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매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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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과 치매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Dementia Attitude and Recognition of Dementia Policy of Nursing Students)

  • 최희정;권영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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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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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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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과 치매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G도시 K 대학 간호 학생 1~2학년, 184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 년 5 월 1 일부터 5 월 31 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one-way ANOVA,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단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태도는 치매에 대한 관심과 치매병동 근무의향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노인태도와 치매태도 정도는 보통 이상이었고,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노인태도 및 치매 태도에서는 모두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치매정책인식(β = .22, p = .004), 치매에 관심없다(β = -.20, p = .006), 치매병동 근무 의향 없다(β = -.16, p = .021), 치매지식(β = .15, p = .027)이었고, 설명력은 23.4 %였다. 따라서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인 치매태도,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치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간호대학생의 치매지식, 연령주의, 휴머니즘이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Dementia Knowledge, Ageism and Humanism on Attitude toward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Nursing Students)

  • 염은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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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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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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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지식, 연령주의, 휴머니즘이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서울, 충청남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26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치매지식은 연령주의와 음의 상관관계, 연령주의는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치매지식, 휴머니즘은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연령주의, 휴머니즘, 치매교육을 받은 경험, 치매노인 동거경험, 치매노인 자원봉사 경험이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에 대해 약 26.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연령주의, 휴머니즘, 치매교육 및 치매노인 봉사 프로그램이 바람직한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 형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주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일지역 후기노인의 치매인식도와 치매태도가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Dementia Knowledge and Dementia Attitude on Physical Activity of Old-Old Elderly)

  • 이정화;서순림;김은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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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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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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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치매의 고위험군인 후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인식도, 치매태도 및 신체활동을 조사하고, 치매인식도와 치매태도가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후기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합 신체활동증진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K군에 소재하는 9개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16년 06월 01일부터 06월 30일까지 일대일 면담을 통한 설문지 작성으로 총 218명의 자료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치매인식도, 치매태도 및 신체활동은 모두 낮은 수준이었고, 치매인식도와 치매태도(r=.380, p<.001) 및 신체활동(r=.211, p=.002), 치매태도와 신체활동(r=.405, p<.001) 간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후기노인의 신체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치매태도(${\beta}=.271$, p<.001)였고, 이외 성별(${\beta}=.207$, p=.003)과 교육수준(${\beta}=.184$, p=.023)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28.8%이었다. 결론적으로 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합 신체활동프로그램 개발시 특히 저학력 여성 후기노인에 초점을 둔 치매인식도 및 치매태도의 제고방안이 포함되어야 한다.

치매에 대한 태도 결정요인에 관한 한일 비교: 노인입소시설 케어워커를 대상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Factors that Determine the Attitude Toward Dementia in Korea and Japan: Focusing on the Care Workers Who Work in Nursing Homes)

  • 장윤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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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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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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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노인입소시설 케어워커를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태도 및 치매지식이 치매에 대한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였으며 나아가 치매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요인에 있어 한일 간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 하였다. 조사는 한국의 케어워커 320명, 일본의 케어워커 3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를 활용한 우편조사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에는 t-test,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였으며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한일 간에 노인에 대한 태도 및 치매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를 비교한 결과 치매지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치매에 대한 태도와 노인에 대한 태도는 한국에 비해 일본의 케어워커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치매에 대한 태도에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변인을 살펴보면 한국은 치매지식(β=.305 p<0.001), 일본은 노인에 대한 태도(β=.348 p<0.001)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인에 대한 태도와 치매지식은 한일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치매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치매교육에 따른 치매태도가 치매정책인식에 미치는 영향 - 치매지식 매개효과 중심으로 - (Effect of Dementia Attitudes according to Dementia Education in University Students on the Recognition of Dementia Policy - Mediating effect of dementia knowledge -)

  • 최희정;김지숙;김정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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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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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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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치매교육에 따른 치매태도가 치매정책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치매지식 매개효과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대상자는 2개의 G 시에 소재한 U와 K 대학교 1~2학년 대학생, 306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단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치매교육 여부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에서 모두 교육집단이 비교육집단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 정도는 보통 이상이었고,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 모두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지식은 치매정책인식의 예측요인(t=2.35, p=019)이면서 유의미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 설명력은 17.8 %였다. 따라서 올바른 치매지식과 긍정적인 치매태도 및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기 위한 전 국민 대상 치매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Dementia care Knowledge, Attitudes toward to dementia and Approach to dementia care of Nurses)

  • 이미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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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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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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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 변수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P시에 소재한 G 병원의 남 녀 간호사 2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11.0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40.15점이었으며 치매간호 접근법은 7.90점이었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성별(t=-2.424, p<.05)과 교육수준(F=2.932, p<.05) 그리고 근무병동(F=2.268,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62, p<.05)가 있었으며,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응급실(${\beta}=-1.568$)과 중환자실(${\beta}=-1.682$)이었다. 본 연구결과 치매환자에게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매케어 지식의 향상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융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성인의 치매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 (A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nd Needs of Preventive Education related to Dementia in Adults)

  • 박선남;임희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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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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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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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성인 중 연구에 동의한 12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분석한 결과 치매 지식 정도는 8.17점(1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7.14.점(10점),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 정도는 4.56점(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변수와 각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 치매교육요구도는 교육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치매교육에 대한 관심정도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1)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고 치매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행위에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되므로 긍정적인 결과로 보인다. 그러므로 성인을 위한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개별적인 중재전략이 필요하겠다.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 최희정;김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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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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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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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위한 것이다. D시와 G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까지 중년층 21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정도는 75.42±8.52, 치매지식은 8.71±1.90, 치매태도는 28.55±5.10, 치매예방행위는 27.04±3.35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치매지식은 성별, 질환 수,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태도는 성별, 나이, 학력, 가족 중 치매, 치매가족 동거, 직업상태, 조기검진,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치매예방행위는 치매가족 동거, 조기검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예방행위의 세부항목 순위는 '당신은 담배를 피우십니까?(역문항)'가 가장 높았고, '당신은 평상시 혈압이나 당뇨관리 등 질환관리를 하십니까?'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 치매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지활동, 사회활동, 올바른 식생활 습관, 건강관리 등을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치매예방행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 태도, 간호부담감 간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among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Care Burden of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 고일선;한은경;김두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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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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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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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 간호부담감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지식은 20점 만점에서 평균 $18.14{\pm}1.09$점,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는 266점 만점에 평균 $153.07{\pm}.76$점, 간호부담감은 64점 만점에 평균 $28.01{\pm}7.09$점이었다. 또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이 높을수록 간호부담감이 낮았으며(r=-.32, p<.001),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일수록 간호부담감이 높았다(r=.25, p<.05). 추후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간호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치매지식을 높이고,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태도, 치매행동심리증상 부담감, 간호전문직관이 치매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mentia Attitude, Burden of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 in Dementia(BPSD), and Nursing Professionalism on Dementia Nursing Performance among Long-term Care Hospitals Nurses)

  • 강다해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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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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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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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태도, 치매행동심리증상 부담감, 간호전문직관의 관계를 파악하고, 치매간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요양병원 간호사 161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행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WIN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하였다. 치매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치매태도(β=.280, p=.001), 간호전문직관(β=.237, p=.006), 치매행동심리증상 부담감(β=-.175, p=.012), 치매교육경험(β=.166, p=.014)이었다. 따라서 요양병원간호사의 치매간호수행도 향상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치매태도와 간호전문직관의 확립, 치매행동심리증상 부담감 감소를 위해 다양한 중재프로그램 개발과 치매교육의 적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