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성 교정장치에 의한 법랑질 탈회현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교정용 불소 유리 복합 레진과 교정용 글라스 아이어노머 시멘트를 실험군으로 설정하여 각 재료의 법랑질과의 결합 강도와 항우식효과를 측정하여 교정용 글라스 아이어노머 시멘트와 교정용 불소 유리 복합 레진, 일반 교정용 복합 레진을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교정목적으로 발거한 80개의 상악 소구치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이중 전단강도 측정을 위하여 각 군당 10개씩 5군으로, 항우식 실험을 위하여 각 군당 10개씩 3군으로 무작위로 분배하였다. 전단강도 실험을 위하여 I군은 일반 교정용 레진을, II군은 불소 유리 레진을 사용하여 브라켓을 각 치아의 협면에 부착하였으며, III군은 치면 처리를 시행하지 않았고, IV군과 V군은 각각 폴리아크릴릭산과 35% 인산으로 치면처리를 시행한 후 글라스 아이어노머 시멘트를 사용하여 부착하고 만능 시험기를 이용하여 전단 강도를 측정한 후 주사 전자 현미경으로 파절면을 관찰하였다. 항우식 효과 실험을 위하여 전단 강도 실험에서 I, II, III군과 동일한 재료와 방법으로 브라켓을 부착하고 인공 우식을 유발시켜 얻어진 연마 표본을 편광현미경으로 우식 유발 부위를 관찰하였으며 이를 화상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병소의 깊이를 측정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로 접착강도 실험에서는 글라스 아이어노머 군(III, IV, V)과 레진 군(I, II) 사이에선 글라스 아이어노머 군이 레진 군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고, II군과 V군간을 제외하고는 서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레진 접착 군간의 비교에서는 I군이 다소 높은 접착강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p>.05). 글라스 아이어노머 접착 군간의 비교에선 V군이 가장 높고 그 다음 IV군, III군의 순으로 낮아졌으며, III군과 V군간에서만 유의차를 보였다(p<.05). 파절 양상의 관찰 시 I, II군에서는 주로 응집성 파절 양상이, III군에서는 대부분 부착성 파절 양상이 특징적이었으며, IV군과 V군에서는 이상의 파절 양상이 혼합되어 관찰되었다. 평균 우식 병소의 깊이에선 글라스 아이어노머 접착군인 III군이 레진 접착군인 I군, II군에 비해 얕았으며(p<.05), 레진간에서도 역시 불소 유리 레진 접착군인 II군이 I군에 비해 얕았다(p<.05).
본 연구의 목적은 복합레진의 slumping resistance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그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rheometer를 이용해 측정된 복합레진의 여러 유변학적 성질과 slumping resistance의 상호 관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상용되는 hybrid composites (Z100, Z250, DenFil, Tetric Ceram, ClearFil)와 nanofil composite (Z350)를 2 mm 두께의 디스크 모양의 시편으로 만들었다. 사각형의 단면을 가진 알루미늄 형판으로 레진 디스크를 눌러 표준화된 자국을 남겼다. 이것을 즉시 광중합하거나 (no-slump) $25^{\circ}C$ 에서 3 분간 방치한 후에 광중합 하였다 (slumped). 흰 경석고로 광중합된 레진을 복제한 후 laser 3-D profilometer 로 표면의 단면 영상을 얻었다. Slumping 전 후 홈의 깊이의 비를 구해 slumping resistance index (SRI)라 정의하였다. 각 복합레진의 중합 전 전단 점탄성을 측정하기 위해 회전형 rheometer 를 이용하여 동적회전전단실험과 squeeze test를 시행하였다. 더불어 flow test를 시행하였다. 동적회전전단실험 및 압착실험의 결과와 SRI의 상호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하였다. 여섯 가지의 재료의 SRI 값에는 차이가 있었다 (Z100 < DenFil < Z250 < ClearFil < Tetric Ceram < Z350). SRI 는 전단 점성(손실)계수 G"와 가장 큰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Tan ${\delta}$는 SRI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SRI는 수직 가압에 대한 저항 보다 전단흐름에 대한 저항과 관련성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 도입된 imprint method와 SRI는 복합레진이 slumping 되는 경향을 정량화하였으며 복합레진 조작성의 평가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치과용 복합레진 Filtek P90 (3M ESPE, USA)과 Clearfil AP-X (Kuraray, Japan)를 대상으로 디지털 이미지 상관법을 이용하여 광중합 시 발생하는 수축거동을 관찰하고 등가탄성계수를 적용한 유한요소해석을 통해 시편표면의 응력분포를 산출하여 수축률분포와 비교하였다. 광조사 중과 광조사 후의 촬영 조건을 달리하여 CCD 카메라를 이용한 시편의 변형사진을 획득하고 디지털 이미지 상관분석을 하였다. DIC 분석 결과 상기의 복합레진 모두에서, 비균일한 수축변형률 분포가 관찰되었으며 링시편 내부의 레진 중심부가 자유로운 유동성으로 레진/링의 계면부보다 큰 수축 변형률이 발생하였다. 레진의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반경방향 평균수축률은 감소하였으며, 광조사동안에 발생한 반경방향 평균수축률은 경화시험종료(10 min) 후 발생한 반경방향 평균수축률 값을 기준으로 P90은 33%, AP-X는 57% 수준이었다. P90과 AP-X가 광조사 중의 수축거동이 크게 달랐음을 확인하였다. 레진/링의 계면부에 가까운 레진에서는 광조사 후에 인장변형률이 급격히 커져서 계면부가 인장응력을 받아 취약하게 됨을 확인하였다.
