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연성근육통 유발 후 수동적 스트레칭의 효과를 확인하고 부상 시 효과적인 통증완화 및 예방을 위한 재활 운동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20대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동적 스트레칭그룹과 통제그룹으로 구분하였다. 수동적 스트레칭 그룹은 지연성근육통 유발 후 수동적 스트레칭을 실시하였으며 통제그룹은 지연성근육통 유발 후 어떠한 처치도 실시하지 않았다. 지연성근육통 유발 방법은 벤치 스텝 운동을 통하여 유발하였으며, 스텝박스의 높이는 50cm이며, 착지 시 왼쪽 하지 쪽으로 착지하도록 하였다. 측정변인은 혈중피로물질과 주관적 통증척도를 알아보았으며 자료처리는 수동적 스트레칭 그룹과 통제그룹의 비교를 위하여 2-way RGRM ANOVA를 실시하였다. 결론적으로 지연성근육통 유발 후 수동적 스트레칭이 혈중피로물질(CRP, LDH)과 주관적 통증척도(VAS)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연성근육통의 통증 변화가 자율신경계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지연성 근육통이 유발된 28명을 대조군(n=14)과 실험군(경피신경자극과 키네시오테이핑 적용, n=14)으로 구분하였다. 중재는 지연성근육통 유발 1일 후부터 5일 동안 실시하였다. 평가는 VAS(visual analog scale), 심박변이, 뇌파를 사용하여 지연성근육통 유발 전, 유발 24시간 후, 5일 치료 후, 치료 중단 3일 후에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지연성근육통이 발생하면 교감신경계의 활성 증가 또는 부교감신경계 활성 억제가 되며, 중재로 인한 통증 감소는 반대의 활동이 나타났다. 통증 발생 시 alpha파의 감소가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통증 변화는 자율신경계와 뇌파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통증 관리와 치료 전략 개발 및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비우세 팔굽관절 굽힘근육에 원심성운동을 실시하여, 지연성근육통을 유발시킨 후, 자연치유과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그리고 냉치료의 효과를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연치유군과 경피신경 전기자극치료군, 그리고 냉치료군의 평가를 위해 팔꿉관절의 운동시에 시상통증척도(VAS), 최대 염력, 실 효치 값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대상자는 신체적 결함이 없는 3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자들은 지연성근육통 유발 후, 3개의 군인 자연치유군,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 냉치료군으로 나누었고, $60^{\circ}$/초의 등속성 각속도에서 최대 근력으로 운동시에 최대 연력과 실효치 값, 그리고 시상통증척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1. 시상통증척도는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의 치료3일차에서 다른 군과 다른 기간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2. 최대 염력은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의 치료3일차에서 다른 군과 다른 기간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3. 실효치 값은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의 치료3일차에서 다른 군과 다른 기간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아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는 지연성근육통에 대하여 자연 치유나 냉치료에 비해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방법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지연성근육통을 가진 환자의 치료 시에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의 적용은 권장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쪽위관절융기 지연성 근육통 유발하여 키네시오 테이핑 적용이 상지의 통증과 근활성도의 미치는 즉각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무작위대조군 실험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단일맹검법을 적용하였다. 24명의 대상들이 참가 하였으며 무작위 방법으로 키네시오 테이핑을 적용한 그룹(KT군), 플라시보 키네시오 테이핑을 적용한 그룹으로 나뉘었다. 가쪽위관절융기에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한 후 키네시오 테이핑 방법을 적용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상지의 압통역치검사와 근활성도를 테이핑 적용 전·후에 평가를 하였다. 연구결과, 키네시오 테이핑을 적용한 군이 플라시보 테이핑을 적용한 군보다 통증과 상지의 근활성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키네시오 테이핑 적용이 가쪽위관절융기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하여 상지 통증과 근활성도의 효과적인 중재로 활용 될 수 있으며, 지연성근육통의 지속적인 융합중재연구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비우세 팔굽관절 굽힘근육에 원심성운동을 실시하여, 지연성근육통을 유발시킨 후, 자연치유과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그리고 냉치료의 효과를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연치유군과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 그리고 냉치료군의 평가를 위해 팔꿉관절의 운동시에 시상통증척도(VAS), 최대 염력, 실효치 값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대상자는 신체적 결함이 없는 3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자들은 지연성근육통 유발 후, 3개의 군인 자연치유군,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 냉치료군으로 나누었고, $60^{\circ}$/초의 등속성 각속도에서 최대 근력으로 운동시에 최대 연력과 실효치 값, 그리고 시상통증척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1. 시상통증척도는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의 치료3일차에서 다른 군과 다른 기간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2. 최대 염력은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의 치료3일차에서 다른 군과 다른 기간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3. 실효치 값은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의 치료3일차에서 다른 군과 다른 기간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아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는 지연성근육통에 대하여 자연치유나 냉치료에 비해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방법임을 알수 있다. 그러므로, 지연성근육통을 가진 환자의 치료 시에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의 적용은 권장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ATP 생성에 효과적인 $500{\mu}A$의 미세전류를 지연성 근육통이 유발된 다리근육에 적용하여 보행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40명의 대상자를 실험군 20명, 위약군 20명으로 무작위 할당하였다. 