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창의성에 대한 암묵적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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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활용이 창업자의 암묵적 지식과 창의성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ocial Media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s' Tacit Knowledge and Creativity)

  • 박주연;임일;성창수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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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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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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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창의적인 사업모델, 제품, 아이디어는 창업기업에게 중요한 자원이다. 이러한 창의성은 문서화 되지 않은 암묵적 지식, 즉 개인의 경험, 노하우, 감각 등에 의해 영향을 받고, 특히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에서는 이러한 지식의 활용이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주요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기업에서 창업자의 암묵적 지식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소셜미디어의 조절효과를 조사하여 소셜미디어의 활용이 암묵적지식과 창의성 간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결과 창업자의 암묵적 지식은 창의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셜미디어 활용은 암묵적지식과 창의성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창업초기 기업에서 창업자의 암묵적 지식의 효과적인 활용과 소셜미디어 활용의 효율성을 재고하여 지식 활용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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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인물의 특성과 직업군에 대한 한국, 중국, 일본인의 암묵적 지식 비교 (Implicit Knowledge on the Creative Person in Korea, China and Japan - Based on Characteristics and Occupations)

  • 최인수;이건희;표정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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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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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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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중국, 일본인이 생각하는 창의적 인물에 대한 암묵적 지식을 비교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인물의 특성에 대한 설문을 한국, 중국, 일본의 전 연령대 일반인들(한국: 328명, 중국: 388명, 일본: 3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한국과 일본은 전 연령대에서 독창성의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국의 경우에는 10대는 모험성, 20대 30대 50대 이상에서는 지적능력, 그리고 40대에서는 독창성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어 한국과 일본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또한 응답된 창의적 인물을 직업군으로 분류하여 연령대별로 빈도를 분석한 결과, 중국의 경우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정치가가, 일본은 전 연령대에서 예술가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한국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과학자와 예술가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창의적 인물에 대한 암묵적 지식의 차이가 한국, 중국, 일본에서 존재함을 밝힘으로써 동양의 창의성에 대한 비교문화연구의 기초가 되는 것과 아울러, 창의성 연구에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대학생들의 창의성에 대한 인식 - 창의성에 대한 암묵적 접근을 중심으로 - (An Investigation of the Creativity as Perceived by Undergraduate Students)

  • 정옥분;임정하;정순화;김경은;박연정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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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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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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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licit knowledge of creativity and education practice of creativity perceived by undergraduate students. Participants were 425 undergraduate students from around the greater metropolitan area of Seoul.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Most undergraduate students considered creativity as creative thinking or creative product rather than creative personality and creative environment. Undergraduate students placed originality as the most important subfactor of creativity. Scientists were ranked as the most creative people, followed by executives, and then artists. Interestingly contemporary Korean undergraduate students recognized and evaluated creativity as positive. (2) Most undergraduate students recognized the needs and importance of creativity-fostered education. These aspects of education have meaningful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as female students viewed creativity-fostered education more important. (3) Undergraduate students considered creative persons to be imaginative, independent, and confident. The most important part of developing undergraduate students' creativity was to make more creative environments.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benefit of creative environments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developing creativity-enhancing programs and education for undergraduate students more generally.

창의적 산출물 평가에서 평정자의 지식 및 평가 도구 유형에 따른 일치도 분석 (Consistency in Assessment of Creative Products in Terms of Evaluators' Knowledge of Creativity Assessment Criteria and the Type of Assessment Tools)

  • 이수진;최호성;박경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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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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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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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창의적 산출물 평가의 대표적 도구인 O'Quin과 Besemer(1989)의 '창의적 산출물 분석행렬(CPAM)'과 '창의적 산출물 어의 척도(CPSS)'의 두 가지의 산출물 평정 척도를 적용하여 동일한 산출물을 평가하는 데 있어 평가 결과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창의적 산출물 평가에서 평가자의 암묵적 지식은 존재하며, 암묵적 지식과 명시적 지식에 기반한 평가의 평정결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자에게 명시적 지식이 쌓여 갈수록 산출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점수는 낮게 나타나 더 엄격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세분화된 채점기준을 가진 CPSS로 평정하였을 때는 창의성의 하위 차원에서 점수가 모두 낮게 나타났으며, 평가자가 산출물에 대한 첫인상이나 개인적 평가 기준이 너무 확고한 경우에는 평정도구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영재교육 담당교사들은 창의적 산출물 평가에서 전문가들과 유사한 평가를 하고 있었으며 산출물 평가 도구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고 산출물을 지도하거나 평가한다면 보다 새롭고, 유용하고 적절하며, 해결성이 높은 창의적인 산출물이 생성 될 수 있을 것이다.

