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질적 메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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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자기옹호에 관련 메타분석 2000년부터 2023년까지 - (Meta-Analysis of Self-Advocacy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Focusing on Research from 2000 to 2023)

  • 진수미;김화수;이지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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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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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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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 학술 등재지 및 학위논문에 게재된 발달장애인의 자기옹호 연구의 일반적 특성 및 효과 크기, 질적 지표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00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된 자기옹호 관련 논문 총 2153 편 중 발달장애인을 키워드로 한 연구 41편을 선정하여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자기옹호 관련 언어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에는 청소년 및 성인, 또는 전환기 시기에 20-30명이 있는 학습상황에서 10-19회기수를 기준으로 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권고하며, 특수교육, 통합교육 등 교육적 차원에서만 국한된 연구가 많은데 이를 적용하여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자기주장, 자기권리를 효과적이고 세련되게 주장할 수 있는 언어재활 차원에서의 자기옹호 언어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가 장애아동의 이동운동능력에 미치는 효과: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Improvement in Locomotor Skill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by Physical Activity Programs)

  • 한범석;이태희;전혜자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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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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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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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가 장애아동의 이동운동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보고한 선행연구들을 메타분석을 통해 종합하고 일반화가 가능한 결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200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사이의 선행연구 중에서 '대근육운동능력', '이동운동능력', 'TGMD'를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24편 논문의 장애아동 518명을 대상으로 CMA3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동운동능력의 전체 평균효과크기, 장애아동의 성별, 연령, 장애유형, 프로그램 시간, 빈도, 기간에 따른 효과크기와 달리기(run), 겔롭(gallop), 홉(hop), 립(leap), 제자리멀리뛰기(horizontal jump), 슬라이드(slide)의 효과크기를 계산하였다. 연구의 질적 검증을 위해 출판편향(publication bias)검증과 이탈치(outlier)를 확인하였고 연속형 변인은 메타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이동운동능력에서 1.143의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고 장애유형 중 자폐 스팩트럼이 1.697의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으며 이동운동능력의 6가지 하위변인 중 달리기의 효과크기가 1.019로 크게 나타났다. 연령별 결과에서 8~10세가 0.920의 큰 효과 크기를 나타냈으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1회당 100~120분(1.261), 주 3회(1.078), 16~20주(1.587)에서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의 이동운동능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메타인지 전략에 기반한 코스웨어 설계 (A Courseware Design using Metacognitive Strategy)

  • 이재무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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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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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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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현재 개발된 대부분의 코스웨어들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수 전략 부족으로 질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코스웨어 설계는 시간이 많이 걸리며 어려운 작업이다. 따라서 코스웨어 개발을 체계적으로 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개발 방법들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메타인지 전략을 활용하여 코스웨어 설계 방향 및 관리를 용이하도록 하였다. 또한 교수 모형 구체화 틀을 메타인지 도구로 활용하여 설계를 쉽게하고 학습 효과를 높인 코스웨어의 질 향상도 추구하였다. 그리고 이 방법을 교육대학의 코스웨어 설계론 수강자들에게 적용하였다. 적용 후 분석 결과 메타인지 전략으로 코스웨어 설계가 쉽고, 설계 과정 중 자신의 설계 방향을 모니터링 할 수 있었다. 교수 모형 구체화 틀을 메타인지 전략으로 활용함으로 체계적인 설계를 할 수 있었고 구체적 교수 전략을 구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설계자들이 교수모형 구체화 틀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교수모형 구체화 틀의 공유가 필요하였다.

한국 대학생의 우울 관련 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Related Factors Depression of Korea University Student)

