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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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자기결정성과 진로준비행동에 관한 매개효과: 진로결정몰입 중심으로 (Mediating Effect between Self-Determin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Students at Vocational Training School : focusing on Commitment to Career Choice)

  • 이수경;김연성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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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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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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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몰입(진로탐색몰입과 진로대안배제경향)이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 관계성)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분석함으로써 진로준비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략마련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소재 A직업전문학교 258명이었으며 위계적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진로결정몰입(진로탐색몰입, 진로대안배제경향)은 자기결정성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기결정성(유능감, 자율성, 관계성)은 진로준비행동을 예측하였고 이 중 관계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진로준비 행동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 자기결정성과 진로결정몰입을 높일 수 있는 학습 환경의 조성과 그에 상응하는 진로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가족탄력성, 자기결정성, 진로결정 몰입의 구조적 관계 분석 (An Analysis of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Family Resilience, Self-Determination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 이지혜;이재신;류진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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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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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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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가족탄력성, 자기결정성, 그리고 진로결정 몰입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충북과 경북 소재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77명이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가족탄력성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성, 관계성)과 진로결정 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탄력성이 높은 환경의 대학생일수록 더 자기결정적이고, 진로결정에 대한 몰입의 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은 진로결정 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더 자기결정적인 대학생일수록 더 높은 수준의 진로결정 몰입을 경험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대학생의 가족탄력성은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을 통하여 진로결정 몰입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의 가족탄력성이 진로결정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매개효과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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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6각형 프로파일을 통한 진로몰입 사례분석 (The Case Analysis of Career Commitment using Holland's Hexagonal Model Profiles)

  • 노양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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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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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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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Holland 6각형 모형에서 계측성 상관계수가 .16으로서 둘 간 상관이 매우 낮은 탐구형(I)과 진취형(E)이 결합할 때 나타나는 진로몰입과 관련한 행동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탐구형(I)과 진취형(E)이 각각 높은 점수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값을 가진 개인과 각각 낮은 점수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개인은 진로몰입에 대해 다르게 행동하는가?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 행동 특성을 나타내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는 두 코드값 18점 이상자 3명과 18점 미만자 3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여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탐구형(I)과 진취형(E) 코드값이 동시에 높은 연구대상자들은 높은 진로몰입을 보였는데 목표지향성이 매우 강하고 긴 미래시간전망을 가지고 발전을 추구하며 스스로 동기부여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높은 진로기대감과 진로탄력성을 가지고 진취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며 일정한 희생도 감수했다. 독립성을 중시하고 타인이나 외부환경의 영향에 민감하지 않으며 독자적인 진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탐구형(I)과 진취형(E) 코드값이 동시에 낮은 연구대상자들은 진로몰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의지도 있으며 스스로 몰입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나 실상은 주변 사람이나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몰입도가 낮아지는 모순을 나타냈다. 이들은 미래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논리에 근거한 일관성이나 계획보다는 주변의 평가나 관계, 외부환경의 끌리는 자극에 민감히 반응하여 결정이나 계획이 움직이는 경향을 보였다. 이 때 진로몰입의 수준과 특성을 결정하는 것은 사회형(S) 코드값의 크기와 관련이 있다. 본 연구는 심층적 진로상담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데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성장마인드셋이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학습몰입의 매개효과 검증 (A Study on the Influence of Growth Mindset of University Students on Career Adaptability: Testing the Mediation Effect of Learning)

  • 장우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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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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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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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성장마인드셋과 진로적응성 간 관계에서 학습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충북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부터 수집한 203개의 응답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SPSS 26.0을 이용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고 확인적요인분석을 기반으로 측정모형을 평가한 후 수행한 경로분석은 AMO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성장마인드셋은 학습몰입에 직접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𝛽=.403, p<.001), 학습몰입 역시 진로적응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𝛽=.393, p<.001). 또한 성장마인드셋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학습몰입은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는 성장마인드셋이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학습몰입이 필수적으로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급변하는 진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로적응성을 향상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성장마인드셋 함양과 함께 학습몰입 환경 구축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문화프로그램 몰입이 진로인식 및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지지에 의해 조절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Cultural Program Commitment on Career Perception & Develop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Local Children Centers' Services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Moderated by Social Support)

