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소년 건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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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Health Education for Adolescent Health Promotion)

  • 김성은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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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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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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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연구에서 우리는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 건강 복지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추구해본다. 흡연, 음주, 약물 남용의 패턴은 전형적으로 틴에이지 시기에 형성되어진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심리 사회적 이유 때문에 substance 사용을 시작한다. 정책 수립자들의 우선 과제는 청소년들을 교육시키는 것이어야한다.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 substance 사용 행위가 종단적 관점에서 연구되어진다. 청소년 substance 사용 행위 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부터 얻어진 종단 데이터가 이 연구에서 사용되어진다.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던 학교들에서 청소년 substance 사용 행위가 더 작은 율로 중가되는 것이 보여지고, 그 효과성이 검증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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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among Adolescents)

  • 김진선;심미정;권인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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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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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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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고등학교 학생 643명이며, 조사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건강증진 행위는 비교적 높았다. 건강증진행위 하부 영역 중 감염병 예방관리 영역 점수가 가장 높았고, 사고 예방 영역 점수가 가장 낮았다.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의 예측요인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했던 변수는 흡연여부,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였으며, 이들 변수가 건강증진행위 변이의 38%를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사고예방 교육이 강화되어야 하며, 특히 흡연 집단 청소년들의 건강증진행위에 관심이 요구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위해서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및 지역사회의 사회적 지지가 매우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주관적 건강 인식과 건강행위의 관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조사를 이용하여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Behavior of Korean Adolescents According to Gender: Using the 8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숙영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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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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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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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제 8차 (2019~2021년)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성별을 구분하여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건강행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9-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전국의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하여 모집단 층화, 표본배분, 표본 추출의 단계를 거쳐 12~18세인 청소년 최종 1,065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8.0 (IBM Corp., Armonk, NY, USA)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의수준 .05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식은 남학생은 학교, 가족구성, 수입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여학생은 학교에 따라서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주관적 건강 인식이 높은 것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남아 청소년 가족구조에서 양 부모와 사는 청소년이 한 부모 청소년보다 건강 행위가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p=.011), 여아 청소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성별에 따른 건강 행위와 관련 남아 청소년은 규칙적 운동이(p=.013), 여아 청소년은 아침식사가 주관적 건강인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p<.001). 결론: 본 연구에서 남·녀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건강행위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남녀 청소년의 차이를 고려한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의 생활습관관리를 위한 신체활동과 건강행위와의 관련성 연구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s and Physical Activity for Adolescents' Life Care)

  • 한근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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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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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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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건강행위와 신체 활동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이차분석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중1~고3 청소년 62,276명이다. 신체활동은 중강도 신체활동 및 고강도 신체활동 항목을 활용하였고, 건강행위는 흡연, 음주, 식생활, 좌식행동, 수면 시간 변수를 활용하였다. 자료는 복합표본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건강행위 특성에 따른 신체활동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을 하였으며, 건강행위와 신체활동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인구학적 특성을 보정한 후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현재 흡연, 현재 음주의 경우 중강도 및 고강도 신체활동이 증가하였다. 식생활의 경우 1일 1회 이상 과일섭취, 매일 3회 이상 채소섭취, 주 3회 이상 단맛음료섭취를 하는 경우 중강도 및 고강도 신체활동이 증가하였다.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는 높은 중강도 신체활동과 관련이 있었으나 고강도 신체활동과는 관련이 없었다. 2시간 이상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중강도 및 고강도 신체활동이 감소하였다. 7시간 미만 수면을 취하는 경우 중강도 신체활동이 증가한 반면, 고강도 신체활동은 감소하였다. 본 연구결과 청소년의 건강행위와 신체활동은 서로 상호관련성이 있으므로, 청소년 신체활동 및 건강한 생활습관 증진을 위한 중재 개발 시 개별적인 접근보다는 다각적 측면에서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자살생각과 관련요인 (Suicidal Ideation and Associated Factors by Sex in Adolescents)

  • 김지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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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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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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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남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을 파악하고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 요인을 확인하여 청소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제5기 1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만 11-18세 청소년 93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자 청소년이 남자 청소년에 비해 자살생각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고,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활동 제한, 우울감, 신체 활동의 정도 등으로 확인되었다. 남자 청소년의 경우, 중학생에 비교해 고등학생인 경우가 자살생각 위험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감이 있는 경우에 자살생각 위험성이 높았다. 여자 청소년에서는 활동 제한이 있는 경우와 흡연 경험이 있는 경우, 우울감이 있는 경우, 그리고 1주일 간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자살생각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남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 변수들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을 제안한다.

