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질병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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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요(主要) 일간지(日刊紙) 및 TV 건강정보(健康情報)의 내용분석(內容分析) (Contents Analysis on the Health Information of Major Daily Newspaper and TV in Korea)

  • 이무식;임규광;나백주;김철웅;유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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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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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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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요 일간지와 KBS 1 9시 뉴스에서 다루고 있는 건강관련 기사의 내용을 분석하여, 건강관련 정보의 경향을 파악하여, 건강 예보제 실시를 위한 현황 분석을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1. 일간지 건강정보 내용분석 결과요약: 기사 보도 분야에서는 생활건강(47.8%), 사회(14.6%), 종합(7.7%), 국제(4.7%), 경제(1.5%) 순이었고, 3/4분기에서만 국제와 경제 분야가 종합분야 보다 많이 보도 되었으며, 기타 분야가 22.9%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건강정보를 대상 성별별로 분류 하였을 시 남녀 모두에 해당되는 자료가 대다수였고(87.9%), 여성이 대상인 정보(8.0%)가 남성(4.1%)보다 많았으며, 생애 주기별 대상으로 분류 하였을 시에 역시 특별히 구분되지 않은 모든 연령층에 해당 정보가 가장 많았고(60.8%), 성인(19.8%), 학동기 어린이(7.3%), 청소년 (4.9%), 노인(4.9%), 영유아(3.3%) 순이었다. 일간지별 기사의 주제를 조사한 결과 두 일간지의 총합은 병의 원인 및 위험인자(15.5%)가 가장 많이 보도 되었는데, 조선일보는 건강증진, 치료 및 술기, 투약, 기타의 순이었고, 한겨레신문은 건강증진, 행정, 치료 및 술기, 투약 순이었으며 각 주제별로 분기별로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예측성에 관한 내용분석을 보면 예보성은 있는 경우(76.2%)가 없는 경우보다 많았고, 예보성의 정보는 알림성, 예측성, 행사성의 순이었고 예측성의 경우 건강형태가 가장 많았으나 한겨레 신문의 경우 기타에 속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사 ICD-10 체계, 21대 분류로 질병에 관한 기사를 분류한 결과 신생물(14.5%),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13.6%), 정신 및 행동장애(9.5%)의 순이었으며 두 일간지간의 차이를 보였다. 2. TV 뉴스 건강정보 내용분석 결과요약: 건강정보의 대상 특징 성별은 모두 해당되는 경우가 265회 중 238회 (89.8%)로 가장 많았고, 생애주기별 대상으로 보면 모든 연령층에 해당 되는 것이 154회(58.1%)로 가장 많았다. 건강정보의 주제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병의 원인 및 위험인자가 73회(27.5%), 역학(역학조사 및 보도성)이 64회 (24.2%), 행정이 30회(11.3%), 증상 및 호소가 27회(10.2%) 등의 빈도순으로 조사 되었다. 건강정보의 내용의 분야를 보면 대분류로는 질병관리 분야가 102회(38.5%), 보건의료제도 및 행정 분야가 52회(19.6%), 보건행태 및 기타 42회(15.8%), 생활환경분야 39회(14.7%)의 빈도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정보 내용을 질병의 분류 ICD-10 체계로 분석한 결과는 특정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 48회(26.8%), 소화기계의 질환, 손산,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기타 결과, 건강상태 및 보건서비스 접촉에 주는 요인 등의 빈도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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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증후군에 대한 탐색적 연구: 한인 노인 이민자를 중심으로 (An Exploration of Somatization among Korean Older Immigrants in the U.S.)

  • 안준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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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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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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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민자의 신체화증후군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왔다. 선행연구들은 신체화증후군이 노년기 이민자들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우울증 증상의 유형으로 제시하였을 뿐, 이민자의 우울증 설명할 수 있는 실증적인 연구 모형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신체화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기 위해, 관련 변수들과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미국 뉴욕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한국 이민지 234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결과, 거주형태, 보유 질병의 수, 우울증이 신체화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적 질병 횟수와 주관적 건강 상태는 신체화증후군에 대해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노년기 한인 이민자들의 신체화증후군이 우울증을 표현하는 문화 특성적 행동양식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신체화증후군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정신보건 서비스를 개발 및 실행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체화증후군의 원인을 규명하는 기반 연구가 될 것이라는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정신의학의 진화생태학적 연구 시 고려사항 (Considerations about Evolutionary Ecological Study of Psychiatry)