  • 장선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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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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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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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문화프로그램 몰입이 진로인식과 진로발달에 주는 영향을 사회적 지지에 의해 조절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N시 지역아동센터 22개소에 다니는 19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 몰입, 진로인식, 진로발달,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처리를 위해 SPSS PC+ 25.0의 SPSS MACRO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 첫째, 문화프로그램 몰입은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진로인식, 진로발달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문화프로그램 몰입이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진로인식과 진로발달에 영향을 주며, 문화프로그램 몰입이 진로인식과 진로발달에 주는 영향을 매개하는 자기효능감을 사회적지지가 조절하는 것이 검증되었다.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청소년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커지고, 문화프로그램몰입이 진로인식과 진로발달에 주는 긍정적 영향이 촉진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과제가 논의되었다.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 진로선택몰입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Relationship of career-related stress, commitment to a career choice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f college students)

  • 이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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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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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7-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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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 진로선택몰입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P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생 29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5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진로스트레스는 진로선택몰입(r=-.731, p<.001)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449,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진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99, p<.017)과 진로선택몰입(${\beta}$=-.707, p<.001)이었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진로선택몰입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자기주도성, 학습몰입, 진로결정효능감과 진로탐색행동 간의 관계 구조분석 (The Analysis on the Causal Model between Self-directedness, Learning Flow, Career Decision and Self-efficacy, and Career Exploration Behavior of Undergraduate Students)

  • 강명숙;방은령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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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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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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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성, 학습몰입, 진로결정효능감과 진로탐색행동 간의 관계 구조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남녀 대학생 60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하였고,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몰입과 진로결정효능감은 진로탐색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인으로 밝혀졌으나, 자기주도성이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주도성은 학습몰입과 진로결정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효능감과 학습몰입은 자기주도성과 진로탐색행동의 관계를 완전 매개함으로써 자기주도성이 진로탐색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간접효과(specific indirect effect)의 크기를 검토하였을 때, 자기주도성의 간접효과는 진로결정효능감을 매개하는 경로가 학습몰입을 매개하는 경로보다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진로탐색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논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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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셀프리더십, 학습몰입,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에 관한 융합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Adaptation, Self-Leadership, Learning Commitment, and Career Adaptation)

  • 배양자;박순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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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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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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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구학적 특성(성별, 학년, 학점수준, 취업의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활적응은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학생활적응은 진로적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기보다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요인으로는 연령, 학년, 취업의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적응을 위해서는 셀프리더십 및 학습몰입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활 및 진로 상담 시 성별이나 학력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맞춤형 지도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수준이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ork Values and Career Decision Level on the Major Commitment of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강종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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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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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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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생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수준이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강원도 소재 4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35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직업가치관은 내재적 가치관과 외재적 가치관으로 측정하였고, 진로결정수준은 진로결정수준검사(CDS)를 사용하였으며, 전공몰입은 몰입상태척도(FS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직업가치관은 내재적 가치관은 4.05로 외재적 가치관 3.34 보다 높았으며, 진로결정수준은 3.43, 전공몰입은 3.54로 중간값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외재적 가치관은 진로결정수준(r=-.55, p<.001)과 전공몰입($r=-.51^{***}$)에 부(-)적 상관관계를, 반면에 내재적 가치관은 진로결정수준($r=.47^{***}$)과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수준이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종합모형에서 직업가치관의 외재적 가치관은 전공몰입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beta}=-.34$, p<.001), 반면에 내재적 가치관(${\beta}=.31$, p<.001)과 진로결정수준(${\beta}=.18$, p<.001)은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가치관, 진로결정수준 및 전공몰입에 관한 정책적 및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만학도 간호대학생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진로몰입이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 (Effect of Faculty-Student Interaction, Career commitment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in Later Learner's Students)

  • 하혜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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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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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3-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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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만학도 간호대학생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진로몰입이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J도에 소재한 4개 대학교의 25세 이상 64세 이하에 입학한 간호학과 재학생 162명이며, 자가설문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몰입, 교수-학생 상호작용, 대학진학의 동기 순이며, 변인들은 만학도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29.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만학도 간호대학생의 진로몰입과 교수-학생 상호작용의 수준의 향상을 통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촉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