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예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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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파종량 차이에 따른 청예피의 사료수량 및 조성분 변화 (Effects of Seeding Rate on Forage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 of Echinochloa crusglli Var. Frumentacea(Roxb) Wight In Jeju Region)

  • 조남기;강영길;송창길;고영순;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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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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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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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시험은 제주피의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0년 4월 16일에 ha당 15, 20, 25, 30, 35, 40kg에 해당하는 량을 조파하여 2000년 6월 28일(1차 예취)과 8월 30일(2차 예취)에 생육특성, 사초수량, 사료성분 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15kg/ha 파종구에서 155.5cm였던 것이 파종량이 35kg/ha으로 증가함에 따라 162cm로 커졌으나, 그 이상 파종량을 증가할수록 작아져서 40kg/ha 파종구에서는 152.7cm였다. 경직경. 엽수, 마디수 및 개체당 무게는 파종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였다. 파종량이 15kg/ha에서 35kg/ha로 증가됨에 따라 생초수량은 61.0MT/ha에서 73.0MT/ha로, 건물 수량은 11.9MT/ha에서 16.9MT/ha로, 단백질 수량은 0.9MT/ha에서 1.6MT/ha로, TDN수량은 6.1MT/ha에서 9.7MT/ha로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으로 파종량을 증가시킬수록 감소되었다. 파종량이 15kg/ha에서 40kg/ha으로 증가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7.4%에서 10.4%로 조지방 함량은 3.3%에서 5.2%로, 가용무질소물 함량은 46.4%에서 47.8%로 TDN함량은 52.1%에서 60.4%로 증가되었으나, 조섬유함량은 30.3%에서 27.6%로 조회분 함량은 12.7%에서 9.0%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사초수량을 최고로 올릴 수 있는 파종량은 35kg/ha로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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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코디투"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Variety "Korditwo")

  • 지희정;최기준;성병렬;서성;김기용;이종경;김원호;박형수;문정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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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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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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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국에서 1977년부터 1985년까지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몇 계통들 중에서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5계통을 집단 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수원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이 수행되었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동안 지역적응성 시험으로 수원, 평창, 영주, 익산 및 제주를 포함한 5개 지역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조사하여 2005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계통을 신품종 "코디투"로 명명하였는데 코디투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코디투"는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엽의 색은 농녹색이고, 출수기에 지엽의 길이가 16 cm로 길며, 상부절간장의 길이도 짧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4일로 표준품종 Ambassador가 5월 10일로 4일정도 늦었으며, 출수기에 초장은 72 cm로서 Ambassador와 비슷하였다. 또한 내한성과 도복에서는 코디투가 Ambassador에 비하여 강하고 재생력은 코디투가 Ambassador에 비하여 우수하였고, 엽부병 및 녹병은 코디투가 Ambassador와 같이 강한 편 이었다. "코디투"의 ha 당 생초수량은 52.9ton으로 Ambassador 보다 13% 많았으며, 또한 건물수량 역시 11.3 ton으로 Ambassador 보다 10% 많았고, 수원, 평창, 영주, 익산, 제주 등 모든 지역에서 증수되었다. 코디투의 사료가치는 Ambas- sador와 비슷하였고, 이와 같은 결과를 요약하면 코디투는 한해나 도복에 강한 중생종 계통으로 특히 내병성이 강한 청예나 건물적인 측면에서 다수성 품종으로 초지 조사료 생산을 위한 예취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라 할 수 있다.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코디'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Variety 'Kordi')

  • 임용우;최기준;성병렬;임영철;김맹중;박근제;김기용;이종경;고서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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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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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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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량(내습, 내하고 및 다수성 등) 오차드그라스 신품종을 육성하여 안정적 양질조사료 생산과 국내육성 목초품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수행하였다. 전국에서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로부터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5계통을 집단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수원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이 수행되었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동안 지역적응성 시험으로 수원, 익산, 평창 및 제주지역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이 조사되었다. 2003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계통을 신품종 "코디"로 명명되었다. 코디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디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엽의 색은 농녹이고, 출수기에 지엽의 길이는 길은 편이며, 상부절간장의 길이는 짧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4일로 표준품종 Ambassador 5월 11일보다 3일 정도가 늦었으며, 출수기 초장은 87cm로 Ambassador의 초장 90cm 보다 3cm가 짧았다. 내한성과 도복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하였으며, 재생력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우수한 편이었다. 내병성인 엽부병 및 녹병은 코디가 Ambassador에 비하여 매우 강한 편이었다. 코디의 4개 지역 3년간 평균 수량성은 ha당 건물수량은 15,174 kg으로 Ambassador 보다 $10\%$ 많았고, 특히 수원과 제주지역에서 증수되었다. 사료 품질특성은 Ambassador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코디는 중만생 계통으로 내한성 및 도복에 강하고, 특히 재생력과 내병성이 강한 청예, 건물 다수성 품종으로 초지 조사료 생산을 위한 방목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장벌 101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Variety “Jangbeol 101”)