  • 전병진;송보경;고경민;김지윤;박상은;유이슬;이두리;최영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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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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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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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을 연구한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울에 대한 요인을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한국 대학생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게재된 국내논문을 연구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국회도서관의 원문 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여 2,558개 논문이 수집되었다. 주요 검색용어(Key words)는 '대학생, 우울, 우울요인' 있고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Down & Black(1998)에 의해 개발된 연구의 근거기반수준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문헌들을 메타분석 하였다. 결과 : 최종 분석에 사용된 47편의 연구들을 5개의 요인군(자아존중감, 자살사고, 긍정적사고, 스트레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나누었다. 각 요인군에 대하여 메타분석을 사용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크기, 출판편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5개의 요인 중 자아존중감은 이질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효과크기는 자아존중감과 자살사고가 큰 효과 크기가 있었고, 긍정적사고와 스트레스는 중간 효과크기이며,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은 작은 효과크기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한국 대학생들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자살에 대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메타분석을 통한 주·객관적 인지-언어 평가 간 상관성 연구 : 정상 노년층, MCI, 치매 환자를 중심으로 (Meta-Analysis of Correlation Between Subjective and Objective Cognitive-Linguistic Tests : Focused on Normal Aging, MCI, and Dementia)

  • 이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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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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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4-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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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지-언어 능력에 대한 노인들의 주관적 호소는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로의 진전을 예측하는 중요 요인이다. 그러나, 인지-언어 능력의 주 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은 연구마다 상이하다. 특히, 양자 간 상관성을 체계적으로 살펴본 국내 연구는 매우 드물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 이후 게재된 국내외 문헌 중 총 26개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정상 노년층, MCI, 치매 집단의 자기 보고형 및 정보제공자 보고형 평가와 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질적 분석 결과, 분석에 포함된 연구 대상자의 수는 26~657명이었다. 주관적 평가의 유형은 자기 보고형 75.4%, 정보제공자 보고형 24.6%였으며, 객관적 평가의 하위 영역은 기억력, 전반적 인지능력, 언어능력 등의 순으로 많았다. 메타분석 결과, 자기 보고형 평가와 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은 치매 집단이 가장 높았고, 정보제공자 보고형은 세 집단 모두에서 효과적이었다. 객관적 평가의 하위 영역별로는, 정상 노년층에서 자기 보고형과 추론력, 정보제공자 보고형과 기억력 및 언어능력 간에 상관성이 높았다. MCI에서는 자기 보고형과 언어능력 등, 정보제공자 보고형과 전반적 인지능력 등의 영역 간에 높은 상관성이 있었고, 치매 집단에서는 두 유형 모두 기억력, 언어능력, 전반적 인지능력을 잘 반영하였다. 본 연구는 세 집단의 인지-언어 능력에 대한 두 유형의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증거 기반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초등 수학영재들이 수학문제 해결과정에서 보이는 메타인지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Metacognition of Mathematically Gifted Elementary Students in Problem-Solving Process)

  • 한상욱;송상헌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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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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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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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초등 수학영재들이 'n${\times}$n 격자점에서 정사각형 개수 구하기'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메타인지 요소를 분석하여 이것이 문제해결과정에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또 메타인지 요소가 문제해결의 성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3가지 영재교육기관(지역공동영재학급, 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별로 각 1명씩 총 3명(기관의 순서대로 각각 학생 C, 학생 B, 학생 A라 함)을 대상으로 3시간 정도가 걸리는 수업을 연구자가 직접 참여한 관찰과 수업 녹화용 비디오 및 활동지 분석, 그리고 수업 후 면담 등을 통해 질적 사례 연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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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대한 경두개 직류자극술 효과 :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iveness of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tDCS) on Upper Extremity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원경아;양민아;박혜연;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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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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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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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회복에 대한 경두개 직류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의 효과를 살펴본 연구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 : 2009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NDSL과 RISS를 통해 검색하였다.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을 통해 총 14개의 실험연구 논문이 선정되었다. 이를 PEDro 척도를 사용하여 질적 평가를 시행하고, 이 중 12개 논문에 대해서 Comprehensive Meta Analysis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서 고찰한 문헌 14편은 모두 국외 학술지에 게재된 문헌들이었다.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효과 크기는 상지 근력 0.19로 '작은 효과크기', 상지 움직임 0.49로 '보통 효과크기'를 보였다. 상지 움직임의 효과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또한 양극(anode) 모드는 '큰 효과크기'를. 음극(cathode) 모드는 '보통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양극 모드의 효과크기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상지기능이 제한된 뇌졸중 환자에게 tDCS는 유용한 재활 기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국내 임상가들에게 뇌졸중 환자를 위한 새로운 재활 기법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효과적인 중재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교육에서 모델과 모델링 관련 국내 과학 교육 연구 동향 분석 (Analysis of Trends of Model and Modeling-Related Research in Science Education in Korea)