치과용 복합레진(Resin-based composite material)의 임상적 결과는 증례의 선택, 기술적인 완성도, 술자의 숙련도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의 제 1 대구치 복합레진 수복은 치아의 맹출 정도와 환아의 협조도 등에 따라 성인의 경우에 비하여 임상적으로 많은 제약을 가지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어린이에 시행된 복합 레진 수복물에 대한 5년 후의 평가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2001년 1월 1일부터 1년 간 부산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제 1 대구치 복합레진 수복을 받은 16명 환자의 35개 치아에 대하여 modified USPHS criteria에 근거하여 정밀 평가를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35개 치아 중 6개(17.1%)는 재수복되어 복합 레진 수복물의 5년 후 생존율은 82.9%로 나타났다. 2. 평가기준별 관찰 결과, 색조의 조화, 마모도, 표면 조도, 민감성 혹은 불편감의 측면에서 이상적인 상태인 A등급은 각각 86.2%, 93.1%, 86.2%, 86.2%로 나타났고, 임상적으로 수용가능한 수준인 B등급은 각각 13.8%, 0%, 13.8%, 10.3%를 보였다. 변연적합성과 변연부 변색의 측면에서 A등급은 각각 13.8%, 44.8%를 보였고 B등급은 79.3%, 34.5%로 나타났으며, 이차 우식의 발생율은 20.7%를 나타내었다. 3. 69.1%인 20개 치아는 7개 항목 모두에서 임상적으로 수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적:본 연구의 목적은 절삭가공과 적층가공으로 제작한 의치상과 직접 첨상용 레진과의 인장결합강도를 열중합형 의치상과 직접 첨상용 레진의 인장 결합강도와 비교 및 평가하여 절삭가공과 적층가공으로 제작한 의치상의 직접 첨상을 임상에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열중합형 의치상 레진(Lucitone 199), 절삭가공용 의치상 레진(VITA VIONIC BASE), 적층가공용 의치상 레진(NextDent Base)을 이용해 가로 25 mm × 세로 25 mm × 높이 3 mm의 직육면체 형태로 제작하였다. 제작한 의치상 레진 시편을 30일간 37℃ 증류수에 보관한 뒤, 건조하여 자가중합형 polyethyl methacrylate (PEMA) 직접 첨상용 레진(REBASE II Normal)을 사용해 결합하였다. 절삭가공과 적층가공용 의치상 레진을 실험군으로, 열중합형 의치상 레진을 대조군으로 설정하고 각 군 당 10개의 시편을 제작하였다. 모든 시편을 24시간 동안 37℃ 증류수에 보관한 뒤 꺼내어 만능시험기를 이용해 10 mm/min의 cross head speed로 인장결합강도를 측정하였고, 파절 양상을 관찰하여 접착 파절, 응집 파절, 혼합 파절로 분류하였다. 의치상의 제작 방법에 따른 직접 첨상용 레진과의 인장결합강도를 일원배치 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Bonferroni's method)을 시행하였다 (α= .05). 결과:절삭가공용 의치상 레진과 직접 첨상용 레진과의 인장결합강도(2.33 ± 0.39 MPa)는 열중합형 의치상과 직접 첨상용 레진과의 인장결합강도(2.45 ± 0.39 MPa)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P > .999). 적층가공한 의치상 레진과 직접 첨상용 레진과의 인장결합강도(1.23 ± 0.36 MPa)는 나머지 두 군보다 유의성 있게 낮았다 (P < .001). 열중합형과 절삭가공한 의치상에서는 혼합 파절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적층가공한 의치상에서는 혼합 파절과 접착 파절이 동일한 빈도로 나타났다. 결론:직접 첨상용 레진과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한 의치상의 인장결합강도를 비교하였을 때 적층가공으로 제작한 의치상은 절삭가공으로 제작한 의치상, 열중합형 의치상보다 유의하게 낮은 인장결합강도를 보였다.
