태도와 치매예방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mentia Related Attitudes of the Middle Aged and Their Dementia Preventive Behaviors)

  • 박미정;오두남;문혜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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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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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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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장년층의 치매관련 태도 및 치매예방행위의 정도, 그리고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7년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국내의 4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220부의 설문지가 수거되었다. 자료는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등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 중 52.7%가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단지 5.9%만이 치매와 관련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둘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에 비해 치매 발병에 대한 두려움은 높았으나, 질병극복에 대한 자신감, 일상생활 유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가족 및 주변인의 도움에 대한 기대감, 국가의 의료 및 경제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은 유의하게 낮았다. 셋째, 치매예방행위를 실천할수록 질병극복에 대한 자신감, 일상생활 유지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가족 및 주변인의 도움에 대한 기대감, 국가의 의료 및 경제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며, 치료비의 부담감이 낮아졌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질환으로만 생각하였던 치매에 대해 중장년층의 인식 변화와 조기예방을 위한 사회적 제도 마련 및 교육,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개인적, 사회적 노력은 치매로 인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 경제적인 문제를 감소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 사료된다.

치매교육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노인부양의식, 인지-정서적 공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ementia Education Program on College Students' Knowledge, Attitude, Awareness of Aged Support, and Cognitive-Affective Empathy)

  • 제남주;박미라;양현주;김수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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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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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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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매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노인부양의식, 인지-정서적 공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 C시의 대학생 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이었으며, 12시간의 치매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었고, 자료조사는 실험군에게 프로그램 제공 전, 제공 후, 프로그램 종료 4주후에 시행하였으며, 대조군 역시 같은 시기에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Shapiro-Wilks 검증, $x^2$-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와 Independent t-test, Friedman test, Mann-Whitney U,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F=19.80, p<.001), 치매에 대한 태도(z=-4.10, p<.001), 부양의식(F=6.26, p=.017)은 집단과 시점 간에 유의한 교호작용이 있었으나, 인지-정서적 공감은 집단과 시점 간의 교호작용이 유의하지 않았다(F=1.32, p<.256). 추후 치매 관련 교육프로그램 구성 시 해당 내용을 강화하고, 인지-정서 공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를 검증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간호지식, 치매태도 및 인간중심 돌봄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of Dementia Care, Attitude toward Dementia and Person-centered Care among Nurses in Geriatric Hospitals)

  • 이미경;정향미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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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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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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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knowledge of dementia care, attitude toward dementia and person-centered care among nurses in geriatric hospitals. Methods: Participants were 115 nurses from the seven geriatric hospitals.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5^{th}$ through $21^{st}$ in 2018 and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Person-centered car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atisfaction with income, career of geriatric hospital, application of their opinions, and the satisfaction with hospital managers, administrators and nurse managers. Also person-centered car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attitude toward dementia. Predictors of person-centered care were the satisfaction with hospital managers and the attitude toward dementia, which explained 23.0%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attitude toward dementia and the satisfaction with the hospital organization were related to the person-centered care in geriatric hospitals. Therefore, the strategies to improve the attitude towards dementia should be carried out to enhance the person-centered care among nurses in geriatric hospital.

치매가족의 치매대상자 재가돌봄의사에 대한 영향요인분석 (An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the Dementia Patient Home Care Intention of Family Caregivers)

  • 조범훈;이동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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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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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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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재가돌봄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앤더슨의 행동모형에 근거하여 실증 분석함으로써 치매대상자 가족의 돌봄부담 경감을 포함한 효율적이고 원활한 서비스 이용에 관한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경기도 26개 시군구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치매 인식도 및 욕구 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목적에 맞는 대상과 특성을 선별하여 2차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에 분석대상은 치매가족 539명이고, 특성은 앤더슨 행동모형에 근거하여 소인요인, 가능성요인, 욕구요인의 해당 변수를 삽입하였으며, 분석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유의수준 5% 기준으로 소인요인에서는 거주지가 비도시일수록, 돌봄관계가 배우자 혹은 자녀일수록,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가능성요인에서는 치매관련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욕구요인에서는 치매대상자의 치매특성이 보다 경증일수록, 그리고 돌봄부담이 낮을수록 재가돌봄의사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앞서 고려한 세 가지 요인 중 욕구요인이 상대적으로 보다 중요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재가돌봄의사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치매정도와 경제적 특성에 부합되는 지원전략을 구축해야 함을 전제로, 긍정적 치매태도형성을 위한 가족대상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 지역 및 가족특성에 따른 차별화 실천전략의 마련 등을 실천적 함의로 제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 치매지식 및 태도와 연령주의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Social Distance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Older Adults with Dementia: Focusing on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Ageism)

  • 김두리;이서영;이송희;이예주;이영재;이원경;이유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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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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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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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7년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추후, 간호 전문 인력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 연구로, 자료 수집을 위해 D시의 일개 간호대학 15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과 치매태도(r=.53, p<.001)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령주의(r=-.41, p<.001)는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의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치매환자와의 소통경험에서 '전혀 없다' 에 비해 '가끔 있다' 와 (${\beta}=.29$ p=.012), '자주 있다' (${\beta}=.37$ p=.002)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치매조기예방에 대한 관심(${\beta}=.32$ p=.002), 연령주의(${\beta}=.36$ p=.002)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요인 변수들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대한 설명력은 41.0%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