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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나물 분말을 첨가한 쿠키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ookies added with Spergularia marina Griseb powder)

  • 손희경;공현미;차선숙;최유정;이재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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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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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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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세발나물의 활용 범위를 다양화하기 위하여 생리활성이 우수한 동결건조 세발나물 분말을 각각 0%(대조군, C), 1%(SM1), 3%(SM3) 및 9%(SM9) 첨가한 쿠키를 제조한 후, 관능검사 및 품질특성을 살펴보았다. 세발나물 쿠키의 일반성분 분석 결과 수분의 함량은 세발나물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군(C)에 비해 유의하게 낮아졌고,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군(C)에 비해 SM9군이 4.27%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은 세발 나물 첨가량에 관계없이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쿠키의 퍼짐성 지수는 세발나물 분말 첨가군들(SM1, SM3, SM9)이 대조군(C)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쿠키의 색도는 세발나물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L값)과 적색도(a값)은 낮아지고, 황색도(b값)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쿠키의 경도는 대조군(C), SM1군 및 SM3군은 유의차가 없었으나 세발나물 분말 첨가군 중 SM9군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관능평가 결과 쿠키의 향미, 맛, 조직감에 있어서는 세발나물 분말 3%(SM3), 9%(SM9) 첨가군이 높은 점수를 받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고, 전체적인 기호도 면에서는 3% 첨가군(SM3)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쿠키 제조 시 세발나물 분말을 3% 첨가하는 것이 향미, 맛, 조직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 등의 조건을 잘 만족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MTHFR) 유전자다형과 자연 유산아 발생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The Associtation between 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 Gene Polymorphisms and a Risk of Spontaneously Aborted Embryos)

  • 전익범;지승일;신승주;차선희;최동희;임동진;박상희;이수만;이상화;고정재;김남근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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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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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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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본 연구는 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 (MTHFR C677T와 A1298C) 유전자 돌연변이형이 자연유산아 발생의 원인 유전자로 작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 95명의 자연유산아 조직과 대조군으로 100명의 정상 소아의 혈액 그리고 449명의 정상 성인의 혈액을 채취하여 DNA를 분리하여 사용하였다. 유전자형은 분리된 DNA를 이용하여 중합효소 연쇄반응과 제한효소 절편다형 분석방법으로 결정하였다. 결 과: 자연유산아 그룹은 소아대조군에서 보다 MTHFR 677CC 형 (p=0.014)은 높게, 677CT형 (p=0.063)은 낮게 나타났다. 성인대조군과의 비교에서도 MTHFR 677CT 형의 빈도는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p=0.032). 그리고 MTHFR 677CC/1298AC 조합형 유전자의 경우 소아대조군 (p=0.034)과의 비교에서는 현저히 높은 빈도를 나타냈으나, 성인대조군 (p=0.063)과의 비교에서는 높은 경향성은 있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MTHFR 677CC와 MTHFR 677CC/1298AC 유전자형은 자연유산아 발생의 위험인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가변정보판이 설치된 지주구조물에 대한 피로 시험 및 AASHTO설계기준 적용성 평가 (Fatigue Field Test of Variable Message Sign Structure and Evaluation of AASHTO Specifications)

  • 박종섭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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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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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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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변정보판이 설치된 지주 구조물은 차량 운전자들에게 안개, 사고 등에 의한 교통혼잡 및 유지 보수를 위한 차선 통제 등 발생 가능한 위험 사항을 경고해 줌으로서 안전사고예방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주구조물은 자연풍과 트럭이 하부를 통과하면서 생기는 바람으로 인하여 반복피로하중을 받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가변정보판이 설치된 지주구조물에 대한 피로성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인 GTSTRUDL(2003)을 이용한 구조해석 및 현장시험이 실시되었다. 구조해석 및 현장시험결과를 토대로 본 대상구조물의 안전성 및 피로수명을 검토하였다. 피로성능평가 분석결과 본 대상 구조물은 AASHTO(2001) 교통신호 지주구조물을 위한 설계기준이 제시하고 있는 무한피로 수명을 확보하고 있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AASHTO(2001) 설계기준이 안전 측으로 트러스형 지주구조물에 적용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대상 구조물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경간장을 가지는 국내 교통신호 지주구조물을 위한 설계 및 유지보수기준 마련에 본 연구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CDMA 상향채널용 CGM-LMS 접목 적응빔형성 알고리듬에 관한 연구 (Study on CGM-LMS Hybrid Based Adaptive Beam Forming Algorithm for CDMA Uplink Channel)