목적. 절삭 및 적층 가공 방식으로 제작한 임시 보철물 레진 블록과 재이장용 자가중합레진의 전단결합강도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레진 블록 시편의 제작방식에 따라 4개의 군으로 나누었고 subtractive manufacturing (SM), additive manufacturing stereolithography apparatus (AMS), additive manufacturing digital light processing (AMD), conventional self-curing (CON)의 방식으로 각 20개씩 레진 시편을 제작하였다. 제작 방식에 따른 레진 블록 시편과 재이장용 자가중합레진의 결합을 위해 시편의 표면에 실리콘 몰드를 이용하여 동일한 위치에 재이장 레진을 주입하여 중합하였다. 만능재료시험기를 이용하여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였고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접착 계면의 파절 양상을 확인하였다. 실험군 간 비교를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과 사후 검정으로 Tukey test를 실시하였다(α = .05). 결과. 전단결합강도는 CON, SM, AMS, AMD군 순으로 높았다. CON군은 AMS군, AMD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 .01) SM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5). SM군은 AMD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 .01) AMS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5). AMS군은 AMD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1). 파절 양상은 CON군, AMS군에서 혼합 파절이 높은 빈도로 나타났으며 SM군, AMD군에서 접착 파절이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결론. 절삭 및 적층 가공 방식으로 제작한 임시 보철물 레진 블록과 재이장용 자가중합 레진과의 전단결합강도에서 절삭 가공 방식(SM군)은 CON군보다 낮은 결합강도를 보였지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적층 가공 방식(AMS군, AMD군)은 CON군보다 유의하게 낮은 결합강도를 보였으며, AMD군이 가장 낮은 결합강도를 보였고 AMD군은 SM군과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적층 가공법, 절삭 가공법 및 직접법에 의해 제작된 임시 수복용 레진의 파절강도와 굴곡강도를 비교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각각 다른 방법들로 제작된 5가지 방법의 임시 수복용 레진을 조사하였다: Stereolithography apparatus (SLA) 3D 프린터를 이용한 적층 가공법(S3Z군), 두 가지 digital light processing (DLP) 3D 프린터를 이용한 적층 가공법(D3Z군, D3P군), 절삭 가공법(MIL군), 전통적인 방식의 직접법(CON군). 파절강도 시험은 각 방법을 이용하여 소구치 형태의 시편을 준비하였고, 굴곡강도 시험은 각 방법을 이용하여 직사각형의 바 형태의 시편 ($25{\times}2{\times}2mm$)을 준비하여 universal testing machine (UTM)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적층 가공을 이용해 제작된 S3Z군, D3Z군, D3P군의 파절강도는 MIL군 및 CON군의 파절강도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5/10 = .005). 한편, S3Z군, D3P군, MIL군의 굴곡강도는 CON군의 굴곡강도보다 높았으나 (P < .05), D3Z군의 굴곡강도는 CON군보다 낮았다 (P < .05). 결론: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 적층 가공법으로 제작된 임시 수복용 레진은 절삭 가공법과 기존에 사용되었던 직접법에 의해 제작된 임시수복용 레진과 임상적으로 유사한 파절강도, 굴곡강도를 나타냈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직접수복용 레진 (Filtek Z350, Supreme XT)과 기공용 레진 (Sinfony)으로 제작한 레진 인레이를 투과하는 광중합기의 광강도를 측정하고 레진 인레이를 구성하는 색조에 따라 투과되는 광강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A3 색조의 레진 인레이를 Z350 A3 한 가지 색조로 제작한 것과 Supreme XT A3B와 A3E 두 가지 색조로 제작한 것을 이용하였으며 Sinfony는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A3, E3, T1 세 가지 색조로 제작하였고 두께는 1.5 mm로 통일하였다. 할로겐 광중합기 (Optilux 360)와 LED 광중합기 (Elipar S10)를 이용하여 레진 인레이를 투과하는 광강도를 휴대용 광강도 측정기 (Cure Rite)로 측정하였다. 각 레진의 색조가 광강도의 투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0.5mm 두께로 레진 시편을 제작하여 광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Z350 A3로 제작한 레진 인레이를 투과한 광강도가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 Supreme XT A3B와 A3E로 제작한 레진 인레이, 그리고 Sinfony A3, E3, T1으로 제작한 레진 인레이 순으로 광강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 < 0.05). 