  • 임용우;최기준;성병렬;임영철;김맹중;박근제;김기용;정종원;박남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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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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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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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량(내습, 내하고 및 다수성 등) 오차드그라스 신품종을 육성하여 안정적 양질조사료 생산과 국내육성 목초품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수행하였다. 울릉도에서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로부터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5계통을 집단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수원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이 수행되었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 3년동안 지역적응성 시험으로 수원, 남원, 대관령 및 제주지역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이 조사되었다. 2002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계통을 신품종 “장벌 101호”로 명명되었다. 장벌 101호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장벌 101호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엽의 색은 농녹이고, 출수기에 지엽의 길이는 중간인 편이며, 상부절간장의 길이는 짧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4일로 표준품종 Ambassador 5월 12일보다 2일 정도가 늦었으며, 출수기 초장은 83cm로 Ambassador의 초장 88cm보다 5cm가 짧았다. 내한성은 장벌 101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하였으며, 도복은 장벌 101호와 Ambassador가 비슷하였고, 재생력은 장벌 101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우수한 편이었다. 내습성은 수원에서만 검정이 이루어졌으나 장벌 101호가 우수하였고, 엽부병 및 녹병은 장벌 101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한 편이었다. 장벌 101호의 4개지역 3년간 평균 수량성은 ha당 건물수량은 12,374kg으로 Ambassador 보다 9% 많았고, 특히 수원과 제주지역에서 증수되었다. 사료 품질특성은 Ambassador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장벌 101호는 내습성이 강한 중만생 계통으로 내한성, 재생력 및 도복에 강하고, 내병성이 강한 청예, 건물 다수성 품종으로 초지 조사료 생산을 위한 방목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메탄발효폐액(醱酵廢液)의 비료화(肥料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옥수수에 대(對)한 폐액(廢液)의 비효시험(肥效試驗) (Utilization of Liquid Waste from Methane Fermentation as a Source of Organic Fertilizer -III. Effect of Liquid Waste from Methane Fermentation on Maize Yield)

  • 임동규;신제성;최두회;박영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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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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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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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메탄발효폐액(醱酵廢液)의 비효(肥效)와 그 시용량(施用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청예(靑刈)옥수수(수원(水原) 19호(號))를 공시(供試)하여 폐액(廢液)을 시비(施肥)로 시용(施用)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가. 폐액시용(廢液施用)으로 수분공급(水分供給)이 원활해져 발아(發芽)에 효과(效果)가 있었다. 나. 옥수수의 수량(收量)(생초중(生草重), 건초중(乾草重))은 NPK+폐액(廢液)12톤구(區)>NPK+폐액(廢液) 8톤구(區)>NPK+폐액(廢液) 4톤구(區)>NPK+물 4톤구(區)>NPK구(區) 순(順)으로 증수(增收) 하였으며 생육상황(生育狀況)도 같은 경향(傾向)이었다. 다. 옥수수의 식물체(植物體) 및 토양중(土壤中)의 질소(窒素) 및 인산함량(燐酸含量)은 수량(收量)과 같은 경향(傾向)이었으며 가리함량(加里含量)은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이 없었다. 라. 메탄폐액(廢液)은 비료(肥料) 및 관개용수(灌漑用水)로 활용(活用)이 가능(可能)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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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조사료 생산을 위한 청보리와 콩과 작물의 작부체계 및 질소 시비량에 관한 연구 (Study on Cropping System and Nitrogen Fertilizers of Whole Crop Barley and Leguminous Crop for Production of Good Quality Forage)

