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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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연구 -저온성 느타리버섯 신품종 '설안'- (Psychrophilic oyster mushroom variety 'Seolan')

  • 지정현;최종인;하태문;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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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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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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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설안느타리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sim}30^{\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0{\sim}15^{\circ}C$이다. 나. 갓색은 회색이고 얕은 깔대기형이며 발이수가 많다. 다. 병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5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 일이며 대형태는 굵고 짧은형으로 병당수량은 138.8g 이었다. 라. 봉지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3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5일이며 대형태는 굵고 짧은형이었고 봉지당 수량은 250.9g을 나타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균사생장량 및 종균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바. 세균성 갈변병과 푸른곰팡이병에 대해서는 저항성이 약하나 재배 환경관리가 적정 할 경우 병해의 발생은 없었다. 사.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OPC8, URP7, URP8등의 모든 primer에서 대조구인 원형느타리 1호와는 완전히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어 품종간의 구분이 확실하였고, URP7 primer에서는 교잡계통과도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었다. 아. 균사는 활력이 강하고 병, 봉지재배 적응성이 높고 발이량이 많은 편이다. 자. 생육중의 환기요구량은 적은 편으로 환기량이 많을 경우 대가 짧고 갓이 조기 개산하므로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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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촉진을 위한 가정재배용 버섯키트개발 연구 (Improvement of indoor mushroom kit)

  • 조우식;류영현;최성국;윤재탁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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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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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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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버섯산업의 활성화자료 제공과 버섯의 가정내 재배 학생들의 과학탐구용으로 사용키위해서 일반 가정주택의 실내에서 버섯류 재배가능성 검토의 일환으로 수행한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가정내 각실별 온 습도 측정결과는 세면실에서 64~72%, 온도 $20.2{\sim}26.0^{\circ}C$로 상대적으로 거실, 부엌등 타실보다 버섯생육에 유리한 조건을 나타내었다 (1999. 4. 25~7. 25). 나. 느타리버섯 상자재배에서 세면실의 경우 초발이소요 일수는 3일, 수량은 2,060g, 회수율은 90%였다. 다. 느타리버섯 봉지볏짚재배에서 세면실의 경우 초발이 소요일수는 2일, 수량은 90g, 회수율은 153%였다. 라. 느타리버섯 봉지톱밥재배에서 세면실의 경우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수량은 770g, 회수율은 89%였다. 마. 영지버섯 봉지톱밥재배에서 세면실의 경우 초발이소요일수는 11일, 수량은 172g, 회수율은 16%, 중량감소율은 61%로 나타났다. 바. 본시험에서 수행한 4처리 모두 거실, 침실, 부엌에 비해 세면실에서의 생산된 버섯의 수량이 우수하였다. 사. 본 실험의 결과를 일부 기술하여 "내손으로 재배하는 가정버섯 효능과 활용법"이란 제목의 책자를 공동저술하였다 (장 등,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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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의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발생 양상 (Pattern of the Occurrence of Tomato spotted wilt virus in Jeonnam Province)

  • 고숙주;강범용;최덕수;김도익;이관석;김창석;최홍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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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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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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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남 지역에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나주, 순천, 영광, 신안 등 8개 시군에서 발생되었으며, 영광 지역이 가장 심하였다. 시설재배에서는 주로 고추, 피망, 토마토에 발생하였고, 노지재배에서는 고추의 피해가 컸다. 고추 육묘장에서 Tomato spotted wilt virus(TSWV) 발생을 조사한 결과, 나주, 순천, 장흥 지역에서 발병주율은 1.1-30%로 조사되었다. TSWV은 일반적으로 6월 상순에 초발하여 8월까지 지속적으로 발병이 증가하였으나, TSWV에 감염된 묘가 정식된 경우 정식 초기인 5월 상순부터 발생을 시작하였다. 시설재배지에서 꽃노랑총채벌레가 대만총채벌레보다 황색점착트랩에 높은 밀도로 채집되었고, 노지고추에서는 대만총채벌레가 꽃노랑총채벌레보다 우점하였다. 동절기 휴경기에 하우스 내와 측창 사이의 잡초를 완전히 제거한 경우에는 방치한 포장에 비해 바이러스 초발일이 1개월 정도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고, 측창쪽에서 가까운 열이 바이러스 발생율이 높았고 측창에서 멀어질수록 발생율이 낮아졌다.

