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기노안

검색결과 9건 처리시간 0.025초

일과 중 조절기능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urnal Variations of Accommodation)

  • 이정윤;유동식;손정식;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73-78
    • /
    • 2010
  • 목적: 조절능력의 변화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35세 이상 50세 미만을 대상으로 l차시기(08:00~10:00), 2차시기(13:00~15:00), 3차시기(18:00~20:00에 걸쳐 조정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04명의 피검사자를 비노안과 초기노안으로 분류하여 조절력과 조절용이성, 상대조절력을 검사하였다. 결과: 좌우안과 양안의 조절력을 비노안과 초기노안 모두 2차시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노안용 일일변화에 유의성을 보였다. 조절용이성에서 비노안용 3차시기가, 초기노안용 2차시기가 가장 높았고, 변화에 대한 유의성이 모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성상대 조절에 대한 일일변화에서 비노안, 초기노안 모두 l차시기가 가장 높았으며, 실성상대조절용 비노안, 초기노안 모두 2차시기가 가장 높았다. 결론: 초기노안에서 허성상대조절을 제외한 조절력, 조절용이성, 실성상대조절은 2차시기가 가장 높았다.

초기 노안의 조절훈련에 의한 가입도 변화 (Changes of Addition by Accommodative Training on Initial Presbyopia)

  • 황해영;조현국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 /
    • pp.930-933
    • /
    • 2009
  • 가입도 1.00D 미만의 초기 노안을 대상으로 푸쉬업과 플리퍼 방법에 의한 조절훈련이 가입도 측정값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절훈련은 12주간 매일 home vision training을 실시하였고, 일주일 간격으로 조절력, 조절지체, 조절용이성 및 가입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푸쉬업 훈련과 플리퍼 훈련 결과, 가입도는 0.125D~0.375D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푸쉬업 훈련이 플리퍼 훈련보다 가입도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푸쉬업 훈련과 플리퍼 훈련은 조절력을 향상시켜 초기 노안이 필요로 하는 가입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초기 노안의 조절훈련에 의한 가입도 변화 (Changes of Addition by Accommodative Training on Early Presbyopia)

  • 황해영;조현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6호
    • /
    • pp.2190-2195
    • /
    • 2010
  • 본 연구는 1.00 D 미만의 가입도를 갖는 40대 초기 노안을 대상으로 푸쉬업 혹은 플리퍼 방법에 의한 조절 훈련이 근용가입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12주간 매일 가정에서 시력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기간 중일주일 간격으로 조절력, 조절지체, 조절용이성 및 가입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푸쉬업 훈련과 플리퍼 훈련으로 노안가입도는 0.125D~0.375D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푸쉬업 훈련이 플리퍼 훈련보다 가입도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푸쉬업 훈련과 플리퍼 훈련은 조절력을 향상시켜 초기 노안의 근용가입도를 감소시키는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별(충청남도와 경기도) 노안의 근거리 시력교정안경 착용 실태 (A Study on the Wearing Status of the Near Vision Refractive Error Correction Device for Presbyopia in Each Residential District (Chungcheongnam-do and Gyeonggi-do))

  • 김정희;이영일;강수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03-108
    • /
    • 2009
  • 목적: 사회생활이 비교적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 지역과 사회생활이 비교적 한정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농촌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읍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근거리 시력교정안경 착용실태를 비교,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읍 지역과 시 지역에 위치한 안경원을 방문한 노안의 연령과 성별분포, 가입도의 크기, 노안 교정안경 종류를 각각 조사하여 거주지별 노안교정안경 착용실태를 백분율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읍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연령에 따른 노안의 시력보정안경 착용률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누진다초점안경의 착용률은 감소하고, 이중초점안경은 70대에서 가장 선호하였으며, 단초점안경은 50~60대가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안의 연령별 시력교정안경 착용률은 이중초점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고, 누진다초점안경은 40~50대에서 주로 착용하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단초점안경은 40~50대가 착용률이 높았고 70대에서 착용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누진다초점안경의 착용률은 읍 지역이나 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안 모두 시력교정안경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특히, 초기 노안인 40~50대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이와 같이 초기 노안에서 누진다초점안경의 착용률이 높다는 것은 향후 누진다초점안경의 착용률 향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누진다초점안경에 관한 교육의 기회가 증대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직업에 따른 초기 노안의 상대조절력, 조절용이성, 가입도 비교 (Comparison of Relative Accommodation, Accommodative Facility, and Addition Based on Occupation of Initial Presbyopia)

  • 김현목;손정식;이원진;이재윤;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59-63
    • /
    • 2009
  • 목적: 40대 초기 노안을 대상으로 직업군(운전자, 사무직, 주부, 현장직, 교사)에 따른 상대조절력, 조절용이성, 가입도 값을 상호 비교하였다. 방법: 폭주근점 검사, 양성상대조절력 검사, 음성상대조절력 검사, 조절용이성 검사, 그리고 가입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사무직이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낮은 조절용이성, 높은 음성상대조절력, 낮 은 양성상대조절력 값을 보였다. 가입도 측정값은 사무직 >운전자 >현장직 > 주부 >교사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직업에 따른 작업환경의 차이는 눈의 조절기능과 가입도에 변화를 줄 수 있음을 숙지하고, 초기 노안의 근용안경 처방 시 직업에 대한 사항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직업별 초기 노안자의 조절력 비교 (Comparison of Accommodative Amplitude Based on Occupation of Initial Presbyopia)