지연성 근육통 유발 직후, 24시간 후, 48시간 후에 미세전류를 적용하여 체중심, 분속수 및 환측 입각기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지연성 근육통 유발 전에 비해 48시간 후의 체중심, 분속수 및 환측 입각기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48시간 후 실험군은 위약군에 비해 체중심의 변화가 통계적으로 낮아졌고, 환측 입각기의 비율은 높아졌다. 따라서 $500{\mu}A$의 미세전류는 손상된 근육의 복원과 치유를 촉진시켜 보행개선에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저강도 원심성 운동과 동적 스트레칭이 지연성 근육통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연구에 참여하기 5개월 전부터 하지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았던 18명의 20대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은 전체 3그룹인 대조군, 저강도 원심성 운동군 그리고 동적 스트레칭군에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측정변수로는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 초음파 영상을 통한 근 두께, 근 통증 척도, 무릎관절 가동범위이며 지연성 근육통 유발 전, 유발 후 24시간, 48시간, 72시간에 각각 측정되었다. 저강도 원심성 운동군과 동적 스트레칭군의 운동 프로그램은 지연성 근육통 유발 4주 전에 일주일에 3회씩 각각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과 근 통증 척도에서만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저강도 원심성 운동은 동적 스트레칭에 비해 근 통증 척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그러므로 저강도 원심성 운동과 동적 스트레칭이 지연성 근육통의 증상 중 근 통증에 효과적임을 제시하며 또한 저강도 원심성 운동이 동적 스트레칭보다 근 통증을 빠르게 감소시킴으로써 근 통증에 더 효과적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취미활동으로 스포츠나 운동 후 근육통의 발생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운동을 쉬는 경우가 많다. 오랜만에 운동하거나, 무리해서 운동하고 나면 운동 후 24~48시간 이내에 온몸에 알이 배긴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난다. 이러한 통증을 '지연성 근육통(DOMS(Delayed onset muscle soreness))'이라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심부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통증치료기를 사용하여서 지연성 근육통의 통증을 완화에 효과가 있는지 유효성 검증을 진행하였다. 평상시, 통증치료 전, 통증치료 후의 근전도를 측정하고 분석을 통해 RMS 값을 구하고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통계분석을 진행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리고 평상시와 통증치료 후의 RMS 값의 통계분석을 진행하여서 유의성이 없는 것을 확인하여서 통증치료 후 얼마만큼 평상시로 회복했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통증은 같은 통증의 크기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통증의 크기에 대한 NRS 설문지를 진행하여서 피험자들이 느끼는 통증의 크기를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통계분석을 진행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래서 본 연구 결과 고주파 통증치료기가 통증부위의 심부열을 발생시켜 온도를 상승시키고, 동맥 및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가 증가되면서 지연성 근육통의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급성염증과 비슷한 지연성 근육통이 있을 때 초기 한냉치료를 적용함에 있어 냉기에 의한 냉각통증을 최소화하면서, 근육온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냉기단독과 냉기와 적외선 조사 병용을 적용하여 피부온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냉기와 적외선 병용치료의 효율성을 평가함과 동시에 초음파를 통한 근 두께를 바탕으로 등척성 근기능을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냉기와 적외선 병용치료 시 냉기 단독치료보다 냉각통증의 빈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냉각통증 자각 시점도 늦게 나타났다. 또한 충분한 냉기적용 후 피부온도가 재가온되는데 있어서 냉기를 2회 적용할 때가 1회 적용할 때 보다 더 느려지며, 냉기 단독치료보다 냉기와 적외선 광선 조사 병용치료 시 더 느려짐을 나타내어 2회 이상의 반복적인 냉기 적용이 냉기의 효용이 있다고 나타났다. 또한 상완이두근 두께 변화에 있어서 병용군이 대조군보다 더 크게 나타나 이 효과를 뒷받침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 자료는 향후 급성염증이 있는 환자에게 한냉치료와 관련된 치료적인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기를 활용하여 통증에 대한 자각도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구체화되어 임상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에서는 국소적 부위에 균일한 자극이 가능한 Pulsed Magnetic Fields(PMFs)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지연성 근육통증에 대한 본 시스템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시키기 위해 비주동팔에서 무게 5Kg의 아령으로 80회의 등장성운동을 실시하였다. 피험자를 세 군(PMFs군, TEAS군, 무자극군)으로 분류한 뒤 상완 이두박근에 위치한 청영혈(HT2)에 자극하였다. 지연성 근육통의 회복여부를 판별하기 위하여, 상완이두박근에서의 ${\mid}$좌/우 온도차${\mid}$를 DITI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운동 후의 ${\mid}$좌/우 온도차${\mid}$는 무자극군=$2.00{\pm}1.16^{\circ}C$, TEAS군=$1.73{\pm}0.52^{\circ}C$, PMFs군=$1.48{\pm}0.51^{\circ}C$로 나타났으며, 첫 번째 자극 후에는 무자극군=$1.37{\pm}0.71^{\circ}C$, TEAS군=$1.08{\pm}0.43^{\circ}C$, PMFs군=$1.23{\pm}0.15^{\circ}C$로 나타났다. 24시간이 지난 후에 자기장 군이 가장 먼저 $0.05{\pm}0.06^{\circ}C$의 좌/우 온도차이로 정상 체열 분포를 회복했으며, TEAS군은 48시간이 지난 후에 $0.1{\pm}0.08^{\circ}C$로 정상 체열 분포를 회복하였다. 무자극 군은 48시간이 지난 후까지 $0.37{\pm}0.06^{\circ}C$의 ${\mid}$좌/우 비대칭적 온도차${\mid}$를 유지하였다. 결론적으로, 각 자극원에 따른 체열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PMFs가 지연성 근육통에 대하여 가장 유의한 치료효과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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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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