  • 김대호;강달순;문진영;신현열;손길만;노치웅;김정곤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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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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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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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친환경적인 조사료 생산과 사료가치 향상을 위해 콩과 작물과 청보리 혼파에 관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최근 보리 재배시 심하게 발생하여 감수를 초래하는 토양 전염성 병인 호위축 바이러스(BaYMV) 발생은 간작에서 3정도 발생하였으나, 혼파했을때는 발생이 1 정도로 경감되었다. 청보리와 헤어리베치 또는 자운영을 혼파했을 때, 혼파에서 출수 및 성숙기가 간작보다 다소 빨랐으며, 질소 시비량이 늘어날수록 생육이 지연되었다. 청보리의 단위면적당 수수는 간작에서 혼파보다 많았으며, 질소 시비량이 많을 수록 증가하였고 간장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예취시기별 청예수량은 혼파에서 다소 많았는데, 헤어리베치와 혼파하였을 때가 자운영과 혼파하였을 경우보다 많아 혼파시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질소 시용량이 많아질수록 청예 및 건물수량이 증가했으나 경제성 및 친환경 농업을 위한 견지에서 질소를 표준시비량의 1/2 정도로 줄여도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청보리와 콩과 목초를 혼파 또는 간작했을 때, 토양 EC가 수확 후 다소 낮아졌으며, 유기물 함량은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ADF(acid detergent fiber)와 NDF(neutral detergent fiber) 함량은 파종방법 및 작부조합 간에는 뚜렷한 경향을 볼 수 없었으나, TDN(total digestible nutrients) 함량은 질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청보리 단작에 비해서는 청보리와 콩과작물과의 혼파 및 간작이 대체적으로 사료가치가 높은 경향을 볼 수 있었다. 청보리와 두과 작물과의 혼파는 사료가치의 향상효과 및 지력유지, 화학비료 절감 등 친환경 지속적농업을 위한 유망한 재배기술이라고 판단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종자생육에 관한 연구 III. 추.춘 청예이용이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Seed Production Studies in Italian Ryegrass ( Lolium multifiorum Lam. Italicum ) III. Effects of Autumn and Spring Defoliation on Seed Yield of Italian Ryegrass)

  • 박병훈;박희길;배상태;강정훈;이남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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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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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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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Information is needed on the plant characteristics affects by forage removal and their relationships to grain yield of italian ryegrass in order to combine herbage seed crop management and livestock farming. This study with tetraploid cv. Tetrone was carried out on the experimental field of Haenam Branch Station. treatments included two different seeding time, cutting time and frequency. Seeds were sown in row 50 cm width within the row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Fresh and dry matter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in plots defoliated lately and many times but seed yield components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in plots defoliated in spring. 2. Autumn defoliation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seed yield but seed yield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in plots defoliated later than 8 April. 3. Excess vegetative growth can be removed in autumn and early spring without harm to the seed crop and the most important aspect of its removal is the timing of the operation. 4. Seed yield reductions were accompanied by the decrease of inflorescences,seeds/spike, and thousand seeds weight, due to an increase in apex removal of vigorous tillers by late cu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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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ticale과 호밀의 청예사료 생산성 (Forage Productivity and Quality of Triticale and Rye)

  • 이석순;박찬호;장영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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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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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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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봄철 청예사요 생산에 알맞는 사료작물을 찾으려고 청예용 호밀 4품조, 청예용 Triticale 2품종을 1984년 10월 15일에 파종하여 1985년 봄에 이들의 사료생산성과 사료성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모든 품종이 4월초순부터 출수후 20 일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초장증가율은 호밀이 Triticale보다 높았으며 호밀품종간 또는 Triticale 품종간에는 초장의 차이가 없었다. 2. 건물중은 Triticale 품종은 모두 출수후 20일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호밀품종은 모두 출수기까지는 Triticale과 같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그 절대량은 Triticale보다 높았고 출수기 이후에는 건물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3. 건물비율은 4월중순까지는 모든 호밀이나 Triticale 품종간에 차이없이 11∼13%이었다. 그러나 호밀은 출수기가 되면서 건물비율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Triticale은 출수후 20일까지도 서서히 증가하였다. 4. 출수기는 호밀품종은 4월 22일∼25일이었고 Triticale품종은 모두 5월 6일이었다. 출수기의 초장은 호밀이나 Triticale보다 컸으며 건물수량, 건물비율, 가소화건물수량은 Triticale이 호밀보다 높았다. 호밀중에는 팔당호밀이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과 가소화건물수량이 낮았다. 5. Triticale이 호밀보다 엽신장이 길고, 엽신폭이 넓으며 엽신이 전지상부 건물중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6. 단백질함량은 생육이 진전될수록 감소하였으며 출수기 이전에는 호밀이 Triticale보다 높았으나 출수기 이후에는 맥종간 또는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7. 호밀은 Cellulose와 Lignin이 모두 출수후 20일까지 계속 증가하나 Triticale의 Cellulose는 출수기까지 증가한 후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반면 Lignin은 출수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Hemicellulose는 호밀에서는 출수기까지 다소 증가한 후 유지되었으나 Triticale에서는 생육초기에 높으며 서서히 감소하였다. 8. 소화율은 출수기까지는 모든 품종에서 높았으며 호밀은 출수 5일후부터 급격히 떨어졌으나 Triticale은 출수후 15일까지 출수기와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9. 단백질함량과 건물소화율은 엽신이 간+엽소에서 보다 높았으며 Hemicellulose는 차이가 없었고 Cellulose, Lignin, ADF는 엽신에서 보다 간+엽소에 서 높았다. 10. 호밀은 저온기에 생육이 빨라 4월 초중순의 청예사료생산에는 Triticale보다 유리하나 출수기 이후에 소화율이 급격히 저하하고 Triticale이 호밀보다 출수기가 늦으므로 4월하순∼5월상순의 청예사료공급은 Triticale이 유리하다. 호밀이나 Triticale 중 한가지 종류만 심는 것 보다 두 종류를 심어 초기에는 호밀을, 다음에는 Triticale을 청예로 이용하면 청예이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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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사료용 연맥품종의 수량 및 사료가치 비교 연구 (Comparative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Oat Varieties as Fresh-Cut Forage)

