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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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공자들의 취업 전후의 취업 인식 비교 (A Comparison of IT Majors' Perceptions of Employment before and after Employment)

  • 안유정;김경아;김지심;오석;진명숙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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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4년도 제6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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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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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취업에 청신호가 켜진 IT분야에서 전공자들이 취업을 준비할 때, 선 취업 후 실무 역량을 강화해야 할지 또는 실무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난후 취업해야 할지는 직무 역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열심히 취업을 준비해온 학생들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취업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에게 취업 지도를 하는 교수자로서 자신이 가진 역량에 비해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IT분야 기 취업자들에게 취업 시 필요한 역량에 대한 설문을 실시함으로써,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제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들의 의견을 통해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지원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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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취업역량 중요도 인식이 취업태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of Job Competence on Job-seeking Attitude)

  • 이재한;이호;장만근;장석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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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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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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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역량 중요도 인식이 취업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취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취업역량인식 요소는 자격증(p<.05, ${\beta}=.247$)과 취업관련경험(p<.1, ${\beta}=.240$)이었으며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취업역량인식 요소 또한 자격증(p<.01, ${\beta}=.349$), 취업관련경험(p<.1, ${\beta}=.22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의 취업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력이나 성적보다는 자격증 획득과 취업관련 경험을 쌓도록 강조하여 구직의욕을 북돋아주는 것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또한 대학 내 취업지원센터에서 이력서 작성법 등 취업교육을 받았던 경우 취업관련 경험에 대한 중요도 인식과 취업의지가 높았고, 취업 준비자의 자기계발 수준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더 높았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역량 중요도 인식이 취업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취업역량 중 취업태도 향상에 효과적인 요인의 중요도를 판별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한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취업역량이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국적의 조절효과로- (Effects of Employment Competence o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s: Focused on Moderating Effect of Nationality)

  • 최주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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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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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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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각 대학교에서는 극심한 취업난 해소를 위해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한 취업과 창업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중국 대학생들의 취업역량이 기업가정신과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국적 조절 효과를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취업역량이 취업뿐만 아니라 기업가정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역량만으로는 창업 의지에 직접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기업가정신을 매개로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국적에 따라 기업가정신과 창업 의지가 부분적으로 달라지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에 효과적인 융합기술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보다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연구하여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이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Employment Capability Reinforcement Programs for 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to Academic Achievement and the Adjustment to College Life)

  • 성열훈;김성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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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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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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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수행 후 만족도가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실증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충북 소재 1개 대학교의 보건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수행 후 만족도 및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높아진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비록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만족도가 학업성취도에는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없었으나 대학생활 적응을 통해 학업성취도가 높아져 향후 취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대학 적응을 높이고 취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 마련을 위해 학과 특성에 맞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융합연구 :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A Convergence Study on Self-management Competency and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Senior Nursing Students :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Self-efficacy)

  • 김은아;하혜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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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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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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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취업준비행동과의 관계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J도 및 G시에 소재한 3개 대학교 4학년 간호대학생 190명이다. 수집된 자료로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분석,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자기관리역량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취업준비행동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취업준비행동과 정적상관을 보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자기관리역량과 취업준비행동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 자기관리역량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수준이 높아지며, 취업준비행동을 설명하는 설명력(R2)은 34%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자기관리역량 함양 및 이를 통해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유도할 수 있는 통합적인 전략 마련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취업 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별 지각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에 대한 잠재평균분석 (Latent Means Analysis of Perceived Stigma, Psychological Empowerment,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Working Hours among the Employed People with Mental Illness)

  • 이유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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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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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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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잠재평균분석을 통해 취업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에 따른 지각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의 차이를 알아보며, 지각된 낙인감과 직무만족 간의 구조적 관계에서 심리적 역량강화가 갖는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취업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하였고,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낙인감과 직무만족 사이 그리고 심리적 역량강화와 직무만족 사이에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심리적 역량강화는 낙인감과 직무만족의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잠재평균분석 결과, 전일제 근로 정신장애인이 지각된 낙인감 수준이 더 높고, 직무만족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제 근로 정신장애의 심리적 역량강화 수준이 전일제 근로 정신장애인보다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취업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를 고려한 직무만족 향상, 낙인감 감소, 심리적 역량강화 방안들을 제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핵심역량과 간호전문직관 및 취업전략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Core competencies,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mployment strategies in Nursing students)

  • 한영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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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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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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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핵심역량과 간호전문직관 및 취업전략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1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B시와 G시 소재 4년 간호대학생 107명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평균값은 핵심역량은 3.57점, 간호전문직관 4.22점, 취업전략 3.69점이었다. 핵심역량과 간호전문직관(r=.401, p<.001), 핵심역량과 취업전략(r=.559, p<.001), 간호전문직관과 취업전략(r=.465, p<.001)는 양의(+) 상관관계이었다. 취업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핵심역량(${\beta}=.43$, p<.001)와 간호전문직관(${\beta}=.28$, p=.001), 학교성적(${\beta}=-.19$, p=.011)이었으며 취업전략의 약 42%를 설명하였다(F=24,82, p<.001).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핵심역량은 간호전문직관과 취업전략과의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핵심역량, 간호전문직관과 취업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복연구, 프로그램개발과 교육과정개선이 필요하다.

