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매요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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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의 등급유지 영향요인 분석 (A Study of Factors Affecting the Grade Maintenance of Long-Term Care Service Users)

  • 문용필;이호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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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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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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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의 장기요양등급 유지 및 변경특성을 분석하고,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의 등급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원자료(인정 및 급여자료)를 활용하여 2008-2014년 장기요양 급여를 이용한 자를 분석 대상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대상자를 등급집단(1-3등급)별로 구분하여 인구사회학적 요인, 질병요인, 서비스 요인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에서 1, 3등급에서 64세 미만자가 80세 이상자보다 등급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3등급에서 독거자가 비독거자에 비해, 농어촌거주자는 대도시거주자에 비해 등급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질병 요인에서 1등급에서 치매보유자가 등급유지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으나, 2, 3등급에서 반대로 나타났다. 2등급에서 중풍, 골절 보유자가 등급유지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3등급에서 암보유자가 등급유지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서비스요인에서는 2, 3등급에서 갱신횟수가 높을수록 등급유지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1등급에서 시설이용일수가 높을수록 등급유지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2등급에서 재가이용일수가 높을수록 등급유지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통해서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제도개선에 대한 이론적,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일 농촌지역 경증 치매노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Living in Some Rural Community in Korea)

  • 김민경;김현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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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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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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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농촌지역 경증 치매노인의 삶의 질을 측정하고, 이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주관적 건강인식, 동반질환, 의존성, 수면, 우울 등 대상자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들을 살펴본 상관연구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대안들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본 연구의 수행에 동의한 충청북도 ${\bigcirc}{\bigcirc}$군 보건소에 등록된 65세 이상의 경증 치매노인으로, 대상자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다. 본 연구결과 농촌지역 경증 치매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의존성, 수면, 우울이 삶의 질과 상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은 삶의 질의 변인으로써 54%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삶의 질에 유의한 예측변수는 우울이었다. 위의 결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지원정책을 분류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둘째, 대상자의 우울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때, 치매노인들의 정신적 건강상태에 따른 의료적 환경과 접근에 있어서 보다 더 용이한 환경이 되도록 보건소와 병원, 노인전문요양시설간의 지역사회내의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통합적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지역 간 보건의료자원의 불균형이 심한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건소를 기점으로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와 같은 공공보건의료체계를 포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강할 것을 제언한다. 셋째, 본 연구는 일개 농촌지역에 국한되어 선정 기준에 맞는 대상자들만 연구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우리나라 전체 경증 치매노인에게 일반화시키는데 제한적이므로 연구지역을 확대할 것을 제언한다. 또한 경증치매 노인을 위해 개발되는 간결한 검증된 도구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본다. 넷째, 경증 치매노인이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의 우울을 동반하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를 통해 치매정도를 고려한 인지향상 프로그램 외에 우울의 정도에 따른 개별화된 예방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장기적인 효과를 확인할 것을 제언한다.

장기요양 인정자의 사망 전 의료 및 요양서비스 이용 양상 분석 (Utilization and Expenditure of Health Care and Long-term Care at the End of Life: Evidence from Korea)

  • 한은정;황라일;이정석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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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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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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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 중에서 사망한 자의 임종 관련 의료비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임종 관련 의료비의 효율적 관리방안과 양질의 임종관리 제공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자료는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이용자료,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자료이며, 2008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장기요양 인정등급을 받고 같은 기간 내 사망한 자 총 271,474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는 여성(60.6%), 75세 이상(74.7%)이 다수를 차지했고, 대부분이 2개 이상의 질환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특히 고혈압(44.3%), 치매(42.3%), 뇌졸중(29.9%) 등 비율이 높았다. 사망원인은 순환기계질환(29.8%), 암(15.3%), 선천성 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14.7%) 등의 순이었고, 사망장소로는 의료기관(64.4%), 자택(22.0%), 사회복지시설(9.2%) 순이었다. 대상자의 등급인정 이후 사망까지 소요시간은 평균 516.2일이었고, 대상자 중 99.3%는 사망 전 1년간 건강보험 또는 장기요양보험 급여를 이용하였다. 특히, 1인당 평균 총 급여비는 사망한 달에 가까워질수록 규모가 커져, 사망 전 12개월 보다 사망 전 1개월에 3배 이상 높아졌다. 또한, 사망 전 1개월간 대상자의 31.8%는 연명치료 범위에 해당하는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장기요양 인정자의 임종 관련 불필요한 의료이용 감소 및 효율적 의료관리를 위해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급여의 통합적 임종관리 전달체계 확립과 호스피스 등 임종케어의 적극적 도입을 제안한다.