  • 홍영진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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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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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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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시스템의 역방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안테나의 새로운 빔 형성 알고리듬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알고리듬은 적응 빔 형성을 위하여 Least Mean Square 알고리듬과 Conjugate Gradient 알고리듬을 직렬 연결한 것으로 차선의 웨이트벡터를 생성한다. 웨이트벡터의 갱신은 원하는 사용자 신호의 전력이 다른 신호 즉 간섭신호들의 전력보다 훨씬 크다는 가정 하에 수신기의 PN 상관기에 의한 역확산의 뒷단인 심벌 계층에서 이루어진다. 제안된 알고리듬은 웨이트 갱신을 위한 한 번의 과정에서 안테나 숫자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 O(5N)의 낮은 계산량을 요구한다. 제안된 알고리듬의 웨이트벡터가 평형상태에 도달했을 때의 출력 신호대간섭잡음비(SINR)가 수식으로 표현되었고 제안된 알고리듬에 의한 스마트안테나가 한 개의 안테나로 구성된 재래의 시스템보다 출력 SINR을 월등히 향상시키는 것이 모의실험에 의해 입증되었다. CGM-LMS 접목 알고리듬의 과도 상태에서의 웨이트벡터 수렴특성이 CGM 이나 LMS 알고리듬의 과도상태 수렴특성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역시 모의실험에서 보여 졌고 빔 형성기 입력 신호대잡음비가 변화할 때의 BER 특성이 설명되었다.

중앙차선 버스 정류장과 주변지역의 대기오염 특성 비교 (Comparison of Air Pollution Characteristics in the Center Lane-Bus Stop and the Surrounding Areas)

  • 이용기;김웅수;홍순모;신은상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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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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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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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use of bus stop in the center lane has reduced the emissions of exhaust gas on the road due to the improvement of the traffic speed but has caused a health problem for the citizens who are waiting for the bus in the platform, and thus the air pollution control of bus stop in the center lane is emerging as a more important par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ir pollution degree for the center lane-bus stops in four regions using mobile air measuring vehicle, and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of air pollution by comparing with the data measured at the urban air monitoring site close to the bus stops. In addition, the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impact to neighboring region by vehicle exhaust gas. The regional mean concentration of nitrogen dioxide in the center lane-bus stops ranged from 0.025 to 0.043 ppm which shows from 2.5 times to 5.3 times higher than the values of urban air monitoring site selected as a control group. The regional mean concentration of ozone in the center lane-bus stops ranged from 0.023 to 0.034 ppm which shows from 3% to 28% lower than the values of urban air monitoring site selected as a control group. The concentrations of nitrogen dioxide and ozone for the sampling regions did not exceed one hour-air quality environmental standard (0.1 ppm). The mean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 for four center lane-bus stops was $28{\mu}g/m^3$ which shows about 27% higher than the values of urban air monitoring site selected as a control group, and that of particulate matter did not exceed one day-air quality environmental standard ($100{\mu}g/m^3$). In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data from center lane-bus stops and data from urban air monitoring sites, the correlation coefficient (r) of nitrogen dioxide was relatively low as 0.316 to 0.416,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as high as the distance was close and vice versa. However,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ozone ranged from 0.167 to 0.658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as high as the distance was far and vice versa.