조직 문화 변화의 성공 요소에 관한 연구 - KM을 변화 플랫폼으로 적용한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 (Success Factors in Effecting Cultural Change in Organizations: A Case Study)

  • 노정란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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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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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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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식기반사회에서 기업의 성장 동력은 물질적 경쟁우위 보다는 기업 내부, 즉 각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핵심역량에있다. 이는 창의적 조직 문화와 학습역량, 브랜드, 독창적인 마케팅 역량, 기술 등과 같은 무형의 요소를 말하는데, 따라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이 요소들이 활성화되는 환경과 필요 요소를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는문헌연구를 통하여 조직 문화(organizational culture)와 조직 문화 변화(organizational cultural change)를 개념적으로 정의하고, 조직 문화 변화에 대한 조직원들의 태도와 저항 요인을 고찰하며, 조직 문화 변화 요소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성공 요소는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적용하여 설명력을 높였다. 정보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연구는 다음 두 가지 시사점을 갖는다. 첫째, 지식의 대상이 암묵지인 인적 자산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인적 자산은 매우 동태적인 속성을 갖고 있으면서, 조직 문화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둘째, '도서관' 혹은 '지식정보센터' 는 자체의 조직 문화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모 기관의 조직 문화와 유리될 수 없다고 볼 때, 향후 조직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매우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

뇌전도를 활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평가 (The Brand Identity Design Evaluation Using EEG Measurement)

  • 한유림;김다솔;한지애;류시천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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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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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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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적 인지활동에 영향을 주는 핵심 자산이다. BI 디자인 개발의 초기 기획 단계에는 기업 고유의 차별화된 접근 전략이 요구되고, 더불어 마지막 BI 디자인 평가단계에서는 잠재 소비자들을 활용한 합리적인 디자인 평가 방법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전통적인 BI 디자인 평가 과정은 대다수가 설문조사에 의존함으로써 해당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험자들의 '왜곡된 심리 표출 현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본 연구는 다수의 BI 디자인 시안에 대한 우선순위의 선호도 조사 방식에 덧붙여, 피험자의 뇌파측정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이 BI 디자인 평가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피험자 선호도 조사 결과와 피험자 뇌파측정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매력성'과 '집중도'를 변수로 활용하였다. 그 결과, '매력성'에 관한 선호도 조사 결과와 '집중도'에 대한 뇌파 측정 결과의 상관관계가 높음이 파악되었다. 따라서 기존의 전통적인 정성적 평가방식에 덧붙여 뇌파를 활용한 디자인 평가 방법이 BI 디자인과 같은 암묵적 지식 대상을 평가하는데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독창적 아이디어에서 창조적 혁신까지 : 인공씨감자 기술혁신 성공사례 분석

  • 현재호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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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1997년도 제11회 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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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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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공씨감자 대량생산기술 상업화 사례는 모방 중심의 연구개발풍토 하에서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출연(연)에 뿌리를 둔 Technology push형의 창조형 혁신사례이다. 본 논문은 모방형 연구개발풍토에서의 창조형 기술혁신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창조적 혁신의 성공요인을 발굴하여 지식창조 지향의 연구관리 모형 제시를 시도하였다. 출연(연)에 뿌리를 둔 Technology push형 혁신은 연구자 관점의 연구개발단계와 기업가 관점의 기업화 단계로 구분된다. 연구자 관점의 연구개발단계에서는 연구자의 고집과 집념 그리고 상사의 후원에 의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살아남아 가능성 있는 기술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연구성과에 대한 언론보도 및 외부세계의 관심과 기대, 민간기업의 참여는 연구자에게 심리적 압박(pressure)을 제공하나 연구자의 몰입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현장문제에 대한 몸으로의 체험 그리고 지식창조 체험은 중요한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이며, 연구자의 연구몰입을 가속화시켰다. 기업가 관점의 기업화 단계에서는 선진외국에서 검증된 기술을 도입개량하는데 익숙해 있고 새로운 창조형 혁신 경험이 없는 개발도상국의 입장에서 법적, 제도적, 사회적 요인 등 많은 장애요인이 등장하였다. 결국 새로운 개념의 혁신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많은 장애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였으며, 연구자의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참여기업의 기업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또한 Technology push형 기술혁신에서 나타나는 소비자의 수용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개선노력이 중요하다. 한편 Technology Push형 연구는 실용화까지 많은 시행착오 함께 약 10여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데, 장기간의 연구개발재원을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창조적 기술혁신 성패의 관건이다. 이 과정에서 angel과 promoter의 역할이 중요하다.물질(hydrophilic components)은 30~33%정도의 분포를 보였고, 전염소 및 전오존 공정을 거친 처리수에서는 각각 62.2-62.8%, 43.9~49.0% 및 50~ 55%, 40~57% 정도의 분포를 보였다. 그리고 웅집-침전을 거친 처리수에서는 그 분포가 77~82%, 24-48%였다. 전주리 공정을 통하여 소수성 물질(byoghobic components)의 분포가 감 소하는 것을 볼 때 전염소 및 전오존 처리가 용존유기물의 응집에는 오히려 역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것으로 판단된다.여 황토 2g에 대하여 Hieltijes and Lijklema 방법에 의해 Adsorbed-p, Nonapatite inorganic-P(NAI-P), Apatite-p, Organic-P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총인(Total Phosphorus)을 Standard Methods에 따라 Persulfate digestion후 0.45 m membrane 여지 여과하여 여액에 대해 PO3-4-P의 농도를 Ascorbic Acid 법으로 측정한 결과, NAI-P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고, 부원료로 첨가된 금속 양이온 중 Fe3-이온이 흡착에 기여하는 정도가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다당류 T-AS의 보체 활성화 기작은 classical과 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의 양 경로를 통해 활성화 되었다. T-AS 분획은 mouse내의 특정 혈청단백을 증가시켰으며, 항체 생성능의 증가가 관찰되어 effect T 세포의 활성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AS는 생체내 투여시에 대식세포의 탐식능이 증진되었으며, 대식세포 기능 저해제에 의한 대식세포의 기능 저해 현상이 회복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들로부터, T-AS의 항암 활성은 활성화된 보체 성분 및 당 수용체들이 존재하는 대식세포의 개입을 시사한다.가능성과 그 방법의 모색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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