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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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인력의 직무 특성, 직무만족도, 그리고 삶의 질에 관한 연구: 국내 상용직 근로자와 비상용직 근로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Job Characteristics, Job Satisfaction, and Life Quality of Aging Workfor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Regular and Non-regular Workers)

  • 임승준;이정호;류춘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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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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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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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 직면하여 기업 및 사회의 고령화 인력에 대한 활용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이들 삶의 질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이 수집한 고령화 6차 패널 자료를 통해 국내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들 연구 문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우선, 고령화 인력의 자발적 복리후생 유무, 임금 수준, 법정 복리후생 유무, 관행적 퇴직 권유 수준, 그리고 직무적합도는 직무만족도와 삶의 질 간 매개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상용직 근로자의 임금 수준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삶의 질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나, 비상용직 근로자의 임금 수준은 직무만족도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비상용직 근로자의 직무만족도는 임금 수준과 삶의 질 간 매개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으로 하여금 고령화 인력의 활용을 비용적 측면이 아닌 사회적 가치의 향상으로 인식할 필요성을 제시하며, 국내 기업과 정부의 정책입안자에게 국내 고령화 인력의 활용방안과 상용직 근로자와 비상용직 근로자의 활용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일반 사무직근로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 정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 변화 (Changes in job stress, self-efficacy, depression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degre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for white-collar workers)

  • 고대식;이동진;고태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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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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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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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반 사무직근로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 정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광주광역시 D보건소와 D구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중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발적으로 조사에 응한 83명 중 응답이 불충분한 근로자 3명을 제외한 80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실험 결과 근골격계 자각증상 정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을 제외한 우울,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일반 사무직 근로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정도가 심해질수록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 요인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근골격계 장애에 따른 불안전한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우울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할 것이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삶의 질 및 직무 만족도와 이직 의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and Quality of Life in Small and Medium Hospital's Nurses)

  • 김경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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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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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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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삶의 질, 직무 만족도,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H도의 H, G, S 및 C 의료원에 재직 중인 간호사 360명으로부터 2019년 6월 24일에서 8월 2일까지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WIN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ANOVA, Spearman rho Correlation,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삶의 질에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요인은 자기 효능 감(t=14.796, p<.001)이고, 이 요인의 결정계수인 R2은 .626으로 62.6%의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직무 만족도에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요인은 삶의 질(t=5.962, p<.001)과 이직 의도(t=-10.059, p<.001)이고, 이들 요인의 결정계수인 R2은 .518로 51.8%의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이직 의도에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요인은 직무 만족도(t=-10.059, p<.001), 성별(t=2.049, p=.041)과 나이(t=-2.207, p=.028)이고, 이들 요인의 결정계수인 R2은 .401로 40.1%의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자기 효능 감이 높아야 삶의 질이 높아지며, 삶의 질을 높이고 이직 의도를 낮추어야 직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직무 만족도를 높여야 이직 의도가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활서비스의 질과 직무만족이 자활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자활사업 유형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he Quality of Self-sufficiency Services and Job Satisfaction on the Self-sufficiency Effectiveness: Focusing on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ype of self-sufficiency program)

  • 임진섭;장용언;공정석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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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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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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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 유형에 따른 자활서비스의 질과 직무만족 그리고 자활효과의 수준과 이에 따른 구조적인 경로차이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 31개의 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설문조사 데이터가 활용되었으며 분석결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자활사업의 유형에 따른 자활서비스의 질과 직무만족, 자활효과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집단 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일자리형과 시장진입형, 자활공동체 참여자들이 인식하는 자활서비스의 질, 직무만족, 자활효과의 정도는 모두 동일함을 의미한다. 둘째, 비록 자활사업유형에 따른 자활서비스의 질과 직무만족 그리고 자활효과에 대한 집단 간 수준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지만 본 연구에서 설정한 이론모형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부분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현행 자활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정책적 한계와 제언을 제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간호서비스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Influencing Factors on Quality of Nursing Services in General Hospital Nurses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이명준;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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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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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6-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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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의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자기존중감, 통제신념, 불안),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이 간호서비스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의 6개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503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4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공분산 구조분석에 의한 연구결과, 사회심리적 요인은 직무스트레스나 피로보다 간호서비스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심리적 요인에서 자기존중감이 높고, 불안감이 낮으며, 직무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낮을 수록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간호서비스의 질은 사회심리적 요인(자기존중감, 불안),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중년층 직장인의 직무만족과 삶의 질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Work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Middle-aged Workers on Retirement Preparation)

  • 홍융기;임왕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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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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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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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무만족과 삶의 질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지역에 근무하는 중년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총 283부의 자료를 모아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건강설계는 삶의 질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욱 신경을 쓰는 노후준비지표로 파악되었다. 둘째, 재무설계는 삶의 질과 크게 관계가 없는 은퇴준비의 지표로 파악되었으며, 그 외 모든 지표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정(+)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은 은퇴준비에는 별다른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갖는 이론적 및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고, 향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자기 돌봄, 회복탄력성이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Self-Care, and Resilience on the Quality of Professional Life of Nurses Caring for Patients with COVID-19)