여대생의 취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의 구조적 분석 (Structural Analysis of Self-Development Competency and Employment Readiness to improve the Job Achievement of Women's University Students)

  • 김희영;김기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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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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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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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취업준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그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해 집중해야할 요인을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여대생의 취업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다. 연구절차와 방법에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에 대한 변수를 상세화하고 연구모형을 생성하였으며, 변수간의 영향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연구모형을 개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취업준비도 향상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경력개발능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기여도는 자아인식능력과 자기관리능력이 경력개발능력의 매개효과에 의해 취업준비도에 긍정적 영향을 가진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며, 특히 경력개발능력이 여대생의 취업준비도 향상에 결정적인 변수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자기개발능력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교육정책의 입안은 여대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연구에서 구체적인 교육 방안과 실행에 대한 사례분석이 본 연구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되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그릿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the Influence of Self-management Competency, and Grit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Graduate School of Nursing Students)

  • 김은아;우상준;박경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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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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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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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관리역량, 그릿 및 취업준비행동의 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206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분석, Pearson' correlation,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관리역량(r=.41, p<.001)과 그릿의 노력지속성(r=.44, p<.001)이 취업준비행동과 정적상관, 그릿의 흥미일관성(r=-34, p<.001)이 취업준비행동과 음적상관을 나타냈다.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영향에서 자기관리역량(β=.27, p<.01)과 그릿의 노력지속성(β=.22, p<.01)은 취업준비행동에 정적영향, 그릿의 흥미일관성(β=-.32, p<.001)은 취업준비행동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기관리역량 및 그릿의 노력지속성 증진과 함께, 그릿의 흥미일관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간호관련 취업분야를 제시하는 취업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학창경험이 사회 진출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활 활동 로그분석을 중심으로 (School Experiences and the Next Gate Path : An analysis of Univ. Student activity log)

  • 이은주;박도형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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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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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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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학생 시기는 실질적으로 직업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고도로 발달하는 만큼, 직업은 다양화, 세분화, 전문화되어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기간은 또한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학교 내외에서 하는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취업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대학생들의 로그데이터를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실험을 위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활동 데이터를 6개의 핵심역량(직무전문성강화 역량, 리더십 및 팀웍 역량, 세계화 역량, 직무몰입 역량, 직업탐색 역량, 자율이행역량)으로 구분하였고, 여기서 구분된 6개의 역량 값이 취업여부(취업그룹, 미취업그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6개의 역량 모두 취업집단과 미취업집단의 수준차이가 유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학교에서의 활동은 취업에 유의미함을 유추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6개의 역량이 취업의 질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6개의 역량수준을 상·하로 나누고, 첫연봉액을 기준으로 6개의 그룹을 만든 후 관계를 확인해 보았는데, 그 결과 6개의 역량 중 세계화역량, 직업탐색역량, 자율이행역량 수준이 높은 학생이 연봉을 기준으로 한 취업성과 또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공헌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학창경험으로부터 추출할 수 있는 역량을 인사조직관리분야의 역량과 연결하며, 개인의 경력성공을 위해 대학생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직업탐색역량과 자율이행역량을 추가하였다는 점이다. 두 번째, 활동로그의 실데이터 기반으로 각각의 역량을 측정하고 결과변수와 검증을 한 점이다. 세 번째, 양적성과(취업률)뿐만 아니라 질적성과(연봉수준)를 분석한 점이다. 본 연구의 실무적 활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대학생들의 경력개발계획 수립 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전략이 없거나 균형을 갖추지 못한 또는 과도한 스펙을 쌓기는 지양하고 직업세계와 직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표현할 수 있는 취업준비가 필요하다. 두 번째, 학교와 기업, 지자체, 정부 등 대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는 담당자는 대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경험을 설계할 본 연구에서 제시한 6대 역량을 참고할 수 있다. 이벤트의 수요자인 대학생이 필요한 역량을 키우면서 하면서 각 기관의 목적을 더할 때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세 번째,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의 균형발전을 구상하는 정부의 정책담당자는 대학생들의 호기심과 에너지를 대학생들의 역량개발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함께 성취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 수 있다. 기존에 없던 플랫폼서비스를 시도하고, 기존의 아날로그 상품이나 서비스와 기업문화를 디지털화 하는 데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며 디지털세대인 현 대학생들의 활약은 전 산업에서 촉매가 될 뿐 아니라 성공적인 경력개발을 위한 대학생들에게도 필요한 경험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