장기요양서비스 종사자 교육과정개발을 위한 요구분석 : 활동이론(Activity Theory)을 중심으로 (Reinforcement of Long-term Care Service Specialization Need Analysis for Curriculum Development: Focused on Activity Theory)

  • 서용완;최동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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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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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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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장기요양서비스 종사자 전문성 강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요구분석을 통해 온라인 학습으로 성인학습자 직무역량 교육과정의 운영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구체적으로, 장기요양서비스 관련 선행 연구와 정부정책 자료를 분석하고, 유관근무기관의 전문가 14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에 초점집단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여 활동이론(Activity Theory)을 분석의 틀로 활용하여 정리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요양시설 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필요 교과목의 중요성과 난이도에 대한 설문인 양적자료를 기술통계 분석을 통해서 질적자료 분석의 결과를 타당화 하고자 하였다. 활동시스템의 주체-목표-도구의 윗부분을 주된 행위의 영역으로 보고, 아래의 규칙-공동체-분업을 행동을 위한 맥락적 부분으로 구분하여 요구분석과 추후 온라인 교육과정의 운영에 대한 시사점을 정리하였다. 연구결과, 기초 과목으로 '노인상담기술과 의사소통', 기본과목으로 '요양케어지도론', '현장에 필요한 치매케어기술', '케이기술과 식이요법', '근로기준법과 인사관리', 그리고 심화과정으로 '장기요양사례 관리의 활용'이라는 6개의 과목이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한편 이러한 과목은 다양한 형태의 집체교육과 보수교육에 활용되어 다양한 장기요양서비스 봉사자를 위한 학습자 중심의 플립러닝으로 활용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연구의 말미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과목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교육현장에서 적용의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한국의 치매에 대한 대응과 대책 : 국가 전략과 활동계획 (Preparation and Measures for Elderly with Dementia in Korea : Focus on National Strategies and Action Plan against Dementia)

  • 이무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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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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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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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매는 세계적으로 주요 유행 질환이 되었다. 한국의 2010년 치매 유병률은 8.7%에서 2050년 15.1%로 예측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725,000명의 치매환자가 추정되고 있다. 이 글은 한국의 국가치매 예방관리사업을 현황을 리뷰하고 그에 따른 정책과제 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한국은 치매에 대하여 2008년, 2012년, 2016년에 걸쳐 세 차례의 국가치매계획을 개발하였다. 제1차 치매계획은 치매에 대한 예방, 조기진단, 하부구조개발 및 조정, 관리, 인지도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제2차 치매계획은 치매환자 가족지원에 역점을 두었고, 치매관리법의 제정과 더불어 포괄적인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제3차 치매계획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에 목표를 두었으며, 가족부담을 줄이고, 연구, 통계, 기술개발 등에 지원을 마련하였다. 2017년 한국 정부는 국가치매책임제를 도입하였으며, 경증 치매에 대한 장기요양보험제도 혜택을 확대하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설치, 운영, 국가 및 공공치매관리시설의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책의 급속한 추진에 따르는 재정확보 등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다.

장기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 치매대상자의 억제대 적용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Use of Physical Restraints for Older Adults with Dementia in Long-term Care Settings)