  • 박한선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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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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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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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신장애에 관한 진화 연구는 다른 의학 연구에 비해 어렵다. 정신장애는 신체 질병에 비해 근연원인(proximate causation)이 불명확하고, 다양한 요인이 관여하며, 원인과 결과를 구분하기 어렵고, 실험적 연구를 수행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난점에도 불구하고 우선 환원 모델을 이용하여 정신장애에 관한 진화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데이터를 실증해나가는 방법이 가능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입장에서 생태학적 접근 방법을 진화정신의학 연구에 적용할 때 필요한 몇 가지 개념 정의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인간의 정신병리를 진화적으로 탐구할 때 적합한 설명의 수준, 연구 대상의 범위를 논의하고, 행동과 기능, 역기능의 개념 정의, 연구 대상으로서 적절한 선택의 층위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한국 노인의 낙상위험평가 설문항목의 유효성 검토 (Examination of useful items for the assessment of fall risk in the Korean community-dwelling elderly)

  • 신소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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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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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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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지역거주 노인의 낙상 리스크를 평가하는 문항을 선정하고 유효성을 검토하는데 있다. 낙상위험 평가는 선행연구를 참고로 '낙상잠재성', '신체기능', '질병과 신체증상', '환경', '행동과 성격'의 5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였으며 내용타당성 검증, 교차분석 및 요인분석 결과에 따라 총 44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한국형 낙상위험 평가척도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노인의 낙상문제를 개선하고 개인의 낙상예방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체계화된 측정도구를 이용한 조사표 개선 모델 개발 및 적용 - 2014년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조사표 개선을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Questionnaire Improvement Model, Using Systematic Appraisal Tools - Improvement of the 2014 Korean Farmers' Occupational Disease and Injury Survey -)

  • 채혜선;이경숙;최동필;손정규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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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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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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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aims to improve the Korean Farmers' Occupational Disease and Injury Survey (KFODIS), using the questionnaire improvement model, and systematic appraisal tools. The questionnaire improvement model comprises three stages: pretesting, redesign, and field-testing. The survey was evaluated by 13 expert reviewers, using a modified version of the Questionnaire Appraisal System (QAS-99). Based on the results of pretesting, survey questions were modified at a group meeting of experts. To identify potential issues with the improved survey questions, data were collected from 20 interviews and 31 respondents before behavior coding analysis was conducted. The questionnaire improvement model and systematic appraisal tools were useful in identifying, evaluating, and correcting miscommunication and other similar issues in the KFODIS.

당뇨병 환자의 자기조절 인식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Perception of Self-Regulation in Diabetic Patients)

  • 한혜숙;배선희;박영선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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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3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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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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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자기조절에 대한 주관적 유형과 특성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으며, 당뇨병 환자의 주관성을 연구하는데 효과적인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대상자는 제2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으로서 경구약이나 인슐린 주사로 치료받고 있으나 현재는 입원한 싱태가 아닌 사람 3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Q표본 40개의 진술문을 가장 부정(-4)에서 가장 긍정(+4) 범위의 9점 척도 상에 분류하도록 하였다. Q분류된 자료는 QUANL PC program을 이용하여 주요인분석(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과 배리맥스 회전(varimax rotation)을 통해 Q 요인분석이 행해졌다. 분석결과 당뇨병환자 자기조절에 대학여 제 1유형은 근거기반 순응형, 제2유형은 위기의식 자립거부형, 제3유형은 정보기반 관계지향형, 제4유형은 자기신뢰 실천형, 제5유형은 주관적 결핍 기반 반응 행동형으로 5가지 유형의 관점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 효율적 관리방법을 위해 당뇨병 환자의 질병 관리의 부정적 행위 성향을 이해하고, 당뇨지식 교육, 당뇨관리 정보 및 긍정적 심리를 통한 자기조절 프로그램을 개발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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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건강한 시민" 정책을 통한 미국의 건강증진 방향 (Health Promotion Through Healthy People 2010)

