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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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의 전뇌 기저부 대각 Broca대에서 Choline Acetyltransferase 면역반응 신경세포에 대한 면역조직화학 및 미세구조 (Immunohistochemical and Ultrastructural Characterization of the Choline Acetyltransferase-immunoreactive Nerve Cells in the Diagonal Band of Broca of the Rat Basal Forebrains)

  • 백승근;정영화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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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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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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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흰쥐 성체 전뇌 기저부의 수직 및 수평 대각 Broca대에서 각 형별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의 조직학적 및 미세구조적 특징을 면역조직화학 및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면역세포화학적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에서 광학현미경적 면역반응은 세포체의 세포질과 신경돌기에서 확인되었다. 아울러 미세구조적 관찰로 ChAT 면역반응은 핵외막, 조면소포체의 막, 자유리보좀 그리고 polysomes에서 나타났다. 수직 및 수평 대각 Broca대에서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는 세포의 모양과 세포체의 장 단축의 비에 따라 원형, 난형, 세장형, 방추형, 삼각형 그리고 다각형으로 분류되었다. 이 각각의 세포형들을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미세구조적으로 관찰한 결과, 세포체의 크기, 세포질에 대한 핵의 상대적 크기, 세포소기관의 종류 및 분포양상, 신경연접의 수 및 종류 등의 기준에 따라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아유형 I, II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방추형 및 삼각형 면역반응 신경세포에서는 아유형 I만이 관찰되었다. 아유형 I 면역반응 신경세포는 핵막함입을 보이는 작은 핵과 풍부한 세포질을 포함하였다. 이들 면역반응 세포질은 평행한 긴 수조들로 규칙적인 층판을 이룬 잘 발달된 rER를 함유하였다. 1, 2개의 층판체와 nematosome들이 세포질에서 관찰되었다. 축삭-세포체 신경연접은 주로 대칭형이었으며, 축삭-수상돌기 신경연접은 대다수 비대칭형이었다. 아유형 II 면역반응 신경세포는 비교적 깊은 핵막함입을 보이는 큰 핵과 빈약한 세포질을 포함하였다. rER는 발달이 미약하였다. 축삭-세포체 신경연접은 대칭형과 비대칭형이 같은 비율로 나타났고, 축삭-수상 돌기 신경 연접은 주로 비대칭형이었다. 이상과 같은 미세구조적 관찰에서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가 방추형과 삼각형을 제외한 모든 세포형에서 아유형 I, II로 분류되는 것은 투사영역의 원근에 의한 세포 대사활성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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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골이식재료를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 4개월 후 조직형태계측학적 평가 (Histomorphometric Study of Sinus Bone Graft using Various Graft Material)

  • 이지영;김영균;김수관;임성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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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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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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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상악동골이식술에 사용된 다양한 골이식재와 자가치아골이식재의 효율성을 비교하고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2007년 10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상악동골이식술을 시행 받은 2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2.51{\pm}11.86$세였다. 모든 증례들은 사용된 골이식재의 종류에 따라 3그룹으로 분류되었다. 1군: 자가치아골이식재, 2군: OrthoblastII(integra lifescience corp. Irvine, US)+Biocera(Osscotec, seoul, korea), 3군: DBX(Synthes, USA)+BioOss(Geistlich Pharm AG, Wolhusen, Switzerland). 총 37개의 임프란트가 식립되었다(1군: 7, 2군: 10, 3군: 20). 신생골 형성, 직골과 층판골의 비율, 신생골과 골이식재의 비율을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평가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Ver. 12.0을 사용하여 Kruskal-Wallis test를 시행하였다. 신생골 형성 비율은 1군 $52.5{\pm}10.7$, 2군 $52.0{\pm}23.4$, 3군 $51.0{\pm}18.3$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직골과 층판골의 비율은 1군 $82.8{\pm}15.3$, 2군 $36.7{\pm}59.3$, 3군 $31.0{\pm}51.2$였다. 신생골과 잔존골이식재의 비율은 1군 $81.3{\pm}10.4$, 2군 $72.5{\pm}28.8$, 3군 $80.3{\pm}24.0$였다. 4개월의 치유기간 후에 모든 군에서 양호한 신생골 형성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자가치아골이식재는 상악동골이식에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골이식재료라고 사료된다.