한국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의 폭력피해경험 관련요인 : 건강위험행위를 중심으로 (Factors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Violence Damage among Multi-cultural and General Adolescents in Korea: Focusing on health risk behavior)

  • 백경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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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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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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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의 다문화 청소년 및 일반 청소년의 건강위험행위와 폭력피해경험을 비교하고 폭력피해 경험과 관련된 요인을 건강위험행위를 중심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제15차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설문조사(2019)의 자료를 사용하여 35,57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2.0을 사용하여 복합 표본 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다문화청소년은 일반청소년보다 흡연, 습관적 약물사용, 폭력피해 경험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 다문화청소년과 일반청소년 모두 가족과 함께 거주하지 않을수록, 흡연경험과 습관적 약물사용 경험이 많을수록 폭력피해경험이 더 많았다. 일반청소년의 폭력피해경험은 성별, 학력, 경제적 상태, 음주경험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따라서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의 폭력피해 경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함께 살지 않는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며, 흡연 및 습관적 약물 사용 경험이 있는 청소년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은 일반 청소년에 비해 건강위험 행위와 폭력피해에 더 취약하므로 다문화청소년의 올바른 건강행위 실천과 폭력피해경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의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 융합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Oral Symptoms According to Dietary Life of Adolescents)

  • 박신영;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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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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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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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제15차(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통해 청소년들의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 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하루 칫솔질 횟수는 식생활 모두 유의하였고, 에너지음료, 식습관교육경험은 구강건강증진행위와 모두 유의하였으며, 구강보조위생용품은 과일, 채소의 섭취, 실런트 경험은 과일, 패스트푸드, 채소의 섭취, 스켈링 경험에서는 과일섭취, 구강보건교육 경험에서는 과일,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채소의 섭취가 유의하였다. 구강증상에서는 외상은 과일,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통증과 출혈은 에너지음료, 패스트푸드, 채소섭취와 식습관교육경험, 구취는 과일, 에너지음료, 채소섭취와 유의하였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의 관리를 위해 식생활이 고려되어야 한다.

청소년의 건강정보이해능력, 체형인식과 건강관련위험인식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 (Effects of Health Literacy, Perception of Body Shape and Health Risk Perception in Adolescent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 정은;정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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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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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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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정보이해능력, 체형인식과 건강관련위험인식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변인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J시에 위치한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Statistic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 건장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관련위험인식(β=-.18, p=.033), 학년(β=.24, p=.006), 성별(β=.19, p=.021)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14.0%(F=6.27, P<.001)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관련 위험인식을 낮추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등학교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 경험: 근거이론 적용 (The Experience of Health-Promotion Behavior in Adolescents: A Grounded Theory Approach)

  • 강나경;이혜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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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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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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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실천 경험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자신의 경험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고등학생 12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Strauss와 Corbin(1998)의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이며, 참여자 진술로부터 312개의 의미 있는 문장을 도출하여 22개의 주제로 구분하여 13개로 범주화하였다. 연구결과, 중심현상은 '건강증진이 배제된 라이프스타일'이었으며, 이를 조율해 나가는 중재조건은 '부모님의 생활습관 지도', '건강행위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운동시설 접근의 제약'이었으며 이를 대처하도록 고안된 작용/상호작용전략은 '건강증진 실천과 유지를 위한 의지 다지기', '멋진 몸매를 가진 친구를 모방하기', '부모님의 건강행동 배우기'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은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 과정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고등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의 식습관 및 건강위험행위에 대한 융합연구: 제 13차(2017)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바탕으로 (Dietary habits and Health Risk Behaviors of the Adolescents who Experienced Part-Time Job: Based on the 13th (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Online Survey)

  • 하영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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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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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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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의 식습관과 건강위험행위의 위험도를 비교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제13차(2017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자료를 바탕으로 SPSS 24.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과일을 섭취하지 않는 비율이 1.20배 (CI: 1.10-1.31) 높았고, 반면에 패스트푸드는 1.28배 (CI: 1.19-1.38) 더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위험행위는 현재 흡연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3.48배(CI: 3.17-3.84), 현재 음주는 3.36배(CI: 3.14-3.96), 고카페인 섭취는 1.11배(CI: 1.04-1.19), 위험 성행동은 2.29배(CI: 2.06-2.55) 더욱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 시 아르바이트 경험 여부에 따른 식습관과 건강위험행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