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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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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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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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The concerns for entrepreneurship education has increased significantly in decades. Government asking to university to teach the entrepreneurship on the undergraduate and graduate level. Existing graduate-level entrepreneurship program is not enough for the reciprocal relationship among the subjects. This study review the university's entrepreneurship program in the domestic and abroad. We suggest the process and algorithm based education program which is The Technology Entrepreneurship and Commercialization.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국내에서도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들이 '창업교육', '기업가정신 교육', '앙트러프러너십 교육' 등 저마다의 이름과 형태로 실시되고 있다. 기업가정신 교육이 확산됨에 따라 관련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개별적인 연구결과가 일관된 결론을 도출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직까지 관련 연구들을 종합하여 교육 성과에 대한 통일된 결과를 제시하는 연구는 미비한 수준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다수의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과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여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관련 연구 동향을 검토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기업가정신 교육의 효과성에 대한 타당하고 통일된 결론이 제시되어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딥테크, 딥사이언스 창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연구자원이 풍부하고 대형기술·기초연구에 특화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원 창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간 연구원 창업은 정출연의 연구생산성 제고를 위한 기술사업화 방식 중 하나로 여겨져왔으나, 발생 시점에서 기술료 등의 대가를 수신하는 실시권 허여(라이센싱)와는 달리 아직 연구원을 포함한 지원기관에 대한 대가 수신이 제도화 되어 있지 않고 기업의 시장진입과 정착이 창업가의 역량에 크게 의존하는 특성으로 인해 아직 많은 정출연이 창업기업의 보육에 소극적이며, 단순 창업 승인 및 초기 보육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대다수(92%)의 정출연이 창업 관리 규정을 보유한 것에 비해 아직도 절반에 가까운(44%) 정출연이 누적 연구원 창업기업 수가 10개 미만일 정도로 아직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지 못한 현실에서, 적극적인 연구원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황 파악과 더불어 벤치마킹이 가능한 사례 탐색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 및 출자관리규정이 신설된 1990년 이래 다수의 창업기업을 탄생시켰으며, 현재 연구원 창업기업 중 33.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사례를 통해 단순 창업승인에서 예비창업가 역량 강화 및 인큐베이팅으로 이어지는 연구원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역사를 살펴보고, 파급력이 높은 고성장 스타기업을 탄생시키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ETRI 창업지원 플랫폼과 앞으로 정출연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Purpose This study examines the roles of individual- and country-level social capital in entrepreneurial activities from the context of crowdfunding. Design/methodology/approach Two primary source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From Kickstarter, the largest U.S.-based crowdfunding platform, this study obtained 15,716 crowdfunding projects and individual-level social capital. For country-level social capital, the social capital index from the 2016 Legatum Prosperity Index was utilized. By matching individual- and country-level social capital for each crowdfunding project, this research estimates the role of social capital in entrepreneurial activities at the individual and country level using the Poisson regression and the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Findings Individual-level social capital measured by the number of Facebook friends, the number of other crowdfunding projects that a crowdfunding project founder invested in, and the word count of the description of a crowdfunding project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crowdfunding projects created by founders. The country-level social capital measured by aggregated social capital index is also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crowdfunding projects created by founders. Both individual- and country-level social capital have a positive impact on entrepreneurial activities in terms of the creation of new crowdfunding projects.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으며, 보다 창의적인 진로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진로전략이 구직(求職), 즉 '직업을 찾는다.'는 개념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진로전략인 창직은 구직의 틀에서 벗어나 개인이 직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즉, 개인이 직업을 '발굴하고', '선택한다.'는 점이 중요하며, 구직이 '남이 나를 고용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 창직은 '내가 나를 고용한다.'는 점에서 구직자의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창직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직접 발굴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향상이 자기고용을 이루기 위한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하는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직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총 293명으로 검증 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대인관계기술, 자기주도 학습력, 기업가정신, 기회발견, 기회활용, 사회적 문제해결력, 창의성역량, 창업의지 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평균값의 상승을 보였다. 창직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총 85명으로 사전/사후의 평균값이 미미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이 매우 두드러지게 향상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가 두드러지게 향상되었다. 반면, 통제집단은 실험집단과 비교하여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이 미약하게 향상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미약하게 향상되었으나 오히려 창업의지는 감소하였다. 본 연구로 창직교육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의 향상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매개변수가 되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를 향상시켰음을 알 수 있다.