  • 김동암;김종관;권찬호;김원호;한건준;김종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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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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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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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시험결과는 수원과 성환에서 3년간에 걸쳐 가을과 봄에 도입연맥품종을 대조품종인 Cayuse와 생육특성,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를 비교한 결과 얻어진 것이다. Speed oat와 G-sprinter는 대조품종인 Cayuse 보다 조생종이었으나 Taiho, Zenshin 및 Almighty는 만생종이었고, 비가 많을 때 Taiho, Hay oat 및 Swallow 품종은 도복이 많았으며 Taiho, Zenshin 및 Hay oat는 누른오갈병이 더 많이 나타났다. 수원지방에서 3년간 시험결과 가을 파종시 조생품종인 Speed oat와 G-sprinter는 대조품종보다 유의적으로 증수되었다. 그러나 1991년을 제외하고는 봄파종시에는 유의적인 수량차이가 없었다. 성환지방에서는 조생종인 Speed oat와 만생종인 Almighty 및 Zenshin이 1991년의 가을 파종시에 대조품종보다 유의 적으로 증수되었으나 봄 파종시에는 3년간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3년동안 2개지역의 시험결과 연맥의 CP 및 IVDMD은 조생품종이 대조 품종 및 만생 품종보다 낮았으나 ADF 및 NDF함량은 조생품종이 기타 품종보다 조금 높았다. 시험결과를 종합하면 가을 파종시 조생품종은 만생품종보다 증수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봄 파종시에는 품종간에 사초의 수량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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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장벌 102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L.) Variety "Jangbeol 102")

  • 임용우;최기준;성병렬;임영철;김맹중;박근제;김기용;이종경;고서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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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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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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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국에서 1977년부터 1985년까지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 중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5계통을 집단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수원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이 수행되었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 3년동안 지역적응성 시험으로 수원, 남원, 대관령 및 제주지역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이 조사되었다. 2002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계통을 신품종 "장벌 102호"로 명명하였다. 장벌 102호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장벌 102호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엽의 색은 농녹이고, 출수기에 지엽의 길이는 길으며, 상부절간장의 길이도 길고 풍엽성이 양호하다. 출수기는 5월 11일로 표준품종 Ambassador 5월 12일보다 1일이 빨랐으며, 출수기 초장은 88cm로서 Ambassador와 같았다. 내한성은 장벌 102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약간 강하였으며, 도복은 장벌 102호와 Ambassador가 비슷하였고, 재생력은 장벌 102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우수하였으며, 엽부병 및 녹병은 장벌 102호가 Ambassador에 비하여 강한 편이었다. 장벌 102호의 ha당 건물수량은 13,430kg으로 Ambassador보다 18% 많았고, 모든지역에서 증수되었다. 장벌 102호의 사료 품질특성은 Ambassador와 비슷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장벌 102호는 재생력이 강한 조생 계통으로 내성, 내도복, 특히 내병성이 강한 청예, 건물 다수성 품종으로 초지 조사료 생산을 위한 예취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적합한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