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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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귀인성향과 학과 선택 시 우선고려사항에 따른 학과적응에 미치는 요인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Student's attributional-style and learning Adaptation Considered in Department Selection)

  • 김기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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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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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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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시 학과결정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과 입학 후 학업적응정도 및 귀인성향을 분석하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대학생들의 학과 선택, 진로선택 시 도움을 주고자 2011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87명의 설문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과를 선택할 때 '인기도, 취업전망'이 64.5%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과 선택 시 우선순위는 성별에서 여자가 68.8%, 전공별에서는 보건계열이 78.7%가 '인기도, 취업전망'을 고려했다고 조사되어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P<0.01). 전공별 학업적응 및 귀인성향과의 관계에서는 보건계열에서는 동기화가 클수록 적용점수가 높을수록 학업적응력이 높게 나타났고, 귀인성향과의 관계에서는 보건계열이 내적귀인성향이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학생이 가지고 있는 귀인성향을 바탕으로 내적귀인성향을 더 많이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과 활용이 필요할 것이며, 계획적이고 신중한 학과선택을 위해 중학교나 고등학교 입학시기부터 대학생활의 전반적 사항이나 진로지도까지 진로탐색프로그램을 통한 복합적 상담이 이루어져야 차후 학과적응, 진로 적응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계열과 다른 대학 전공으로 진학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과학학습동기의 특성 탐색 (Exploring the motivation for science learning of 3rd year high school students who chose different college majors from their track)

  • 하민수;신세인;이준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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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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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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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학생들의 대학 전공 선택과 과학학습동기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인문계 고등학생들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예체능계열 학생을 제외한 문과와 이과 학생 중에서 각 집단 별로 무작위적으로 추출된 2012명의 학생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과학학습동기는 2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Glynn et al. (2011)의 SMQ II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이과에서 비이공계로 진학한 학생이 전체 이과학생 중 11.5%, 문과에서 이공계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전체 문과학생 중 14.4%로 나타났다. 또한 계열과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비율에서 성차가 나타났다. 이과에서 비이공계로, 문과에서 이공계로 진학학 학생들의 과학학습동기의 세부요인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직업동기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과학학습동기는 진로 선택에 있어 중요한 예측 변인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직업동기는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변인이었다. 계열과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적 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보다 앞서 학생들의 진로를 보다 면밀히 예측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과학학습동기 역시 그런 예측 변수로 판단되며, 학생들의 계열 선택 및 진로와 관련한 교수 학습 및 상담에서 학생들의 과학학습동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 창직교육을 통한 창업의지 변화에 대한 연구: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의 매개효과 확인

  • 황교진;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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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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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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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으며, 보다 창의적인 진로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진로전략이 구직(求職), 즉 '직업을 찾는다.'는 개념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진로전략인 창직은 구직의 틀에서 벗어나 개인이 직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즉, 개인이 직업을 '발굴하고', '선택한다.'는 점이 중요하며, 구직이 '남이 나를 고용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 창직은 '내가 나를 고용한다.'는 점에서 구직자의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창직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직접 발굴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향상이 자기고용을 이루기 위한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하는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직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총 293명으로 검증 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대인관계기술, 자기주도 학습력, 기업가정신, 기회발견, 기회활용, 사회적 문제해결력, 창의성역량, 창업의지 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평균값의 상승을 보였다. 창직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총 85명으로 사전/사후의 평균값이 미미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이 매우 두드러지게 향상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가 두드러지게 향상되었다. 반면, 통제집단은 실험집단과 비교하여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이 미약하게 향상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미약하게 향상되었으나 오히려 창업의지는 감소하였다. 본 연구로 창직교육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의 향상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매개변수가 되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를 향상시켰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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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 상담이 교육 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효과 (Effects of High School Students' Career Education Counseling on Career Decision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 백주경;조성현;천준협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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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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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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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학생 568명을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 '학교 진로교육 만족도'와 '진로교육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방법: 대상자에게 진로교육 상담 후에 설문지로 조사를 하였다. 결과: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대상자에 대한 설문내용 중 '진로결정 정보사항'에서는 '결정했으나 고려중이다'가 49.3%로 높게 나타났다.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부모님의 조언'이 28.0%,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의 효과'는 52.2%로 높게 나타났다. '학교 진로교육활동 참여'에는 13개 항목이 있으며,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94.7%) 및 '진로와 직업'(94%)이 높았고,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체험'(10.6%)이 가장 낮았다. 진로교육 활동에 대한 만족도 평균치는 3.49점이었다. 가장 높은 항목은 '대학 혹은 전공체험'이 3.66점이었고, '교과 연계 진로교육'은 3.2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결론: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모의 조언'과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에 효과가 있었다. 진로교육 활동 중 '대학 혹은 전공체험', '진로캠프', '진로 및 직업체험' 등과 같은 진로체험형의 교육이 학생들에게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진로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높게 나타났다.