주정의존 환자에서 초발연령에 따른 ${\beta}$-Endorphin의 반응 (The Relation of Onset-Age and ${\beta}$-Endorphin Levels in Alcohol Dependence)

  • 정희연;박인준;김진만;진혁희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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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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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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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정상대조군 29명 및 남자 주정의존 환자 48명을 발병연령에 따라 분류하여 입원 7일 후 오전 9시에 알코올 0.75gm/kg을 투여하기 전후의 혈중 ${\beta}$-endorphin농도, alcohol농도, cortisol농도, 그리고 혈당을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환자군의 비율은 약 2 : 3이었다. 2)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간에 입원 당시의 연령은 차이가 없었다. 3)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과 정상대조군에서 알코올 투여 후 혈중 알코올의 농도변화는 세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4)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과 정상대조군에서 알코올 투여 후 혈중 ${\beta}$-endorphin의 농도변화는 세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5)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과 정상대조군에서 알코올 투여 후 혈중 cortisol의 농도변화는 세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6)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에서 알코올 투여 후 혈당변화는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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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신품종 육성 연구 -병·봉지재배용 신품종 『다조아』 느타리버섯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oyster mushroom variety 『Dajoa』 for the bottle and poly prophylene plastic bag culture)

  • 지정현;최종인;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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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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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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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다조아느타리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sim}28^{\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5{\sim}18^{\circ}C$이다. 나. 갓색은 회색이고 얕은 깔대기형이며 발이수가 많다. 다. 병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4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3.4일이며 대형태는 굵고 짧은형으로 농가실증시험에서 병당수량은 140.7g으로 높은 편이었다. 라. 봉지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1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2일이며 대형태는 굵고 짧은형이었고 농가실증 시험에서 봉지당 수량은 260.3g을 나타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균사생장량 및 종균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바. 세균성 갈변병 중 Pseudomonas agarici와 푸른곰팡이병 Trichoderma virens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나 실증재배시 과습한 환경관리 농가에서는 갈변병이 2~4%발생되었다. 사. 다조아느타리버섯은 균사활력이 강하고 병, 봉지재배 적응성이 높은편이나 발이량이 많아 초기 환기량이 많이 요구되고 후기에는 환기량을 줄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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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성 흑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여름향2호'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Yeoreumhyang2ho': a new blackish-brown variety of Flammulina velutipes that is adaptable to high temperature)

  • 김민자;이관우;장후봉;전종옥;김익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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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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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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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팽이버섯 신품종 '여름향2호'는 '갈뫼'와 우리원 육성품종 '흑향'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흑갈색을 나타내며, 고온성이면서 재배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16^{\circ}C$ 고온에서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4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8일, 생육일수는 8일로 총재배기간이 40일 소요되어 대조품종 '흑향'에 비해 3일 단축되었다. 특히 초발이 소요일수가 2일 단축되면서도 버섯 발생이 균일한 특성을 보였다. 수량은 850 ml(Ø59) 병 당 154 g으로 '흑향'에 비해 8% 증수되었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67.89 g/100g으로'흑향', 시판 중인 황금팽이, 백색 팽이버섯에 비해서 1.1~2.2배 높았다.