  • Cho, Jung H.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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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4년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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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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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뉴저지주 보건교육/건강 증진정책을 논하기전에 건강증진과 보건 교육사의 뜻을 먼저 기술하기로 한다. 건강증진이란 일상 사회생활과 행동과학의 응용에서 시작하며 교육의 효율적 작전 및 기술, 질병 역학 조사, 개인 및 가족단위 건강 위해 행위 절감, 사회연관 구축망 조성, 그리고 적게는 이웃, 더 나아가 조직체계 및 지역 사회의 네트웍 실시등을 실시한다. 보건교육 및 건강증진 전문가란 ' 전국 보건교육 인증 위원회(NCHEC) ' 에서 채택된 다음 7개 활동 영역에서 개인적, 그룹, 각주단위, 그리고 범 국가적 조직에서 종사하는자로 한다. 개인 및 지역사회 보건 교육 필요성 분석- 계회, 실행, 효율성 평가, 사업 진행 조정, 자문, 컴뮤니케이션 등의 활동범위를 들 수 있다. 공인 보건 교육사(CHES)란 대학 및 대학원에서 보건 교육학 소정의 필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석사 소지자로서 ' 전국 보건 교육 인증 위원회 ' 에서 그 자격을 인정 받고 공인 자격 시험에 합격한자로 한다. 합격자는 자기 성명뒤에 CHES란 칭호를 부치며 매 5년마다 75단위이상 인정된 전문 직업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보건 교육사 고용 분야는 연방, 주, 지방 정부의 보건 교육사(10-15%) 및 건강 증진 전문가로 종사하며; 이들은 지역 사회 조직화, 프로그람 기획, 공공사업 마켓팅, 메디아, 컴뮤니케이션 자질을 갓추어야 하며; 상해 예방, 학교 보건, 지역 사회 영양 실태 향상, 그 외 모든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일익을 담당 하여;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환경 위생사드의 전문분야종사자들괴 한팀이 되어 지역 사회 보건 사업에 기여한다. 쥬저지 보건 교육사들은 주법령 8조 '||'&'||' 보건행정 표준 시행령 ' 에 따라 포괄적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총체적으로 조절 관장한다. 특희 ' 미국 학술원 의료 연구원 ' 에서 제정한 ' 10대 필수 공중 보건 사업 ' 에 기준을 두고; 1) 개인 및 지역사회 필수 보건 여건 분석 평가, 2) 보건 교육 이론에 따른 사업 계획 설정, 3) 교육 전략과 보건문제 발굴에 따라 일반 대중 대상 보건 교육 실행 (프로그람 기획, 연수 교육, 미디어 캠페인, 공중보건 향상책 옹호), 4) 사업 진행 과정 정리, 그 결과에 대한 영향력과 결과 평가, 5) 프로그램진행, 인사 및 예산관리 참여, 6) 근무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7) 보건 의료 업무 종사자 상호 협조성 향상 훈련, 8) 지역 사회자원 밭굴, 9) 적절한 고객 의뢰 체제 시행, 10) 위기 관리 컴뮤니케이션 체제 개발실시, 11) 일반 대중에게 공중 보건 향상 고취, 12) 각종 협력 지원금 신청서 작성 제출, 13) 문화/인종적으로 적절한 시청각 교재 발굴, 15) 질적 및 양적 보건교육/건겅증진책 연구 실시, 16) 비 보험 가담자, 저 보험자, 빈곤자, 이민자 색출 선도, 17) 관활 구역내 상재하는 각 건강증진 프로그램 밝혀 내서 불필요한 중복 회피등이다. 그 외에도 보건 교육사들은 사회 복지 단체인 미국 암 협회, 미국 심장 협회,미국 폐장 협회 등 각종 사회 복지 비영리단체 와 자선 사업 단체들과 긴밀희 협조하거나 그 단체 임직원으로서 건강 증진 사업에 종사한다. 병원 및 의료기관에선 임직원 보수 교육, 환자의 질병 예방및 건강증진 교육, 그리고 의료 사업장내 건장 증진업무에 종사한다. 건강 유지 의료 기관(HMO)에선 예방주사, 정기검진 촉진등을 통한 입원일수 절감, 응급실 사용도 절감등으로 의료비 감축, 삶의질 향상상에 종사한다. 사업장 보건 교육사는 스트레스 관리, 금연 및 흡연 중단선도, 체중 절감, 종업원 건강증진 생활화참여 유치, 컴뮤니케이션 개발, 마켓팅, 질병 예방등에 그 전문 직업적 노하우를 사업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접목한다. 뉴저지 2010년대 건강 증진책은 5대 목표 설정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다. 특이한점은 2001년 9.11사태 이후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상당한 예산 지원을 그랜트 지원금 형식으로 받아 연방, 주정부, 지방 정부, 의료 기관등에서 일사 불란하게 생물/화학/방사성 테러에 대비하는데 보건 교육사들은 시민 인지도 향상과 위기관리 컴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활약한다. 총체적인 보건 교육/건강 증진책은 다음 천년간 뉴저지 건강증진 백서와 미연방 정부 건강증진 2010에 준하여 설립한 뉴저지 건강 증진 2010 에 의한다. 그 모델을 보면; 1) 생활 습관 향상으로 위해 행위 절제; 적절한 영양 섭취 와 과체중화 차단 불필요한 투약 절제와 그 관리 흡연 탐익 절감, 금연, 흡연관련 신체/정신적 피해 관리/치료 습관성 약물 중독 조기발견 예방 낙상 예방 폭력, 의도적/비의도적 상해 예방 2) 심장질환, 암, 뇌졸중, 당뇨, 폐염, 인프루엔자등 주사망원인 질병 조기 발견 예방 책 마련; 독감.폐렴 예방 주사 실시 3) 보건 교육 대상과 표적 설정 특히 보건사업 참여 동반자 발굴하여 그 동참과 책임분담 책려; 주. 지방 정부기관, 의료 종사자, 의료 보험 업자, 대학 등 교육 기관, 연구 기관, 교육자, 지방 보건소, 지역 사회 비 영리단체, 종교 단체 및 교역자 등의 참여 촉구., 지역 사회 비 영리단체, 종교 단체 및 교역자 등의 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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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탄적 행동장애의 유병율에 대한 연구 (PREVALENCE OF DISRUPTIVE BEHAVIOR DISORDERS)