  • 김현목;손정식;김인수;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135-139
    • /
    • 2008
  • 목적: 40대 초기 노안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이 다른 직업(운전자, 사무직, 주부, 현장직, 교사)에 따른 조절력의 변화양상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푸쉬업(Push-up)" 방법과 "마이너스렌즈 부가"법을 이용하여 검사하고 직업별 평균 조절력(OD, OS, OU)을 비교하였다. 결과: 사무직(3.27${\pm}$0.21D, 3.31${\pm}$0.22D, 3.54${\pm}$0.28D)이 우안, 좌안, 양안 모두에서 평균조절력이 가장 낮게 측정이 되었고, 주부(4.07${\pm}$0.35D, 4.11${\pm}$0.35D, 4.37${\pm}$0.39D)가 우안, 좌안, 양안 모두 높게 측정이 되었다. 결론: 직업과 그에 따른 주시습관에 따라 눈의 조절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노안 검사 시 피검자의 직업에 대한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 PDF

일과 중 근거리 작업에 따른 조절기능의 변화 (The Diurnal Change of Accommodative Functions by Near Work)

  • 이정윤;유동식;손정식;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75-81
    • /
    • 2011
  • 목적: 38세 이상 50세 미만의 초기노안자 52명을 대상으로 1차시기(08:00~10:00), 2차시기(13:00~15:00), 3차시기(18:00~20:00)에 걸쳐 조절기능의 일일변화를 조사하였다. 방법: 초기노안자 52명(남 30명, 여 22명)을 근거리 작업량에 따라 4군(I군: ${\geq}$ 7 hrs~IV군: < 3 hrs)으로 분류하여 조절력, 조절용이성, 상대조절력을 검사하였다. 결과: 조절력은 하루 일과 중 근업이 가장 많은 I군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고, 단안과 양안의 조절력은 I군~IV군 모두 2차시기의 조절력이 가장 높았다. 조절용이성에서 I군의 단안과 양안, II군의 단안 그리고 III군의 단안과 양안은 2차시기가 가장 높았고, II군의 양안과 IV군의 단안과 양안은 3차시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성상대조절력은 I군~IV군 모두 1차시기가 가장 높았고, 실성상대조절력의 경우 I~III군은 2차시기가, IV군은 3차시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작업환경 및 시간은 조절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노안자의 경우 하루 일과 중 업무 시간대를 고려하여 조절기능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정피로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상 심각도에 의한 초기 및 후기 고령 운전자 사고 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of Crashes with Early and Late Elderly Drivers by Injury Severity)

  • 김상수;최보림;정연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43권4호
    • /
    • pp.477-484
    • /
    • 2023
  • 인구의 수명 연장에 따라 고령 운전자 수와 연령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교통에서 고령 운전자의 연령대별 차별화된 관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고령 운전자 대비 초기 및 후기 고령 운전자의 부상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파악하여, 이들 그룹간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과거 5년간(2017-2021) 전국 도로에서 발생된 교통사고 자료를 적용하였으며, 기존 연구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노안이 시작되는 40대 이후 운전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중년 운전자(40-64), 초기 고령 운전자(65-74), 후기 고령 운전자(75+)로 구분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초기 및 후기 고령 운전자의 중상 및 사망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총 18개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는 대부분 후기 고령 운전자 그룹에서 보다 민감하게 심각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는 향후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정책수립을 위한 기반정보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능성누진렌즈 구매고객의 구매동향 및 양안시기능값 상관성 분석 (The Purchasing Trends of Purchase of Functional Progressive Addtions Lenses and Correlation Analysis of Binocular Function Value)

  • 김동민;이기영;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255-261
    • /
    • 2015
  • 목적: 기능성누진렌즈 구매자의 구매실태 및 동향을 파악하고, ADD 결정에 필요한 양안시기능값의 변수 상관성을 분석하여 향후 판매와 처방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기능성누진렌즈를 처방받은 298명의 처방전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SPSS(Ver. 20.0)를 사용하여 통계처리를 실시하였다. 결과: 구매고객은 평균 나이 $27.66{\pm}11.55$ 세이며, 가입도는 $+0.73{\pm}0.36D$, ADD $+0.75{\pm}0.28D$의 처방을 받아 사용한 고객이 132명(44.33%)으로 가장 높았다. 폭주근점은 대부분이 10 cm 이내로 276명(92.62%)였다. 조절근점이 10 cm 이내로 검사된 고객의 수는 134명의 44.97%, 11~15 cm 이내는 122명의 40.94%로 두가지 검사 모두 정상 범위가 대다수이나 폭주근점에 비하면 조절근점의 측정거리가 먼 경우가 많았다. 이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조절이 부족하기 보다는 조절에 도움을 요구하는 구매자들이 많았음을 시사한다. FCC(Fused cross cylinder)검사값과 ADD(가입도)검사 값은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p=0.00), NPC와 NPA도 p=0.001로, NPC(Near Point of Convergence)와 ADD의 상관관계는 p=0.003으로, 또한 NPA(Near Point of Accommodation)와 ADD도 p=0.005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조절근점과 허성상대조절력, 실성상대조절력과의 상관관계는 모두 p=0.00로 유의하게 조사 되었으며, ADD에 따른 근거리 관련 변수인 NPC, NPA, 나이 역시 서로 편상관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론: 대상자들의 양안시기능값은 서로 높은 상관성을 보여 정확한 검사에 의한 처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나이가 젊은 사람들이 주로 근업에 불편감을 느껴 낮은 ADD값을 처방받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초기 노안자나 조절이 부족한 경우 외 정상적인 조절을 가지고 있지만 잦은 근업으로 인해 피로도를 느끼는 고객에게 기능성누진렌즈의 설계에 따른 기대효과, 특징의 정확한 고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