  • 조혜숙;남정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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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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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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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진행되어 온 모델 및 모델링 관련 연구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1989년부터 2016년 까지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과학교육 분야의 모델과 모델링 관련 연구 문헌들을 85편을 추출하였다. 이를 연구 대상, 연구 분야 및 연구 설계, 연구 방법 및 자료 수집, 메타모델링 지식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 분석에서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적었으며, 학생 전체와 비교하여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적었다. 이로부터 교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할 수 있다. 연구 분야의 경향을 분석한 결과,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및 과학 분야별 연구 중에서 절반이상이 지구과학과 화학에서 이루어졌다. 과학교육에서 학생들이 모델과 모델링을 쉽게 인식하고 여러 교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특정 교과의 분야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연구설계 경향을 분석한 결과는 질적 연구가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혼합연구, 양적 연구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방법을 분석한 결과, 선행연구 등에서 이미 개발된 모델 및 모델링 관련 프로그램이나 전략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한 논문이 가장 높았다. 과학교육에서 성공적인 모델링 실습을 위해서는 특정한 과학 현상이나 개념에 대한 모델과 모델링을 적용한 수업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메타모델링 지식의 요소의 측면에서 살펴본 결과, 메타모델링 지식의 요소의 측면에서 살펴본 결과, 모델의 목적에 대해서 분석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모델링 과정을 다룬 연구, 모델의 다양성을 다룬 연구, 모델의 본성을 다룬 연구 순이었다. 학생과 교사 모두의 모델 및 모델링에 대한 이해의 향상을 위해서는 메타모델링 지식과 그 구성요소인 모델의 본성, 모델의 다양성, 모델의 목적, 모델링 과정, 모델의 평가 및 수정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 따라서 과학수업에서 학생들의 모델 및 모델링에 대한 이해 및 수업 전략으로써의 활용 측면연구와 과학교사의 모델 및 모델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 교수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연구들이 실질적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한국의 전자정부 연구동향 분석 - 국내 학술지 게재 논문을 중심으로 - (e-Government Research Trend in Korea: A Meta Study)

  • 이영주;강경희;신재우;이중정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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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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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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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전자정부를 구축하면서 전자정부에 대한 학술연구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으나, 그간의 연구동향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파악하려는 노력은 미흡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자정부를 키워드로 하여 국내 등재지 및 등재후보지에 게재된 학술논문을 대상으로 각 논문의 핵심 참조학문, 연구주제, 연구방법론, 지식형성체계 등 전반적 연구 동향에 대한 메타 분석을 실시하였고, 외국의 동향과 비교해 보았다.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학문적 정체성, 이론적 성숙도, 실무적 유용성의 세 가지 관점에서 그간의 연구성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먼저 한국의 전자정부 연구는 행정학 내의 독립적인 연구 분야로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 있으나 주로 경영정보학의 이론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제 간 교류의 지속적인 강화가 요구된다. 다음으로 전자정부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양적인 연구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연구방법론의 다양화와 이론 개발을 위한 노력 등 질적인 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기술적, 사회적 변화에 따라 시의성 있는 연구문제를 다룸으로써 정책적, 실무적 공헌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전자정부 관련 이슈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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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학교 피지컬 컴퓨팅 교육 연구의 메타 종합 분석 (A Meta-Synthesis of Research about Physical Computing Education in Korean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 이은경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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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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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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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정책 및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피지컬 컴퓨팅 교육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피지컬 컴퓨팅 교육은 컴퓨팅 사고력, 창의성, 협력적 문제해결력 향상 등을 위해 유의미한 학습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복잡하고 융합적 학습 활동이라는 측면에서 실제 학교 현장의 수업 적용 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의 추진되어 왔으며, 본 연구에서는 그 간 추진되어 온 초 중등학교 피지컬 컴퓨팅 교육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향후 연구 추진 방향에 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초 중등학교에서의 피지컬 컴퓨팅 교육의 추진 현황, 방법, 효과성 등에 관한 양적, 질적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메타 종합 분석 연구를 사용하였으며, 연구 결과, 피지컬 컴퓨팅 교육의 목적, 교수 학습 방법, 도구들의 활용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교육 효과들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