전복느타리버섯(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 the Abalone Mushroom)

  • 장갑열;전창성;신철우;박정식;오세종;최선규;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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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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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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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시험은 전복느타리버섯의 재배적 특성을 구명하므로써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인공재배 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공시균주 중 ASI2079가 수량 및 품질면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공시균주들의 재배시험 결과, 톱밥 병재배시 미송톱밥에 첨가제로 미강을 사용했을 때 미강 20%에서 수량이 좋았으며 초발이 소요일수도 빠른 편이었다. 또한 병재배용 용기는 850 ml 병재배가 수량이나 회수율이 좋았으며 균긁기를 하지않은 것이 초발이 소요일수도 빨랐고 수량도 좋았다. 또한 P.P. 봉지를 이용한 전복느타리버섯의 재배 시험 결과, 배지재료는 절단볏짚을 첨가하지 않은 폐면 단용구가 수량이 높았으며, 전복느타리버섯의 재배시기는 여름재배가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된다. 자동화와 원활한 유통을 목적으로 할 때는 병재배를 하는것이 좋고 일반 느타리 재배사에서 재배시에는 봉지재배가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전복느타리버섯 재배 시험결과는 고온기 버섯 재배가 가능하여 버섯 연중재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자연기흉에 동반된 폐암의 수술치험 1예 (Lung Cancer Presenting as Spontaneous Pneumothorax)

  • 이승훈;안용찬;한정호;김진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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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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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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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발성기흉이 원발성 폐암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며, 특히, 원발성 폐암의 초발 소견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더욱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폐암 환자의 증가 추세와 더불어 폐암에 동반된 자발성 기흉에 대한 논문이 드물게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의 폐암은 진행된 경우가 많아 페종양을 절제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고 고식적 치료 즉 자발성 기흉의 페쇄성흉관삽관술, 항암요법, 방사선요법이 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최근 단순한 자연 기흉의 진단하에 기포절제술과 늑막유착술을 시행한 후 검체의 조직학적 검사상 원발성 폐암으로 진단되어 즉시 근치적 절제술 및 방사선요법을 시행하였으나 6개월 내 국소 재발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환자의 추적관찰 후 상태와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성인과 노인 관상동맥증후군 초발 환자의 임상적 특성 및 치료추구행위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Manifestations and Treatment-Seeking Behavior in Younger and Older Patients with First-time Acute Coronary Syndrome)

  • 황선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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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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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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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and compare clinical manifestations and predicting factors for treatment-seeking delay among patients <65 and ${\geq}65\;yr$ with first-time acute coronary syndrome (ACS). Methods: A total of 288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ACS were individually interviewed at C university hospital in G-city from November 2007 to December 2008. Results: Median pre-hospital delays for younger and older patients were 5 and 12 hr, respectively. Younger patients were more likely to be current smokers, heavy drinkers, obese, stressed, and have an unhealthy diet and family history, and to complain of chest pain, left shoulder and arm pain, perspiration, and nausea. Older patients were more likely to have hypertension and diabetes, and to complain syncope and dyspnea.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after adjustment for age, gender and education, progressive onset of symptom and no attribution to cardiac problem significantly predicted pre-hospital delay >3 hr in both younger and older patients. Low perceived health status was a significant independent predictor in older patients only. Conclusion: Health care providers should be concerned with different manifestations between younger and older adults, and educate people at risk for heart attack about symptoms and actions to get immediate help.

심근경색증 초발 환자들의 질병관련 지식과 교육요구도 (The knowledge and Learning Needs of the Patients with the First Onset Myocardial Infarction)

  • 문정순;정혜선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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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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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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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order to assess the knowledge and learning needs. 72 patients with the first onset myocardial infarction were interviewed by the structured questionnaires during the period of September, 1999 to July, 200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s a whole. $57.9\%$ of patient had correct knowledge in relation to myocardial infarction. As for the knowledge score in terms of general characteristics, the patients who were in higher education and living with spouse were significantly higher point than those who were in lower education and living alone. 2. The mean scores of learning need of the subjects was 4.13 measured by Likert 5 point scale,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hown in the score of learning need in term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s for the learning need according to domain, the subjects had higher leaning needs in the domain of diet, risk factors and activity and exercise. 3.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learning need and the knowledge of myocardial infarction. The results of finding show that education program should be consider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level of knowledge and learning needs of the myocardial infarction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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