차종별 교통류 모형을 이용한 편도 2차로 고속도로 공사구간 용량 산정 (Estimation of Capacity at Two-Lane Freeway Work Zone Using Traffic Flow Models of Each Vehicle-Type)

  • 박용진;김종식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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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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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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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차종별 교통류 모형을 이용한 편도 2차로 고속도로 공사구간의 용량 값을 산정하는 것이다. 공사구간의 교통류 모형은 공사구간의 유입부 및 유출부를 대상으로 차종별 모형과 승용차 환산계수를 적용한 전체 차량에 대한 모형으로 도출하였다. 차종별 모형에서 산정된 최대교통류율은 승용차환산계수 및 중차량 비율을 적용하여 공사구간의 용량 값으로 전환하였다. 차종별 모형의 유입부 및 유출부 최대교통류율 값은 각각 1,845pcphpl과 1,884pcphpl로 산정되었으며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한 모형의 최대교통류율은 차종별 결과보다 높게 분석되었다. 모형의 비교 검증을 위하여 최대밀도에 따른 거리 차두간격을 적용하였다. 공사구간의 용량은 공사구간의 흐름이 안정된 유출부 용량보다 공사구간 진입을 위한 차선 변경 등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유입부 용량에 좌우되므로 유입부 교통류 모형의 최대교통류율 값인 1,800pcphpl을 편도 2차로 고속도로 공사구간 용량 값으로 산정하였다.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를 위한 가로환경 영향요인 분석 연구 - 서울시 관리도로를 대상으로 - (Influence Factors of Street Environment for Provision and Management of Street Green)

  • 한봉호;곽정인;김홍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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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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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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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서울시 가로노선 중 시 관리도로 93개 노선(629.2km)의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 현황과 가로환경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와 가로환경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조사된 총 629.2km 구간 중 띠녹지 조성 구간은 17.5%이었다. 조성된 띠녹지는 폭 1~2m가 11.6%로 가장 많았다. 관리 현황으로 가로수 보호시설은 보호틀과 보호덮개 모두 설치된 구간이 60.1%로 가장 많았고, 전정되지 않은 구간은 63.5%이었으며, 수형은 보통이 47.9%로 대부분이었다. 가로환경에서 차도폭은 8차선 이상이 51.3%, 보도폭은 폭 3~6m가 84.1%이었다. 토지이용은 상업 및 업무지가 70.3%이었고 전선 및 통신선은 수관 경합이 33.6%이었다. 보도는 16.3%가 점용되고 있었다.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와 가로환경간의 ANOVA 분석결과 가로녹지 조성 측면에서 띠녹지는 보도폭 3m 이상에서 조성이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심 외곽의 자연녹지와 공업지가 띠녹지 조성여건이 양호하였으며 보도점용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였다. 보호시설은 보도폭이 좁은 구간에서 설치 강도가 낮았다. 전정은 좁은 차도폭 및 보도폭, 전선 및 통신선과의 경합지에서 강도가 높았고 수형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가로수 전정과 수형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향후 가로녹지의 효과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충분한 보도폭 확보와 토지이용을 고려한 조성 및 관리가 필요하였고, 전선 관리 및 가로수 수형과 경관을 고려한 수종 선정과 전정관리가 필요하였다.

가로녹지 및 건물 높이가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Green Space in Roadside and Building Height on the Mitigation of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s)

  • 홍석환;톈완팅;안로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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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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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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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농도가 도시 개발 형태에 따라 인접 생활권별로 어떻게 확산되는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는 경상남도 밀양시청 앞 6차선 도로를 중심으로 한 도로영향권 시가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ENVI-met 모델을 가로녹지 유무, 도로변 건축물의 높이에 따라 변수를 조정하여 미세먼지 농도의 확산정도를 파악하였다. 모델링 결과 도로변 건물이 고층으로 형성되어 있고 가로녹지가 조성되어 있는 경우 인접 생활권으로 확산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는 고층건물군에 가로녹지가 없는 상태의 농도가 낮았다. 반면 저층건물군이 형성된 경우에는 가로녹지 유무에 관계없이 인접생활권으로 확산된 미세먼지 농도는 높게 나타났다. 고층건물의 경우 빌딩풍에 의해 건축물 주변으로 강한 바람이 형성되는 만큼 바람에 의해 미세먼지가 빠르게 외부로 확산되어 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가로녹지 조성이 도로변 생활권에 미치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뚜렷하지 않았다. 특히 도로변 건축물이 저층일 경우 가로녹지를 조성과 생활권미세먼지농도변화와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미세먼지가 도로에서만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여 모델링을 진행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변수에 따른 미세먼지 확산모형 연구 및 현장연구의 보완을 필요로 하였다.