  • 장선희;김민영;차애경;이재정;장귀석;진영숙;이성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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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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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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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23년 4월 10일부터 2023년 4월 28일까지 G도에 소재한 3개의 코로나 지정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25.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코로나 19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회복탄력성(β=.49, p<.001), 직무스트레스(β=-.36, p<.001)로 나타났으며, 모형에 대한 설명력은 53.7%이었다(F=32.20, p<.001). 본 연구결과 코로나 19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암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부담감, 직무 만족도 및 삶의 질 (Burden, Job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of Nurses Caring for Cancer Patients)

  • 박미선;유양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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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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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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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본 연구는 암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부담감, 직무 만족도 및 삶의 질을 파악하고 제 변수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방법: 연구 대상은 경기도 및 서울에 있는 500병상 이상의 4개 종합병원 종양 병동의 간호사 237명이었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05년 2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였다. 연구도구로 부담감은 이관희(1985), 김연희(2001)와 조계화(2002), 직무 만족도는 이상금(19%), 삶의 질은 노유자(1988)가 개발한 측정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A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Duncan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결과: 1. 부담감의 평균은 5점 만점에 2.78점, 직무 만족도는 2.93점, 삶의 질은 3.22점이었다. 2. 부담감이 가장 높았던 문항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도 한계를 느낀다'였다. 부담감은 35세 미만 군에서, 임상 경력과 암 환자간호 경력이 각각 $3{\sim}4$년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3. 직무 만족도가 가장 낮았던 문항은 직장에서의 승진 가능성 정도였다. 직무 만족도는 배우자가 있는 군, 직위는 수간호사와 책임간호사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4. 삶의 질이 가장 낮았던 문항은 '신체적 피로를 느낀다'였다. 삶의 질은 35세 이상 군, 배우자가 있는 군, 수입이 200만원 이상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5. 부담감과 직무 만족도, 삶의 질은 역상관 관계가 있었다. 6.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부담감이었다. 결론: 암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부담감과 직무 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은 낮아지므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지원과 부담감 감소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0.04{\pm}0.20$ P=0.1519), 우울 정도, 불안 정도, 스트레스 정도는 자가치료 순응도가 좋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아로마 자가 치료군에서 수축기 혈압은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4.53{\pm}14.43mmHg\;vs\;0.0{\pm}7.22mmHg$, P=0.152). 자가 치료군에서 환자들은 두통(20%), 감각이상(6.7%), 오심(6.7%)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으나, 이들 모두 일시적인 것으로 자가치료를 중단할 정도는 아니었다. 결론: 유방암 환자들에게 아로마 손 마사지 교육을 시킨 후 자기 스스로 2주간 시행한 결과, 통증강도, 우울 및 불안 정도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임의 유무와 이유에 대해서는, '망설이지 않았다'(34명)가 '망설였다'(6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사별가족모임에 참석한 후의 소감, 개선사항, 아쉬운 점에 대한 질문에는,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사별가족에 대한 배려와 관심에 대해 감사한다.'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있었고, '고인에 대한 회상을 할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다.' '사별가족모임이 일년에 한 번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있었으면 한다.', '한편은 슬프고 한편은 기쁘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사별 후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에 대해 참석가족은, '우울감'(10명), '외로움'(7명)의 빈도가 높았고, '그리움'(1명), '경제적/역할상 어려움'(4명), 무응답(6명)으로, '우울감'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비참석 가족에서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역할상 어려움'(6명), '외로움'(5명), '우울감'(3명), '후회감'(1명), '고인에 대한 원망감'(1명), '특별히 어려움이 없다'(1명)라고 답하였다. 결론: 호스피스 서비스를 경험한 사별가족들은 고인이 품위 있는 임종을 맞이하였다고 생각하는 견해가 높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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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와 호주의 NCS기반 직무능력평가자(Competency Assessor) 자격제도에 관한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Qualification System of Competency Assessor in Australia and Scotland)

  • 이정표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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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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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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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호주와 스코틀랜드의 NCS기반 직무능력평가자의 양성제도를 비교 분석하고 시사점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직무능력평가의 특징과 평가자의 역할을 살펴보고, 호주와 스코틀랜드의 직무능력평가자 자격과정 및 질관리시스템을 분석하였다. 또한 각국의 특징을 비교하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호주와 스코틀랜드는 공통적으로 직무능력평가자 자격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교육훈련과정을 통해 개발 시행하고 있다. 해당 교육훈련과정의 질 관리를 위해 해당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훈련기관 및 과정에 대한 사전평가인증을 실시한다. 또한 자격과정을 운영하는 교육훈련기관에서는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평가자를 확보하고, 평가자의 계속경력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교육훈련과정을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능력평가자 자격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주와 스코틀랜드의 평가자 자격제도는 향후 우리나라에 직무능력평가자 자격제도의 설계 및 운영은 물론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훈련과정의 질 관리 및 성과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 및 시사점을 제공한다.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만족의 매개효과 검증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s on Service Quality and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in Professional Care Workers)

  • 이문재;조춘범;김정화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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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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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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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기요양보호 현장요양보호사들의 심리적 요인과 서비스 질,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실증분석을 통해 파악하여 서비스 질 향상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안산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에 소재하는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에게 총 43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미회수 및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393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은 서비스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직무만족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제도적 차원에서의 인적자원관리를 통한 긍정적 심리자원과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요구된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직무만족과 서비스 질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시설운영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관 환경변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