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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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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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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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lthough recent policies and regulations in Korea strongly advocate and encourage cultivation of venture foundations, studies on venture foundation and success are very limited and often primarily focus on entrepreneurship or individual quality as a venture founder in addition to such studies' validity in question. Therefore, this study primarily focuses on venture preparation process which is subject to venture founder's effort to verify the policy effective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venture prepar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Major goal of this study is to reduce social cost of venture failure by suggesting systematic policy support for venture foundations and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following variables: first, venture preparation and financial performance, second, venture preparation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and third, venture prepar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400 initial venture foundations less than 5 years are selected from KISED(Korea Institute Startup &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trend analysis to carry out statistical analysis using SPSS 18.0. To organize the data features, frequency analysis as well as descriptive statistics are performed to verify the hypothesis. As a result, sub-factors in measurement of venture preparation which are venture education period, venture benefit, and experience of incubating organization a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Likewise, sub-factors in measurement of business performance which are financial performance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are used as dependent variables. To validate interactive effect, venture preparation period is selected as control variable to perform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analysis result verifies that venture benefit has positive influence on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while venture education period has positive influence on non-financial influence and experience of incubating organization has negative influence on non-financial performance without influence on financial performance. In addition, interaction of venture preparation period has positive influence solely between venture benefit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Through this study, appropriate supporting plans depending on the level of venture preparation can be derived to improve business performance of initial venture foundations for policy designer of venture support, and quality rather than quality improvement of venture businesses is possible through investigation of structural issues of individual venture businesses. Ultimately, this study suggests venture founders to determine whether to focus on venture preparation process or to start a venture business.
2019년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고용률은 35%, 실업률은 6.6%로 우리나라 전체 경제 활동 인구의 고용률 61.5%, 실업률 4.4%와 비교할 때 매우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조한 장애인의 취업 및 고용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정부 주요 부처에서 활발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장애인의 고용환경은 여전히 열악하여 장애인의 낮은 경제활동 참가율, 직종 선택의 제한, 지원 고용에 비해 낮은 일반고용률, 비정규직 치중 등 열악한 고용 형태의 질적 개선 등 장애인고용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더 개선되고 발전되어야 함을 내포하고 있다. 그에 따른 대안으로 장애인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창업은 비장애인조차도 성공하기가 어렵고 실패할 확률이 높다. 장애인 창업의 경우 장애라는 특성으로 인해 실패할 경우 재기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질 가능성이 비장애인보다 높다. 따라서 장애인 창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성공 창업 요소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관한 연구는 시급한 상황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기회 인식, 창업 의도, 기업가정신에 관한 선행 연구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창업자의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특히 장애인 창업자의 기회인식과 창업의지 사이에서 기업가 정신(혁신성, 위험 감수성, 진취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며, 이 과정에서 창업자의 창업 의도를 고취시킬 수 방안에 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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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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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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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his study attempt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inequality and entrepreneurship activities and to provide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To do this, we use the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GEM), which is a survey of entrepreneurial activities at the national level, the World Income Inequality Database (WIID), and the World Bank survey data. The analysis shows entrepreneurial activities are relatively high in countries with high level of inequality. We also find GDP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equality and entrepreneurial activity. In addition, as expected, necessity entrepreneurship prevails in low income group while opportunity entrepreneurship is dominant in high income group. The study illustrates potential venue for research of entrepreneurship and inequality, whiles calls for broader studies and scrutiny.
Proceedings of the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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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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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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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창업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조세 금융의 직접적인 방법과 지원 사업을 통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창업정책에 대한 견해는 여전히 팽팽하다.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으나. 지원 방식과 지원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정부 창업지원 사업을 경험한 ICT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으며, 이 중 128개를 대상으로 GAP 분석 및 ISA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실제 지원 사업을 체감한 기업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실성 있는 보완책을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언하여, 정부 창업지원사업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제대군인들은 전직준비,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 사회적응력 부족과 그리고 오랜 군생활로 인한 유연성 부족 등으로 제대 후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매년 7천여 명 정도의 제대군인들이 사회로 복귀하는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력의 활용을 위해서 국가적 수준의 제대군인 취업 및 창업지원 노력은 절실하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제대군인이 창업의사결정을 하는데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검토함으로써, 이들이 제대 후 창업의사결정에서 어떤 난관을 극복하여야 하는지, 그리고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지점에 초점을 맞추어야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일반적으로 창업의도에 미치는 요소로 알려져 있는 개인적 특성, 인적 자본, 재정 자원과 같은 선행요인들을 볼 뿐 아니라, 제대군인이 가지고 있는 군복무 경험과 특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본 연구의 결과가 제대군인들의 창업정책과 창업교육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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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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