유아 두개골 방사선촬영에서 피폭선량 감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ose Reduction in Infant Skull Radiography)

  • 안병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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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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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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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영 유아는 사건, 사고 및 교통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해 머리에 골절 및 혈관파열, 피부에 상처를 받아 병원에 내원하여 영상의학과에서 머리 검사인 전 후(Skull AP) 및 측면(Skull LAT) 촬영을 받게 된다. 머리검사에서 성인 머리(Skull) 촬영은 격자를 이용하여 촬영에 적용하면 방사선 2차선을 제거하여 영상의 대조도를 높인다. 그러나 방사선 노출조건 중 관전압을 8~10 kVp 높게 주어야 하며 환자피폭이 증가한다. 본 연구는 영 유아 머리촬영시 격자(grid)를 이용하지 않고 동등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면 피폭선량 감소 및 Grid Cut off에 의한 아티팩트를 방지할 수 있어 연구해 보았다. 연구자는 방사선계측기 이용 방사선선량을 측정 하고 의료영상평가 방법 중에서 주관적 평가(ROC,receiver operationg characteristic)을 해 보았다. 결과에서 격자를 이용하지 않고 촬영하면 환자 피폭선량 감소와 영상 평가에서도 영 유아의 머리 촬영시 격자를 이용하지 않고 촬영을 하게 되면 머리 전 후촬영에서 0.019 mGy 와 측면촬영 0.02 mGy 피폭선량 감소가 있었고 영상평가에서도 4점을 높게 받았다. 결론으로 병원에 내원한 영 유아 머리촬영은 격자를 이용하지 않고 촬영하면 피폭 선량 감소 및 영상 아티팩트인 Grid Cut off을 방지 할 수 있고 엑스선관 수명이 연장되리라 사료된다.

사회생태적 모델을 적용한 쪽방 주민의 정신건강 영향요인 분석 (Effects of socio-ecological factors on mental health of the residents in a single room occupancy (Jjok-bang) of South Korea)

  • 허현희;차선화;정혜주;김진성;조민진;문다슬;차수진;유사라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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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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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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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Residents of a single room occupancy (Jjok-bang) in Seoul are at high risk of having mental health issues. The majority of residents live in single households with past traumatic experiences including self-deprivation and social exclusion.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mental health and socio-ecological factors at the intrapersonal and community levels. Methods: We conducted face-to-face surveys in Dongja-dong Jjok-bang area in June, 2014. Of 78 participants, 76% were male and the mean age was 60 years (SD=11.53). A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to analyze the association among depression, a sense of well-being, socio-ecological factors, and perceived empowerment and community solidarity. Results: Perceived empowerment (${\beta}=0.83$; 95% CI=0.40, 1.26) and community solidarity (${\beta}=0.52$; 95% CI=0.04, 1.01)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a sense of well-being. Participants with empowerment (${\beta}=-2.55$; 95% CI=-4.86, -0.23) and those with community solidarity (${\beta}=-2.36$; 95% CI=-4.94, 0.21)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being depressed. Conclusion: Mental health of the residents in Jjok-bang was more influenced by empowerment and community solidarity than socio-demographic factors. It is necessary to improve public health infrastructures that can enable the residents to enhance empowerment and community solidarity utilizing socio-ecological perspec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