0.5mm의 레진 시편을 투과한 광강도를 측정한 결과 dentin shade인 Sinfony A3, Z350 A3, Supreme XT A3B가 가장 낮았으며, enamel shade인 Supreme XT A3E, Sinfony E3, 그리고 translucent shade인 Sinfony T1 순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 < 0.05). 결론: 레진 인레이를 제작할 경우 단색의 직접 수복용 레진을 사용하기 보다는 기공용 레진의 dentin shade, enamel shade, translucent shade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 레진 인레이 하방으로 더 많은 중합광을 투과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공초점 현미경을 이용하여 새로운 단량체와 filler의 크기, 연마방법이 실험용 복합레진의 표면조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단점이 많은 희석재인 TEGDMA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Bis-GMA의 유도체로서 중합수축이 적고 점도가 낮은 새로운 단량체인 methoxlyated Bis-GMA (Bis-M-CMA)를 첨가하고 다른 크기의 filer를 갖는 2종의 실험용 복합레진과 TEGDMA를 함유한 1종의 실험용 복합레진을 제작하였다. EX1; 실험용 복합레진 1 (Bis-M-GMA/TEGDMA = 95/5 wt%, 40 nm 나노필러 함유), EX2; 실험용 복합레진 2 (Bis-M-GMA/TEGDMA = 95/5wt%, 20 nm 나노필러 함유), EX3; 실험용 복합레진 3 (Bis-GMA/TEGDMA = 70/30 wt%, 40 nm 나노필러 함유). 테프론 몰드를 이용하여 지름 6 mm 두께 2 mm의 시편을 각 실험용 복합레진과 Filtek Z250으로 9개씩 만들고 3군으로 분류하였다. Mylar strip 군은 연마를 하지 않았고, Sof-lex군은 #1000 SiC paper로 연마한 뒤 501-lex disc로 연마하였다. Diapolisher 군은 #1000 SiC paper로 연마한 뒤 DiaPolisher polishing point로 연마하였다. 공초점 현미경을 이용하여 각 시편당 7군데에서 Rq (Root mean square roughness), Rv (Valley roughness), Rp (Peak roughness), Rc (2D Roughness), Sc (3D Roughness) 값을 측정하였고, Two-way ANOVA와 Tukey multiple comparisons test로 유의수준 0.05로 통계처리 하였다. 복합레진의 종류 (p < 0.001), 연마 방법 (p < 0.001)은 각각 모두 표면조도 값에 영향을 미치며, 복합레진의 종류와 연마 방법 간에는 교호 작용이 관찰되었다 (p < 0.001). 복합레진의 종류에 따른 표면조도는 EX2가 가장 거친 표면을 보였고, EX3이 가장 평활한 면을 형성하였으며 (p < 0.05). 연마 방법에서는 연마하지 않은 Mylar strip 군이 가장 평활한 면을 형성하였다 (p < 0.05).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보면 연마하지 않고 Mylar strip하에서 복합레진이 중합된 경우 가장 낮은 표면조도와 평활한 표면을 보였으며, 새로운 레진 단량체인 Bis-M-GMA를 함유한 복합레진이 수복물의 표면조도 측면에서는 필러 크기에 관계없이 기존의 Bis-GMA/TEGDMA를 기질단량체로 사용하는 복합레진에 비교하여 우수하지 못한 것을 확인하였다.
목적: 이 연구는 저온 플라즈마가 자가중합형 재이장용 레진과 주입형 열가소성 의치상 레진의 결합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다른 표면 처리 방법에서 평가하기 위함이다. 재료 및 방법: 네 가지 열가소성 의치상이 이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Acrylic Resin (Acrytone), Polyester (Estheshot-Bright), Polyamide (Valplast), Polypropylene (Weldenz)에 다양한 표면처리를 시행하였다: 대조군, 저온플라즈마, Sandblasting, Sandblasting와 저온플라즈마. 표면 처리 후 모든 시편은 Tokuyama Rebase II를 이용하여 원형의 테플론 관에 접착되었다. 전단강도는 Universal testing machine을 통해 crosshead speed 1 mm/min으로 측정되었다. 통계 분석 방법으로는 이원분산분석을, 사후 검정 방법으로는 Tukey's test가 사용되었다. 결과: Acrytone이 다른 열가소성 의치상 레진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더 높은 전단강도를 보인 반면 Weldenz는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Sandblast와 저온플라즈마를 순차적으로 시행한 조건에서 모든 레진 그룹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가장 높은 전단강도 값을 나타냈다. 결론: 열경화성 의치상 레진과 재이장용 레진 사이의 전단강도에 저온플라즈마는 제한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sandblasting 처리와 함께 처리되었을 때 두 재료간 전단강도는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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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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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