복합재료 팻칭에 의한 중앙경사균열에서 2단계 확장 가상균열닫힘법을 사용한 혼합모우드해석 (Mixed Mode Analysis using Two-step Extension Based VCCT in an Inclined Center Crack Repaired by Composite Patching)

  • 안재석;우광성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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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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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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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논문에서는 유리-에폭시 섬유 보강 복합재료판에 $K_I$$K_{II}$ 에 의한 혼합모우드 상태의 균열된 알루미늄판의 응력확대계수의 수치해석 산정을 다루고 있다. 응력확대계수 산정을 위한 가상균열닫힘법과 2단계 확장법이 고려된다. 에너지 방출률과 응력확대계수의 항으로 표현되는 파괴역학 매개변수 계산을 위하여, p-수렴 부분 층별모델이 채택된다. 고려되는 p-수렴 방식은 저매개변수 요소의 개념에 기초한다. 1개 층에 대해 가정된 변위장, 변위-변형률 관계, 그리고 3차원 구성방정식은 2차원과 1차원 고차 형상함수의 조합으로 정의된다. 고려되는 요소는 변위장의 보간과 수치적분을 수행하기 위해 로바토 형상함수와 가우스-로바토 적분법이 사용된다. 언급된 모델과 기법들을 사용하여, 경사각도의 변화에 따른 적층판 형상의 효과와 접착제의 강도가 팻치보강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조사된다. 중립축 변화에 따른 팻치보강 적층판의 면외 휨 효과도 분석된다. 고려되는 모델의 정확성과 단순성 등에 관해서 응력확대계수, 응력분포, 자유도 수, 에너지 방출률 등의 항목을 가지고서 평가된다.

재발된 골섬유종과 백악질골섬유종 (Recurrent ossifying and cemento-ossifying fibroma of the jaws;report of 2 cases)

  • 류선열;오희균;김건중;윤영수;최홍란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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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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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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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저자동은 약 1년전 모 병원에서 하악과 상악에 각기 안모변형과 골팽창을 동반한 병소에 대해 수술을 재발한 치주인대에서 기인한 양성 섬유골성 병소를 치험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본증례 1은 32세 남자의 우측 하악 골체부에서 술후 약 1년만에 재발된 백악질골섬유종이었고 증례 2는 72세 여자의 상악 전치부에서 술후 약 5개월만에 재발소견을 보인 골섬유종이었다. 2. 방사선학적 소견에서 증례 1은 방사선 투과상의 병소내에 방사선불투과상의 석회화 물질이 함유된 혼합기의 상태였고 증례 2는 비교적 불명확한 경계를 가졌으나 방사선 투명대에 의해 치밀한 방사선 불투과상의 병소가 둘러싸여 있는 성숙기의 상태였다. 3. 조직병리학적 소견으로 두 증례 모두 조골세포의 부연이나 규칙적인 골소주 구조 및 기절내 세포성분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증례 1에서는 골성분외에 백악질소적과 같은 석회화물질이 관찰되었고 증례 2에서는 층판골만이 관찰되어 증례 1은 백악질골섬유종, 증례 2는 골섬유종의 특징을 지닌 양성 섬유 골성 병소였다. 4. 재발된 병소이므로 증례 1은 하악 우측 제 1소구치부터 우각부까지 하악골 절제술과 장골 및 하치조신경 이식술을, 증례 2는 정상 인접골을 포함한 종물의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5. 술후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정기적인 임상 및 방사선 검사결과 재발증상 없이 양호한 치유 경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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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Taraxacum coreanum)추출물이 급성 수은 중독된 생쥐의 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andelion (Taraxacum coreanum) Extracts on the Mouse Liver with Acute Toxicated by Mercury Chloride)

