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결정 유형

검색결과 63건 처리시간 0.026초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의 이차원적 유형화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 (The Two Dimensional Types of Career Development,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 /
    • 제12권3호
    • /
    • pp.13-20
    • /
    • 2009
  • 본 연구는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기초하여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을 이차원적으로 유형화하고, 각 진로유형별(미성숙, 행동지향적, 진지하지 못한, 이상적 타입)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비교함으로써 공대생들의 진로상담 및 기초소양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상적 타입이 셀프리더십 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기효능감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각 유형별로 개인의 진로와 관련된 인지적, 행동적 상태를 파악하여 진로와 관련된 방향감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리더십 전략들을 훈련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학생의 강점인식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에서 강점활용의 매개효과 검증: 목표지향성 유형에 따른 다집단 분석 (The Mediating Effect of Strengths Use on the Relation of Strengths Knowledge and Career Decision Level among College Students: Multi-Group Analysis based on Goal Orientation Type)

  • 김민정;이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12호
    • /
    • pp.600-616
    • /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 393명을 대상으로 강점인식이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강점활용의 매개효과를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다음으로는 검증된 매개모형이 Dykman의 목표지향성 유형(인정추구지향성, 성장추구지향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강점 인식이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강점활용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다음으로 최종모형에서 목표지향성 유형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한 결과, 최종모형의 경로 중 강점인식이 강점활용에 미치는 경로에서 목표지향성 유형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강점인식이 강점활용에 미치는 영향이 인정추구집단 보다 성장추구집단에서 통계적으로 더 유의하고 강하게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진로상담에서의 시사점,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ttitude and Rational Career Decision-Making Type of Middle School Students)

  • 박영생;변상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3호
    • /
    • pp.317-331
    • /
    • 2016
  •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학생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미치는 영향 및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를 맞는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자원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공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예비조사로 수행되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강북에 위치한 A 중학교 학생 345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불성실응답을 제외한 335부를 SPSS v.22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분석에서 부모의 양육태도는 종교와 수입 집단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양육태도 중 민주적 양육태도가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가장 큰 영향을 발휘했으며 익애적 양육태도는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권위주의적 양육태도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은 민주적 양육태도에서만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중학생 자녀의 합리적 의사결정 유형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교육과 함께 자기효능감 이외의 변인이 개입되어야 할 필요성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진로의사결정 유형과 진로결정수준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Career Decision Making Types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Nursing Students)

  • 김수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210-219
    • /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career counseling and career guidance for nursing students by examining students'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decision leve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decision levels. Methods: A descriptive survey design was used and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from a sample of 469 nursing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means, Kruskal-Walli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1.0. Results: Career decision level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 and decision-making styles. Self-efficacy (${\beta}=.143$, p<.001), type of decision-making styles rational type (${\beta}=.180$, p<.001), intuitive type (${\beta}=.137$, p<.001), dependent type (${\beta}=-.236$, p<.001) and sex (${\beta}=-.086$, p=.023), school grades (${\beta}=.086$, p=.033), and satisfaction of nursing major (${\beta}=.209$, p<.001)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areer decision level.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effective career support programs according to type of decision-making styles, sex, school grades, motivation to improve nursing students' self-efficacy and satisfaction in the nursing major.

청소년의 활동역량 유형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부와 모의 진로지지에 대한 매개효과 연구 (A Study on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Career Support by the Father and Moth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s of Activity Confidency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f the Adolescent)

  • 정철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8호
    • /
    • pp.618-627
    • /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활동역량이 최근 대두되는 이슈로서 청소년 활동역량,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부모진로 지지와의 구조적 관계에 대하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천안 및 세종지역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청소년 4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23.0, AMO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청소년 활동역량은 부와 모의 진로지지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등학생의 부와 모의 진로지지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등학생의 청소년 활동역량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등학생의 청소년 활동역량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부모진로지지는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스스로 지니고 있는 청소년 활동역량이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관점에서 새로운 문제제기를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진로 선택 및 발달 이론의 통합에 관한 소고 (Toward an Integrated Theory of Career Choice and Development)

  • 이희영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0권2호
    • /
    • pp.201-208
    • /
    • 2008
  • 진로상담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다. 효과적인 진로상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름대로의 이론적 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다양한 진로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어느 한 이론보다 통합된 관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진로이론 4가지 선정하여 각 이론의 독특성을 검토한 후 이를 기초로 하나의 통합된 관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Holland의 유형론, Super의 자아개념발달이론, Krumboltz의 의사결정의 사회학습이론, Dawis와 Lofquist의 직업적응이론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진로 이론은 진로 선택 및 발달의 영역에 따라 유용성에 있어 차이를 보였다. 다시 말하면, 어떤 이론이 다른 이론보다 진로 선택 및 발달의 특정 측면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더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각 이론의 독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이론들을 하나의 이론으로 통합하는 것이 가능하고 유용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기초로 진로이론 통합의 한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외식전공 대학생의 생물학적 성과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른 진로태도성숙도 차이 (The Differences of Career Attitude Maturity according to Biological Sex and Sex-role Identity Type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oodservice)

