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업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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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사의 스트레스와 근무환경이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tress and Woking Environment on Occupation Satisfaction of Skin Care Experts)

  • 최외숙;민경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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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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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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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피부미용사들을 대상으로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와 스트레스가 직업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근무환경 만족도, 스트레스, 직업 만족도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여 피부미용사들의 직업적 긍지를 높이고 그들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시도 되었다. 전국의 여성 피부미용사 35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40세 이상, 유배우자, 부부와 자녀가 같이 사는 경우, 대졸이상의 학력자, 고소득자, 질병이 없고 건강할수록 높았고, 직업특성별 근무환경 만족도는 복합 상가, 1~2명의 직원수, 10년 이상 근무기간, 경영자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30~39세, 무배우자, 혼자 사는 경우, 고졸이하 학력, 저소득자, 질병이 있고 건강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높았다. 또한 5명 이상의 직원수, 근무기간이 짧은 경우, 경영자직책이 가장 높았다. 직업만족도는 40세 이상 연령이 가장 높았고 배우자 유무와 동거형태에 따라서는 유배우자와 부부와 자녀가 같이 사는 경우, 학력에서는 대졸 이상, 월 소득은 소득이 많은 경우, 거주지역에서는 대도시, 건강상태와 질병 유무에 따라서는 질병이 없고 건강한 경우 직업만족도가 높았다. 직장위치는 복합상가가 가장 높고 근무기간과 직책에 따라서는 근무기간이 길고 경영자, 직원 수는 1~2명, 피부미용업 선택이유와 장래 근무계획에서는 적성에 맞아서와 계속근무가 직업만족도가 높았다. 근무환경, 스트레스, 직업만족도에 관하여 공분산 구조분석을 한 결과 근무환경이 좋을수록 스트레스가 적었고(p<0.001), 근무환경이 좋을수록,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직업만족도가 높았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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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건강간호 활성화 방안에 관한 델파이 연구 (A Delphi Study on Plans to Revitalize Occupational Health Nursing at Industrial Worksites)

  • 이영주;노경민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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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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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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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study aimed to identify plans to revitalize occupational health nursing at industrial worksites. Methods: First, a literature review was conducted to derive the questions. Next, we used the Delphi method with two rounds to obtain experts' opinions. The 15 expert participants were seven occupational health nurses and eight professors from nursing colleges. Results: The analysis of opinions indicated that occupational health nurses should be competent in clinical nursing care to perform health management and health promotion activities of workers. It is necessary to develop high-quality occupational nursing services that can prevent and manage occupational diseases and work-related illnesses. Moreover, an improved system for stable employment of these nurses should be implemented.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ed that occupational health nursing is an independent and important area for improving workers' disease prevention and health promotion. It will provide basic data for initiating occupational health nursing and expanding the role of the occupational health nurses.

일반 성인 남성과 직업군인의 보건의식 행태 및 의료이용 현황 비교분석 (Comparison of Health Behaviour and Medical Utilization between Citizen & Soldier Study)

  • 양동현;이무식;홍지영;배석한;장민영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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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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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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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반 성인남성과 직업군인의 건강형태 및 의료이용에 대해서 2005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자료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획득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보면 전체조사 대상자는 8,384명으로 21세~55세의 일반성인남성과 직업군인만을 선정하였으며, 직업군인은 76명, 일반 성인 남자는 8,308명이었다. 보건의식 행태 분포에서 보면 현재 흡연상태는 일반인에 비해 직업군인이 높고, 주관적 체격인식은 일반인의 경우 비만 또는 매우 비만이라 인지하는 비율이 직업군인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지만, 실제로 지난 1년간 체중조절 여부는 일반인이 오히려 직업군인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업군인의 보건의식 행태는 평균 연령(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침상와병일수는 직업군인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월간 결석, 결근일수는 오히려 낮게 나타났다. 더불어 월간 결석, 결근일수(p<0.05)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연간 입원이용율은 일반인이 높았으며, 평균 재원일수, 건당 평균 입원기간은 일반인에 비해 직업군인이 길었다. 2주간 외래 이용율은 일반인이 17.2%, 직업군인이 21.6%로 직업 군인의 외래이용이 많았고, 평균 외래이용 횟수에서도 일반인이 1.92, 직업군인이 2.44로 직업군인이 많았다. 이용한 보건의료기관의 종류에서는 일반인은 의원급이, 직업군인은 병원급의 외래이용이 많았고 2주간 약국 이용율은 직업군인이 16.2%로 일반인 22.0% 에 비하여 낮았다. 연간 사고 및 중독 발생자율은 직업군인이 9.5로 일반인 7.9에 비하여 높게 나타 났으며, 사고 및 중독 발생횟수에서는 일반인이 직업군인에 비하여 높았다. 의도성별 분포(p<0.05), 주치료기관(p<0.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일반적 특성, 보건의식행태, 건강수준의 분석 및 일반적 특성을 보정한 상태에서 일반 성인남성과 직업군인의 보건의식 행태와 의료이용 분포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향후 직업군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과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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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유무에 따른 노인의 건강상태, 수면 및 우울의 비교연구 (Comparison of Health Status, Sleep and Depression by the Employment Status in the Elderly)

  • 전해옥;김옥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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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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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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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업유무에 따라 노인의 건강상태, 수면 및 우울을 비교하고, 건강상태와 수면이 우울과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2008 노인실태조사"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총 조사대상자 15,146명 중 직업이 있는 노인 5,204명과 직업이 없는 노인 9,942명이 최종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직업 유무에 따라 건강상태, 수면 및 우울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업이 있는 노인의 경우 직업만족도가 우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현재 질병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 정도, 숙면을 취한 일수 순서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변수들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29%로 나타났다. 직업이 없는 노인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우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질병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 정도, 숙면을 취한 일수, 총 수면 시간 순으로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변수들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32%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노인의 건강상태, 수면, 우울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증진 중재는 직업유무에 따른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여 계획되고 제공되어야 한다.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과 직업특성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Behavior Practice and Jab Characteristics on Periodontal Disease of Employees)

  • 이병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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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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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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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 및 직업적 특성과 치주질환 간의 관련성 분석을 통해 근로자의 구강건강 증진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총 1,737명의 근로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도는 흡연, 비만,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업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도에서는 직업의 종류, 근무상태, 정규직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근로자의 치주질환은 건강행위실천과 사회경제적 수준에 영향을 받기에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을 위한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관리와 저소득층을 위한 구강보건의료정책 개발을 통한 의료서비스 양극화 해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코로나19 위험인식과 직업불안정, 정신건강 간의 관계 연구 - 호텔종사자를 중심으로 -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Risk Perception, Job Instability, and Mental Health - Focusing on hotel workers -)

  • 이정민;홍민희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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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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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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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호텔종사자의 코로나19 위험인식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에서 직업불안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호텔종사자 633명에게 코로나19 위험인식, 직업불안정, 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의 질문지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직업불안정 위험군은 정상군과 비교하여 정신건강 위험(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2. 코로나19 위험인식은 직업불안정과 정신건강(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3. 코로나19 위험인식과 정신건강(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간의 관계에서 직업불안정의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호텔종사자들이 코로나19 대유행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정신건강 취약성을 가지고 있고, 코로나19가 초래한 직업불안정으로 인하여 정신건강 위험성이 더 증가함을 논의하였다. 호텔종사자들을 위한 인적자원 관리 방안 및 심리 프로그램을 지원할 필요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