  • 정민주;윤중식;허진;노영복;최영복;김종세;이현화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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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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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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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급성 수은 독성에 대한 민들레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30 g 내외의 생쥐를 대상으로 대조군, 수은(5 mg/kg) 투여군, 수은 투여 후 민들레(3 g/kg)를 구강투여 한 후 다시 24, 48, 72, 96시간, 1주일군으로 세분하여 간장 손상 억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생화학적 및 조직학적 실험을 실시하였다. 혈액중 aspartate amiotransferase (AST)와 alanine aminotransferase (ALT)의 수치는 민들레 투여군이 수은 투여군보다 감소되었다. 또한 간조직의 SOD와 catalase활성도 역시 민들레 투여군이 수은 투여군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간 조직의 광학현미경적 관찰에서 심한 조직괴사가 관찰되지만 민들레 투여군에서는 문맥주위의 약간의 괴사와 심한 호중구 침윤현상이 관찰되었다. 전자현미경적 관찰 결과, 간장에서 수은 투여군은 간세포의 핵이 함입되어 불규칙했으며 미토콘드리아와 조면소포체의 수조가 팽대되고, 리보솜의 탈락이 관찰되었다. 민들레 투여군은 핵이 정상적인 상태로 관찰되었고, 전자밀도가 높은 미토콘드리아가 분포되어 있었으며, 리보솜이 부착된 상태로 층판구조를 형성하는 조면소포체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아 민들레가 수은으로 유발된 간손상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민들레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광학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토끼와 닭 대퇴골의 미세구조 분석 (Microstructure Analysis of Rabbit and Chicken Femurs by Light Microscopy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 김창연;김은경;전태훈;남승원;김윤중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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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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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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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뼈는 단계별 (hierarchical) 구조를 가진 복합 재료이며 독특한 구조와 기계적 특성 때문에 재료공학 분야에서 많이 연구되어져 왔다. 뼈는 주로 hydroxyapatite, 콜라겐과 물로 구성된 층판형 유 무기 재료 복합체이다. 주요 무기물로써 hydroxyapatite로 잘 알려진 calcium phosphate를 통하여 뼈는 특유의 강도를 유지하게 된다. 본 실험에서는 광학 현미경(LM)과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이용하여 토끼와 닭 대퇴골의 구조를 연구하였다. 구성물질 분석은 대퇴골의 calcium, potassium, oxygen 분포 변화를 알아보는데 이용하였다. 실험은 두 구조 범위에 중점을 두었다: micro scale에서 치밀골의 배열을, nano scale에서 콜라겐 섬유와 apatite 결정을 관찰하였다. Micro scale에서 닭과 토끼 대퇴골 구조의 뚜렷한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Nano scale에서는 apatite 결정의 모양과 크기 그리고 콜라겐의 배열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토끼와 닭은 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nano scale에서는 화학성분과 구조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Cadmium으로 유발된 간독성에서 SOD활성과 조직학적 변화에 대한 스쿠알렌의 효과 (Effects of Squalene on SOD Activity and Histological Changes in Liver Toxicity Induced by Cadmium)

  • 최영복;김종세;김정삼;조광필;황구연;박정평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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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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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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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 $CdCl_2$ ]이 간에 미치는 독성에 관한 Squalene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30 mg 내외의 웅성 ICR계 mouse에 체중 kg당 5.0 mg의 $CdCl_2$와 체중 kg당 180.0 mg의 SQ를 복강투여하여 1, 2, 3, 4, 5, 6, 7일째에 절취한 간조직을 SOD 활성도와 투과전자현미경법을 이용하여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간조직에서 SOD 활성도는 Group A가 정상군에 비해 증가를 보였고, Group B는 Group A에 비해 약간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조직학적 관찰에서 Group A의 핵은 불규칙한 모양이 관찰되었고, 미토콘드리아의 내강 팽대와 cristae 파괴가 나타났으며, 조면소포체의 수조 팽대가 관찰되었다. Group B의 핵은 원형을 나타내었으며 미토콘드리아는 약간 팽대되었지만 정상적인 형태를 보였고, 조면소포체의 전형적인 층판구조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SQ 처치가 SOD 활성을 감소시키고 mouse 간세포에 미치는 카드뮴의 독성을 감소시켜 간세포의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간(肝)디스토마 자성생식세포(雌性生殖細胞) 분화과정(分化過程)의 전자현미경적(電子顯微鏡的) 연구(硏究) (An Electron Microscopy of Oogenesis and Fertilization in Clonorchis sinensis)