  • 조수철;신윤오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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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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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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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서울지역과 대전지역 초등학교 4, 5, 6학년 아동 780명을 대상으로 DSM-III-R의 진단 기준에 입각한 ‘파탄적 행동장애’의 유병율에 대한 조사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ADHD의 유병율은 7.6%(58/780)이었으며, 남학생에서 10.3%(45/435), 여학생에서 4.1%(14/344)로서 남학생에서 유의하게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 2) CD의 유병율은 3.8%(30/780)이었으며, 남학생에서 5.0%(22/436), 여학생에서 2.3%(8/344)로서 남학생에서 유의하게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 3) ODD의 유병율은 4.2%(33/480)로서 남학생에서 5.7%(25/436), 여학생에서 2.3%(8/344)로서 남학생에서 유의하게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 4) ADHD, CD 또는 ODD 모두에서 지역간 또는 학년간의 유병율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5) 공존질병에 대한 조사 결과, ADHD는 3.4%(2/59)에서 CD가 동반되어 있었으며, 13.6%(8/59)에서 ODD가 동반되어 있었다. 또한 ADHD의 8.5%(5/59)에서 CD와 ODD가 모두 동반되어 있었다. 6) ADHD, CD 또는 ODD 모두, 경한 형태의 장애가 전형적인 경우의 약 2배 정도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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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정보추구도가 인터넷 건강정보 검색행동에 미치는 영향 (Health Consciousness and Health Information Orientation on Health Information Searching Behaviors of Middle-Aged Adults)

  • 이화영;오상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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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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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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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 건강정보검색에서 4-50대 중년층의 건강정보 이용경험을 분석하고 건강관심도와 건강정보추구도가 정보향기를 감지하는 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보채집이론을 바탕으로 설문조사, 실험관찰, 면담조사를 진행하여 이용자의 건강정보 이용경험과 정보검색행동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용자가 오프라인을 통한 정보획득에 익숙할수록 인터넷 건강정보 검색주기가 길었으며 가장 많이 검색하는 정보는 질병진단 및 관리를 위한 건강지식으로 나타났다. 중년층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정보추구도는 건강정보검색에서 정보향기를 감지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건강관심도나 건강정보추구도가 높은 참가자는 텍스트 유형의 비영리, 공공기관의 정보원과 텍스트와 맥락이 맞는 다양한 이미지를 중요한 정보단서로 판단하였다. 또한, 건강관심도나 건강정보추구도에 상관없이 정보게시날짜는 중요 정보단서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건강정보 활용교육을 시행하는 도서관이나 평생교육원에서 단순한 지식전달보다 이용자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정보추구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나 건강관련 기관 웹사이트 담당자들은 중년층 이용자들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정보추구도에 따라 건강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략을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한국대학생들의 콘돔협상전략 탐색: 콘돔연구에서 협응적 관점의 제안 (Condom negotiation strategies of Korean college students: Interactive perspective of Sexual-risk behavior)

  • 허태균;조자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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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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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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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콘돔사용과 관련된 기존 연구들은 일반적으로 콘돔태도, 통제감, 사용의지, 동기와 같은 각 개개인의 내적변인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최근 소수의 일부 연구들이 콘돔사용을 한 개인의 행동결정과정으로 보지 않고 타인과의 협응적 행동결정과정으로 이해하는 콘돔협상의 개념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대학생들의 콘돔협상과정에서 선호되는 콘돔사용설득전략과 콘돔포기설득전략을 알아보기 위하여 186명의 대학재학생에게 콘돔을 사용하고자 상대방을 설득시킬 때와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자 상대방을 설득시킬 때 가장 사용할 것 같은 전략을 자유응답문항을 통해 조사하였다. 또한 그 전략들과 성관련 변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성관련연상단어와 콘돔사용에 대한 태도, 통제감, 의도와 행동 등을 측정하였다. 한국대학생들의 콘돔사용설득전략유형은 임신위험성강조, 책임감, 상대방배려, 성관계거부, 질병예방, 직접적 요구, 성적만족감무관 순으로 보고되었다. 반면에 콘돔포기설득전략유형은 임신위험성안심, 성적만족감강조, 책임감, 직접적 요구, 콘돔불신, 성관계거부의 순으로 보고되었다. 남녀, 성관계유무 등에 따른 차이와 기존 서구연구결과들과의 차이 등을 문화/사회적 특성들의 관점에서 논의하였고, 성교육에서의 여러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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