  • 이해정;박명화;이성화;이미현;고영혜;김춘길;김정선;김경숙;이영휘;임영미;송준아;박영선;윤종철;김기웅;홍(손)귀령
    • 노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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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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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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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related to use of restraints for older adults with dementia in long-term care settings. Methods: This study analyzed secondary data from the Nationwide Survey on Dementia Care in Korea (NaSDeCK). Demographic characteristics, disease characteristics,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Data were analyzed with χ2 test, t-test, ANOVA,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mong participants, 8.2% experienced use of restraints. 'Strap' (78.3%) was the most commonly used restraint and 'Behavioral problem' (51.3%) was a major reason for the restraint. Persons who have low levels of daily activity and cognition deficits, higher levels of dependence, histories of falls within the past 3 months, and living in long-term hospitals have greater probability of restraint experience. Conclusion: Developing interventions for older adults who have a high risk of being restrained is essential to minimize unnecessary restraint use among older adults with dementia in long-term care settings. Further study exploring the interacting roles of organizational and staff factors related to use of physical restraints would provide more comprehensive perspectives in understanding this phenomenon.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llective Art Therapy on The Depression,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the Subjective Happines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 김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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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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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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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S군 S노인요양시설에 입소 중인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총 28명을 대상(실험군 14명, 대조군 14명)으로 2020년 11월 14일 부터 2021년 3월 6일 까지 주1회씩 16회기를 걸쳐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신뢰도 검증,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2×2 혼합변량분석, 대응표본 T-test, 집단 간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들의 우울과 의사소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과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행동심리증상을 보이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공감 유형 (Types of Empathy among Nurses Caring for Patients with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 김근면;이옥균;이정란;강옥희;정영화;장수정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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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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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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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subjective perception structures and types of empathy among nurses caring for patients with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BPSD) using Q-methodology. Methods: Thirty-eight Q-samples (statements) were derived from in-depth interviews with 10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and nursing homes. The Q-sorting was conducted in rank order (the responses obtained by each of the 30 nurses working at 3 long-term care hospitals and 4 nursing homes) into a normal distribution grid (from -4 to +4). The types of empathy among participants were analyzed using the PC-QUANL program. Results: Five types of empathy accounting for 48.5% of the total variance were categorized as follows: (1) taking the patients' personality into consideration while helping, (2) interacting closely and emotionally, (3) supporting the patient as a companion, (4) performing the duty in a defensive manner, and (5) resolving patients' problems by focusing on their needs. Conclusion: This study shows that there are various types of empathy in nurses caring for patients with BPS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strategies and educative programs to enhance empathy competency and deal with burnout based on the type of empathy.

독거 중고령자의 사회참여, 인지기능, 우울의 관계 및 인지기능 수준에 따른 집단비교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Participation,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of Middle and old People Living Alone And Group Comparison according to Cognitive Function Level)

  • 신상예;이은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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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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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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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인구 고령화 및 1인가구의 증가 등의 사회문제를 고려하여 1인가구 중고령자의 사회참여활동, 인지기능, 우울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 관계에 대하여 인지저하 및 치매의심 집단과 일반집단에 따른 집단비교 분석을 실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분석을 위해 경로분석 및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결과 1인가구 중 고령자의 사회참여활동은 인지기능 증가를 통해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참여활동의 긍정적 효과는 인지저하 및 치매의심 집단에서 더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사회참여활동과 사회참여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 인지기능이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고, 특히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집단에서 사회참여활동의 효과가 더 긍정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요양시설 등에서 고립된 치료보다는 사회성 증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치료방법의 필요성 등을 제언하였다.

물리적 환경과 치매거주노인의 행동·심리적 건강과 삶의 질 - 노인요양시설 치유환경 디자인 요소 도출과 연계된 중재적 의료성과의 이해확장을 위한 후속연구 (The Physical Environment and Behavioral·Psychologic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 A Follow-up Study of Empirical Research, conducted on the Context of Long-term C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to Identify Healing Environmental Factors and to Expand the Understanding of Related Clinical Outcomes)

  • 최영선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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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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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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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ssess a body of research evidence that articulates the impact of physical and environmental factors on behavioral·psychologic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who reside in long-term care facilities. This follow-up study of the previous literature review aims to further identify physical and environmental factors, that improve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published in recent five years and to expand the understanding of clinical outcomes as mechanism that mediate the effect of physical environmental factors on improving behavioral·psychologic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Methods: Comprehensive literature review has been conducted to identify empirical studies that link the design of dementia care facilities to health- and quality of care(QOL)-related outcomes and this follow-up review scrutinized peer-reviewed articles published in recent five years (from January 2018 to December 2022), filling the gap between the previous literature review and the current state of research. Results: The review identified a growing body of literature that articulates environment-related factors that improve behavioral·psychologic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living long-term care facilities. Implications: The findings of the review can be translated to design implications and design decisions to promote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people with dementia in long-term care 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