  • 백경기;김명원;최춘근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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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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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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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난소상피에서 발생한 난원세포는 성장발육하여 제 1차 난모세포를 형성하며, 배란되어 난형성강 개구부에서 제2차 난모세포는 정자의 침입을 받은 후 2회의 감수분열을 하여 두개의 극체를 형성하고 난전핵과 정전핵이 적합하여 난할을 시작한다. 세포질의 변화 : 난원세포에서는 크기가 서로 비슷하던 미토콘드리아가 난모세포로 성장되어 감에 따라 자기증식을하여 제1차 난모세포에서는 크기가 서로 다르고 훨씬 많은 미토콘드리아가 나타난다. 편평낭상이던 소포체는 난모세포로 성장하여 세포질대사가 활발하여 짐에 따라 포상낭의 소포체로 변하며 배란후 난모세포에서는 세포질내 일부위에 층판상을 이룬다. 골지 장치는 성숙된 난모세포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며 망상의 사구체형성을 하고 그 내에 몇 개의 골지소포를 만들고 있다. 표층과립은 수정전 제1차 난모세포에서 매우 증가되어 있으나 수정후는 점차파괴되어 소실된다. 염색질은 난원세포에서 밀도가 높고 강공을 이루고 있는 이질염색질과 밀도가 낮은 소량의 진정염색질로 되어 있으며 배란전 난모세포에서는 이질염색질이 감퇴하고 진정염색질이 많아진다. 배란후 난모세포에서는 풍부한 진정염색질을 다시 가진다. 인은 난원세포에서 전자밀도가 높은 타원형이며 배란전 난모세포에서는 소실되었다가 배란후 난모세포에서는 다시 타원형의 인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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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진통(鍼鎭痛) 작용에 있어서 시상 후방 층판내핵(속방핵)의 역할 (Role of Posterior Intralaminar Thalamic Nuclei in Acupuncture Analgesia in Rats)

  • 노식;민병일;윤상협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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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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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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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bjectives: It has been well known that electroacupuncture(EA) has an analgesic effect and there is a pain control system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CNS). The pain control system is composed of three major nuclei, which are periaqueductal gray(PAG), raphe nuclei, and the pain inhibitory complex located in the spinal cord.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analgesic effect of EA might be the result of activation of the pain control system in the CNS. However, there may be a possibility that other nuclei are also involved in this pain modulation. Thus, we investigated whether the posterior intralaminar thalamic nuclei (PTIN) are involved in the pain modulation. Methods: To measure the level of pain, the jaw opening reflex (JOR) was used as a pain index. The magnitude of JOR is estimated by averaging the area of 10 successive responses. JOR was evoked by tooth-pulp stimulation with bipolar electrode carrying stimulus with the following parameters: intensity ranging from 420uA to 680ulA, 0.3ms duration of square pulse, and 0.5 Hz. Hapkog($LI_4$) and Taechung ($LR_3$) were the chosen acupoints. The Hapkog point was stimulated ipsilaterally at 5V, 3 Hz, for 15min in total, and the Taechung was stimulated at 2-3 V, 3 Hz, and for a total of 15 or 30 minutes. Different intensities of stimulation were given the PITN; one was given at $300{\mu}A$ and the other was at 500uA. The position stimulated in these nuclei by Paxinos Atlas was AP; from bregma $-4.0{\sim}-4.3mm,\;L; 0.5{\sim}1.8mm,\;D;\;4.8{\sim}6.3mm$. Results: The Hapkog point had a significant analgesic effect (P<0.05). However, the Taechung point had no effect. Both types of stimulation in the PITN did not reveal any analgesic effects. Conclusions: From these results, it was suggested that the posterior intralaminar thalamic nuclei are not involved in the modulation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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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활성 각질층 지질 - 아토피 피부염 관리를 중심으로 - (Stratum Corneum Lipids as Bioactive Materials for Atopic Dermatitis)

  • 박병덕;염종경;안성구;이승헌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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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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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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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아토피 피부염을 설명하는 데는 두 가지 패러다임이 있는데, 첫 번째는 outside-inside paradigm이고 두 번째는 inside-ouside paradigm이다. Outside-inside paradigm에 의하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장벽 기능은 각질층의 특징적인 구조에 의해 유지되는데, 각질층은 층상구조의 inter-cellular lipids와 corneocyte로 구성되어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 층판상 어린선 환자의 각질층 내 층상구조는 hexagonal 구조가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였으며, 이는 Ceramide 1 타입과 long chain fatty acid의 감소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이러한 이유에서 라멜라구조를 가지며 intercellular long periodicity phase 기능을 복원할 수 있는 보습제는 각질층의 intercellular lipid의 층상구조를 복원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세라마이드와 유사세라마이드를 함유한 보습제는 손상된 피부장벽, 피부질환, 아토피 피부염을 위한 유용한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Inside-outside paradigm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등이 보조 T cell, lg E, eosinophil 등을 포함한 면역반응과 관계되는데, 특히 Th1/Th2 imbalance의 복원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현재 여러 종류의 면역억제제가 소개되고 있지만, 이들은 고유 면역기능을 감소시킬 우려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세라마이드 대사산물인 SPC와 S1P는 면역조절 기능 및 상처치유의 기능을 가짐으로써 향후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