  • 나태균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50-63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전공 대학생들의 생물학적 성과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른 진로태도성숙도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대전,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2년제 전문대학 4개교에서 외식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30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고 34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총 266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태도성숙 수준은 외식관련 여성전공자 보다 남성 전공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태도성숙 수준은 양성성 유형의 외식관련 전공자의 성숙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남성성, 여성성, 미분화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외식관련 남성 전공자 중 양성성, 남성성, 미분화로 분류된 전공자의 진로에 대한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이 여성 전공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전공자 중 여성성으로 분류된 전공자의 진로에 대한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이 남성 전공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외식관련 전공자의 생물학적 성과 성역할 정체감을 고려한 진로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양성성 유형의 전공자가 진로발달에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외식관련 전공자의 생물학적 성별에 따른 양성성을 강화할 진로상담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대학생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s Among Core Competency of Collegiat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Barriers)

  • 하정윤;김정민;강지연;차지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5호
    • /
    • pp.80-89
    • /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 변인과의 차이를 분석하여 대학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K-CESA 진단도구를 통해 대학생 핵심역량을 확인하였고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 등의 검사 결과를 수집하여 대학 유형에 따른 변인들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일원변량분석과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학생 핵심역량의 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 의사소통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보다 지방 전문대 학생들이, 자원 정보 기술활용역량과 글로벌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이 더 높은 역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변인들은 대학 간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았지만, 진로장벽 변인은 수도권 4년제 대학생들이 지방소재 4년제 및 전문대 학생들에 비해 더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 상위집단 학생들이 하위집단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보였고, 낮은 진로장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에서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진로 프로그램보다는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진로발달 수준을 고려하여한 진로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것이 대학생들의 진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성화 고교 출신 취업자의 인식에 기초한 현장 실습 효과 연구 (A Study on On-The-Job Training Effects Based on the Perceptions of Employees from the Specialized High School)

  • 안재영;이병욱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145-161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특성화 고교 출신 취업자의 인식에 기초한 현장 실습의 교육적 효과 및 취업 진로 결정 효과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현장 실습의 계획과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국의 공업계 특성화 고교 졸업자 중에서 고교 재학 중에 현장 실습에 참여하여 해당 산업체에서 근무 중인 취업자 3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240부(79.7%)의 설문 조사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특성화 고교 출신 취업자의 인식에 기초한 현장 실습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교육적 효과에 대하여 현장 실습은 직무 능력 및 현장 적응력의 향상, 직장 생활 관련 소양의 향상, 진로 지도 등의 교육적 효과를 발휘하였으나 전공과 관련된 고교의 교육내용에 대한 교육적 효과는 미미하였다. 취업 진로 결정 효과에 대하여 현장 실습은 기본적으로 취업 진로 결정 효과를 발휘하였으며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업 진로 결정 효과를 발휘하였다. 둘째, 특성화 고교 출신 취업자의 배경 변인에 따른 현장 실습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성별에 따른 차이로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에게 전공 관련 분야의 교육적 효과와 취업 진로 결정 효과가 더 발휘되었다. 현장 실습 이전의 진로 결정 유형에 따른 차이로는, 잠재적 취업 진로 결정 정도가 높았던 졸업자일수록 교육적 효과와 취업진로 결정 효과가 더 발휘되었다. 직장 생활 만족도에 따른 차이로는, 직장 생활에 만족하는 졸업자일수록 향후 지속적인 취업 진로 결정 효과가 발휘될 수 있으므로 현장 실습이 '특정 분야의 인재 양성'이라는 특성화 고교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특성화 고교생이 현장 실습에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야 한다.

공과계열 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결정효능감과 진로탐색행동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Career Decision Making Types,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Exploration Behavior of Engineering Students)

  • 이정민;고은지
    • 공학교육연구
    • /
    • 제19권6호
    • /
    • pp.20-31
    • /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factors predicting career exploration behavior of engineering students. Career decision making types(rational type, intuitive type, and dependent type) and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were included as predictors for this study. 249 engineering students in Gyeonggi-do of South Korea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231 data analyzed as final samples through multiple regression and mediation analysis. Results showed as follows: first, rational and intuitive decision making significantly predicted career exploration behavior. Also,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completely mediated between these career decision making types(rational and intuitive) and career exploration behavior. The implication of the findings on practice for career education are discussed in the 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