중학생들의 과학과 과학 학습에 대한 이미지와 과학 진로 선택 사이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tudents' Images of Science and Science Learning and Their Science Career Choices)

  • 이지영;김희백;주은정;이수영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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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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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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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그림을 이용하여 과학자와 과학 학습자의 활동에 대한 이미지를 분석하고, 과학진로 선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중학교 1학년 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DAST와 DASLT를 실시하였고, 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한 학생들의 그림을 DAST-C와 DASLT-C를 이용하여 코딩하였고, 그 중 과학 진로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요소를 찾아 이를 그림과 설문 응답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과학에 대한 이미지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 중에서 과학 진로와 보다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요소는 과학자의 '표정', '실험복' 착용 여부, '기이한 모습', '지식 상징', '기술 상징', '연구 인원', '위험성', 'STS'적인 측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학습에 대한 이미지를 구성하는 요소 중에서는 과학학습자의 '표정', 수업 시간에 이루어지는 '학습 형태', '탐구 상징'과 '학습 장소'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결과에 근거하여 학생들의 과학과 과학 학습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과 과학 관련진로 선택에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학령기 진로발달과정의 특성 및 영향 요인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Career Development Process and Influencing Factors)

  • 최정아;서준호;양지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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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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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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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특정전공 대학생들이 해당전공을 선택하기까지 전 학령기에 걸쳐 형성되는 진로발달과정의 특성 및 영향 요인을 조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커리어오그램을 사용하여 글로벌통상학과와 영문학과 대학생들이 초·중·고·대학에 이르는 진로발달과정자료를 수집, 텍스트마이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과별 진로발달양상은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발달시기별 진로목표에 영향을 주는 주요 맥락적 요소는 부모와 교사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교사의 경우 전 학령기 중 중학교 시기에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는 가정환경 및 친구와 함께 개인의 진로포부수준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향후 진로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빅데이터와 상담학 두 분야의 융합을 통한 학령기 진로지도 및 교육 분야에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maturity amongst Korean undergraduate students)

  • 김영희;김경은;최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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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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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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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성숙정도를 파악하고,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에서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6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3명이다. 대학생들의 진로의사결정유형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점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직관적 의사결정, 의존적 의사결정 순으로 나타났다. 진로의식성숙에서 스스로 진로를 정하는 진로독립성, 진로관여성은 높은데 비해 직업선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진로타협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진로의식 성숙에서는 2, 3학년에 비해 1, 4학년이 진로결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진로의식 성숙에서도 상류층은 하류층에 비해 진로결정성이 높았으나 진로독립성은 낮았다.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에서는 합리적 의사결정유형집단이 의존적 의사결정유형집단에 비해 진로독립성이 높고 직업 선택의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의 차이를 보여 진로지도에서 의사결정유형의 중요성을 인식시켰으며, 더불어 대학교 취업교육현장에서 진로의식성숙을 함양하기 위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공선택동기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전공만족도의 매개효과 -예·체능계열을 중심으로 (The Mediation Effect of Satisfaction with Major Regarding the Effect of Major Selection Motiv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 Focused on 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Students)

  • 윤성혜;송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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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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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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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학령인구의 감소와 대학평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도입으로 재학생 충원과 취업률이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이에 대학들은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는 예체능계열 학생들의 전공선택동기가 진로준비행동을 함에 있어서 전공만족도가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조사를 위해 경기도 소재 K대학의 예체능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97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전공선택동기가 진로준비행동과 전공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전공선택동기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전공만족도가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에서는 앞으로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한 효율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그렇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위주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비교과과목 운영, 주문식 교육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의 수준을 높여야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산. 학. 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

$CO_2$ 분리를 위한 불소함유 혼합분리막의 제조 (Preparation of Fluoride containing Blend Membrane for $CO_2$ Separation)

  • 최영국;이동진;김정훈;김동권;이수복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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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8년도 춘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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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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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서론 : 고전적인 고기능성 재료인 경우 선택성과 투과율이 반비례하는 trade-off현상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Imide 구조를 갖는 소재를 이용한 막의 경우 투과율 및 선택성이 동반증가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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